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는 알아서 척척,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다 - 건강하게 천천히 늙고, 오래 사는 법!
황윤신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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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 번도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든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으며 살고 있어요. 특히 나이가 들어 생기는 통증들은 주의 깊게 살피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통증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이에요. 이 통증들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어요.

《50부터는 알아서 척척,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다》 는 한의사 황윤신님의 책이에요.

이 책은 현재 나의 몸과 마음을 점검하며 더 늦지 않게 나를 돌볼 수 있는 건강 지침서예요. 어딘가 좀 불편하고 통증을 느낀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멈춤이라고 해요. 여기서 멈춘다는 건 그냥 힘을 빼고 쉬는 것만이 아니라 능동적인 휴식을 의미해요. 진짜 쉰다는 건 내 의지로 쉼을 만들고, 채워지는 느낌을 들어야 한대요. 잘 쉬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활력이 생기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드니 몸이 약해진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우리 몸은 나이들수록 자신의 생활에 최적화된다고 해요. 그래서 생활이 만들어낸 습관병이 많은 거예요. 건강하게 잘 살고 싶다면 올바른 습관을 가져야 해요. 이 책에서는 똑바른 자세부터 건강 호흡법,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법, 잘 먹고 잘 싸는 법, 꿀잠을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단순히 몸 관리뿐 아니라 마음을 챙기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마음과 몸은 별개가 아니기 때문에 함께 관리해줘야 해요. 평상시 일을 할 때는 에너지를 70% 정도 유지하는 게 필요한데, 이건 스스로 정할 수 있어요. 삶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자신의 에너지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여유분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쉬어야 해요. 삶에서 예측 못한 일들이 생길 때마다 기가 막히게 되고, 그럴 때 우울해지고 답답해져서 어깨도 무겁고 몸도 무겁게 변하는 거예요. 그 답답함을 줄이려면 자신을 쉬게 해줘야 해요. 건강한 몸과 마음은 자신과의 대화,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지킬 수 있어요. 저절로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으니, 건강하게 잘 늙고 싶다면 꾸준히 노력해야 해요. 요근래 자잘한 불편감이 점점 쌓이는 것 같아서 힘들었는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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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식회 필사노트 - 햇빛을 받은 꽃처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 모음
김재우 엮음 / 테크빌교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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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식회 필사노트》 는 '나'를 위한 책이에요.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사'를 제안하고 있어요.

요즘은 손글씨로 써야 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맘 먹고 쓰지 않으면 쓸 일이 없어요. 쓰는 게 뭐 별 건가,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직접 써보면 특별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우연히 필사를 시작한 뒤로 그 매력을 알아버렸으니, 필사할 수 있는 책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저자 김재우님은 국어 교사인데, 시를 필사하는 모임 '수요시식회'를 열어 수요일마다 좋아하는 시를 나누고, 시와 문장을 필사해왔다고 해요. 이 책은 수요詩식회에서 필사했던 시와 문장 가운데 52편을 엄선하여 만들었대요. 이 한 권의 책 속에는 52명의 작가, 시인의 글이 담겨 있어요.

이 책으로 수요일마다 필사를 하면 52주, 일 년이면 다 쓸 수 있어요. 실제 수요시식회를 참석하는 건 아니지만 혼자 시를 낭독하고 좋은 문장을 음미하면서 필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필사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제 경우에는 수요일에만 필사하는 게 아쉬워서 매일 쓰고 있어요. 하루 한 번, 나만의 시간을 정해 필사를 했더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답답한 일이 있어도 필사를 하는 동안은 아름다운 문장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손으로 직접 한 글자씩 정성을 다해 쓰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신기하게도 마음 상태에 따라 글씨가 달라져요. 일기처럼 일일이 마음을 적지 않아도 글씨를 통해 제 마음을 다시 볼 수 있으니 자신을 좀 더 알아갈 수 있어요. 자신과의 대화를 가질 수 있고, 이전에 몰랐던 시인과 시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워요. 각 시와 문장의 출처가 나와 있어서 끌리는 작품을 찾아볼 수 있어요. 나희덕 시인은 <배추의 마음>이라는 시를 통해 좋아하게 되었는데, 여기에서는 <속도, 그 수레바퀴 밑에서>의 일부가 소개되어 있어요. 나무 그늘에 앉은 시인의 모습과 그 깨달음이 깊은 여운을 주네요. 나는 무엇을 하는가, 스스로 답하면서 부끄러워지네요.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만든 햇님처럼 좋은 시 덕분에 따뜻한 마음 공부를 했네요.



저녁 무렵 나는 한 나무 그늘 아래 오래오래 앉아 있었다.

유채밭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농부들 말고는 모든 게 정지된 듯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앉아있어 보는 게 대체 얼마만인지...

지상의 모든 걸 녹여버릴 것 같던 뜨거움도 그 그늘 아래에선 천천히 식혀지고 있었다.

"나무는 뜨거운 햇볕을 받지만 우리에게 서늘한 그늘을 준다.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나무 그늘 아래 쉬고 있는 나에게 간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나는 무엇을 하는가... 

나는 몇 번이나 그 말을 나직하게 되뇌어보았지만,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내 한 몸 쉴 그늘을 찾아다니며 살아왔을 뿐 

스스로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주지 못한 내 모습이

거기서는 잘 보였다. 

그동안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이리저리 그늘만 찾아다녔을 뿐

제 뿌리와 그늘을 갖지 못해서라는 걸 뒤늦게야 깨닫게 된다.

- 《반 통의 물》 , 나희덕, 창비, 1999 (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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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 한 달에 한 번, 온전히 나를 아껴주는열두 달의 자기 돌봄
베레나 카를.안네 오토 지음, 강민경 옮김 / 앵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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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라는 말을 들으면서 컸어요. 그 착함의 기준이 어른들 맘대로라는 게 문제였죠.  정해진 선을 따라 순순히 말 잘 듣는 아이로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왜 억울한 감정이 드는 걸까요.  한때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는데,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를 알게 됐어요. 친절과 배려는 늘 좋은 것이지만 그 대상에서 '나'만 쏙 뺀다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나부터 챙겨야 진심으로 베풀 수 있다는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는 자기 자신에게 소홀했던 사람들을 위한 자기돌봄 책이에요.  이 책은 두 사람의 합작품이에요. 심리학자인 안네 오를이 코치가 되고,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베레나 카를이 실험자이자 피실험자 역할을 맡아 일 년간 '나부터 챙기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과정을 기록한 내용이 바로 이 책이에요. 실제로 두 사람이 나눈 편지 글이 매달 첫 부분에 미션편지로 나오는데, 그 글을 읽다보면 편지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 아직 자기돌봄이 낯설고 서툰 사람들에겐 친절한 안내자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네요. 한 달에 한 번, 열두 달 미션을 제안하고 있지만 그 어떤 미션도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이 미션을 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나 자신을 아껴주는 자기돌봄이라서 즐거운 마음이 중요해요. 미션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며, 나를 챙기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실천해보는 거예요. 가장 첫 번째 미션은 명상인데, 열두 달 동안 다른 활동을 하면서도 명상은 꾸준히 계속해야 해요. 명상에 도전하면서 투덜대는 베레나 덕분에 안심이 됐어요. 명상을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단번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다양한 명상법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걸 찾으면 돼요. 각 달마다 '나에게 던지는 질문'과 마음 훈련법이 나와 있어서 차근차근 자신의 속도에 맞춰 진행할 수 있어요. 뭔가 도전하려고 하면 마음 한구석에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자기돌봄 프로젝트는 마음이 편안했어요. 나에게 집중하고, 사랑하는 일은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었거든요. 다정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이 올해의 목표가 되었어요. 그동안 억눌린 감정들을 털어내고 진짜 나를 드러내며 살아갈 용기가 조금 생긴 것 같아요.



"인생이라는 여행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꿈에서도 알 수 없어. 

꿈은 그냥 연료계야.

내 에너지가 가득 차 있으면 녹색 부분을 가리키고, 

고갈되면 빨간 경고등을 켜는 연료계.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어도 이런 연료계가 장착된 나만의 자동차가 있다면

굳이 남의 차를 빌리지 않고도 여행길에 나설 수 있지 않겠어?"

- 베레나가 (135p)


"1년에 한 번쯤은 낯선 곳을 찾아가라."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이야. 새로운 길을 걷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건

나를 더 이해하고 자극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야.

새로운 모험을 즐기길 바랄게!

- 안네가 (2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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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란 무엇인가 - 행운과 불운에 관한 오류와 진실
스티븐 D. 헤일스 지음, 이영아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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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운이 좋거나 지독히 운이 나쁘거나, 그런 삶이 존재할까요.

제 경험상 소소한 행운으로 기뻤던 적은 있지만 딱히 불운을 겪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힘들고 괴로웠던 시기는 있지만 그 상황을 운과 연관지어본 적은 없어요. 어쩌면 예측할 수 없는 운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였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늘 운이란 무엇인지 궁금했어요. 어떤 이들은 그 운 때문에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이야기하니까요.

《운이란 무엇인가》 는 행운과 불운에 관한 오류와 진실을 다룬 책이에요.

저자 스티븐 D. 헤일스는 철학과 교수이며 주로 형이상학과 인식론, 대중철학을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왜 운을 중요한 개념으로 생각해왔는지, 운의 역사를 되짚어가면서 운에 관한 이론들을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어요.

운의 역사를 거슬러 가면 그 시작점에 플라톤이 있어요.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내세에 관한 독특한 설화인 에르의 신화가 나오는데, 에르의 이야기는 운명과 숙명, 우연과 선택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에르는 팜필리아의 전사로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후 수많은 망혼과 함께 신비로운 지역을 여행하는데, 라케시스의 안내를 받아 제비뽑기를 하여 다시 태어나 살게 될 생애를 선택했다고 해요. 라케시스의 제비뽑기는 무작위적이라서 어떤 인생을 누리게 되느냐는 선택만큼이나 우연의 문제인 거예요. 라케시스는 불운한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그 삶을 선택한 자에게 있는 것이지, 신들의 탓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네요. 우리 인생의 패턴과 결말이 운명과 필연에 묶여 있다는 생각은 우리의 자유 의지로 통제된다는 개념과 충돌해요. 인생이 그저 운이라면 우리 현재의 모습과 상황을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하긴 어려울 거예요. 에르의 신화에는 운과 운명, 선택과 관련된 개념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어서, 현대의 도박, 자유의지, 도덕적 의무, 과학적 발견, 사회적 평등주의, 지식의 본질을 이해하는 방식과도 연관되어 있어요.

저자는 운에 관한 이론인 확률 이론, 양상 이론, 통제 이론을 통해 우리가 이뤄낸 성과에서 실력과 운이 각각 얼마의 비율을 차지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론상으로는 운과 무관한 결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 운과 실력 간의 비율을 정확하게 분석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론의 모순점과 오류를 보완할 필요가 있어요. 사람들은 똑같은 사건을 두고도 다르게 해석하는데, 그 차이는 각자의 관점에 달려 있어요. 운은 객관적인 속성이 아니라 우리가 주변 상황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이자 주관적인 평가인 거예요. 그래서 저자는 운을 '실체 없는 신화 속 존재 혹은 괴물'이라고 표현하면서 우리가 결코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워왔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마디로 운은 없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우리는 이 사실을 인지함으로써 인생 자체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스스로 좋은 운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이제 운에 끌려다닐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인생 주체자로서 회복하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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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있던 자리 - 중세 유럽의 역사에서 발견한 지속 가능한 삶의 아이디어
아네테 케넬 지음, 홍미경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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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보다 현재, 더 발전했고 나아졌다고 배웠어요.

하지만 세상은 정반대의 증거들을 내밀며 멈춰야 한다고,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미래가 있던 자리》 는 역사학자 아네테 케넬의 책이에요.

저자는 21세기의 도전에 대해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근대적 사고에 갇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어요. 근대화를 이룬 진보, 성장, 번영의 가치가 통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지금 시급한 것은 현실 점검과 역사적인 세계관이라고 본 거예요. 역사적 관점에서 현재에 고정된 근시안적 소견에 머물지 말고 활동영역을 넓혀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중세 유럽의 역사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어요. 어떤 과거도 미래를 위해 완벽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상상력의 지평을 확장시켜준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과거의 다양성에서 영감을 받고 새로운 시각으로 가능성을 일깨우기 위한 워밍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인류의 생존전략인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인 거죠.

이 책에서는 중세 유럽 경제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흔적을 찾아냈어요. 수도원의 공유경제, 수리직업과 중고시장의 리사이클링, 중세 소액대출은행의 마이크로크레디트, 기부금 모금운동과 재단, 미니멀리즘 운동의 역사와 경제이론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우리에겐 새로운 트렌드였던 미니멀리즘이 오랜 역사가 있었다니 신기했어요. 고대 철학자 디오게네스부터 중세의 수도사이자 성인인 프란체스코, 그밖의 미니멀리즘 운동까지 생태운동의 역사적 뿌리를 알고 나니 좋은 세상을 만드는 기본은 변하지 않는 진리였네요. 13세기 말 공동선이라는 개념과 경제이론을 정리한 피에르 드 장 올리비는 프란치스코회의 수도사였다고 해요. 역사학자 실뱅 피론은 올리비를 모든 중세 사상가들 중에서 가장 대담하고 가장 선동적이며 가장 생산적인 사상가라고 표현했는데, 지속 가능성에 가장 많은 영감을 주는 인물인 것 같아요. 우리가 할 일은 지구가 계속해서 인류에게 친화적으로 남아 있도록, 우리 스스로를 바꿔야 해요. 역사를 통해 충분한 영감과 지혜를 되살려서, 지금 마주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일깨워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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