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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 & 골격 진단 패션 클래스 북 (부록: 자가진단 컬러시트 제공) - 나를 찾아가는 컬러 & 메이크업, 패션
김세련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5월
평점 :
절판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요.
예전에는 패션을 모델이나 디자이너, 연예인 등 특정 직업군에게만 해당되는 건 줄 알았어요.
그만큼 타고난 감각, 능력이 우선시되는 건 맞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패션 스타일을 바꿀 수 있더라고요.
《퍼스널컬러 & 골격진단 패션클래스 북》 은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체형 특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에 대한 기준이 꼭 필요해요. 저자는 각자 타고난 매력을 파악하여 진단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어울리는 옷을 발견하는 공식"을 알려주네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은 지금 좋아하는 옷이나 자주 입는 옷과 다를 수 있어요.
패션 코디네이트의 원칙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이며, 단순히 겉으로 입는 옷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색이며, 자신의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도 코디네이트의 일부이며 어울리는 색과 어울리지 않는 색을 파악하는 첫 번째 단계가 퍼스널 컬러 진단이에요. 퍼스널 컬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네 가지 유형은 크게 노란기가 있는 웜톤 / 옐로우 베이스, 푸른기가 있는 쿨톤 / 블루 베이스 그리고 선명한 색과 탁한 색, 밝고 어두운 색 등으로 나뉜다고 해요. 책속에 컬러 시트가 있어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어요. 네 가지 유형의 컬러 시트를 각각 한 장식 얼굴 가까이에 대고 사진을 찍어 얼굴색을 비교하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쉬워요. 퍼스털 컬러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면, 피부색이 밝아 보이는 색인가, 피부에 윤기가 있는 색인가, 피부색이 균일해 보이는 색인가, 볼의 위치가 높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색인가, 얼굴과 컬러 시트의 색이 자연스럽게 보이고 건강해 보이는 색인가, 콧대가 높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인가 등 각 항목에서 가장 많이 해당되는 것이 자신의 퍼스널 컬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다음으로 진단할 것은 골격 유형이에요. 태어날 때부터 바뀌지 않는 골격 유형은 세 가지이며, 스트레이트 유형, 웨이브 유형, 내추럴 유형이 있어요. 골격 유형 자가 진단 방법이 나와 있는데 이때도 셀프 사진을 활용하면 객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요.
퍼스널 컬러와 골격 유형에 따른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와 소품 코디법, 옷장 체크하기, 아이템별 수납법, 어울리는 옷의 구매 기술까지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어요. 자신의 매력과 외적 이미지를 알면 어울리는 패션으로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요. 패션 스타일링, 나만의 오리지널 스타일 찾기를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는데 그 내용을 알고나니 새삼 그 중요성을 깨달았네요. 나만의 패션 스타일이 곧 나만의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