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유목민 지음 / 리더스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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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월급 독립을 원한다면 직장인으로서 충실히 일하면서도 주식 공부 역시 치열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각오가 서지 않는 이상 주식은 도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직장인 주식투자의 성공사례 '유목민'저자의 책입니다. 저는 주식 잘알못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간이 작은 사람이라 그동안 '주식으로 돈 벌었다'라는 주제의 성공담은 읽어 본 적이 없었어요. 주식 관련 책 처음 읽어본 소감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주식 거래뿐만 아니라 재테크, 언론을 읽어 내는 법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테마 선점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명제. 이는 주식뿐만이 아닌 어떤 일이든 진리로 통하는 스킬이니까요.

 

 

저자는 고시공부를 하다 포기하고 계약직 아르바이트로 늦은 사회생활을 하며 돈 벌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5년 여유 자금 480만 원으로 없는 시간을 쪼개 공부한 끝에 자신만의 법칙을 갖고 수익률을 기록한 사람입니다. (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아실 테지만)

 

책은 저자가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어떻게 월급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노하우와 투자 원칙이 담겼습니다. 제대로 된 투자를 한지 4년 째, 주식 고수도 유명한 투자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나름의 원칙과 안목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주식한다? 흔히 하루 종일 모니터만, 핸드폰도 들여다볼 수 없는데 어떻게 큰 수익이 가능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저자는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면서도 하루 1시간은 확보하라 말합니다. 주식은 공부라고 합니다.

 

 

누가 어떤 주식을 사라고 하는 카더라 통신보다 '차트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정보의 시점과 이후 파장을 예측하는 베이스를 얻기 때문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인터넷 신문보다는 여러 가지의 종이 신문으로 정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차트를 들여다보면 감이 옵니다. 대부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이 시간대에 거래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요. 결국 직장인이나 전업 투자자나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 할 시간은 하루에 단 1시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마음을 넓게 먹어야 합니다. 주식으로 반드시 벌거란 착각은 내려놓고, 언제나 잃을 수 있단 생각은 50%는 가지고 있어야 재산을 지킬 수 습니다. 주식은 심리게임이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정보나 생각도 남들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말이죠.

 

 

 

그가 말하는 주식투자 법칙은 첫째 장기투자를 하지 말 것, 5거래일 안에 승부 나는 종목을 찾을 것! 이 두 가지를 지키라 말합니다. 그리고 시드머니가 커야 한다는 착각은 버리라고 말합니다.

 

주식으로 월급 독립을 하겠다는 것! 어쩌면 쉽고 어쩌면 어렵습니다. 유목민 저자는 책을 통해 비결보다는 다른 사람의 잘못된 투자와 주식은 도박이라 여기는 주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하나씩 깨고 싶었다고 합니다.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비법, 더 깊은 정보는 책에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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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파파와 바다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7
토베 얀손 지음, 허서윤.최정근 옮김 / 작가정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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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 북유럽의 서늘함과 바다의 차가움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무민을 탄생시킨 어머니이자 핀란드의 국보이기도 한 '토베 얀손'의 무민 연작소설과 함께 말이죠. 이번 이야기는 무민 골짜기를 떠나 등대지기도 떠난 외딴섬으로 모험을 간 무민 가족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엮었습니다. 마지막 작품인 《늦가을 무민 골짜기》에서는 무민 가족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무민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기도 합니다.

평화롭고 아늑한 무민 골짜기를 떠나 척박하고 외로운 섬으로 나아간 가족은 시종일간 새로운 난관에 부딪힙니다. 무민 골짜기를 떠난 가족은 새로운 곳에 적응해야 하며 이 모든 계획은 가장인 무민 파파의 빅 피쳐입니다. 이는 안정적인 세계도 좋지만 더 넓은 세상을 알려주고 싶은 무민파파의 의지로 읽을 수 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바다는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거대한 녀석이에요. 바다가 왜 그러는지는 몰라요. 하지만 우리가 바다를 좋아하면 아무 문제 될 게 없죠..... 뭔가 얻으려면 단점도 받아들 야야 하니까"

안정적인 곳에서 편히 살며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누구나 성장할 수 없죠. 8월의 마지막을 향해가던 어느 날, 아마 무민파파는 자신의 성장과 아이들의 성장을 이루고 싶었을 겁니다. 등대가 있는 등대섬으로 이사 갈 결심을 했죠. 앞으로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 채..

8편의 연작 소설 중 《무민의 겨울》에서는 긴 겨울잠에서 깬 무민이 겨울을 보내며 성장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무민파파가 거친 바다로 나서 위기를 극복합니다. 바다의 속성을 연구하기 시작한 무민파파는 때론 단점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죠.

토베 얀손은 무민네를 통해 성장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관점을 투영했습니다. 무민파파는 가족을 리드하고 포용과 격려, 거침없는 질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적임 캐릭터이며, 멘토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사실이 끔찍하다고요. 누구나 변화가 필요해요. 우리는 서로 익숙하고 늘 똑같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여보?"

1965년 무민 연작소설로 발표된 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인기가 많은 무민 캐릭터의 클래식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어렵다는 건 모두에게 적용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나 낯섬이 두려워 도전을 멈춘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지루할까요? 작가 토베 얀손은 무민파파를 통해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의 성장을 독려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읽는 동화나 만화가 아닌, 어른들을 위한 동화기도 한 이유입니다.

고전은 나라와 시대, 인종을 떠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갖습니다. 사랑스럽기도, 까칠하기도, 엉뚱하기도 한 무민네 가족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 볼까요? ' 저건 분명히 별로일 거야'라며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 보다 힘들더라도 해보고 후회 해봐야 인생입니다. 하나 더 늘어난 인생의 나이테를 무민네와 배워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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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
김봉현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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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는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의 산문집이다. 힙합 소재 글만 벌써 열세권, 햇수로 십사 년째, 사적 이야기는 처음이다.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진심을 전하는 우직함이 살아있는 글이다. 운율을 살린 힙합의 맛이요, 생각이 만들어낸 멘탈사전이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다. 좋은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감과 차가움이 필요하다. 열광하는 모든 것에서 조금씩 떨어져서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세상을 보는 시각, 자신의 생각을 모아 산문집을 펴냈다. 사람들은 그를 좀 별나다고 말한다.

 

차를 좋아하는 대신 LP를 모으고, 여행을 떠나는 대신 집에 머물길 즐기고, 시끄러운 도시에서 외로움을 따르며,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남산을 가본 적이 없다. 대세를 따르는 것보다 나를 위한 진심을 따르는 일을 즐긴다. 보여주기 위해 내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때론 대세를 따르지 않는 소수자라 불릴지도 모른다. 자칭 ‘유사- 비정상 겸 확실한 소수자’라 칭하는 그는 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를 보낸다. 나를 먼저 사랑하지 않는다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 남의 시선과 기분에 맞추기 위해 정작 자신의 행복을 잃지 말 것! 부족한 나라도 사랑해줄 여유, 나를 존중하는 미덕을 언제나 유지하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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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김지영 지음 / 푸른향기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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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눈부신 경제적 성공을 이뤘지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재활치료사로 일하며 저녁도 먹지 못한 채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앉지도 못하고 서서 온 날. 열심히 일했지만 가난을 벗어날 수 없었고 미래가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절망감만 들었던 어느 날. 91년 생 김지영 씨는 문득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곧바로 직장에 사표를 내고 뉴욕행 티켓을 끊고 떠났습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지만 몸소 부딪히며 배우고 단단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쁜 것을 보면 더욱 네 생각이 났다. 내 마음이 유별한 게 아님을 알면서 감추지 못한 나는 낭만이 아니라 주책이겠지만.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나는 너에게 진심을 전해야 했다. 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

그렇게 혼자 1년 7개월 동안 40개국을 여행했습니다. 책은 그때마다 겪었던 일들과 들었던 생각을 정리한 에세입니다. 일반적인 여행 에세이가 국가별, 도시별로 나눠 있는데 반해 김지영 씨 여행 에세이는 감성스러운 소제목에 따라 유유히 여행하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에세이라기보다 누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은 사적인 기분과 길티 플레저까지 동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여자 혼자 떠나는 세계여행은 낭만과는 거리가 먼 현실 그 자체였습니다. 모로코 페즈의 염색공장 테너리의 바가지요금, 잠비야 루사카에서 도둑인지 경찰인지 알 수 없는 사람들과의 하루, 탄자니아 잔지바르섬 파제의 상한 수박을 먹기도 하고 곰팡이 나는 창문도 없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지만 한국보다 행복한 나날들이 많았습니다.

행복은 돈이 있다고 채워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고 시간이 많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세상을 나와보고 직접 체험해 볼 때 행복을 정의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청춘이란 이름으로 상처와 아픔을 강요하는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사회에 맞춰 살아야 하는 부담 보다 자기보다 키다 더 큰 무거운 배낭을 짊어져야 하는 일이 몸은 힘들더라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일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읽는 동안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성적인 글귀와 예쁜 것들이 가득한 사진은 여행의 낭만과 현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경험이었거든요. 우린 모두가 인생이란 세상의 여행자입니다. 힘들 때 꺼내보면 좋을 여행 에세이입니다. 조금만 더 행복해지기로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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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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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저마다의 문제가 있다. 삶은 늘 완벽할 수 없다."

-개리 비숍-

'시간 나면 한 번 해볼게요. 가볼게요. 먹어 볼게요'이런 말은 이제 그만! 우리에게 시간은 언제나 모자랍니다. 남들과 똑같은 24시간이 부족해 쪼개고 쪼개서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해보지 못합니다. 이제는 행동해 볼 때입니다. 후회도 이제 그만! 그렇다면 시작을 도와줄 동기부여 한번 해볼까요?

책에는 저자가 제시하는 일곱 가지 시작의 기술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단언은 테마를 가지고 있고 눈에 확 들어오지 않더라도 깨닫게 되는 시작의 기술입니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어떤가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매번 쉽게 포기하고 의지 없고 게으른 당신, 오늘도 자책만 하고 있나요? 때론 이런 부정적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한 걸음 날아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나면 더 이상 내가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죄책감과 원망, 후회가 조금은 누그러지니까요. 잡념의 곁가지를 걷어내고 나면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결국 내가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이 보이고, 스스로 만든 장벽을 깰 수 있죠. 이게 바로 가능성과 잠재력의 무한 샘을 복원시켜줄 '의지'라는 원천입니다. 인생 목표라 여기는 내용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실천한다면 승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편한 것만 찾으면 안 됩니다. 늘 해오던 일만 한다면 과거에 사는 것과 다름없죠.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일도 사실 처음에는 서툴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일상이 되지 않았나요?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불확실성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테마입니다. 행동을 하게 되면 다른 일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단히 매진해 보세요. 그 후에 다음 장애물로 넘어가면 됩니다. 계속해야 하는 건지, 여기서 그만두어야 할지 걱정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보세요.

성공은 늘 불확실성을 가지고 당신을 결승점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승점까지 가기 위해 위험과 험난한 과정이 있겠지만, 해내지 못할까 봐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일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시작의 기술》은 시작은 할 생각도 안 하고 잘되지 않을 거라 걱정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단 해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툴고 잘못되면 어떠냐고요? 생각보다 세상은 당신에게 큰 짐을 지우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하면 됩니다. 너무 겁내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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