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 평생의 무기가 되는 5가지 불변의 지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신찬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생의 무기가 되는 5가지 불변의 지식,

돈과 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에 대한 교양수업 !


나는 돈과 어떻게 사이좋게 지낼 것인가?

이 질문은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돈에 관해 어느 정도 식견을

갖추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안정됩니다.


평등하게 물건을 나누며 살던 옛 인류에게는 

오늘날과 같은 우울증은 없었다고 추측됩니다.

경제적 불평등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지요.


1867년 유명한 <자본론>을 저술한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공산주의 사상을 체계화했습니다.

공산주이란, 재산을 사적으로 소유하지 않고 모두 함께

공유하여 빈부 격차가 없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상입니다.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단계로서, 나라가

자본을 소유 · 관리하여 평등을 유지하는 체제가 바로

사회주의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이러한 거품이 반드시 생긴다고

마르크스는 말했습니다. 실체 없이 겉보기만 크게

부풀어 오르는 거품처럼 돈 자체가 '돈이 돈을 부르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버핏이 그레이엄으로부터 배운 투자 철칙은 다음

세 가지 입니다.

-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생각으로 산다.

- 안전마진을 이용한다.

- 마켓은 주인이 아니라 하인이다.


거대 자본에 의한 독점은 결코 바람직하진 않지만

현실에서는 횡행하고 있습니다. 그 본질을 이해하고

있으면 독점 상태를 비판하거나 변혁을 주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가 '최후이자 최대의 예언자'이며,

다른 예언자(예수, 모세, 노아 등)와는 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알라뿐이고, 인간은 모두 시종이라고

가르칩니다. 이슬람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느님, 유대교의

야훼와 동일한 신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도 경전 중

하나입니다.


이슬람은 종교이지만 행동양식이며 이슬람 사회 

전체의 법체계이기도 합니다.

'신앙 + 행동 양식 + 법체계 = 이슬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네요.


유대교는 '유일한 절대 신 야훼에게 선택된 민족이

유대민족이다.'라는 생각(선민사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교는 전 세계로 확산되지 않고 신자 수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모든 종교의 공통된 주제는 '고통스러운 이 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입니다. 불교에서는 집착이나

욕망을 없애면 고통에서 해방된다고 말합니다.


그대가 전념할 것은 행동 그 자체이지, 행동에 따른

결과가 아니다. 행동의 결과를 동기로 삼지말라.

또 행동을 피하는 일에 집착해서도 안 된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산파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아이 낳는 것을 돕듯이, 질문을 해서 대화

상대방에게 지식의 탐구를 이끌어내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의 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용기가 과하면 '만용'이고

부족하면 '겁쟁이'입니다. 그런 편향이 없는 딱 적당히

좋은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는 거죠.


우리는 사물 자체를 파악할 수 없으며, 자신의 인식

시스템으로 대상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있기에

인식하는 거시 아니라, 인식이 먼저 있고 대상을 구성

한다는 것이 칸트의 생각입니다.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관찰함

으로써 신선함을 느끼고 새로운 발견에 감동할 수 있는

것이 현상학의 멋진 점입니다.


부조리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나아갈 길을 계획하고

선택해나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길로 

내던지는 것, 이것이 '기투성'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기존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을 가리킵니다.

작아진 자신, 두려워하는 자신을 용기 있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역사는 고정되어 있지 않아요. 새로운 자료를

발견할 수도 있고 해석이 달라지는 일도 있습니다.


제국주의를 간단히 말하면, 자본이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지배하여 제국을 만드는 정책입니다.

식민지가 된 나라들은 원료 공급국으로 전략해버리죠.


사회주의 국가 안에서는 자국민을 대량 학살하는

엄청난 일이 자행되었어요. 그 예가 스탈린의

대숙청과 중국의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입니다.


역사는 서로 다른 사람들에 의해 서로 다른 경로를

밟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놓인 환경의 차이에 의한

것이지 사람들의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것이 아니다.

<프롤로그>


예술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감정적인 자극을 주고 

고무시키는 것이 예술의 좋은 점입니다.


파카소는 조르주 브라크와 함께 20세기 초 파리에서

'큐비즘'이라는 새로운 예술의 흐름을 탄생시켰습니다.

큐비즘은 대상을 하나의 고정된 시점에서 그리지 않고

다양한 면이나 각도에서 그려냅니다.


고통을 생생히 표현하면서도 자존감을 품고 살아가려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것이 프리다 칼로 회화의 특징입니다.


#지적인어른을위한최소한의교양수업

#사이토 다카시 #더퀘스트

#돈 #스트레스 #불평등 #자본론

#종교 #행동 #철학 #니체 #역사

#제국주의 #사회주의 #예술 #큐비즘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부, 퇴근하겠습니다 - 시간 없는 세상에서 알뜰하게 나를 챙기는 법
최진경 지음 / 혜윰터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간 없는 세상에서 알뜰하게 나를 챙기는 법.

나로 살아기기 위해 매일 방으로 출근한다.

‘나’로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관리 에세이


'에라 모르겠다'하고 이것저것 해본 일들이 참 좋았다.

매일 걷고, 틈틈이 책을 펼쳐 들거나 글을 쓰고, 작은

손을 사부작거려 뭔가를 만드는 그런 일, 하거나

안 하거나 둘 중 하나, 뭐든 좋으니 한번 해보자고

결심한 그날부터 비로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시간이 날 적마다 특별히 고민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건 살아갈 분명한 이유가 된다.

이제는 나의 쓸모를 확인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나서서 기쁘게 한다. 그래서일까, 시간이 잘 가도

너무 잘 간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던데.

아무래도 나 좀 행복한가 보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조그만 아이 하나에게 절절매며

지내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사랑이란 이런 거지

싶다. 내가 좀 번거롭고 불편해진다 한들 아랑곳 않고

상대의 필요을 묵묵히, 마음 다해 채워주려 애쓰는 것.


주부는 얼핏 자유로워 보이지만 그렇지 못하다. 모처럼

내 할 일 조금 했다 싶으면 방치된 집이 나 좀 봐 달라며

운다. 


아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왠지 모를 조바심이

따라다녔다. 그 누구도 아닌 '나'한테. 전업주부인

나를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했다.


"당신이 나가서 돈 벌어"

배우자의 노력과 존재를 부정하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상처가 되는 말이다.


상처받은 말에 얽매이기 보다 왜 그 말을 상처로

받아들였는지 내 열등감부터 세심히 들여다 본다.

상처는 내가 허용했을 때만 나를 해할 수 있다.


가족 안에서 나 한 사람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꽤

큰 것 같다. 내 마음가짐과 태도가 모두의 기쁨을

채울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게 된다.


프랑스인들은 '아직'이라는 말을 동공 지진 없이

태연하게 한다고 들었다. 그들에게 '아직'이란

헤매다 보면 언젠가 찾아지는 것이고 그런 시간을

지극히 당연하고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엄마가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으면 아이를 자신의

뜻과 계획대로 통제하고 싶어진다.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어째서 아이 탓만 했을까. 답은 내 안에 있었는데.

문제는 '나'였는데.


우울감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는

데서 오는 혼란스러움 아닐까. 그렇기에 반드시

직접 뭔가를 해내고 스스로 인정이라는 보상을

줘야만 한다. 단순히 타인에게 말로 위로가 소용없는

이유다.


내가 자주 다루는 글감이 곧 나였다. 하고 싶은 애기,

가고자 하는 방향, 원하는 주제가 견고해질수록 나조차

몰랐던 나를 알아간다.


거울인 아이를 통해 내가 달라졌음을 느낀다. 달라진

내 모습을 아이가 닮는다니. 거울인 내가 더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비교가 무서운 이유다. 받았던 방식 그대로 스며들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된다. 각자의 세계를 그대로

인정하려 노력하기보다 나도 모르게 견주고 평가해

분류하는 방식을 택한다.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행복이 알고 보니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하나라도 놓칠세라 눈으로, 마음으로

자꾸만 주워 담는다. 현재에 기쁘게 살아 숨 쉬며

매 순간 행복해야겠다.


글을 쓰고 있다는 안부. 하나의 행위일 뿐인데

소속감마저 든다. 앞으로 생길지 모를  새로운 명함에

확신을 담아 새길 단어가 하나씩 늘어간다.


엄마이기 이전에 내가 원하는 나를 떠올려 본다.

집에서만 중요한 사람이 아닌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아무래도 글을 써야겠다.

"이번엔 바로 해보는 거다."


나는 이제 살림만 하는 엄마가 아니다. 방에 들어가

글도 쓰고 공부도 한다. 내 시간을 인정 받는 건

나를 인정받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나는 뭘 해낼 수 있을까. 그저 약간의 시간이 더

주어졌을 뿐인데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hyeumteo

@chae_seongmo


#주부퇴근하겠습니다

#최진경 #혜윰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전업주부 #퇴근 #실행 #행복

#사랑 #상처 #글감 #거울 #비교

#행복 #행위 #인정 #시간 #확신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되게 하는 힘, 해내는 감각에 관하여
신철상 지음 / 북인어박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나를 속이지 말라!

단지 ‘하는 것’은 목표가 아닌, 자기 위안에 불과하다!


광고와 마케팅, 일의 주도권을 갖게 하는 필독서!


훌륭한 광고가 탁월한 창조성에서 탄생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가장 밑바탕이 되는 원동력은

단연코 '해내는 감각'이다. 겸손하고 적극적인 태도가

몸에 베게 되면 해낼 수 있는 감각이 만들어진다.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는 진짜

욕망을 이해하고, 그걸 조율하는 능력이 오늘날의

성공 규칙이다. 그러자면 그 욕망을 제어하거나

만들 수 있는 '방아쇠'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그게 광고에서는 '크리에이티브'다.


새롭게 등장한 대세에 상대보다 더 낫다는 비교 

마케팅은 이미 상대의 판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그 다음은 2등의 길을 걷는 것뿐이었다.


동일본 철도는 여행의 안락함에 호소하지 않았다.

또 항공사 광고처럼 여행지에 대한 매력을 유도하지도

않았다. 다만 여행이 주는 의미, 여행의 가치, 낯선 곳에

대한 설렘을 핵심 콘셉트로 보여주었다.

"골방에서 인생을 떠올릴 수 있을까"

"모험이 없다면 어른이 될 수 없다"


광고의 목적은 항상 '이익 추구'라는 감춰진 의도가

담겨 있다. 착하든, 그렇지 않든 본질은 같다. 팔기 위해

욕망을 자극하고, 거래를 부추긴다. 그런 측면이라면,

광고인은 원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광고에 선악을

구분하는 일은 부질없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면 비틀어서 보고, 뒤집어서

보고, 섞어서 보고, 해체해서 보라는 말이 있다.

뻔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뻔한 상황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소재이거나 예상할 수 없는 조합을

활용해야 한다.


매사에 느끼는 것은 모든 일이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은 솔직하게 풀어낼 때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통찰력이라는 말은 한마디로, 보이는 것들 너머를

꿰뚫는 힘이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급하게

만들기도, 울컥하게도, 미안하게도 만든다. 광고와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가 사람들이 브랜드의 편을

들게 하는 것이라면, 보이는 사실 너머에 있는 진실이

향하는 인간의 따뜻한 본성에 호소해야 한다.


진득한 것만큼 강한 것은 없다.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그 상황에 안주하는 게 아니라 기회를 포착하는

원동력인 된다.


협상의 진정한 매력은 상대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제안을 던졌을 때다. 그렇게 준비하면 결과적으로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목표를 잘 설정하고,

숨겨진 욕구를 파악하며, 상대가 예상하지 못할 제안을

준비하자. 협상은 그게 다다.


내가 생각하는 프레젠테이션이 본질은 설득이고,

그 설득을 위해서는 무대를 장악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얼마나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이해하고

장악하고 있느냐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만이 상황을 고려해 설득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걸로는 상대방이 흔들리지 않는다.

상대방이 수용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그 명분을 

주고 설득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부가가치는 생각하기에 따라 아주 단순하다.

사람들은 특별한 업무 능력을 떠올리지만, 일과

사람에 대한 열정 담긴 태도보다 더한 부가가치는

없다.


행복은 쉽게 상한다. 오늘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내일로 넘긴다면 그건 온전한 행복이 아니다.


생존과 영위는 단어에 그 차이가 있다. 생존은 말

그대로 살아남는 것이다. 영위는 내 삶의 주체가 되어

그 삶의 방향을 능동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 살 것인지 영위를 위해 살 것인지는

순전히 우리 자신의 몫이다.


스마트폰을 인공장기처럼 쓰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광그는 재탄생하고 있다. 광고는 더는 가르침이 아닌

공감이다.


내가 먼저 알게 되어 즐겁고, 공유할 내용이 넘쳐난다.

광고가 없어도 사람들이 찾아보고, 따라하고, 공유하며

그렇게 브랜드를 향유나는 것이 '요즘 문법'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csshin529

@chae_seongmo


#되게하는힘해내는감각에관하여

#신철상 #북인어박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해내는감각 #욕망 #크리에이티브

#광고 #이익추구 #마케팅 #통찰력

#협상 #설득 #명분 #행복 #태도

#생존 #영위 #포노사피엔스 #공감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권 한달 완성 일본어 말하기 Lv.3 한권 한달 완성 일본어 말하기 3
최유리.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학년 일본어 시리즈,

반복 또 반복! 간단한 회화 연습으로 일본어 말문이 트인다!


■ 이 책의 구성

1) 미리보기

2) 살펴보기

3) 연습하기

4) 응용하기

5) 말해보기

6) 오모시로이 니홍고

7) 실력 업그레이드


□ Point(특별 부록)

1. 원어민 MP3 음원

2. <NEW 일본어 왕초보 탈출 스피드 체크> 강좌

3. 실력 업그레이드 추가 학습 자료 PDF


○ 살펴보기

1. 3그룹 동사의 가능형

できる, こられる


* 3그룹 동사의 가능형은 불규칙적으로 활용됩니다.

 する는 '할 수 있다'라는, できる, くる는 '올 수 있다'

 라는 こられる 2개뿐이니 암기하도록 합시다.


하다 → 할 수 있다= する → できる

오다 → 올 수 있다 = くる → こられる


2.  2그룹 동사의 가능형

る + られる


* 2그룹 동사의 가능형은 말 끝의 る를 떼고 られる를

 붙여서 '동사할 수 있다'라는 표현이 됩니다.


보다 → 볼 수 있다= みる → みられる

먹다 → 먹을 수 있다 = たべる → たべられる


3.  1그룹 동사의 가능형

う 단 → + え단+ る


* 1그룹 동사의 가능형은 끝 글자를 え단으로 바꾸고

  る를 붙여서 '동사할 수 있다'라는 표현을 만듭니다.


읽다 → 읽을 수 있다= よむ → よめる

만들다 → 만들 수 있다 = つくる → つくれる


4.  예외 1그룹 동사의 가능형

る → + え단+ る


* 예외 1그룹 동사도 마찬가디로 1그룹의 규칙에 따라

  가능형을 만듭니다.


돌아가다 → 돌아갈 수 있다= かえる → かえれる

달리다 → 달릴 수 있다 = はしる → はしれる



○ 응용하기

명사 + 에서는 + 명사 + 을(를) + 동사할 수 있다

=명사 + では + 명사 + が + 동사가능형

* 가능형으로 바꾼 동사는 대상을 나타낼 때 '~을(를)'에

  해당하는 조사로 'が'를 써야 합니다.


1) にほんでは おさけ かえる.

    일본에서는 술을 살 수 있다.

2) にほんでは おさけ かえました.

   일본에서는 술을 살 수 있었습니다.

3) にほんでは おさけ かえませんか?

   일본에서는 술을 살 수 없습니까?

4) にほんでは おさけ かえた.

   일본에서는 술을 살 수 있었다.



○ 말해보기

どおして ガイドに なりなたかっだですか?

왜 가이드가 되고 싶었습니까?


りょおこうが すきですから.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わたしも りょおこうが とても すきです.

ほんとうに いい しごとですね.

저도 여행을 매우 좋아합니다.

정말 좋은 직업이네요.


はい, この しごとが だいすきです. 

네, 이 일을 아주 좋아합니다.



○ 오모시로이 니홍고

* 산수


산수는 한자로 算數(셈산, 셈수)라고 쓰며, 일본어로는

'さんすう'라고 발음합니다. ん을 충분히 한박자로 

읽어주는 것과 すう라고 길게 장음으로 읽는 것에 

유의하세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iwonbooks

@chae_seongmo


#한권한달완성일본어말하기

#Lv3 #최유리 #시원스쿨닷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일본어 #말하기 #1학년

#기본문장 #구조 #한자읽기

#일본어회화 #시리즈 #기초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권 한달 완성 일본어 말하기 Lv.2 한권 한달 완성 일본어 말하기 2
최유리.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학년 일본어 시리즈,

반복 또 반복! 기본 문장 구조를 따라만 하면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나온다!


■ 이 책의 구성

1) 미리보기

2) 살펴보기

3) 연습하기

4) 응용하기

5) 말해보기

6) 오모시로이 니홍고

7) 실력 업그레이드


□ Point(특별 부록)

1. 원어민 MP3 음원

2. 핵심 스피드 체크 PDF

3. 히라가나쓰기 노트 PDF

4. 단어 셀프 체크 테스트 PDF


○ 살펴보기

1. 일본어의 동사

원형(먹다) - ます형(먹습니다) = たべる - たべます


일본어의 동사는 말 끝이 우리말 모음 'ㅜ'에 해당하는

う단, う,つ,る,す..로 끝납니다. 동사의 원형은 '~하다'는

뜻으로 반말을 나타내고, ます형은 '~합니다'라는

뜻으로 존댓말을 나타냅니다.


먹다 - 먹습니다 = たべる - たべます

사다 - 삽니다 = かう - かいます


2.  동사의 그룹

1~3그룹


* 3그룹: 단2개 뿐 

  する, くる


* 2그룹: 말 끝이 무조건 る로 끝나고, る앞이 い단

  또는 え단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みる, おきる, たべる


* 1그룹: 2,3구룹을 제외한 모든 동사입니다.

  かう, つくる, のむ, はなす, ねる



○ 응용하기

혼자서 + 동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가능하지 않습니다.

=ひとりで + 동사원형 ことが できます/できません

* '혼자서'란 뜻의 ひとりで를 연결하여 동작의 가능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ひとりで  あるくことが できます.

    혼자서 걷는 것이 가능합니다.

2) ひとりで  あるくことが できません.

   혼자서 걷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3) ひとりで  およぐことが できます

   혼자서 헤엄치는 것이 가능합니다.

4) ひとりで  およぐことが できません.

   혼자서 헤엄치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 말해보기

なに のむ?

뭐 마실래?


アイスコ-ヒ-. リンは?

아이스커피, 린은?


わたしも.

나도.


じゃ, ふたつ, かうね

그럼, 두 개 살게.



○ 오모시로이 니홍고

* 도로


도로는 한자로 道路(길도, 길로)라고 쓰며, 일본어로는

'どうろ'라고 발음합니다. どう라고 길게 장음으로

읽는 것에 유의하세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iwonbooks

@chae_seongmo


#한권한달완성일본어말하기

#Lv2 #최유리 #시원스쿨닷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일본어 #말하기 #1학년

#기본문장 #구조 #한자읽기

#일본어회화 #시리즈 #기초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