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강한 아이의 비밀 - 공부가 쉬워지는 문해력 성장 로드맵
최지현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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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가장 위대하게 변화시킬 핵심 능력은 문해력입니다.

만약 이보다 더 확실한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세요.

그러나 현제까지 발견한 방법 중에 문해력을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해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버핏을 비롯하여 성공한 많은 사람의 말에 따르면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단, '문해력 기르기'라는 목적이 있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22-23p)


《문해력 강한 아이의 비밀》 은 '책육아' 전문가 최지현님의 책이에요.

저자는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 유익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을 땋고, 출산 뒤 경제 활동과 책 육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독서 지도사가 되었대요. 이후 논술 지도, 유아독서 지도 과정을 공부하면서 하루 30분, 아이와 함께 책과 관련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서 교육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해요. 이렇듯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슈퍼맘을 볼 때마다 존경스러워요.

이 책은 대단한 이론이 아닌 실용적인 독서 교육법을 담고 있어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하게 만들 수 있는 독서와 글쓰기, 공부를 돕는 방법까지 저자가 직접 경험으로 얻어낸 비법이에요. 독서 교육의 진짜 목적은 문해력을 키우는 거예요. 문해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발달시킬 수 있는 능력이므로 가정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어요.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 아이 맞춤 교육을 시작하면 돼요. 부모가 할 일은 하루 30분, 아이에게 규칙적으로 책을 읽어주는 거예요. 책 대신 잡지, 신문, 만화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활용할 수 있어요. 아이의 문해력은 책과 책을 읽어주는 부모, 아이의 호기심을 파악하려는 부모의 관심에서 자라난다는 것이 핵심이에요.

아이의 연령에 맞게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방법, 동화책으로 초등 문해력을 잡는 법, 문해력을 기르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결 확장 독서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글쓰기인데, 메타인지를 기르는 독서록 작성법은 다섯 단계로 나와 있어요. 1단계 책을 읽기 전 생각을 기록하기, 2단계 책을 읽고 나서 독서록을 쓸 때 읽기 전과 비교해서 쓰기, 3단계 여러 방법으로 감상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기, 4단계 독서록을 쓰고 나면 소리 내 읽기, 5단계 아이 스스로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독서록을 쓰면 책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알 수 있고 돌아볼 수 있는데, 이것이 메타인지를 기르는 방법이에요. 매번 이런 단계로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건 쉽지 않으니 일주일에 한 권 정도만 해보면 돼요. 중요한 건 성공적인 문해력 습관을 만드는 거예요. 독서 습관이 생기면 문해력을 키울 수 있고, 문해력이 있으면 공부할 때 집중할 수 있어요. 올바른 독서 습관이 곧 학습 능력으로 연결된다고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습관 플래너 작성법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아이 스스로 이 일을 왜 하는지를 알려주고, 아이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미래의 나를 생각해보고, 습관 플래너의 필요성을 자각해야 열심히 실천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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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걷는 아이 - 모네의 <수련>부터 뭉크의 <절규>까지, 아이의 삶을 찬란히 빛내 줄 명화 이야기
박은선 지음 / 서사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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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손잡고 미술관 가요~ 명화에서 배우는 자녀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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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걷는 아이 - 모네의 <수련>부터 뭉크의 <절규>까지, 아이의 삶을 찬란히 빛내 줄 명화 이야기
박은선 지음 / 서사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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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걷는 아이》는 내 아이를 위한 명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저자는 미술 교사이자 모든 아이는 예술가라고 믿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해요.

이 책에서는 그림 읽어주는 엄마가 명화 속에서 찾아낸 여덟 가지의 소중한 가치를 만날 수 있어요.

이해, 창의성, 관찰, 공감, 진실함, 감수성, 지혜, 희망이라는 가치를 그림 안에서 아이와 함께 느끼고 감상할 수 있어요.

'부모는 아이를 아름답게 완성해 나가는 화가'라고 말하는 저자는 육아로 헤맬 때마다 옛 그림을 보며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라는 질문에 관한 대답으로, 부모 손에 그려지는 '그림 같은 아이'로 표현하고 있어요. 부모는 모난 곳은 없는지 지우고 그리고를 반복하여 올곧게 아이를 그려가는 거라고 말이죠. 이 책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한 명화 수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신기하게도 그림에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과 사연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늘 가까운 곳에 좋아하는 그림을 두는 게 습관이 됐어요. 그저 혼자 느끼고 감상해왔는데, 이 책 덕분에 아이와 함께 하는 방법을 배웠네요.

저자는 여덟 가지의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하여 명화들을 소개하면서 '그림 같은 아이 그리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를 보면 한 남자의 뒷모습이 보여요. 남자는 험준한 바위산 꼭대기에 지팡이를 짚고 서 있는데, 발밑에는 끝을 알 수 없는 희뿌연 안개가 가득해요. 남자의 표정을 읽을 순 없지만 쫘악 펴진 어깨와 균형잡힌 자세를 보면 당당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어요. 저자는 이 그림을 통해 아이에게 용기를 키우는 방법을 전해주네요. 부모가 나서서 해설하거나 알려주는 게 아니라 질문만 하면 돼요. "그림 속 인물에겐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산을 오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산 정상에 오른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할까,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림 속 인물은 용감한 사람일까?" (353-354p) 아이의 의견을 듣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돼요. 마지막으로 바위산에 우뚝 선 자화상을 그려보는 거예요. 당당한 나의 모습을 그렸다면, 아이가 그린 그림에 다음 명언을 필사하도록 해요. "조금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일 것이라 믿는다." - 오프라 윈프리 (354p)

앞서 부모가 아이를 그려나가는 예술가라고 표현했지만 아이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만 해요. 명화 감상은 미술 지식을 가르치는 목적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읽기 위한 거예요. 명작은 아이 스스로 영혼을 불어 넣어야 완성되는 것이라고, 그러니 부모는 조건 없는 사랑을 줄 뿐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해요.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가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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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기초 스티치로 완성하는 원포인트 자수 스티치 550
일본보그사 지음, 이은정 옮김 / 참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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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이나 파우치에 수놓인 자수를 보면 예쁘고 우아해서 자꾸 눈길이 가요.

'나도 할 수 있을까?'에서 '한 번 해볼까?'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수를 보는 것도 즐겁지만 직접 만든다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정성을 듬뿍 담은 선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8가지 기초 스티치로 완성하는 원포인트 자수 스티치 550》 는 일본의 수예 전문 출판사인 일본보그사가 만든 책이에요.

이 책에는 8가지 기본 스티치만 알면 표현할 수 있는 550가지 도안이 나와 있어요. 단순한 문양뿐 아니라 꽃과 동물들, 다양한 사물과 잡화, 음식들, 사람의 표정까지 실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수 스티치, 실과 바늘만 있다면 뭐든 표현해낼 것만 같아 신기했어요.

자수를 하기 전 재료와 도구를 준비해요.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는 리넨 천, 자수실(25번 자수실), 자수용 바늘, 작은 가위, 자수틀, 수예용 복사지, 트레이싱지, 셀로판지, 시침핀, 마스킹 테이프, 트레이서, 초크펜슬, 샤프펜슬. 기본적으로 반짇고리가 있다면 몇 가지만 추가하면 돼요. 요즘은 초보자를 위한 자수 세트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쉽게 준비할 수 있어요.

원포인트 자수에서 꼭 알아야 할 기본 스티치는 스트레이트스티치, 러닝스티치, 아우트라인스티치, 백스티치, 체인스티치, 프렌치노트스티치(2번 감기), 새틴스티치, 레이지데이지스티치인데, 책에 나온 사진과 설명을 보면 바로 해볼 수 있어요. 바늘을 넣고 빼는 단순한 동작에서 몇 땀 간격을 두거나 바늘에 실을 2~3번 감는데,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완성되는 거예요. 각 도안마다 사용할 스티치 방법과 자수실의 색 번호, 자수실의 가닥수가 표시되어 있어요. 책에 소개된 도안들은 모두 열두 명 작가의 작품들이에요. 자수의 매력은 똑같은 사물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어쩐지 완성된 자수들이 하나하나 다 예술작품처럼 보이더라고요. 손수건, 블라우스, 파우치, 양말, 아기용품, 천가방, 티셔츠 등 일상 소품에 자수가 수놓이는 순간 멋진 작품으로 변신하는 것 같아요. 늘 감탄만 했는데 이제는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아름다운 자수를 배우고 싶다면 "원포인트 자수 스티치 550"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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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지음, 데이비드 폴론스키 그림, 박미경 옮김, 아리 폴먼 각색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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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완전판 그래픽노블,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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