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자녀와 함께 성장한다 - 사춘기 소통 전문가가 알려주는 관계·성적 향상 시크릿
김유진 지음 / 디아스포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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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자녀와 함께 성장한다》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은 어떻게 해야 잘 키울 수 있느냐일 거예요. 여기서 핵심은 '성장'인 것 같아요.

아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 부모도 달라져야 한다는 걸 항상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아이의 폭풍 같은 사춘기를 맞닥뜨린 부모들에게는 올바른 대응법이 필요해요. 사춘기 소통 전문가인 저자는 사춘기 아이로 인해 힘들어하는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이 책은 부모가 자녀의 기질(심리재능)을 알아내고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우선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알 수 있을까요. 제일 먼저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기질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으로 타고난 기품과 성질이라서 평생 잘 변하지 않는 반면 성격은 양육환경, 태도, 경험 등을 통해 후천적으로 습득되고 형성된다고 해요. 부모는 내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해야 강점은 잘 살려주고 약점은 환경과 경험으로 보완해줄 수 있어요.

개인의 기질과 성격 특성을 파악하는 도구로는 다원재능심리검사, MBTI, TCI, 애니어그램, 지문적성검사가 있는데, 중요한 점은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와 함께 사용되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거예요. 책에는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강점지능검사(다중지능검사) 56개 항목이 나와 있어요. 문항별 점수 합계를 내어 환산 점수가 높은 것이 강점이고, 낮은 것이 약점이에요. 점수가 높은 3개의 유형을 참고하여 강점 지능과 관련 있는 직업을 살펴볼 수 있어요. 부모가 아이의 성향적 본질을 이해한다면 사춘기로 인한 갈등은 사라질 거예요. 진짜 내 아이를 사랑한다면 내 아이의 강점에 집중해주고, 믿어주며 격려해주면 돼요. 모든 아이는 자기다움을 존중받기 바라므로, 부모는 있는 그대로 아이를 인정해주고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나는 누구인가, 내 아이는 누구인가, 아이의 기질적 강점은 무엇인가, 아이 강점을 살리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춘기 Q&A 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배웠네요. 자녀교육을 위한 좋은 지침서 덕분에 부모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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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독서편 - 최신개정판 너를 OO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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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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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독서편 - 최신개정판 너를 OO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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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독서편》 은 수능 국어 공부에 관한 책이에요.

저자는 고등학교 3년 내내 만년 3,4등급을 받았고, 국어는 5등급을 받을 정도로 국어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재수를 결심하고 단 2개월만에 고정 1등급으로 성적을 올렸고, 이후 자신의 성적이 오른 방법을 담아 '국일만'이라는 책을 쓰게 됐다고 하네요. 1등급의 시선이 아닌 3,4등급의 시선으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짚어내고 구체적인 공부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자의 국어 공부법의 핵심은 '14습관'이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책 속에 잘 설명되어 있어요.

책의 구성은 크게 독해편과 기출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독해편에서는 한평생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경이로운 글 읽기 방법, 1460일 만에 깨달은 시험 칠 때 가져야 할 태도, 이 책을 덮고 혼자 공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네요. 국어 1등급의 14가지 습관을 하나씩 살펴보면 가장 본질적인 접근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라는 점을 알 수 있어요. 문제 해결의 첫 번째 방법은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하는 거예요. 기존에 잘못된 습관들이 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으니, 바로 그 부분을 고치면 되는 거예요. 수능이란 시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 능력을 기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거죠. 수능 국어는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는지 물어보는 시험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를 물어보는 시험이에요. 현재 수능이 비문학 파트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은 독해력, 사고력, 어휘력, 침착함이며, 저자는 이 책에서 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14가지 습관을 소개하고 있어요. 14가지 습관을 배운 다음에 책에 수록된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정말 이 방법대로 문제를 맞힐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저자의 당부는 14가지 습관을 노트에 옮겨 적고, 비문학을 풀기 전마다 반드시 그 습관들을 한 번 정독하고 풀어야 한다는 거예요. 꾸준히 반복하면 30일만에 체득할 수 있고, 그 이후부터는 글을 읽는 것이 즐겁고 국어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국일만 독자들의 생생한 후기에 새로운 후기를 더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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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챔프 아서왕
염기원 지음 / 문학세계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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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현실 때문인지, 근래에 판타지 장르가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지금과는 다른, 뭔가 특별한 능력이 생기거나 아예 새로운 n차 생을 살게 되는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죠.

잠시나마 주인공을 통해서 이루지 못한 성공을 거두고, 억울한 일을 해결하고, 나쁜 악당에게 복수를 할 수 있으니 한바탕 신나는 꿈을 꿨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이유들로 판타지 장르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소설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여고생, 챔프, 아서왕이라는 단어들로 기대감을 잔뜩 올려놓고선 전혀 다른 방식의 전개와 결말을 보여주고 있어요. 비록 이야기는 원하는 대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지루할 틈 없이 흥미로웠고, 판타지 장르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들을 접하고 말았네요.

《여고생 챔프 아서왕》은 염기원 작가님의 장편소설이에요.

저자는 포털회사와 미디어랩사를 거치며 IT 노동자로 살다가 소설을 쓰기 위해 스타트업을 정리했고, 처음 쓴 장편소설로 5,000만 원 상금이 걸린 문학상에 당선된 신인 작가라고 하네요. 이 작품은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전념하여 완성되었고, 그 기간 중 여섯 번째로 쓴 장편이라고 해요. '복싱밖에 모르는 여고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에 대한 고찰' (246p) 퇴고를 마친 뒤 엑셀에 기록한 한 줄 요약이며, 두 단어로 정의하자면 '안갚음' (자식이 커서 부모를 돌보는 일)과 '앙갚음'이라고 하네요.

주인공 왕서아는 2003년 7월 2일 태어났고, 우연한 계기로 복싱을 시작하여 고등학교 1학년에 아마추어 복싱 한국 챔피언이 되었어요. 하지만 소설은 암울한 방향으로 우리의 주인공을 데려가네요. 엄마와 단둘이 하는 서아의 가정환경에서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일, 그로 인해 모든 게 꼬여버리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복싱밖에 모르는 여고생 아서왕에게 최고의 복수는 무엇일까,라는 것이 작가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에요. 교과서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면, 최고의 복수는 적처럼 되지 않는 거라고 말하겠지만 진짜 속내를 묻는 거라면 답변을 꿀꺽 삼키고 싶네요. 소설이 아닌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저마다 다를 테니까요. 어쨌든 악인의 최후가 끔찍하길 바라는 건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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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 - 혼잡한 입시에서 승리하는 방법
김혜남 지음 / 지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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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2025학년도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요즘 정말 고민이 많아졌어요. 말 한마디 때문에 수능 출제 경향이 바뀌고,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까지 모든 게 혼란스럽네요. 이럴 때일수록 변화의 흐름을 읽고 분석하는 힘이 필요한데, 이 책은 변화된 2025학년도 입시 내용에 초점을 맞춰 지원 전략을 알려주고 있어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력이 아닐까 싶네요.

《2025 대입 수시》는 혼잡한 입시에서 승리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에요.

책의 구성을 보면 총제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내용과 세부적인 전략으로 나뉘어 있어요. 서울권, 수도권, 지방거점 국립대 등 40개 대학이 분석되어 있고, 각 대학마다 교과전형 전략, 종합전형 전략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대학들은 학종전형에서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분리하여 선발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를 알아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어요. 면접형은 생기부를 기반으로 질문이 추가되므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거나 깊이 있게 공부해 온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네요. 생기부에 기재되어 있는 참여한 활동, 탐구활동의 의미나 성취에 대해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면접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100% 서류를 통해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서류형에 관심을 갖는 게 좋대요. 서류형은 면접형에 비해 내신성적이 우수하거나 진로관련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요. 진로 관련 교과의 심화학습이나 탐구활동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그밖에 논술 전형은 수시전형에서 선발 인원은 제일 적지만 나름의 경쟁력이 있어요. 논술전형을 준비하려면 대학별 유형과 난이도, 출제 범위 등을 고려해서 기출문제를 살펴봐야 해요. 수시전형을 준비한다고 해서 수능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백분위를 세밀히 분석해 상위 등급의 경계선에 약간 못 비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승산이 있어요. 수능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내신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어떤 입시제도건간에 학업을 열심히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으므로 학습역량을 바탕으로 교과와 비교과에서 탄탄한 역량을 쌓는 것이 우선이네요.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정보와 학습 전략까지 꼼꼼하게 잘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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