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증인 - The Last Witness
유즈키 유코 지음, 이혁재 옮김 / 더이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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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유코의 법정 미스터리,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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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딩 AI - 코딩 없이 AI 만들기
하세정 지음 / 예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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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딩 AI》 는 AI 인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우선 AI 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부터 이야기하고 있어요.

IT 업종에 종사하는 인력뿐만 아니라 기존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도 AI 기술을 배워야만 한다는 사실에는 동의할 거예요.

세계 경제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에게 필요한 10대 역량을 제시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복잡한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 창의성, 인적자원 관리 역량, 대인관계 역량, 감성 지능, 판단과 의사 결정력, 서비스 지향성, 협상력, 융통성>으로 대부분 태도에 관한 것이에요. 코딩과 같은 실질적인 기술에 대한 역량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어요. AI 인재가 갖추어야 할 태도, 지식, 기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태도라는 거예요. 태도는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에 태도를 몸에 익히는 것이 우선이에요. 태도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혀야 그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지식과 기술보다 더 많은 시간과 훈련 기간이 필요해요.

지금의 AI 기술은 'AI 비서'와 같은 서비스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AI 기술 적용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해요.

과거에는 코딩을 전문적으로 배워야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코딩을 하지 않고도 AI 를 적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 개발되면서 일반 대중도 쉽게 AI 를 활용하는 시대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도 코딩 능력보다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라고 해요.

따라서 이 책은 복잡한 코딩을 하지 않고도 AI 모델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노코딩 AI , 즉 AI 솔루션은 'AI 를 만드는 AI'라고 말하는데, 고도화하는 AI 솔루션의 기능과 성능 덕분에 이제는 코딩을 몰라도 산업 현장의 전문가들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머신 러닝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

구체적인 AI 솔루션 활용 사례를 보면 의료 분야, 금융 분야, 제조 분야, 온라인 플랫폼까지 광범위하게 발전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문과 출신으로 비 IT 직무 업무를 하다가 AI 개발자로 취업한 두 청년의 사례에서 코딩보다 더 중요한 건 태도(강한 비전과 열정)이며, 노코딩 AI 기술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결국 코딩을 몰라도 누구나 AI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볼 수 있어요. AI 시대에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나만의 AI 알고리즘을 만드는 시대가 도래했네요. AI 를 공부해야 할 확실한 이유와 동기를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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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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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지났네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을 관람하기 전에 원작을 처음 읽었는데, 지금 머릿속엔 크리스틴과 유령의 앙상블만 강렬하게 남아 있어요.

아름다운 뮤지컬 음악으로 인해 원작이 지닌 암울하고 비극적이며 다소 섬뜩하기까지한 내용이 가슴 절절한 사랑으로 승화된 것 같아요.

문화계 소식을 보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이 13년 만에 돌아온다고 하네요. 2001년 한국 초연 이래 마지막 한국어 공연이 2009~ 2010년이었으니 실로 반가운 무대가 될 것 같아요. 작년에 한국어 공연을 위한 준비 단계로 유령과 크리스틴을 비롯한 전 배역 오디션이 있었는데, 과연 어떤 새로운 스타가 발굴되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 소담출판사에서 프랑스어 원서를 직번역한 (처음 한국어판은 영어판으로 중역되었음) 완역본으로, 2022년 버전의 《오페라의 유령》 이 출간되었어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이고 프랑스 문학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오페라의 유령》 은 1910년 작품으로 1880년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가스통 르루의 추리소설이에요.

워낙 이 작품은 뮤지컬로 더 유명하기 때문에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도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왜 원작소설을 꼭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는 직접 읽지 않고서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느닷없이 납치된 크리스틴 다에, 

너무나 기이한 상황에서 사망한 샤니 백작, 실종된 샤니 자작,

그리고 오페라 극장에서 세 명의 조명 담당자들의 기절......

라울과 부드럽고 매력적인 크리스틴의 순정적인 사랑을 둘러싸고 

숱한 비극과 격정 그리고 범죄가 벌어졌다.

숭고함과 신비로 가득 찬 가수는 대체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530p)


파리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한 미스터리하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주인공인 오페라의 유령은 흉측하고 기형적인 얼굴로 태어나 기구한 삶을 살아온 에릭이라는 남자예요. 언제나 오페라극장의 5번 박스석에 자리하는 그를 사람들은 '해골 모습을 한 유령'이라고 말했어요. 실제로 에릭은 유령처럼 살아왔기 때문에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공포심이 적대감과 혐오의 연장선처럼 느껴져요. 태어날 때부터 사랑받지 못한 아이였던 에릭이 오페라의 유령이 되어 젊고 아름다운 프리마돈나인 크리스틴을 짝사랑하다가 납치하는 과정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 무서워요. 하지만 에릭은 크리스틴에게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도 사랑 받으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평생 원한과 증오의 광기로 이글거렸던 그가 어떻게 사랑으로 정화될 수 있는지... 크리스틴의 진심어린 눈물, 그 마음이 에릭의 얼었던 심장을 녹였다고 생각해요. 단지 에릭이 원했던 건 사랑일뿐, 그 사랑을 받지 못해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

그러니 사연을 모르는 이들은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떠들겠지만 우리는 '진실한 사랑을 했던 남자 에릭'이라고 기억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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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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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 봐야 할 원작소설!
내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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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캠핑 30일
안수지 지음 / M31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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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여행이라면, 결혼은 캠핑이다~ 놀라운 유럽 캠핑 여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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