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에 답해주는 과학책 1.4kg의 뇌, 수천개의 뉴런들. 어린 뇌는 서서히 환경에 적응된다 그래서 양육기간이긴 인간의 아이는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사춘기는 아이의 뇌가 쾌락담당부위는 다 자랐으나 통제부위는 더 늦게 발달해서 결국 뇌빌달의 지체현상으로 일어난다는 설명을 보고. 내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됨.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박상진판사님 이야기그의 꿈은 명사인 판사가 아니라정의로운 세상을 이루다는 동사가 꿈이다 부유하게 태어나 대한광복회 일원으로 독립군 연락책을 맡았다가 결국 교수형 당하신 분. 장보고 김육 등 시대별 역사 속 멘토들을 소개하는 책 역사는 언제나 쓸모가 있다. 어떤 역사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