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 - 자기소개서부터 논술까지 생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글쓰기 교실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장선화 지음 / 해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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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수업, 필독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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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 - 자기소개서부터 논술까지 생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글쓰기 교실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장선화 지음 / 해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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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 는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스물두 번째 책이에요.

저자는 지난 십여 년간 서울시교육청 고전인문아카데미 '고인돌(고전인문학이돌아오다)'의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해요.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잘 못 써서 망신당하기 싫다는 생각에 글쓰기를 주저하거나 두려워한다는 거죠. 하지만 글쓰기 수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배워야 해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이론과 실전을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청소년기는 자신의 생각을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시기예요. 정체성을 찾아가고 자신의 생각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데 글쓰기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어요. 글쓰기는 성장하는 사람을 위한 중요한 기본기라는 점에서 학생뿐 아니라 청년기 독학으로라도 꼭 배워야 할 기본 기술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취업은 물론 창업에서도 독서와 글쓰기는 성공을 이루는 요소이자 힘이며, 디지털 환경에서 글쓰기 실력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어요.

우선 글쓰기를 배운다고 해서 처음부터 잘 쓰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글쓰기의 공포를 없앨 수 있는 첫 단계로 쉬운 글부터 써보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글을 쓰기 전에 알아둬야 할 몇 가지가 있는데, 글의 뼈대를 잡아주는 구조 짜기, 한눈에 쏙 들어오는 문장 쓰기, 정확한 문법 익히기,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있어요. 기본 원리를 터득한 다음 꾸준한 연습만이 좋은 글을 만들 수 있어요.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어떤 유형의 글을 쓸 것인가를 정하고, 유형별 글쓰기 훈련법을 따라야 해요. 이 책에서는 실전 글쓰기 방법과 종류별 글쓰기 작성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기본 예시글과 수정한 글이 차례로 나와 있어서 그 차이점과 핵심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 종류의 글쓰기 중 논술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청소년에게는 필수 영역이라 본격적인 논술 시험을 대비한다면 희망하는 대학의 논술 기출문제를 찾아 풀어보면 돼요. 논술은 평소에 책, 칼럼, 사설 등을 읽으면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가는 훈련이 필요한데, 책에 나온 방법대로 연습할 수 있어요. 논술을 비롯한 모든 글쓰기는 한번 배우고 익히면 그만인 기술이 아니라 지속적인 훈련을 해야만 내 것, 진짜 실력을 갖출 수 있어요. 저자의 말처럼 누구나 소소한 훈련으로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글을 잘 쓰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을 얻으면 당당해질 수 있어요.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수업이지만 글쓰기 기초를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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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영어 혼잣말의 기적 - 유학 없이 100% 유창해지는
임근영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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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문장을 만들어야 해요.

'문법이 맞나? 아니야, 이렇게 말해야 하나?'

머릿속은 매우 분주한데, 입밖으로는 한마디도 내뱉지 못하니 답답한 노릇이죠.

《하루 10분 영어 혼잣말의 기적》은 임근영 쌤의 영어 독학 교재예요.

저자는 '클래스101 (CLASS101+)'에서 "유학 없이도 유창한 영어 회화, 나 혼자서 100% 말이 트이는 영어 독학법' 강좌를 오픈해 수강생 만족도 1위를 기록했고, 유튜브 채널 '근영근영 GyGy' 을 통해 '영어 혼잣말' 독학법을 전파하고 있어요.

이 책은 저자의 노하우인 영어 혼잣말 습관화 트레이닝을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플랜이 정리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씩 10분 공부하면 6개월, 하루 두 장씩 20분 공부하면 3개월, 그날 스케줄과 컨디션에 따라 마음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자유롭게 학습 체크 일지를 활용할 수 있어요. 독학으로 영어 회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매일 구체적인 학습 계획과 실천이 정말 중요한데, 이 교재로 꾸준히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영어 혼잣말 습관을 만들 수 있어요. 영어 혼잣말 독학법의 핵심은 세 가지 이론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머릿속에 문장을 정리하지 않고 바로 뱉는 앞머리 이론, 하고 싶은 말을 막힘없이 유창하게 하는 비빔밥 이론, 수시로 말하고 들으면서 실력을 키우는 영어 혼잣말 녹음하기예요. 솔직히 양심고백을 하자면 근영쌤의 노하우는 살짝 알고 있는 내용인데 늘 실천력이 부족해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어요. 이 한 권의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근영쌤 본인이 자신만의 독학법으로 유일한 국내파 영어회화 강사로 성공했으니까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뿜뿜 넣어주는 근영쌤의 훈련법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어요. 넘치는 의욕으로 출발했다가 중도에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강력한 동기와 힘을 주는 교재인 것 같아요. 앞머리 표현 장착, 밥 짓기, 반찬 더하기, 참기름 뿌리기까지, 이게 다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이 교재로 학습하고 있다면 참기름 뿌리는 그 날까지 즐겁게, 열정적으로 오늘의 학습을 완료하자고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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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 A Year of Quotes 시리즈 2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헬스 엮음, 유영미 옮김 / 니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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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확고하고 완결된 가르침을 대변하지 않아요.

나는 만들어져가는 사람이며, 변화해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 책들엔 '누구나 혼자다'라는 이야기 말고도 또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지요.

예컨대 《싯다르타》는 전체가 사랑 고백입니다.

같은 고백이 나의 다른 책들에도 나오고요."

- R.B. 에게 쓴 편지, 1931년 5월 4일 (34p)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기쁘고 즐거워요. 제게 있어서 좋은 문장이란 정신을 깨우는 힘이 있거든요. 얼른 밑줄을 긋거나 다이어리에 적어 놓는데, 그냥 넘겨야 할 때도 있어서 아쉬워요. 제대로 된 문장수집 노트를 준비할 걸, 생각만 했네요.

2023년은 헤르만 헤세 사망 61주기이자 탄생 146주기, 에밀 싱클레어라는 필명으로 『데미안』 을 발표한 지 104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네요. 니케북스에서 A Year of Quotes 시리즈로 헤르만 헤세의 작품 속 명문장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어요.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 는 헤르만 헤세의 주옥같은 작품 속 명문장 365로 구성된 책이에요. 일단 책이 아담하고 예뻐요. 나만의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랄까요. 원래 하루 10분, 한 문장씩 365일 동안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책인데, 일 년이 아니라 평생 쭉 곁에 두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네요. 이 책에는 헤세의 시와 소설뿐 아니라 비평, 편지와 일기, 메모 속 글들이 담겨 있어요. 전문 편집자 폴커 미헬스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 외에 다양한 편지와 메모, 일기 등을 모아 직접 선별한 명문장을 엮은 것이라고 하니 그에게 감사를 표해야 할 것 같아요. 헤르만 헤세를 사랑하는 독자로서 소중한 문장수집 노트를 얻은 것 같아서 행복해요.

한 문장만으로도 《데미안》,《싯다르타》,《황야의 이리》,《유리알 유희》 등 작품을 떠올릴 수 있고, 편지와 일기 속 문장들은 헤세의 개인적인 속내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아요. 카를 이젠베르크에게 쓴 편지에서, "내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단 하나의 문화적인 문제는 바로 학교예요. 이 생각만 하면 흥분하곤 하지요. 학교는 나의 많은 부분을 망가뜨렸거든요. 거기서 배운 거라곤 라틴어와 거짓말밖에는 없어요." (291p)라고 했는데, 1904년 헤세의 생각을 2023년에 반박할 수 없다는 현실이 씁쓸해요. 하지만 G.D.에게 쓴 편지에서, "삶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결정할 소관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게 주어진 유일한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 하는 건 내 책임이라고 봐요." (308p)라는 문장과 시 <행복> 에 나오는 "그대가 행복을 좇고 있는 한, 그대는 아직 행복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에요. 그대가 잃어버린 것을 아쉬워하고 애석해한다면, 그대는 아직 평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에요." (319p)라는 문장을 읽으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의미 있는 삶,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게 뭔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요. 인생에서 의미든, 행복이든 결국 자기 내면에서 찾지 못한다면 다 부질없어요. 나이들수록 현명해지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중심을 찾아가고 있구나라는 걸 요즘 느끼고 있어요. 헤세의 문장을 매일 읽으며, 어제보다 조금 더 지혜를 채워가는 오늘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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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 2 - 간판으로 키우는 단어 실력 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 2
권승호 지음, 언언 그림 / 이비락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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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어휘력, 문해력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꼭 봐야 할 책이 나왔어요.

《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는 아이와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단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간판, 광고문, 표지 등에 쓰여있는 단어의 뜻을 공간별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있어요.

시장 가는 길, 학교 가는 길, 친구 만나러 가는 길, 산책 가는 길, 병원 가는 길로 나누어 그 장소에서 사용된 단어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여기에 소개된 단어들의 특징은 대부분 한자어라서 한자로 풀어보면 그 뜻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각 단어마다 익힘 한자어와 활용 단어를 정리하여 복습할 수 있어요. 한자급수시험을 준비하듯이 한자를 쓰고 익히지 않아도 한자의 뜻을 아는 것으로 충분해요.

학교 앞 분식집에는 늘 아이들로 북적대곤 해요. 분식은 왜 분식일까요. '가루 분', '음식 식'으로 가루로 된 음식, 즉 밀가루로 만든 국수, 빵, 수제비, 칼국수, 라면 등을 분식이라고 해요. 분식집이라고 해서 분식만 파는 건 아니고 다른 음식을 팔기도 해요. 딱딱한 물건을 잘게 부수거나 갈아서 만든 것을 '가루 말'을 써서 분말이라 하고, 가루처럼 잘게 부스러뜨림을 '부술 쇄'를 써서 분쇄라고 해요. 칠판에 글씨 쓸 때 사용하는 필기구를 분필이라고 하는데, '필기구 필'로 가루로 만든 필기구라는 뜻이에요. 한자어에서 한자 뜻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새로운 어휘를 배워가는 재미가 있어요. 이 책에 나온 단어들만 봐도 "우와, 이런 뜻이었어!"라는 반응이 나올 거예요. 무심코 사용했던 단어들 중에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것들이 꽤 많았다는 거죠.

《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 2권에서는 1권과 똑같은 구성으로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어요.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는데,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온다면 어휘력 향상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일상과 연관된 단어들을 배우면서 어휘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기면서, 억지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마음이 커진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어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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