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분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통합) - NCS학습모듈 기반으로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 반영 + 핵심요약 족집게 160선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히 방송을 통해 제과제빵기능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본 적이 있어요. 

빵을 좋아해서 홈베이킹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자격증인 것 같아요.

제과 및 제빵기능사는 각종 빵, 케이크, 파이, 쿠키 등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종사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격증이에요.

<2022 기분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는 제과기능사와 제빵기능사 필기시험을 위한 수험서예요.

교재 내용을 보면 필기응시절차부터 출제기준표, CBT 수검요령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한 권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과기능사와 제빵기능사 필기 시험과목에서 위생관리 및 안전관리, 재료과학, 생산관리 및 제과제빵기기는 공통과목이고, 이론에서 제과기능사는 제과이론/ 제빵기능사는 제빵이론으로 나누어 학습하면 돼요. 효율적인 학습 전략은 과목별 출제비율을 먼저 체크하고 출제빈도가 높은 과목을 중점으로 공부하는 거예요.

과목별 핵심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고, 측면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나 요약된 내용이 나와 있어서 학습하기가 용이하네요. 특히 이 교재의 특징은 기존 15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될 만한 문제들을 엄선한 복원모의고사 5회분이 수록되어 있어서 든든한 것 같아요. 

각 과목을 살펴보면 상식적인 부분과 암기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아서 출제빈도에 맞춰 학습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특히 재료과학 과목은 공통과목으로 출제 문항수가 많고, 각 영양소에 대한 특성, 기능, 종류, 결핍증 등 학습해야 할 양이 많아요. 교재에 수록된 문제들을 각 문제마다 별표로 출제빈도가 나와 있어서, 틀린 문제와 출제빈도 높은 문제 위주로 공부할 수 있어요. 처음 접하는 과목이지만 이론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문제 풀이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로 구성된 실전문제가 수록된 교재예요. 마지막으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60선이 있어서 시험 직전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정말 알찬 수험서인 것 같아요.  실제로 합격률이 높지 않은 자격증이라서 그만큼 꼼꼼하게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2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 NCS학습모듈 기반으로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반영 - 엄선한1270개문제의분류정리및상세해설 + 내용이해를돕는조리전문용어설명 + 핵심요약족집게190선수록 2022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년 한식조리 기능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수험서 교재예요.

한국기술자격검정원(티큐넷) 홈페이지(www.t.q-net.or.kr)에 들어가면 시험일정을 확인하고 원서접수를 할 수 있어요.

필기(CBT) 시험시간은 1시간이고, 시험 내용은 전과목 혼합으로 객관식 60문항이며 합격 기준은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이에요.

이 책은 새롭게 개정된 출제 기준에 맞춰 핵심이론요약과 기출문제가 나와 있어서 이 한 권으로 충분히 시험을 준비할 수 있어요.

한식조리 기능사 필기시험의 과목은 한식 위생관리 및 안전관리, 한식 재료관리, 한식 구매관리, 한식 기초 조리실무, 한식 조리이며 교재에는 각 과목별 출제비율을 표시하여 어떤 과목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한식 위생관리 및 안전관리는 60문항 중에서 20~22문항 출제되는 과목이라 학습해야 할 양도 많고 암기할 부분이 많아서 꼼꼼하게 공부해야 원하는 점수를 확보할 수 있어요. 한식 재료관리는 15문항 정도 출제되는데 그 중 식품의 일반성분 부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야 해요. 한식 구매관리는 3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문제 수에 비해 까다로운 부분이라서 참고하면 된다고 하네요. 한식 기초 조리실무는 16문항으로 조리기능사 시험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꼼꼼하게 학습해야 할 부분이에요. 한식 조리는 새로운 출제 기준이 추가된 부분이고 출제비율이 비해 학습량이 많아서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하면 돼요.

변경된 출제 기준에 따라 시행된 최근 CBT 시험을 복원한 모의고사 5회분이 수록되어 있어서 확실한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에 부록으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90선은 시험 직전에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큐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CBT 웹 체험 서비스가 있는데, 처음 CBT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미리 체험해봐야 실제 시험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을 거예요. 어찌됐든 시험은 합격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적중률 높은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2022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는 든든한 교재인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까짓, 탈모 - 노 프라블럼 이까짓 5
대멀 지음 / 봄름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뭐든 자신이 겪어보지 않고서 공감하기는 힘들죠.

그러나 콤플렉스, 그 콤플렉스 때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왜냐고요? 세상에 콤플렉스 하나 없는 사람은 없잖아요.

콤플렉스 때문에, 콤플렉스 덕분에... 이까짓, 콤플렉스가 되는 날까지 <이까짓> 시리즈 네 번째 책이 나왔네요.

<이까짓, 탈모>는 87년생 탈모인의 콤플렉스 극복기예요.

20대 초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여 가발을 쓰게 된 청년은 어느덧 30대 대머리 아빠가 되었어요. 과거로 돌아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당연히 탈모 없는 인생을 선택하겠지만 10년, 20년 후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장담할 수 없다네요.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겪었던 사건들과 인연들이 결국은 콤플렉스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줬기 때문이래요.

그냥 평범한 대학생이라도 탈모는 큰 고민일 텐데, 저자는 연극영화과 학생으로 배우가 꿈이었으니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탈모 때문에 배우라는 꿈을 포기하고 방송국에 취직했지만 가발 쓴 것이 들킬까봐 늘 불안하고 불편한 생활이 시작된 거죠. 탈모 인생 15년차의 사연을 보면서 탈모라는 단어 대신 콤플렉스로 바꿔 생각하니 남의 일이 아닌 듯 느껴지네요. 물론 탈모가 아닌 사람에게는 반쪽짜리 공감인데, 외모 콤플렉스로 확장해보면 다수의 공감을 받을 것 같네요. 얼굴뿐 아니라 키, 몸무게 등등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을 바탕으로 저마다 자신만의 외모 기준을 만드는데 그 기준에 어긋나면 그것이 콤플렉스가 되는 거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서 가장 관심이 많은 건 본인뿐이기 때문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본인이 찾아야 해요.

저자가 알려주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외모 콤플렉스 해결책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해요. 

"사실 내 머리 가발..."(88p)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까지 저자 역시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용기를 냈고 그 결과는 해피엔딩이었어요. 현재 저자는 유튜브에서 탈모인 대나무숲 채널 '대멀'을 운영하며 혼자 끙끙대며 마음고생하고 있을 천만 탈모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네요. 동전의 양면처럼 세상 모든 일에는 나쁘기만 한 것도, 좋기만 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탈모에서 대머리가 된 저자는 머리카락이 없어서 편리하고 좋은 점도 있다면서 지금은 더욱 멋진 대머리가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이까짓, 콤플렉스... 노 프라블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도의 역사 - 지도로 그려진 최초의 발자취부터 인공지능까지
맬컴 스완스턴.알렉산더 스완스, 유나영 옮김 / 소소의책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뭔가 끄적대며 그리는 걸 좋아하지만 지도를 그려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기껏해야 동네 약도?

늘 완성된 지도만 봐 왔기 때문에 하늘에서 뚝 떨어진 지도마냥 지도를 그린 사람의 존재는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지도 제작자라고 하면 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대동여지도》의 김정호 외에는 딱히 알지 못했으니까요. 그동안 읽었던 역사책 속에 지도들이 바로 지도 제작자의 작품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지도의 역사>는 평생 50여 년간 지도를 제작해왔고, 100여 권의 각종 분야사와 역사상 가장 많은 주제도를 만들어낸 맬컴 스완스턴과 그의 아들 알렉산더 스완스턴이 함께 쓴 책이에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독자들에게 지도 제작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지도에 관한 모든것, 지도에 그려진 인간의 발자취를 제작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풀어낸 내용이라 꽤 흥미로웠어요.

우선 인류의 역사 이야기로 출발하고 있어요. 초기 인류가 상상하고 인지한 세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현재 발굴된 가장 오래된 지도는 고대 바빌로니아 쐐기문자가 새겨진 점토판 조각이에요. 연대가 약 4,500년 전으로 추정되는 이 점토판이 발굴된 장소는 시파르라는 고대 도시가 있던 곳으로 현재 이라크의 텔 아부 하바라고 해요. 이것은 세계를 위에서 똑바로 내려다본 평면 지도로 동심원 두 개 안에 유프라테스 강과 산, 늪지, 운하 등을 표시한 기호와 주요 도시가 동그라미로 그려져 있어요. 바빌로니아인들이 만든 이 점토판은 특정 지역의 토지 소유 현황을 기록한 문서였고, 세금 징수에 이용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요. 그 당시 수학자들은 원을 360조각으로 등분하여 일 년을 약 360일로 정의했는데 이런 수학적 개념이 지도 제작에서 실질적 가치를 발휘했다고 하네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지리학자, 천문학자였던 프톨레마이오스는「지리학」에서 투영법을 이용해 지도 그리는 법을 설명했는데, 이는 구형의 지도를 평평한 표면에 나타낼 수 있는 수학 공식을 고안해냈다고 해요. 프톨레마이오스는 세계지도를 그리는 단순하고 믿을 만한 방법론을 제시했고 지도 제작자들은 이 체계를 통해 정확한 작업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지리학자와 여행가들은 지도의 영향권 아래서 각자의 고유한 세계관을 창조했고, 바스코 다 가마와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같은 유럽의 탐험가들은 신세계를 발견했으며, 탐험가이자 탁월한 지도 제작자였던 제임스 쿡은 태평양을 세 차례 항해하며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과 하와이 제도의 지도를 그렸어요. 우리가 배웠던 세계사 속에서 지도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각 시대별 지도에서 지정학적 분석이 점차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저자는 역사를 들여다보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 지도를 그려왔다고 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지도를 통해 과거의 교훈을 망각하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도는 곧 역사이고, 그 역사는 언제나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으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낀대세이 - 7090 사이에 껴 버린 80세대 젊은 꼰대, 낀대를 위한 에세이
김정훈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대 공감 200% , 낀대세이 만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