세빛희의 1일 1부동산 투자 일력 - 매일 5분, 책상 위에서 펼쳐지는 국민 부동산 과외
김세희(세빛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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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반드시 공부가 먼저라는 것.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한때 부동산 투자 붐이 일었던 시기에 '묻지마 투자' 현상이 퍼지면서 무분별한 투기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 공부를 해야 할까요.

《세빛희의 1일 1부동산 투자 일력》 은 부동산 투자의 전설, 3040들의 재테크 멘토 세빛희가 공개하는 최초의 재테크 일력이에요.

스프링북으로 된 투자 일력이라니, 굉장히 기발한 것 같아요. 기존에 부동산 투자 관련 재테크 책들은 많지만 매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스프링북은 처음이에요. 재테크 멘토로서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어떻게 해야 꾸준하게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들었다고 해요. 바로 이 책이 그 질문에 대한 해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책의 구성은 1년 365일, 매일매일 펼쳐볼 수 있는 일력이며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기록해가며 실력을 쌓아가는 책이에요. 하루 5분, 여섯 개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며 기록하는 방식이에요. 가장 먼저 긍정 확언이 있어요. 저자는 매일 적었던 긍정 확언이 대부분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험을 했다고 해요. 긍정 확언은 매일 실제로 그것을 이루었다는 마음을 적는 거예요. 두 번째는 경제기사 제목 적기인데, 오늘 부동산 뉴스 중에서 요점, 이슈 등을 확인하는 거예요. 하루 중 가장 집중이 잘되는 새벽에 경제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하네요. 세 번째는 공부한 지역인데, 저평가지역을 찾아보고 어렵다면 내가 사는 지역이나 인근 지역부터 공부해가는 거예요. 네 번째는 공부한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적어보는 거예요. 다섯 번째는 오늘 알게 된 관심 단지와 시세인데,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므로 아파트를 비교해보는 과정이에요. 꼭 내 손으로 매일 가격을 적는 것이 핵심이에요. 여섯 번째는 세금 정보인데 어려운 내용이니까 세금 관련 책이나 채널을 통해 알게 된 것을 정리하는 거예요. 이렇게 매일 꾸준히 여섯 가지 항목을 공부하고 체크하다 보면 공부 습관이 되고, 1년만 꾸준히 실천한다면 자신이 바라는 인생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연말이 되면 새해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부동산 투자 일력으로 새롭게 마음을 다져보네요. 처음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뿐 아니라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에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처럼 아주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 일을 이뤄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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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 - 따라 하는 순간 초고속으로 매출 올리는 사업의 법칙
일레인 포펠트 지음, 박선령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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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이 돈과 시간을 들여 큰 수익을 내는 소규모 사업을 만들 수 있을까요.

보통의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뿐이지만 일레인 포펠트는 그 답을 찾아나섰어요.

이 책의 저자인 일레인 포펠트는 소규모 사업, 기업가정신, 커리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 저널리스트, 포브스닷컴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소규모 기업의 사업가들을 인터뷰해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사업가라고 해요. 수년간 수많은 사업가를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알게 되었는데, 특히 팬데믹 위기에 살아남은 사업체들은 여전히 피해 복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위기를 겪고나니 과연 사람들에게 사업을 시작하라고 권하는 게 의미 있는 일인가라는 자문을 했는데, 저자의 마음 속 대답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렇다!'라고, 그래서 이 책을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제안으로 내놓게 된 거예요.

이 책에는 단기간에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 60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추출된 성공 법칙을 소개하고 있어요.

우선 여기에서 다루는 소규모 사업은 일반적으로 자동화, 아웃소싱, 계약직 직원 등을 동원해도 1인이 모든 일을 처리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운영된다는 점에서 프리랜서 저술가나 디자이너 같은 전통적인 1인 사업과는 달아요. 이런 사업체는 기존에 계약직 직원 1~2명을 쓰는 방식과는 달리 정기적으로 프리랜서 팀이나 에이전시에 의존하여 거의 직원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거예요. 가상 비서, 경리, 소셜 미디어 대행사, 카피라이터를 고용하는데 이들은 모두 각자의 사업을 운영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줌 회의를 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라는 거죠. 이들은 작을수록 수익을 내기 쉽다는 사실을 깨닫고 누구보다 빠르게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 있어요. 팬데믹 기간에 확인했듯이 대면 거래에 의존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축소되었고, 온라인 판매 시장이 활성화되었어요. 저자는 경기 호황과 불황, 예측불가능한 사건들을 극복할 수 있는 사업체들에 초점을 맞춰 큰돈을 버는 작은 사업체의 성공 방정식을 알아낸 거죠. 성공 방정식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모든 사업은 저마다 다르고 사업가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에요. 앞서 성공한 사업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얻어낸 공통점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본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 결국 미지수는 각자 본인의 몫인 거예요. 사업의 세계에서는 심사숙고하기보다는 행동함으로써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돈 없다고 시간 없다고 사업을 미루지 말라는 거예요. 물론 책에 나온 사례들처럼 사업을 구축하는 일이 우연히 되는 건 아니에요.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필요가 있어요. 사업의 기본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가장 빨리 10억을 버는 기술》 은 사업가의 마인드부터 성공을 위한 사업의 기술들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어요. 핵심은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라고 볼 수 있어요. 일단 뛰어들어야 사업 성공의 문은 열릴 수 있으니까요. 10억 사업가들의 꿀팁을 배운다면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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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하와이 - 최고의 하와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2~2023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이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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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가이드북, 최신판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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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하와이 - 최고의 하와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2~2023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이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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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 꼭 여행하고 싶은 하와이~

《프렌즈 하와이》 2022-2023 최신판, 하와이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이에요.

이 책은 여행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하와이는 140여 개의 화산섬 가운데 여행이 가능한 곳은 단 여섯 곳뿐이라고 해요. 와이키키 비치가 있는 오아후 섬을 메인으로, 그 밖의 섬들을 이웃 섬(카우아이 섬, 몰로카이 섬, 라나이 섬, 마우이 섬, 빅 아일랜드)이라고 통칭한대요. 하와이는 섬별로 색대른 매력을 가졌기 때문에 크게 4개의 섬에 대한 베스트 테마, 쇼핑 아이템, 추천코스, 여행 노하우, 대중교통 이용법, 숙박 정보, 세부적인 팁이 보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책에 실린 정보는 2022년 7월 기준인데, 현지 물가와 볼거리의 개관 시간, 입장료, 호텔, 레스토랑의 요금, 교통비 등은 수시로 변경되니까 출발 전에 재확인하라고 하네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면 훨씬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어요. 일정이 너무 빡빡하면 여행 내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욕심을 내려놓고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스케줄을 짜는 것이 좋아요. 책에 나온 추천 여행플랜을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클래식 코스, 다양한 쇼핑 코스, 역사와 문화 여행 코스,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 코스, 바다와 자연을 마음껏 즐기는 코스, 화산과 별자리 찾아 떠나는 여행 코스, 소박한 하와이의 옛 멋을 즐기는 코스, 크루즈 코스까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일주일 안팎의 일정을 추천하고 있어요.

각 섬마다 즐길 수 있는 정보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예산과 취향에 맞는 나만의 여행 코스를 짤 수 있어요. 꼼꼼하게 지도부터 현지 여행에서 쓸모 있는 정보들이 잘 나와 있는 가이드북이라서 든든한 것 같아요. 하와이를 제대로 즐기기에 일주일 일정은 너무 짧을 것 같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여행지인 것 같아요. 이 한 권의 책만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하와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는 하와이 풍경들, 이 책 덕분에 여행 전의 설렘을 느꼈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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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경복궁 - 궁궐의 전각 뒤에 숨은 이야기
정표채 지음 / 리얼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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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관람하면서 제대로 답사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경복궁의 참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익숙한 장소라고만 여겼지, 조선의 궁궐로서 아는 바가 별로 없었다는 걸 새삼 깨닫는 과정이었네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봤을 경복궁이지만 문화유산답사로 접하지 못했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될 것 같네요.

저자는 15년간 궁궐 지킴이로서 경복궁에서 해설 활동을 해왔고,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경복궁이 주인공인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책의 구성은 경복궁 답사를 위한 모든 것을 순서대로 알려주고 있어요. 경복궁에 관한 기본 상식부터 관람 동선 순으로 전각, 광화문을 따라 태원전까지 모두 열여섯 항목을 소개하고 있어요.

광화문 여장 여덟 곳 중앙의 8괘는 방향과 경복궁 건축 원리가 담겨 있다고 해요. 여장을 장식하는 문양전은 기하학적인 대칭 문양과 불꽃을 가운데 두고, 외곽에는 기하학적 무늬를 둔 장식과 가로 세로를 교차한 문자 무늬로 장식되어 있는데, 그 문자 무늬가 8괘에 해당되는 거예요. 음양조합의 기호인 8괘는 세상 만물이 처음 태극이라는 작은 씨앗에서부터 시작했으며, 이곳으로부터 음과 양 둘로 분화한다고 믿었대요. 태극에서부터 분화하여 여덟 개의 모양을 이룬 8괘가 생성된 거죠. 우리나라 태극기의 4정 괘는 선천팔괘에서 건곤감리 사괴만을 사용한 거예요.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을 통해 경복궁으로 들어오는 남쪽 방향 한가운데에 8괘와 64괘 문양이 장식되어 있어요. 이것은 단순히 광화문 여장을 장식하기 위한 문양만이 아니라 동양사상의 핵심 사상인 주역의 괘를 규칙적으로 배치하여 이상적인 왕도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우와, 이토록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다니, 새삼 광화문 광장이 역사의 현장이 되었던 그날 그 순간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네요.

올해 청와대가 개방되면서 공중샷으로 광화문부터 청와대까지 모두 전망할 수 있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북악산이 궁궐을 품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정부가 1995년 철거된 청와대 옛 본관 조선총독부 관저를 복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는 기가 막혔네요. 과거 일본의 만행, 경복궁과 창경궁을 비롯한 조선 궁궐 잔혹사가 떠오르면서 섬뜩했어요. 이 책에도 일제강점기에 수난을 당했던 경복궁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어요. 흥례문을 들어서면 좌우 행랑이 있고 중앙 돌길을 따라 10여 미터 앞쪽 중앙에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의 이름은 영제교예요. 일본은 경복궁 내에 있던 많은 전각을 허물면서 영제교도 철거했는데, 그 철거된 부재를 건춘문 안에 있던 조선총독부 박물관 근처에 쌓아 방치했대요. 그 영제교 자리에 조선총독부가 들어섰던 거예요. 1950년대 영제교 부재를 모아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가 분실되고 훼손되었고,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가 철거되고 2001년 흥례문 권역을 복원하면서 건춘문 안쪽에 있던 영제교를 철거하여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고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 거예요. 과거 철거 전의 사진을 본다면 왜 철거해야 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을 거예요. 경복궁 금천 위에 놓여 있는 영제교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정확히 설명해주는 자료가 없지만 저자는 금천 또는 어구의 기능이 명당 수의 역할이라고 해석하고 있어요. 세종 13년까지 영제교 주변과 근정전까지 일반 백성들의 출입이 가능했으나 세종 13년 이후에는 영제교 등의 백성 출입을 금하면서 궁궐과 일반 백성의 공간이 금천 기준으로 구분되었대요. 궁궐의 금천은 사찰 입구에 있는 세심천처럼 냇물을 건너면서 몸과 마음의 때를 물로 씻어 정화하여 들어오라는 의미로 보고 있어요. 지금은 말라 있다는 게 매우 아쉽네요. 영제교에 있는 석수는 뿔과 갈기, 손바닥만한 큰 비늘을 지닌 천록이며 사악한 기운을 막고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해요. 비록 인공하천이지만 청계천의 물길을 되살렸듯이 영제교에도 명당 수가 흐른다면 어떨런지, 혼자 상상하게 되네요. 궁궐의 구석구석, 몰랐던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뿐 아니라 역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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