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LC + RC 신토익 엣지 시리즈
박영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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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모의고사 책입니다.

한국에서 약 300회 이상 실시된 토익이 2006년 5월과 2016년 5월 2번의 형식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2016년 5월 29일부터 2016년 9월 25일까지 시행된 총 8회의 신토익 유형의 문제를 분석하고 시험 공략법을 알려줍니다.

대부분 토익 강의를 통해 분석된 내용을 책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과 유형을 파악하여 공부하는 것이 전략일 것입니다.

이 책의 문제들이 얼마나 적중할지는 차후 확인할 부분이지만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가면 매 시험 직후 정답과 적중 여부를 공개한다고 하니 그곳에서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책의 장점을 꼽는다면 수험장 별로 정상에서 소음까지 4단계로 들을 수 있는 MP3 음원일 것 같습니다.

보통은 깔끔하게 들리는 MP3음원으로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은데 실전에서 겪을 수 있는 돌발상황까지 고려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또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남녀 원어민 총 8명이 참여한 음성이라고 하니 다양한 버전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시험으로 인한 긴장감 때문에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미리 불량 음원으로 대비하는 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자신의 실력만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풀 때도 실전처럼 푸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방송 음성은 QR코드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실전모의고사는 총 3회분인데 문제를 풀고 나서 정답 및 해설을 통해 분석 내용을 잘 복습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구성된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읽는 시간이 부족했다면 홈페이지(www.pub365.co.kr )에 있는 온라인 속독 프로그램 SPEED READING을 이용하여 지문 읽는 속도를 높이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차근차근 알려주는 대로 핵심 내용을 암기하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는 데에 중점을 두면 될 것 같습니다. 토익을 준비하면서 문제집 한 권으로는 부족하겠지만 한 권이라도 완벽하게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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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는 세계사 - 알기 쉽게 풀어쓴 단숨에 읽는 시리즈
열린역사연구모임 엮음 / 베이직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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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방대한 양의 세계사를 한 권에 담아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권에 담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숨에 읽어감으로써 역사의 흐름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만든 '열린역사연구모임'은 기획 동기와 접근법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역사책이 가지고 있는 단점인 역사적 배경에 관한 미흡함을 대폭 보강하고, 역사적 사건이나 업적에 대한 단절성을 극복하여 세계를 역사의 순환고리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서술 및 접근법은 기전체를 통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서술되었습니다. 국개 최초로 시도된 통치사를 역점으로 기술된 역사책입니다."

이 책은 간결한 서술기법으로 역사적 사건들을 설명하기 때문에 시대 상호간의 단절 없이 역사 흐름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우선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 문명의 시작, 강력한 제국의 출현, 중세 봉건시대의 각축전, 제3의 문명 그리고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르네상스와 계몽시대,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도래, 세계대전 그리고 제국주의의 파국, 20세기 냉전과 데탕트.

세부목차로는 선사시대,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 에게 문명, 오리엔트 통일왕조의 등장, 그리스 서양 역사의 뿌리, 로마 세계 제국의 건설, 인도문명의 개화, 중국 춘추전국시대와 진의 통일, 동서양 민족대이동의 시대, 수당 제국과 북방 제국, 짧고 찬란했던 인도의 중흥, 아랍 이슬람의 세계, 동유럽 비잔틴 문명의 봉건 영주국, 서유럽 중세 봉건제, 몽골 세계 제국의 건설, 검은 대륙 아프리카, 옥수수가 만든 중남미 문명,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이슬람 세계의 부침과 명왕조의 영욕, 상업과 교역의 시대, 시민 혁명과 시민 국가, 동방 세계의 변화, 신흥 제국주의의 등장, 노동계급과 혁명사상의 등장, 제국주의의 식민지배, 제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정세, 반제국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신생 독립국가의 등장, 냉전과 이념 대결, 냉전의 종결, 데탕트의 시대입니다.

연표로 보면 인류 문명의 시작인 약 500만년 전부터 소련이 해체되고 독일이 통일된 1990년대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과 그림이 많고 각 장마다 주요 연표와 인물탐구. 세계사적 성과 등이 보조적인 학습정보로 잘 정리된 세계사 교과서를 만난 것 같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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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5 -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 5
EBS 역사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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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역사 ⓔ> 시리즈 다섯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겼던 역사를 말랑말랑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준 EBS <역사채널>.

방송으로 보는 재미도 있지만 책으로 보는 건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새삼 이 책을 보면서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역사 속 이야기가 이렇게 많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면 알수록 역사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됩니다.

동양인 최초로 스웨덴 스톡홀름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한 인물, 한국 최초의 여성 경제학사 최영숙.

당시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금의환향했지만 식민지 한국의 여성이었던 최영숙에게 그 어느 곳도 일자리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서대문 밖 교남동 큰 거리에서 점포를 빌려 배추, 감자, 미나리, 콩나물을 팔며 힘겨운 생활을 하다가 결국 귀국한 지 5개월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물이었으나 식민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발이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최영숙의 죽음은 너무도 안타까운 시대적 비극이었습니다.

"돈! 돈! 나는 돈의 철학을 알았소이다." - 최영숙

고국에 돌아와 살아 있는 경제학을 실천해보려 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서 당장 일자리를 구해야 했던 현실.

차가운 현실 앞에 꺾여버린 청춘, 27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1932년 4월 23일.

세월이 흘러 2016년,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한가요.

한국과 일본은 참으로 질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역사적 심판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독도 문제일 것입니다. 일본은 우익학자들이 황당한 주장으로 원래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꾸만 영토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사조작을 밝혀 낸 인물은 놀랍게도 일본인입니다. 일본 교회의 목사 우루시자키 히데유키가 호리 가즈오 교수의 논문을 통해 <태정관 지령>의 존재를 알게 됐고 직접 일본 국립 공문서관에서 <태정관 지령>의 첨부지도 <기죽도약도>뿐 아니라 같은 시기에 제작된 두 장의 지도에 죽도(울릉도)와 송도(독도)를 조선 영토와 같은 색으로 채색했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우리가 자기 인생의 역사를 지울 수 없듯이

국가도 스스로 나라의 역사를 지울 수 없다." - 우루시자키 히데유키

우뚝 솟은 뿔, 부릅뜬 눈, 긴 엄니, 허리에 두른 짐승 가죽, 손에 든 철퇴 그리고 원색 피부의 주인공은 바로 도깨비입니다.

전래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도깨비의 모습이 사실은 우리나라 도깨비가 아니라 일본의 요괴 오니라고 합니다. 어쩌다가 일본 요괴가 우리나라 도깨비로 둔갑한 것일까요.

그건 일제강점기 교과서에 실린 도깨비에서 유래됩니다. 조선의 민담을 연구하던 일본인 학자들은 혹부리 영감 이야기가 일본의 고부도리지이상과 동일한 내용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내선일체의 도구로 활용합니다. 그러면서 도깨비의 외모뿐 아니라 속성마저 바꾸고 왜곡하여 교과서나 전래동화에 삽화로 넣는 바람에 지금까지 잘못 전해진 것입니다. 한국의 도깨비와 일본의 오니는 얼마나 다를까요. 우리의 도깨비는 뿔이 없고 온몸에 털이 났으며 큰 덩치에 누렁이 냄새가 나며 바지저고리에 패랭이를 쓰고 다닙니다. 손에는 나무방망이를 쥐고 다닙니다. 무엇보다 도깨비는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장난을 쳐도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착한 사람을 도와 부자로 만들어주거나 어리숙한 면이 있어서 인간의 꾀에 속아 넘어갈 때도 있는 매우 인간적인 도깨비입니다. 반면 일본의 오니는 인간을 괴롭히고 재앙을 가져다주는 악귀입니다. 하나 혹은 두 개의 뿔이 달려 있고 커다란 몸집에 털이 많고 손에 망치나 도끼, 철퇴를 들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 도깨비 오니는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을 상징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도깨비의 모습을 찾고 싶습니다. 스위스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집단으로 전승되는 신화와 전설, 민담을 옛 조상들이 경험했던 의식들이 쌓인, 집단 무의식의 원형이 녹아든 지혜의 보고로 분석했습니다.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면 금은보화가 뚝딱! 착한 사람에게 복을 주고 나쁜 놈은 따끔하게 벌을 주던 도깨비. 우리 도깨비의 본모습 찾기야말로 일본에 의해 왜곡된 한국의 정체성을 바로잡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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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 수업
박용재 지음 / 황소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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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커버린 아이를 보며 '언제 이렇게 컸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모든 걸 다 해줘야 했던 아기에서 이제는 제법 스스로 자기 할 일을 해나가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에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로서 잘하고 있다고 각했는데 가끔은 자신이 없어집니다.

지금 나는 좋은 부모일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스스로에게 한 번쯤 해봤을 만한 질문일 것입니다.

부모는 그 자리에 있고 아이만 커간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중이었나봅니다.

<내 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수업>은 현직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용재 선생님이 부모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20년 가까이 교직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보며 느낀 모든 것들을 이 책 속에 담았다고 합니다.

우선 이 책을 펼쳐보면 1년 365일동안 매일 하나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12월 31일까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지금 날짜부터 펼쳐봐도 좋습니다.

이렇게 아이를 키워야 성공한다는 식의 조언은 없습니다. 단지 부모로서 가져야할 마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모라면 당연히 내 아이를 사랑하는데 무슨 마음이 또 필요할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부모의 욕심이 끼어드는 순간 문제가 생깁니다.

저 역시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를 몰아붙였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원해서가 아니라 부모가 볼 때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서 강요한 것입니다.

어릴 때는 부모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대부분 맞지만 계속 부모가 모든 걸 결정해서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부모 마음대로 하다보면 아이는 좌절하게 됩니다. 아이를 위한 행복한 삶이 아니라 부모를 만족시키기 위한 삶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부모는 항상 자신의 행동이 관심인지 아니면 간섭인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첫아이를 낳고 서툰 부모 노릇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그러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부모가 된다는 건 힘들고 어렵지만 그만큼 멋진 인생공부라는 겁니다.

좋은 부모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먹는 밥처럼 뭔가 속이 든든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부모로서의 마음을 다져간다면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도 이만큼 커져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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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 앤 새디 vol.3 - 궁극의 주부 마조의 정신없는 생활툰 마조 앤 새디 3
정철연 글 그림 사진 / 예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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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재미를 드립니다. 생활밀착형툰~

이보다 더 실감날 수는 없다!!!

과연 이 책을 본 미혼들은 결혼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마지막 남은 환상일랑 탈탈 털어버리고, 본격적으로 마조와 새디의 리얼 스토리 속으로 GO, GO!!!

3권이 출간된 시점에서 빅뉴스는 새디가 임신 3개월이라는 것.

마조웍스의 노예이자 주부로서의 품격을 갖춰가는 마조.

이번 책에서는 마조의 키친이 공개됩니다. 도전 요리는 벨기에식 크림소스 홍합요리, 부타나베, 꽃게 어묵탕, 고르곤 졸라 피자, 멸치 피자, 뵈프 부르기뇽, 초호화 마조마조 해물파전, 인도식 닭고기 카레, 초복맞이 전복 삼계탕~~ 오올, 솜씨가 제법 주부답네요.

마조 부부의 신혼집은 마조가 살던 원룸 오피스텔이라 새디가 가져온 혼수는 핸디형 청소기 하나 달랑. 그후로도 계속 오피스텔로 이사를 다니다가 드디어 결혼 7년 만에 혼수 가전을 구입했다네요. 혼수리스트는 드럼세탁기, 헹켈19종칼세트, 장동건밥통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이건 됐고, 이건 패스, 이건 필요 없고...." 리스트를 쭉쭉 지워나가는 새디. 잉~ 너무행 ㅠㅠ 어떻게하든 4문이 냉장고가 사고싶은 마조를 보면서 진짜 주부로구나.

<마조앤새디> 시리즈를 보다보면 그들의 매력에 빠지게 되네요. 주부의 일상 그리고 부부의 일상.

흔히 매력이라고 하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꼽겠지만 마조앤새디의 매력은 평범함인 것 같아요.

누구나 쉽게 공감하면서도 나름의 유머가 돋보이는 잔잔한 재미.

얼만큼 가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독자들이 보기엔 진짜 그들의 삶인 것 같아서 더 친근하고 좋아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신나는 시트콤이 될 수 있다는 것.

"사랑해~ 너 뿐이야."라는 오글거리는 멘트 없이 "으이구, 웬수야"라는 말로도 사랑이 느껴지는 부부.

부부 사이의 일은 부부만이 안다는데 마조 때문에 만천하에 공개된 마조앤새디 라이프 스토리~

이미 몇 년전에 출간된 책인데도 여전히 재미있다는.

세월이 흐르고 유행이 바뀌어도 궁극의 주부 마조 이야기는 변함없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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