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데드라인이 인생의 데드라인일수도 있다 ?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 일의 능률을 10개 높이는 데드라인 업무술
요시코시 코이치로 지음, 정정일 옮김 / 원앤원북스 / 2008년 12월

일본인들은 대체적으로 시간에 철처한것일까 ? 남의시간도 소중히 생각하고 시간이나 메모 인생에서의 자기관리책은 일본인 저자가 유난히 많은것 같다

전요즘 일에 데드라인 안정하고 일해서 이번주말 넘 힘들었어요 토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집에 못들어가고 삼실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업무를 하고 있답니다 . 사실 기간을 촉박하게 준것도 아닌데 시간이 널널 할때는 딴짓만 하다가 마감이 코앞에 닥쳐서 큰일났다고 동분서주 하다가 날밤을 새곤한답니다. 학교 때부터 해왓던 습관이 잘고쳐지지 않네요

저두 항상연초에는 업무일지 비슷하게 아침에오면 오늘 할일을 적는데 몇칠지나면 흐지부지되네요

이책에서는 글로 꼭 안남기더라도 아침에 책상에 앉아서 몇분이라도 정리한다거나 모든사람의 방식을 따르는 일반적인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관과 개성대로 하면 그것이 개인에게 가장 나은 방법이란 애기를 해서 맘에 듭니다

항상 컴퓨터책을 보면 무작정 따라하기 이런시리즈들이 있잔아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는데 도움은 되지만 습관이나 생활패턴은 누구르 따라 하기보다는 나자신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햇어요

습관적인 야근을 꼬집어줘서 저두 또는 주위사람들이 많이 그런다는 것을 느꼇어요

시간이 부족한것이 아니라 집중적을 하지못해서 그런경우가 사실많거든요

사실인터넷쇼핑이나 여기저기 연예인사생활 기웃거리다가 하루를 보내는 날두있거든요 삼실나와서그러곤저녁에 야근을 하네 밤을 새네 그러고 있다니 제가 참 많이 고쳐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워크라이프 밸런스 워크는 일이고 라이프는 인생이아니라 사생활이라는 의미 참 와닿는군요

저는 지금까지 인생은 곧 일이라고 생각햇는데, 저두 이제 상사의 자리에 오르니 부하직원에게 데드라인을 제시하는방법과 좋은상사와 나쁜상사에 한참 신경쓰고 있엇는데 이책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일을 숨기지마라, 착한상사보다 칼을휘두를줄아는 상사, 회의에서죠율자가 아니라 결정권을 지닌능력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감사하고 안심이 되네요 다들 똑같은 고민을 안고 산다는 사실이 ......

올해와 새해에 함께하면 좋은책

위대한 작은 발걸음 - 작고 쉬운 실천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지혜
앨 세쿤다 지음, 최유나 옮김 / 경영정신(작가정신) / 2008년 12월

 
15초로 행복을 주는 책-올해가 가기전 다가올 새해에 읽으면 좋은책한권

영어를 배우든, 운전면허를 취득하든 인생에서 뭔가를 새로 시작한다는것은실로 어려움과 두려움의 연속이다

20살때 시작할것이라고 후회햇던일들이 30이지나서 또 똑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

나는 왜 항상 모든일에 지속적이지 못하는가 , 왜 항상 주저하는가 그리고 나서 내자신를 괴롭히고 있다

 이책에서는 잘나가는 사람들도 맨처음은 두렵고 힘들지만 그것에 안주하지 않고 나간다는 사실을 일깨워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처음 생각햇던 실천이나 다짐( 다이어트,금연,배움등) 에 있어서 연속적 나가지 못한것에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가지는 감정을 예를 들어서 잘 설명하고 있다

이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실천과제 가운데 가장 어려운 네가지는 15초법칙, 포용의 법칙, 즐거움 우선 원칙, 문열기가 있다

이네가지 원칙은 모든사람들이 다알고 있지만 간과하고 있던 일들이다

여기서는 사례들과 단어들로 정리해서 내머리속에 팍팍 들어오면서 아 맞아 하고 무릅을 치는 순간들이 있었다

15초 법칙을 지키면서 자신에게 포용하고 즐거워하면서 일을 수행하고 두려움에 대해 무서워 하지 않는 일련된 행동들에 예를 들어 잘설명하면서 설득하고 있어서 넘 좋았다

나두 그동안 미뤄왓던 일들을 이책을 통해 오늘부터 15초 진행해 볼련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새로운 다짐을 할수있게 된것을 고마워한다

여러분들도 이책을  올해 끝으로  함 읽으면 다가올 2009년에 새로운 계획을 잡고 이루길  바란다 

 

일일일소 일일일락

정년 후 더 뜨겁게 살아라 - 정년 후를 위한 생생 교과서
가토 히토시 지음, 김성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8년 10월

처음 이책을 받기 전에는 단순히 정년에는 어떻해야 한다는 지도일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받고 나서 읽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정년이 우리나라의 정년과 그리멀지 않다는 충격을 받았고 난아직

정년과 거리가 먼데 하면서 안일한 생각을 햇던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요즘  경제가 어려워 일자리가 없어 대학 졸업과 함께 실업을 맞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두려움과 공포를 때론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정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내가 정년을 맞이 하면 무엇을 하지 ? 라는 물음이 계속 내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며칠전 뉴스에서 기러기 아빠의 외로움 죽음을 보면서 자식을 희생하는 한국사회에서 진정한 정년후의 삶을 준비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 의문과 함께 우리사회 이제 정년을 하는 준비하는 진정한 자세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일본의 현실적인 애기들과 취재를 위주로 해서 구성된 글들로 이루어졌다

제1장 홀로 떠나는 여행

 갑자기 정년을 맞이한 가장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새로운일을 찾고 세상에 떠밀리지 않고 대처해나가는 사람들애기들로

 구성되어있다 ( 감을 따고 싶다면 제일 먼저 할 일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좋아하는 일의 발견 중 p42중)

제 2장 일을 창출하라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등 정년을 맞이하면 그만두었을 그때의 직책으로 재취업하려는 자존심을 버리지 못한이들에게 삶과 세상은 새로우 시선으로 보면 새로운일들을 할수있고 그러한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제 3장 배움을 즐기자

8만시간( 정년후의 여가시간8만시간 =  회사에서 일했던시간)의 괴로움또는 즐거움을 애기하면서 사람을 죽기전까지 배움가지면서 노년의 즐거움과 일의 즐거움을 잡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애기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지 설명하고있다 그것이 문화적새로움 체험이든지 ,목적을가진 여행이든지

제4장 가족을 직시하라

평생을 함께온 가족특히 아내나 남편과의 정년을 맞이하는 자세에 대한 다양한 종류들을 설명해놓았다

서로의 각자의 생활을 받아들이도 슬기롭게 공유해나가는 방법들이 좋았다

제 5장 지역사회에서 살자

우리는 한곳에서 오래살면서 자기 지역에 관심을 가지지않는데 졍년후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이나 여러가지 관심을 가짐으로써

즐거운 정년을 맞이하는 또다른 방법등을 제시하고있다

제 6장 마지막 거처

방글라데시에 근무하는 90살이 된 한일본인 기술자원 봉사자는 혹시 외국땅에서 쓰러지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그는 웃으면서

" 일본에서 죽는게 바로 객사야 . 나한테 객사란 무의미한  나날을 보내는 거지" 라고 답했다

역할이있어야한다 중 - p233중

 

나이가 들더라도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역할에 두려워 하지말자 ,인생에서 정년의 없다

회사를 관두는 것뿐이지 인생에서의 정년은 아니니까

" 일일일소 일일일락 ( 하루한번 웃고 하루 하번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