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 - 디즈니.픽사 합작 20주년 아트 컬렉션
존 라세터 지음, 강진호 옮김 / 인간희극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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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슬픔이도 이렇게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탄생한 캐릭터셌죠? ^^ 멀리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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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모델 100+ - 가장 강력한 100가지 경영 기술의 핵심지식 총망라
폰스 트롬페나스.피에트 하인 코에베르흐 지음, 유지연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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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 속 새로운 트렌드와 기업 경영의 해답을 원한다면《경영의 모델 100+》 일독을 권합니다. 또한 요즘 트랜드인 지속가능한 경영, 사회 및 환경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경영을 원한다면 말이죠.  소개된 8가지 비즈니스 요소 중 원하는 부분부터 발췌해 읽는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100가지나 되는 모델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삽화 혹은 표로 구성되어 이해하기가 좋습니다.  마치 요즘 흔히 사용하고 있는 카드 뉴스나 인포그래픽이 떠올라 흥미롭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100가지 경영 기술은 어떻게 선정되었을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2015년 ‘싱커스(Thinkers)50’이 선정한 세계적인 경영 구루 50인에 선정된 폰스 트롬페나스가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경영 모델과 이론을 적용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실무자가 적재적소에 쓸 수 있도록 간결하고 찾기 쉽게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음이 장점이죠. 그 이유는 문제 제기-핵심 내용-모형 활용 방안-결과-해설로 이어지는 모형 구성이 간결함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이란 사업의 규모가 어떻든지 간에 이익을 내야 하는 인간의 생산활동으로 리스크를 최소로 하고 흑자를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100가지의 경영모델은  세상의 오너들을 위해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경영의 모델을 밑걸음으로 기업의 혁신, 변화, 이익, 트렌드 창조, 고객 감동, 인적자원 관리,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가치 창출 등을 이루며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총망라해 놓음으로써 혹시라도 모를 실패에 대비하는 해결책이 되겠죠.


 

​어떠한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이론적인 공부를 기초로 하듯,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이론 공부를 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경영의 기초, 사례 연구, 재빠른 판단력이 잎료한 일, 이 사업을 추진할지 말지 고민되는 경우라면 《경영의 모델 100+》에 대입해 도움받아보길 권합니다. 분명 최선은 아니더라고 차선의 방법을 제시해 줄 친구는 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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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마침내 내 삶을 찾다 - 가정과 직장이 아니라 나를 1순위에 놓기
앨런 힉스 지음, 이경식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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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이라는 말처럼 50은 삶의 의미를 알게 되는 시기입니다. 누구나 오십이 되었을 때 멋 진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책을 읽어보고 도움 받아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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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8
도쿠나가 케이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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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배달해준다는 내용이 흥미진진! 일본특유의 분위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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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지지 않는 마음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영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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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힘》으로 잘 알려진 '사이토 다카시'가 또 한번 우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 합니다. 쉽게 마음이 '똑'하고 부러지는 세상에 견고한 마음을 갖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현대인에게는 다소 진부할 수도 있는 인연, 깊게 사귐, 정체성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결과적으로 자기 긍정의 힘이 생긴다고 주장합니다. 부러지지 않은 단단한 멘탈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힘에서 비롯된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타인과의 관계가 깊지 않습니다. 점점 현대사회로 진입하면서 개인화되고 핵가족화 됨에 따라 가족 간에도 끈끈한 유대관계가 없는 경우도 많죠. 저자는 바로 개인화가 만연회 있는 사회를 꼬집고,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깊게 사귐으로서 마음의 단단함을 승화시키는 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처럼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은 인연이 소중함을 예로부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비슷한 동양문화권인 일본의 예를 들어 많은 일본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인상 깊었던 인물이 있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9세기에서 20세기의 프랑스 파리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도시였죠.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기도 하고, 가난하지만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일종의 공동체 주의 '에꼴 드 파리'가 20세기 전반에 나타나게 됩니다. 더욱 정확하게 말하면 1차 세계대전 후 파리로 이주해온 외국인 예술가 집단을 말하는데, 일본의 화가 '후지타 쓰구하루'도 그 시대의 예술가와 함께 활약했던 인물이죠. 큐비즘으로 유명한 '피카소'는 당시 '세탁선'이라는 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주변 예술인들과 자주 만났는데, 이때 후지타 쓰구하루도 함께하며 서양화풍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후 '파리'라는 장소가 주는 힘에 매료되어 유학 생활을 연장하게 되지만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가지런히 자른 앞머리와 곧고 검은 직모, 콧수염을 부각 시키며 후지타의 트레이트 마크까지 만들어 냈죠. 일본인 커뮤니티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을 통해 스스로 제삼자화 시키며 일본인으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이 그의 화풍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후지카는 유화에 일본인 기법을 도입해 유백색 바탕에 검은 윤곽선을 그리는 독자적인 화풍을 확립했는데, 새로운 서양화 스타일을 개척해 '후지타 피카소'란 별명을 얻기도 한 화가입니다.

튀는 행동과 언행, 여성편력으로 일본 화가 사이에서 질책을 받기도 하지만 동시대에 파리 유학을 마친 일본 화가 중 성공을 거둔 화가는 후지타뿐이라고 합니다. 타국에서 한 분야에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단련했던 모습, 그리고 동화되지 않고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했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것,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내가 세상을 단독으로 살아가는 덧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해주며 나를 이 세상에 확실히 연결해줄 토대가 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그 사람과 깊게 사귈 때 단단한 마음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마라, 상처받는 말을 듣더라도 흘려라 등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와는 차별화된 조언이 특별합니다. 사이토 다카시는 요새 사람들에게 잊혀진 정서를 끄집어 내, 옛것을 등한시하는 현대인에게 경종을 울리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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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유 2016-02-1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고지신의 의미를 그대로 실천하면 되겠군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doona09 2016-02-18 18:24   좋아요 0 | URL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