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길을 바꾸는 워드 시프트
최정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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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작년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으로 인해 학습 전략도 바뀌고 있네요.

대입 영어 학습 전략은 통합형 수능과 5등급제 내신 전환에 따라 단순 암기보다는 심층 독해와 논리적 사고력 강화가 핵심이라고 하네요.

《단어의 길을 바꾸는 워드 시프트》는 고교 영어 어휘 학습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교재라고 하네요. 이 교재는 단어의 뜻을 무작정 외우는 습관을 버리고 문맥 속에서 단어가 어떻게 다른 의미로 바뀌는지를 훈련하여 독해의 관점을 바꾸는 데에 유용한 학습서네요. 내신과 수능에서의 성과는 어휘 공부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바로 그 방향을 바로 세우고 진짜 실력을 만드는 어휘 공부의 다섯 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요. 일대일 강의처럼 친절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단어 학습의 핵심을 이해하며 익혀나갈 수 있네요. 어휘 학습의 기본은 동일하네요. 단어의 발음, 핵심 의미, 기본 쓰임을 이해하고, 해당 단어가 들어가는 예문들을 보면서 단어를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빈칸 문제를 풀면서 앞서 익힌 내용을 적용하고, 문장 속에서 개념을 확실히 정리한 다음에 '미리 만나보는 예상 수능' 지문을 통해 단어가 어떻게 출제되는가를 예측하고 확인할 수 있어요.

교재의 제목에 나오는 "시프트 shift"라는 단어는 "바꾸다, 옮기다"라는 뜻을 지녔어요.

"shift는 '바뀜'을 뜻합니다. Thousands of people have been evacuated as the forest fires are shifting to residential areas. (산불이 주택가로 방향을 틀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대피한 상태다.)와 같이 방향이나 위치가 바뀌는 경우에 쓰이죠. 수능에서는 '태도나 입장, 관심 등이 갑자기 바뀌다'란 뜻의 shift에 유의해야 합니다. His attention has shifted from his toys to hers. (그의 관심은 자신의 장난감에서 그녀의 장난감으로 옮겨갔다.)라고 할 수 있고, Shifting blame to others is not a good way to solve a problem. (비난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과 같이 '비난을 전가하다'는 구체적인 맥락도 가지죠. There has been a dramatic shift in his life since he met her. (그녀를 만나고 나서 그의 인생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와 같이 명사 활용도 가능합니다. She has suffered from sleep disorders since she started working the night shift. (야간근무를 시작한 이후 그녀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와 같이 '함께 일하는 근무조'라는 뜻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70p)

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 실전에서 필요한 것은 여러 의미들 가운데 빠르게 즉시 올바른 뜻을 찾아내는 능력이네요. 다섯 가지 워드 시프트, 즉 의미 확장, 품사 전환, 어원 구조, 유의어 구별, 맥락과 개념을 놓치지 않는 단어 학습 훈련을 통해 고난도 지문에서도 단어 하나에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안정적인 독해 실력을 쌓을 수 있네요. 수능에서 단어 공부의 핵심은 얼마나 많이 외우느냐가 아니라 하나의 단어를 얼마나 넓게 그리고 깊이 이해하느냐에 있기 때문에 이 교재에서는 하나의 단어를 중심으로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 비슷한 어원, 실제 문맥 속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단어의 의미 변화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단순한 반복 암기가 아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새로운 문장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의미를 떠올릴 수 있는 어휘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고등 영어 어휘 필수 교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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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흐르는 Dear 그림책
변영근 지음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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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힐링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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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흐르는 Dear 그림책
변영근 지음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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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 있어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떠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낮게 흐르는》은 변영근 작가님의 그림책이에요.

저자는 수채화 작가로 국내외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며 독립출판으로 그래픽노블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계절출판사에서 나온 이번 책은 맑고 투명한 색감의 수채화 그림으로 자연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글씨 없이 오직 그림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그림책 속 인물의 시선에서, 마치 그곳에 같이 있는 듯이, 잔잔하면서도 깊은 몰입감을 주네요.

책 표지에 있는 짧은 머리에 연두빛 반팔티를 입은 사람이 보이나요?

이 책은 바로 '그 사람'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차를 타고 여러 길을 지나 숲 입구에 도착했네요. 여기서부터 한참 걸어 올라가면 폭포를 만날 수 있어요. 거기엔 폭포 사진을 찍거나 물 속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 사람'은 사진만 찍고 내려오네요. 다음은 장면이 바뀌고, '그 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꽤나 먼 거리를 달리네요. 산 정상으로 보이는 어딘가에 텐트를 치고 주위를 둘러보던 중 작은 폭포를 만난 '그 사람'은 사진을 찍네요. 다음 장면에서는 숙소 아래로 물가에 있는 코끼리들이 보이네요. 오토바이와 자전거, '그 사람'은 잠시 고민하더니 자전거를 타고 가네요. 아무도 없는 한적하고 고요한 산길을 걸어 올라가니 폭포에서 내려오는 작은 물줄기가 보이네요. 그 아래 넓게 펼쳐진 강가에 두 발을 담그고 앉아 있는 모습이 평온하게 느껴지네요. 폭포를 찾아 떠나는 '그 사람'의 발길은 높은 산 정상에서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어요. 모든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지요. 산이 높고 울창하면 폭포가 만들어지고, 세찬 물줄기는 구비구비 돌고 부딪히면서 물보라를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넓고 조용하며 느리게 흐르기도 해요. '그 사람'의 여정은 강물의 흐름을 따라 가고 있어요. 처음에 쏴아아 쏟아지는 폭포를 보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들면서 뭔가 답답한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아요. 폭포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에서 점차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그 사람'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에서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네요. 그래서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었네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마음이 맑아지는 힐링 그래픽노블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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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사 - 채규엽부터 플레이브까지
배국남 지음 / 신사우동호랑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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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K팝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네요.

최근 방탄소년단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질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네요. 단순히 한국 내의 그룹을 넘어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음악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고 경이로워요. 사실 K팝 아이돌 이전에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K팝 스타사》는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이끈 스타 가수와 그룹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저자는 30여 년 기자 생활을 하며 20년 넘게 대중문화와 스타론을 강의하고 연구해 왔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1920년대 신민요와 트로트라는 유행가로 시작하여 시대별 대중음악과 가수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조선 최초의 직업 유행 가수인 채규엽부터 가상 세계 비추얼 아이돌인 플레이브까지 그들의 음악과 활동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의 변화와 영향을 살펴볼 수 있어요. 한국 대중음악사의 가장 위대한 가수로 꼽는 조용필은 1950년생으로, 2025년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공연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왜 살아 있는 전설이자 현재진행형 가수인지를 증명했네요. TV를 통해 원곡자가 부르는 <바람의 노래>를 들으면서 무척 감동했네요.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와 시간이 /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라는 가사가 가슴에 쏙쏙 박히면서 뭔가 뭉클하더라고요. 조용필 가수의 노래들은 리메이크곡으로도 유명한 것들이 꽤 많은데, 특히 1980년대 음악은 들을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조용필은 "가수라는 게 최고가 없다. 사람 하나하나의 목소리가 다 다르듯이 가수 각자의 개성, 스타일이 있다. 표현하는 방식도 제각각 차이가 있다. 노래와 음악에는 1, 2등이 없다. 그저 대중의 선택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지만, 조용필만이 한국 대중음악사의 1위 자리에 앉을 수 있고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다고 팬과, 대중, 전문가는 이구동성으로 단언한다. "제가 할 줄 아는 게 음악밖에 없다. 소리가 나올 때까지 활동할 것이다. 노래하다 죽는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그것이 내 꿈이다."라고 말하는 조용필로 인해 한국 대중음악은 질적 · 양적 스펙트럼이 확장되며 혁명적인 발전이 전개됐고, 세계를 휩쓸고 있는 K팝 한류의 초석이 마련되었다. (176-177p)

시대와 사회를 노래한 혁명가 김민기, 대중음악 혁명을 일으킨 서태지와 아이들, 아이돌 그룹 1세대 H.O.T , 세계 최정상 K팝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과 블랭핑크, 빌보드 역사를 새로 쓰며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4세대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로 이어지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실 K팝 스타들을 모두 담기에는 한 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스타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의 대중문화가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네요. 어쩐지 한 권으로 끝내서는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시대별로 보다 꼼꼼하게 모든 스타들을 다룰 수 있는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인물에 관한 사전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스타 가수와 그룹의 음악까지 바로 들을 수 있는 콘텐츠라면 정말 흥미롭고 멋지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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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 행동하는 인공지능의 탄생
파스칼 보넷 외 지음, 정미진 옮김, 김재필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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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올해 IT 분야의 화두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인 것 같아요.

모두가 궁금해하는 바로 그 주제를 다룬 책이 나왔네요. 정말이지, 눈 깜짝할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어서 입이 떠억 벌어지네요. 이제 겨우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동안에, AI 는 도구를 넘어 능동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추론하여 실행에 옮기는 에이전트로 변모했다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변화의 속도와 본질 모두, 전례 없는 사건을 직접 목격하고 있고, 이 책은 에이전틱 AI 혁명이 무엇이며, 무엇이 이전의 기술 혁신과 근본적으로 다른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에이전틱 AI》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함께 완성한 책이며, AI 연구자부터 기업의 경영진, 고급 개발자, 그리고 전 세계 여러 산업에 걸쳐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현해온 실무 컨설턴트까지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이들이 알려주는 에이전틱 AI 라는 점에서 가장 완벽한 바이블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왜 '에이전틱'이라 부르는가?

'에이전트 agent'라는 용어는 라틴어 'agere'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하다' 또는 '행동하다'를 의미한다. 에이전틱 AI를 차별화하는 것은 정의된 목표를 좇아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바로 이 능력에 있다. 단순히 질문에 응답하거나 출력을 생성하는 생성형 AI 시스템과 달리, 에이전틱 AI 시스템은 목표를 이해하고, 주도권을 쥐고, 지속적인 목표를 유지하고, 실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정할 수 있다. 요컨대 AI 에이전트는 AI 와 도구들을 활용하여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 본질적으로 이는 단순히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일을 하는 매우 유능한 비서와 같다. ··· 성공의 여부는 명확하고 정확한 목표와 지침을 제공하는 데 달려 있다. (33-35p)


이 책에서는 AI 에이전트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AI 에이전트를 가능하게 한 기술적 진화 과정으로 시작해 AI 에이전트만의 특징, 능력, 한계를 살펴보고, 기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미래와 인간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이 무엇인지를 전망하고 있어요. 구체적인 실험 사례들 중에서 2024년 10월 22일 실험은 매우 놀라워요. 당시 AI 는 시를 쓰고 마케팅 문구를 작성하는 능력으로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할 때인데, 연구실에서는 뭔가 말도 안 되는 일을 한 번 해보자는 제안으로, AI 에게 무엇을 할지 지시하는 대신, 사업적 목표를 하나 주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지켜봤다고 해요. 초기 예산은 20달러였고, AI 는 로그인이 제한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부여받은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아이디어만 낸 게 아니라 완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낸 거예요. 그건 바로 기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에이전틱 인공지능의 탄생을 의미해요. 전통적인 자동화가 로봇에게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도록 가르치는 것이라면, AI 에이전트는 마치 요리사가 주어진 재료와 고객의 취향을 바탕으로 새로운 요리를 창조해내는 것과 같고, 이는 AI 혁신이네요.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기업들은 생성형 AI 도구와 저자들이 개발한 기본 AI 에이전트를 모두 사용하여 각각 단독으로 할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결과를 만들어냈네요. AI 의 진정한 힘은 통합에 있다는 것, 단순히 업무를 자동화하는 능력을 넘어 조직을 전체적으로 통합하여 응집력 있는 지능적 통합체로 만드네요. 생성형 AI 와 AI 에이전트의 협력, 인간과 에이전트의 협업으로 혁신적 발전을 이뤄내고 있네요. AI 에이전트의 변화는 이미 전 세계의 조직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제 우리는 직면한 선택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민해야 할 차례네요. 에이전틱 시대로 접어들수록 가장 큰 성공을 거두는 조직은 인간 역량이 AI 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조직이 될 것이고, 우리는 인간만이 지닌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야 지속적인 적응과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네요. 앞으로 AI 에이전트가 기존의 경제적 역할을 더 많이 수행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데, 저자들이 제시한 해결책 중 하나는 보편적 기본소득이네요. 자율 에이전트의 출현은 우리에게 중대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네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노력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네요. 우리가 내리는 결정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거예요.


"우리는 이 기술을 인간의 번영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이 기술이 기존의 불평등과 사회적 긴장을 악화하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6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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