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통 과학이야 - 의심스러운 사회를 읽는 과학자의 정밀 확대경, 2023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세상은 온통 시리즈
마이 티 응우옌 킴 지음, 배명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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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독일의 국민 과학자 마이 티 응우옌 킴의 두번째 과학 스피릿!

저자인 마이 티 응우옌 킴은 하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화학자이자 과학저널리스트로

유튜브 채널 '과학자의 은밀한 삶'을 열어 과학을 전염병처럼 전에 퍼트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과학의 대중화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독일 아마존 종합1위,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를 한 책으로

과학은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대답을 찾기 어려워 과학적으로 사고 하고 싶다면

수많은 정보를 찾아 믿을 수 있는 과학적 공통분모를 찾아

가짜 뉴스대신 숨은 진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남녀간 임금격차는 실존할까? (과학적으로 해명되는것과 해명되지 않는것)

거대 제약산업과 대체의학.. (대체의학이 효과가 있을까?)

예방접종은 얼마나 안전할까? (불투명한 위험을 감수한다는것)

지능은 유전일까? 환경에 좌우될까?

왜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생각할까? (당신의 뇌가 바뀔 수 있다) 등

9가지의 주제를 속에서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하여 과학적 사고를 통해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전에는 당연히 맞아야 했던 예방접종!

코로나19백신이 여느 백신보다 빠르게 만들어지고 부작용이 속출하다보니

예방접을 반드시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우리나라도 초반에 백신접종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예방접종보다 감염을 택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건 과학적 접근하면 옳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예방접종으로 사망률을 줄이고 감염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고 있다는건 사실이니까요

 

 


 

 

지능이 유전이 될까?

유전이 지능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저도 이부분은 아이를 낳게 되면서 생각을 많이 했는데...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 볼 수 있는 책이어서

초등6학년 아이에게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과학을 왜 배워야하고

과학을 배워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알려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상은 온통 과학!!

우리가 생활하면서 우리주변에서 많은 질문들 속에 정답을 찾기 어렵지만

수많은 정보를 통해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정답을 찾을려고 한다면

가짜뉴스를 멀리 하고 과학적 증거를 통해 팩트를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한다면 가장 믿을 만한 결과에 이르기때문에

과학을 왜 배워야하는지,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과학적 결론을 이끌어

과학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팩트를 제대로 체크 할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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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싶은 수학
사토 마사히코.오시마 료.히로세 준야 지음, 조미량 옮김 / 이아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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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시간

풀고 싶은 수학

일본 아마존 베스트1위!!

 

『풀고 싶은 수학』은 일본 NHK에서 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유명 수학자가 만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혁신적인 수학 문제집으로 창의성 논리구조와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책입니다.

 

풀고 싶은 수학이라는 책 제목에 이끌려 책을 펼쳤는데.. 펼친 순간

수학책이라고 하기엔 사진과 여백이 있어 책을 읽기에 너무 편안했습니다.

일상속 사진과 함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잊고 머리를 이저리 굴리며 문제를 풀게 되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저울에 올려진 너트를 보고 .. 너트가 몇개인지 풀어보는 문제입니다.

생각의 차이가 답을 이끄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너트 한개를 올려..저울의 변동하는 중량을 통해 너트 한개의 중량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순간 이 사고력을 통해..정답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 깨달음을 알기전에.. 너트의 갯수를 새서 총 중량을 나눈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정답을 이끌어 내겠죠..


단순하지만 이문제를 통해 사고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일상속 사진의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정답을 찾을때 그 묘한 쾌감을 통해

수학의 재미,묘미를 찾을 수 있고


수학이 어렵지만 수학을 배워야하는 이유를 알게되고 

수학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수학문제는 숫자와 글자로만 가득해서 문제를 읽기도 전에 펜을 놓을 수 있지만

풀고 싶은 수학은 한문제 한문제 해결하면서 문제가 주는 의도를 꿰둟고 

그것을 맞히는 과정을 통해

논리를 세우고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머리가 아플때 본다면 머리가 깨끗하게 정리되는 책인것 같아요


총 23문제로 수수께끼를 풀듯 재밌는 문제를 한문제씩 해결하면서

수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고, 수학에 대한 재미를 통해 학교수업에서도

공식 암기가 아닌 이해와 사고력으로 수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기에 머리 식힐때 풀고 싶은 수학 책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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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쓰레기 1제로 - 지금 바로 실천하는 101가지 제로 웨이스트
캐서린 켈로그 지음, 박여진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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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실천하는 101가지 제로 웨이스트

 

 

이제는 제로 웨이스트라는 단어를 들어본 분들이 많이실텐데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계신분들은 주변에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로 웨이스트는 필요한 것은 줄이고 쓸 수 있는 물건은 최대한 재사용하고

재활용 쓰레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은것은 퇴비로처리하여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재활용을 더 잘하는것이 아닌 재활용 자체를 줄이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자! 는 순서대로 실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완전히 안하는것이 아닌 제로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는것이고

실천하는 사람은 환경전문가가 아닌 기후변화와 미래의 삶이 걱정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조금씩이라도 실천을 해야합니다..

내가 실천한다고 한들 얼마나 큰 변화가 이루어질까 하는 생각에

지금 하고 있는 편리한 삶에 대한것을 누리고 살기보다는 조금 불편하지만 나먼저, 나라도

한발자국씩 나아간다면 시간이 흐른뒤 조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천해야할것 같습니다.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에 이제는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해야합니다.

물건마다 제대로 분리수거를 해서 버리는 방법을 안다면

재사용,재활용에 대한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피자상자를 놓고 생각하면 단순히 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피자상자 덮개와 바닥을 분리해서 버려야 제대로 재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리배출할때 꼼꼼하게 신경스지 않으면 재활용이 가능한 다른 종이마저도 못쓰게 된다고하니

잘못된 배출은 오히려 환경오염을 더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분리수거를 할때 하나하나 꼼꼼하게 생각하면서

분리수거를 해야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버릴때가 제일 어려우실텐데..

플라스틱 7개의 번호에 대한 분리수거 이번에 제대로 알고 분리수거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방법을 통해

나부터 치실 대신 구강세정기, 1회용대신 재사용가능한 유리빨대, 개인물통,음식포장시 용기사용

가까운 거리는 자가용대신 도보, 쇼핑할땐 장바구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내가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것은 실천하고 세제,화장품,얼굴팩 등 만들어 사용하는건 지금당장은 어려워도

아이들과 체험을 통해 비누,샴푸,친환경세제 등 한번씩은 경험을 해보면서 친숙해지는 것을 만들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각가정마다 이책을 한권씩 보유해서 10가지 챌린지를 주발,욕실,청소,쇼핑,외출 여행 등 10개 영역으로 나누어

실천하는 방법, 재료나 준비물을 친절하게 잘 정리해 놓았고 알아두면 좋은 환경정책및 다양한 지식을 알 수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지 못해서 실천을 못하고 있는것을 알게되었고, 내가 잘 못하고 있는 것을 제대로 알고 바르게 실천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하루하루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실천한다면 변화가 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주변을 볼 수 있고

환경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알려 줄 수 있을것 같아 너무 보랍되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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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레시피 -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침 식사 루틴 만들기
최민경 지음 / 지콜론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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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침식사루틴만들기

누군가 만들어주는 음식에만 익숙했던 작가님께서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침요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으면서 가볍게 한끼를 시작할 수 있는 아침요리로 산뜻한 출발을 했으면 한다는 말이 저도 추구한 아침 일상인것 같아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다정한 음식 가을겨울

살랑살랑 봄바람이 생각나는 산뜻한 음식 봄

뜨거운 태양을 담은 레시피 여름

이렇게 계절별 테마로 음식을 소개해주는데요

맛있게 보이는것은 물론 보기에도 너무 좋아

이런 음식으로 하루를 출발한다면 어떨까?

상상만해도 즐거울것 같았습니다.


 

버섯스프

스프를 먹으면 속이 따뜻해져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표고버섯/마늘/양파/호밀빵/물/우유/버터/치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등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고 요리법도 간단해서

아침에 충분히 만들어서 속 든든하게 한끼 할 수 있더라구요..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저로써는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요리방법은 간단한것을 원하는데 굿모닝 레시피는 아침요리답게 재료와 비법이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요리로 채워졌습니다.


 

골드키위 프렌치토스트

아침에 토스트 먹고 출근들 많이 하실텐데요

토스트에 키위와 생크림을 살짝 올리니

너무 먹음직 스럽게 보이고 대접받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하루의 시작을 열 수 있는 아침요리!!

든든한 한끼로 우리가족의 행복 시작을 원한다면

아침의요리로 조금 일씩 일어나 기분혼 하루를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맛있는 아침 식사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를 챙기면서 달라진 삶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아 매일매일 이음식들로 대접 받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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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 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이마이 가즈아키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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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100일동안 따라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100개의 문장수록!

우리는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 말을 할까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하루에 하는 혼잣말 속으로 하는 생각이 무려 4만~7만번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말 중에서 긍정적인 말은 얼마나 되고 부정적인 말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우리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은 행복해, 좋은날이네. 등 기분좋아지는 말보다는

짜증나, 죽겠어 등의 부정적인 말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말끝마다 붙이시는 분들 많을꺼에요


나도 모르게 하는 문장속에서 내몸, 내건강을 헤칠 수도 있고, 상대방과의 관계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오늘 보낸 하루를 돌아본다면 우리가 하는 말에는 좋은 기운보다는 나쁜기운을 더 많이 뱉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단순한 의소소통을 넘어서 건강,주변인간관계 까지 변화 시킬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는 존재입니다.


제가 이책을 꼭 읽고 싶었던 이유는 요즘 우리아이들에게 칭찬보다는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쓴 잔소리를 많이 하고 있는 저를

바꾸어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때문인데

100개의 문장을 읽으면서 이렇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지고 오늘보다는 더 나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한 말이 오히려 독이 되었는데

여기서 전달해준 말로 표현을 달리한다면 제가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를 잘 전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말에서 우리딸이에게 해주면 관계회복에 도움이 되는 문장이 많더라구요


- 너무 느린 우리딸에게 늘 넌 왜이렇게 느려..답답해 죽겠어라고 했는데

느림이 답답할 수 있지만, 꼼꼼함 성격으로 표현하여 아이가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고 단점이지만 장점을 발견하여 더 키워줄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무심코 쓰는 위험한말에서는 상대방을 위한다는 명목이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난 문장을 알려주는데...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왜 안했어? - 몇 퍼센트정도 했어? 로 바뀐다면 조금 했거나 이제 시작한 아이의 신경을 덜 건드리게 될것 같습니다.

- 내말 제대로 듣고 있는거야? - 지금까지 내가 한말 이해가 됐니?를 한다면 대화의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그런걸 누구좋아하냐? 제대로 못해? 이말도 긍정의문장으로 바뀌면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이렇게 해볼까? 등을 한다면

좋은말이 쌓여 달라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말의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내가 하고 있는 말이 바뀐다면

기분좋은 나, 나로인해 기분좋아지는 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듣기 좋은말, 힘이 되는 말을 한다면 우리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출수 있으며,

힘이될 수 있는 더 큰 힘이되는 말로 상대방에게 전달 할 수있기에

우리는 오늘부터 매일매일 좋은문장을 읽고 활용한다면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좋은말을 한다면 어딜가도 대접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내게 온다고 합니다.

나로인해 우리아이들이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학교,학원 등 가는곳에서 대접을 받는 아이로 자란다면 더없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 책만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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