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사람들 -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학생을 위한 100명의 위인들
고수산나 지음, 송영훈 그림 / 소담주니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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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훌륭한 인물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사람들』은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100명의 인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담고 있어요.


위인이라고 하면 타고난 초능력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남들보다 어려운 환경을 노력으로 극복해낸 경우가 더 많아요.

신체적 장애, 정신 장애, 인종과 성차별, 나이의 한계 등등 누군가에게는 실패와 좌절을 주는 걸림돌이었을텐데, 어떻게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었을까요?

그들 중에는 죽을 때까지 인정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믿음과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장애와 편견을 이겨내고 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인물들을 통해서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용기와 끈기, 의지와 열정... 막연하게 느껴지는 이 단어들이 위인의 삶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져요.

점자를 만들어 낸 시각 장애인 루이 브라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작가 닉 부이치치, 루게릭병을 이겨내고 우주를 연구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소아마비를 이겨 낸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음악의 황제라 불리는 독일의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장애를 이겨 낸 인상파 대표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나쁜 시력을 극복한 세계적인 지휘자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 전설로 남은 맨발의 마라토너 아베베 비킬라, 소아마비를 이겨 낸 미국의 육상선수 윌마 루돌프, 왼쪽 눈꺼풀을 깜박여 책을 써낸 작가 장 도미니크 보비,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고 부른 시각 장애인 가수 스티비 원더, 세 가지 장애를 이겨 낸 사회 사업가 헬렌 켈러...... 

어떤가요?  누구나 어려움을 겪거나 실패할 수 있지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그건 나 혼자만을 위한 꿈이 아니라 세상을 위한 꿈이었기 때문이에요.

슈퍼 옥수수를 개발해서 아프리카를 살린 육종 학자 김순권 박사처럼 인류를 향한 사랑을 품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우리 어린이들도 세상을 놀라게 할 위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면 좀더 나은 인생을 위해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갈 거예요.

한 권의 책 속에서 100가지 멋진 인생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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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 글로벌 거지 부부 X 대만 도보 여행기
박건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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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자칭 글로벌 거지부부의 대만 도보 여행기.

세상에나, 이게 진짜 가능한 삶인가요?


우선 저자에 대한 소개가 필요합니다. 뭐, 소개만 봐도 '참으로 특이한 사람이구나'라는 결론에 이르겠지만.


‘백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제 부인 굶겨 죽인다'는 카더라 통신에 따라, 9살 많은 와이프의 장수를 위해 자기 계발 따윈 소홀히 하는 이 시대 진정한 애처가.
치켜 올라간 눈초리만큼이나 반항적인 성격 탓에 학업을 일찍 정리하고, 주민등록증이 나오기도 전에 사회로 나왔다. 20대 초반에는 일본에서 막노동을 해 모은 돈으로 노약자용 세발자전거를 끌고 노숙 여행을 했고, 26살에는 태국에서 만난 일본 여인의 비듬에 반해 두 번째 만남에서 청혼, 이듬해 전 재산 27만 원을 가지고 무거운 가장이 되었다.

결혼 후에는 철이 확 들어, 퇴근 시간만큼은 칼같이 지키는 정직한 직장인으로 살았다. 그러다 계약 기간이 끝나기 무섭게 일을 깡그리 관두고 와이프와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가 쌓여 지금은 글쓰는 일과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사실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들은 많지만, 여행 자체가 인생처럼 느껴지는 사람의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정릉 달동네 집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겨울이 되면 난로 하나로 버티기 어려워서 따뜻한 대만에 가기로 했다는 부부의 이야기.

요즘말로 "실화냐?"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물론 대만 도보 여행뿐 아니라 대만 출판사와의 미팅이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에 출간된 저자의 책 『글로벌 거지부부』의 대만 출간이 결정되었던 것.

어찌되었건 넉넉하지 않은 여행경비로 대만 땅 1,113km를 68일간 걸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친절하고 마음 따뜻한 대만 사람들 덕분이었습니다.

재미있게 '구호물자'라고 표현했는데, 대만 도보 여행을 하는 내내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의 모습을 알아본 현지인들이 먹을거리를 수시로 건네줬습니다.

68일간 총 20번의 학교 야영, 9번의 종교시설 숙박, 8번의 민간 초대, 7번의 카우치서핑, 1번의 민가 침입 등으로 잘 곳을 해결했고, 구호물자를 무려 51번이나 받았습니다.

원주민 아줌마는 말도 통하지 않지만 느낌상 "왜 이런 고생을 하냐?"라는 걱정 섞인 잔소리를 했다는데, 그건 이들 부부의 속사정을 모르고 한 말씀입니다.

서울 한파를 피해서 대만에 왔어요~~

그러나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었으니 - 원래 이 부부는 여행할 때 목적지? 그런 거 없음 -  대만 여행 첫날부터 개고생으로 시작하여 망했구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대만 현지인들의 친절로 무사히 도보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여행 이틀 전 대만 친구로부터 동쪽행을 권유받았는데, 친구 말을 잘 들어서 자다가도 떡이 생긴 경우.

사실 대만 도보 여행은 아내 미키가 "걷자!"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따라나선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비오는 날 걷느라고 발이 퉁퉁 붓고, 제대로 먹지 못해 배고프고, 잠잘 곳을 마련하지 못해서 정말 거지꼴을 했던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누가봐도 느린 여행을 했던 두 사람은 다투면서도 서로의 곁을 지켜줄 사람은 배우자라고, 서로 부족한 인내력으로 지탱할 수 있었던 건 대만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얼마나 좋았으면 이미 4년 전 대만에서 엿새 체류한 기억을 평생 간직하려고 몸에 ' I ♥ TAIWAN'을 새겼을까요.

느리게 천천히 걷는 여행을 통해서 좋은 인연들을 만난 부부를 보면서 우리 인생과 닮았다고 느꼈습니다.

인생은 저마다의 속도로 살아가는 것.

멋진 <인간 극장> 한 편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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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나를 사랑하는 일, 나를 안아주는 일
조유미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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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순간에도 나를 잃지 마세요.

내가 있어야 사랑도 있습니다." 

     -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이 책은 SNS 채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작가님의 신작이에요.

이번 사연은 사랑하면서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사랑은 마음이 시키는 일이지만,

사랑을 유지하는 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그래서 사랑은 늘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 사랑으로 인한 상처가 아물지 않은 사람에게

이 책의 사연들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 책이 위로보다는 깨달음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사랑은 끝났지만 당신의 삶은 계속될테니까, 그 어떤 순간에도 당신 자신을 잃어서는 안 돼요."

오직 그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려주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사랑 때문에 진짜 '나'가 아닌 그 사람이 원하는 '나'로 꾸몄다면

그건 진실한 사랑이 아니었음을 깨달아야 해요.

사랑이라는 연극이 끝났을 뿐이에요.

현실로 돌아와야 해요.

현실의 나를 잃어버린다면 그 사랑은 헛된 꿈이며, 물거품처럼 사라질 거예요.

그러니 사랑 때문에 자신마저도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만들지 말아요.


한편으로는 사랑에 대한 조언만큼 부질 없는 게 있을까 싶어요.

아마 주변 지인 중에도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은 너랑 안 맞는 것 같아. 다시 생각해봐."라고 말해준들, 그 말을 듣는 사람이 있던가요?

어쩌면 본인이 그랬던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랑이 끝난 후에야 모든 게 보이죠. 아, 그렇게까지 하지 말걸... 그러지 말았어야지...

아무리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에요. 아프고 괴롭지만 피할 수 없었다면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닌 걸로 덮어주세요.

중요한 건 내 마음을 붙잡는 일이에요.

결국 이 세상에서 나를 끝까지 사랑해줄 사람은 나 자신이에요.

나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해주는 '나'를 단단히 붙잡아주면, 사랑의 주인으로 살 수 있어요.

행복하기 위한 사랑을 해야지, 괴롭고 아픈 사랑은 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해도, 이 글을 읽고 공감할 때는 상처가 아물고 난 뒤일 거예요.

미리 안다고 아픈 사랑을 피할 수 없다고 해도, 이 책을 읽는다면 언젠가는 기억할 거라고 생각해요.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부디 마음 편한 사랑을 하세요.




●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Letter #1     (28p)

      100% 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당신이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사랑은

당신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 통하는 사람이라도

당신의 전부를 알 수는 없으니까요.


늘 당신 곁에 있어 줄 수 없고

항상 당신이 1순위일 수는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이 99%까지 채워 줄 수는 있어도

100% 다 채워 주지는 못합니다.


100%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하고

내가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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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예언의 시작 편 4 : 폭풍 전야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나연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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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_ 예언의 시작 4권은 '폭풍 전야'예요.

가람어린이에서 출간된 『전사들』시리즈는 책 표지가 굉장히 강렬해요.

고양이 특유의 눈빛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자꾸만 보게 돼요.

파이어하트(불꽃심장)은 적갈색 수고양이로 현재 천둥족 부지도자예요.

지금의 파이어하트를 본 고양이라면 과거 새끼고양이 러스티를 상상할 수 없을 거예요.

러스티는 인간들, 두발쟁이들이 키우던 애완고양이였으니까요.

안락한 환경에서 살던 애완고양이가 위험한 숲에 제발로 오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에요.

숲에 들어왔다고 해도 고양이 종족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온갖 위험 때문에 죽을 수 있으니까요.

놀랍게도 천둥족 지도자 블루스타는 러스티를 자신의 종족으로 받아들였고, 그 순간 러스티는 파이어포라는 이름의 천둥족 고양이가 되었어요.

파이어포는 훈련을 통해 천둥족 전사 파이어하트(불꽃심장)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한 단계 성장할 때마다 이름이 바뀌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이름은 그 존재에 대한 의미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상징적이에요.

다른 고양이들의 이름을 봐도 각각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요.

지도자 블루스타(푸른별), 치료사 옐로팽(노란송곳니), 신더펠트(잿빛털가죽), 화이트스톰(하얀폭풍), 다크스트라이프(짙은줄무늬), 롱테일(긴꼬리), 러닝윈드(달리는 바람), 마우스퍼(쥐색털), 브래큰퍼(고사리빛털), 더스트펠트(흙색털가죽), 샌드스톰(모래폭풍), 스위프트포(재빠른발), 클라우드포(구름발)...

왠지 인디언들의 작명 방법과 비슷해서 재미있고 신기해요.

무엇보다도 고양이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인간 세계와 너무 흡사해서 고양이탈을 쓴 인간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3권에서 부지도자 타이거클로가 한 짓이 밝혀지면서 천둥족은 큰 충격에 빠졌어요. 특히 지도자 블루스타는 넋이 나간 듯 보여요.

타이거클로는 권력에 대한 탐욕 때문에 종족을 배신했고 추방당했어요. 그런데도 끝까지 전쟁을 선포하며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요.

이제 파이어하트가 부지도자가 되었어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지도자 블루스타를 대신해서 파이어하트가 결정내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결정의 무게"

'왕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처럼 지도자가 된다는 건 정말 막중한 책임의 무게를 견뎌야 해요.

지금 천둥족은 별족의 불길한 예언 때문에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요. 파이어하트 역시 부지도자 역할이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제 몫을 해내려는 모습에서 그 존재감이 빛나보여요. 이름처럼 불꽃심장의 면모를 보여줘요.

과연 파이어하트와 천둥족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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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디어는 발견 이다
박영택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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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인재상으로 늘 언급되는 자질은 '창의성'입니다.

그렇다면 창의성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창의성'을 주제로 대학 강의를 했던 교수님입니다.

대학의 우수 강의를 외부에 개방하는 K-MOOC 사업에서 「창의적 발상 : 손에 잡히는 창의성」과목을 운영했고, 이때 강의 교재는 『박영택 창의발상론』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 강의 교재를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대폭 개정하여 핵심내용을 간추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창의성에 대해 궁금하거나 알고 싶었다면,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혹시나 전혀 창의성에 대해 궁금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늘 그렇듯이, 제목은 책의 본질을 단번에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자는 창의성의 본질이 독창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의 독창성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솔로몬의 지혜를 받아들일 것.

그리고 기존의 생각을 바꿀 것.

그러면 창의성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손에 잡히는 창의성, 눈에 보이는 창의성이 바로 "아이디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한 아이디어는 발명이 아닌 발견입니다.


저자가 꼽는 창의적 인물은 과학계에서는 아인슈타인, 예술계에서는 피카소, 산업계에서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입니다.

"창의성의 비밀은 그 출처를 숨기는 것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훌륭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파블로 피카소

" 만약 당신이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런 일을 해내었느냐고 묻는다면

그 사람들은 약간의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실제로 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16p)


자는 창의적인 발상에서 공통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창의력을 높이는 6가지 발상코드 - SMART Connection"라고 합니다.

① 제거 (Subtraction)  - 시스템의 구성요소 중 일부를 제거하되, 가능하다면 핵심 요소를 제거한다.

② 복제 (Multiplication) - 시스템의 구성요소 중 하나를 시스템 내에 추가한다.

③ 속성변경 (Attribute change)  - 외부 조건이나 경과 시간에 따라 시스템의 내부 속성을 바꾼다.

④ 역전 (Reversal) - 시스템과 관련된 일부 요소들의 위치, 순서, 관계 등을 반대로 바꾼다.

⑤ 용도통합 (Task unification)  -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가 다른 역할까지 수행한다.

⑥ 연결 (Connection) - 서로 관련이 없어 본이는 두 개의 요소를 연관시켜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한다.


이 책이 재미있는 건 창의적 발상코드 6가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제품이나 신기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통해서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놀라운 발견이나 발명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뜻밖의 발견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우연한 행운을 만날 확률을 높이면 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6가지 발상코드는,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한 지적 도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적 도발의 출발선은 재미와 흥미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창의적 발상코드를 경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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