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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를 다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 - 필력, 독해력, 창의력을 빠르게 향상하는 최고의 연습법
송숙희 지음 / 팜파스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글쓰기 코치 송숙희 선생님이 알려주는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은,
바로 "베껴쓰기"라고 합니다.
"글쓰기,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요? 베껴쓰기 하십시다, 지금 당장!" (15p)
이 책은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합니다.
책의 구성은 '베껴쓰기의 모든 것'을 설명한 부분과 66 Days 베껴쓰기 워크북으로 되어 있습니다.
베껴쓰기는 단순히 '쓰기' 훈련이 아니라 제대로 잘 읽는 훈련입니다.
한자어로는 '필사(筆寫)', 영어로는 '카핑(Copying)'이며, 말 그대로 글이나 문장을 옮겨 쓰는 작업입니다.
저도 한때 어떤 책 한 권을 꾸준히 필사 한 적이 있습니다. 눈으로 읽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한 글자씩 손으로 적는 과정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어떤 글을 베껴쓰기 한다는 것은 문자와 문장이 만들어낸 맛을 깊이있게 음미하는 일입니다.
베껴쓰기 훈련법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신문칼럼을 베껴쓰기 하며 글쓰기의 기본을 익힌다.
둘째, 나와 관련된 분야의 글을 베껴쓴다.
이때 주의사항은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 기계적으로, 의무적으로 문자만 옮겨쓰는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꿈꾸는 그 분야의 고수를 목표로 그의 작품을 흉내 내고 따라하고 재연하는 방식이 베껴쓰기의 기본 자세입니다.
단, 해당 분야로 나아가기 전에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 책에서는 '신문칼럼'을 베껴쓰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문칼럼 한 편씩 베껴쓰기 한다는 원칙으로, 프랭클린 베껴쓰기 7단계를 습관화 하는 것입니다.
★ 글을 참 잘 쓰게 되는 베껴쓰기 심화 훈련법 (74p)
1단계_ 미리읽기 (Previewing 프리뷰잉) : 신문에서 베껴쓸 칼럼을 고르며 미리 읽기
2단계_ 적극적으로 읽기 (Active Reading 액티브 리딩) :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읽기
3단계_ 베껴쓰기 (Copying 카핑) : 골라낸 카럼을 베껴쓰기
4단계_ 걸러내기 (Filtering 필터링) : 베껴쓴 것을 원문과 대조하며 읽고 고쳐쓰기
5단계_ 다시 읽기 (Re- reading 리리딩) : 베껴쓴 것을 다시 읽기
6단계_ 깊이 읽기 (Monitoring 모니터링) : 읽은 것을 더 잘 이해하는 일련의 활동하기
7단계_ 자기화하기 (Anchoring 앵커링) : 모니터링한 내용을 글로 써보며 자기화하기
일단 시작하면 66일을 지속적으로 해야 그 행위가 습관화된다고 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베껴쓰기 훈련법은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베껴쓰기가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베껴쓰기의 기적, 그 주인공이 되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