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마일
채현선 지음 / 강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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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소설집 「마리 오 정원」으로 만나본 적이 있는 채현선작가님의 첫 장편소설 「207마일 : 207mile」을 흥미롭게 읽었음.
다음에서「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 「별들에게 물어봐」로 연재를 1년전에 끝내고 이제서야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던 데 설녀이야기를 바탕으로 동생 미조와 언니 미주가 이모가 머물고 있는 207마일하우스로 가면서 숙식도 하고 이모의 일을 조금씩 도와주면서 그 곳에서 만난 의문의 여인 ‘마리‘의 제안을 받으며 점점 깊어지고 성숙해져가는 내면을 마주치게 되는 이야기인 데 후반부에 반전이 있지만 신경쓰지 않았고(놀라기는 했지만 크게 뒤집혀지는 느낌은 아니었음.) 뭐랄까,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미조와 미주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별들에게 물어봐」로 출간해도 좋았을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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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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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그대 눈동자에 건배」가 처음인 데 한 편씩 읽으려다 다 읽어버렸다는 평처럼 단숨에 다 읽게 되었음.
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기다리고 이 작가를 찬양하는 지를 알게 되었음.
(렌털 베이비)와 (수정 염주)가 제일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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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명랑한 외출 -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김민혜 지음 / 산지니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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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매우 인상적인 김민혜작가님의 첫 소설집 「명랑한 외출」를 읽으며 가족이나 연인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을 조명하는 작가님의 눈길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아내가 잠든 밤)의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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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물 배수아 컬렉션
배수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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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작가님의 신작 소설집 「뱀과 물」의 표지를 두고 한 인터넷서점에서는 별점테러를 하고 벌거벗은 여자(소녀)의 모습이 음란하다며 평을 남긴 분들이 있는 데 소설집에 실린 단편들을 읽어보면 이런 표지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특히 표제작 (뱀과 물)은 가학적이어서 읽으며서 몸서리치게 되었음.
나도 ‘배수아킨트‘가 될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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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머
이종산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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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커스텀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종족들이 등장하는 이종산작가님의 세번째 사랑이야기 「커스터머」!
나의 미래도 내 자신이 선택하며 살아보고(당연히 내 인생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하기에) 싶은 마음과 그저 흘러가게 나두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게 되었음.
안과의 사랑을 응원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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