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은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희한하게도 있는 것을 다 털어서 손님들께 대접하면
고마운 분들이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 P20

약한 이들을 먼저 배려해 드리면 믿기 어려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더 배고픈 분들과 꼴찌인 분들이 먼저 식사를 하시면서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을 성의껏 배려하는 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맛있는 반찬은 남겨 두고,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좀 더 빨리 드십니다. 그러면 어느새 밖에서 기다리던 손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 P25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는 길은 사랑입니다. 나보다 귀한 남을 찾아만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자기 것을 이웃과 나누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자기중심성에서, 지독한 이기주의에서벗어나 멋진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을위해서라면 내 존재가 사라진다 해도 두려움이 없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P3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찬위 지음 / 하이스트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게 됐는데 책제목을 보고 선택했어요.. 시형식의 에세이로 구성되어있어요..잠깐씩 시간내서 읽기 좋았던 책이고 1부사랑,2부사람,3부삶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구절이 삽입되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서 좋았어요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려움은 우리에게 두려워할 만한 행동을 일으키고, 그 행동은다시 두려운 결과를 낳는다. 오늘만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말자! 생각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자신을 유심히 살펴보자. 그리고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생각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하자. 부정적인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기 전에 중단하자.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자. 그러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뿐만 아니라 세상이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P158

시간보다 값진 것은 없다. 시간이 다 지나가면 아무리 간절히 바라도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시간은 이 세상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만한 곳에 현명하게 사용하고, 사람들이 따르고 싶어하는 일에, 그리고 오래 남을 유산을 남기는 일에 사용하자. 그와 - P162

같은 긍정적인 행동이야말로 에너지를 가치 있게 제대로 사용하는것이다.
미국의 여성 유머리스트에마봄벡Erma Bombeck은 이런 말을 남겼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태어날 때 부여된 재능을 남김없이 사용하고 다 비운 뒤, 우리의 근원인 영성으로 다시 채울 준비를 하고조물주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 P163

나폴레온 힐 박사는 이런 말을 남겼다.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다면, 당신의 미래가 더 나을거라고 확신한다면 태어나면서 부여된 ‘자유‘라는 권리를 방치해서도 안 되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 P172

진정한 자유를 동기로 삼고 마음속에 그리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나폴레온 힐 박사는 이런 말을 남겼다.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다면, 당신의 미래가 더 나을거라고 확신한다면 태어나면서 부여된 ‘자유‘라는 권리를 방치해서도 안 되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 P172

보복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처하려는 마음가짐은 잘못을 용인하거나 간과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무언가가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막으려는 것이다. 이 방법을 시도하여 자신에게 통하는지 확인해 보자. 그 방법이 통한다면(통할 것이므로) 성공을위한 긍정적 동기부여를 재정비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자. 그러면 더 빠른 시간 안에 당신이 목표로 했던 곳에 도달할 수 있다. - P176

나폴레온 힐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을 소유하는 데 있지 않고, 물질을 이용해자신을 표현하는 특권에 있다."

이 말을 잠시 생각해 보자. 그런 뒤 부유함이 삶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수 있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인지 살펴보자.
운동은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하는 힘을 만들고, 나무에서 돈이 자라는 건 아니지만 과수원 주인은 사과를 소득으로 만든다. 이와마찬가지로 우리가 그 무엇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고, 선택한 형태가 무엇이 되었든 동일한 가치로 보상을 받는다는 점은분명하다. - P1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국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리고 내가 인간의 언어로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좌우명을후세에 꼭 전해 줘야 한다면, 이 말보다 좋은 말은 없을 것이다. 입을 닫아라.... 나라면 이 좌우명을 붓으로, 끌로, 모든 유치원, 모든 침대 기둥에 새기고 색칠해 놓을 것이다. 그 의미를 모를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이어 썼다. "이 좌우명을 따른다면 그 중요성을 바로 깨닫게 될것이다." - P88

마틴은 스토와 20년 이상 함께 일했다. 그녀는 이 신비로운 남자와 잃어버린 호흡 기술에 대한 그의 연구를 이어 주는 살아 있는 연결고리였다. 스토가 발견한 것, 그리고 마틴이 배운 것은 호흡의 가장 중요한 점이무엇인가 하는 거였다. 그것은 그저 코로 공기를 들이쉬기만 하는 게 아니었다. 그건 쉽다. 호흡과 폐확장, 그리고 그에 따른 장수의 열쇠는 호흡의 다른 측면, 곧 완전한 날숨 배출에 있었다. 완전한 날숨이 지닌 변형의 힘이 열쇠였던 것이다. - P97

거바그와 브라운은 책을 펴내는 한편, 느린 호흡의 회복력에 관한 과학적 기고문을 여러 편 발표했는데, 이 호흡법은 "공명 호흡" 또는 "결맞음 호흡"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 호흡법은 실제적인 노력이나 시간, 명상따위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었다. 거바25그는 이렇게 썼다. "이것은 전적으로 은밀한 행위다. 그런 호흡을 하고 있어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26여러 가지 면에서 이 공명 호흡을 하면 명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라도 명상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누렸다. 소파에서 내려오기 싫어하는사람들을 위한 요가랄까.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이 호흡법으로 기도의 힐링 효과를 맛볼 수 있었다.
우리가 분당 5~6회 숨을 쉬든, 0.5초 간격으로 숨을 쉬든 그게 무슨대수냐고? 분당 호흡수가 5.5회 정도 되면 정말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7 - P129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면, 적은 양의 호흡은 느린 호흡과 같은 게 아니다. 평균 성인의 폐는 4~6리터의 공기를 담을 수 있다. 즉 분당 5.5회 호흡으로 느린 호흡을 연습한다고 해도 필요한 공기의 2배를 쉽게 들이쉴수 있다. 최적 호흡의 핵심, 그리고 그에 따른 건강과 지구력과 장수 그모든 것의 비결은, 더 적은 횟수로 더 적은 양을 들이쉬고 내쉬기를 연습하는 것이다. 숨을 쉬되, 적게 쉬는 것이다. - P133

보통의 독자라면 이 책의 현재 쪽부터 마지막 쪽을 읽을 때까지 줄잡아 1만 번의 호흡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내가 나름의 깨달음을 제대로 전달했다면, 지금부터 독자는 새로 호흡을 할 때마다 호흡에 대한이해가 깊어지고, 호흡을 가장 잘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이다. 호흡을 1분에 20회 하든 10회 하든, 입으로 하든 코로 하든, 기관절개술 개구부로 하든 호흡 관으로 하든 다 마찬가지라고 알고들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어떻게 호흡을 하는가는 정말 중요한 문제다.
지금부터 독자가 1,000번째 호흡을 할 무렵이면, 치아가 가지런하지않고 고질적으로 들쭉날쭉한 동물은 오로지 오늘날의 인간뿐이라는 사실과 그 이유, 그리고 그것이 호흡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를 알 수 있을것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의 호흡 능력이 얼마나 한심해졌는지, 그리고 우리의 동굴 속 조상들은 왜 코를 골지 않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어디로 호흡하는지, 다시 말해 입으로 호흡하는지 코로 호흡하는지는 하등 중요하지 않다는 오랜 믿음이 정말 옳은가를 시험하기 위해,
나를 포함한 중년의 두 남자가 스탠퍼드대학에서 20일간 선구적이고 자 - P22

학적인 실험을 하는 현장을 엿보게 될 것이다. 그동안 이런저런 것을 알게 될 텐데, 특히 허구한 날 코를 고는 독자라면 다음 호흡을 할 무렵이면 치료법을 찾을 것이다.
3,000번째 호흡을 할 무렵에는 기본적인 회복 호흡법을 여러 가지 배우게 될 것이다. 느리고 긴 이 호흡 기술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다.
늙었거나 젊거나,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간에 이기술들은 힌두교와 불교, 기독교, 기타 온갖 종교에서 수천 년 동안 행해져 왔지만, 이를 통해 혈압을 낮추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경계의균형을 바로잡는 방법을 우리가 알게 된 것은 최근 들어서다.
6,000번째 호흡을 할 무렵에는, 진지하고 의식적인 호흡의 세계로 넘어갈 것이다. 입과 코를 지나 더욱 깊이 폐로 들어가는 여행을 하고 20세기 중반의 한 펄모노트를 만날 텐데, 그는 날숨의 힘을 이용해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의 폐기종을 치료했고 올림픽 단거리선수들을 훈련시켜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8,000번째 호흡을 할 무렵에는 많은 것 가운데 특히 신경계를 가볍게자극하기 위해 훨씬 더 깊이 몸속으로 숨을 들이쉬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여기서는 과호흡overbreathing의 힘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여러 펄모노트를 만날 텐데, 그들은 호흡을 이용해 심한 척추측만증곱사등)과 자가면역질환을 바로잡기도 하고, 영하의 온도에서 체온을 과열시켜 주위의눈을 녹이기도 했다. 황당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0년 전 빅토리아풍의 집에서 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 P23

연구 도중 내가 몸소 그 배움에 뛰어든 모습도 만나 볼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대목에 이르러 1만 번째 호흡을 할 무렵에는, 폐로 들어가는 공기가 삶의 매 순간마다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고, 삶의 마지막 숨을 내뱉을 때까지 어떻게 그 잠재력을 최대한 이용할 것인지 배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화와 의학사, 생화학, 생리학, 물리학, 운동 지구력은 물론이고 그 밖에도 많은 것을 탐구할 것이다. 그러나 주로 탐구하게 될 것은 바로 독자 자신이다.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사람은 일생 동안 6억 7,000만 번의 호흡을 한다(평균 수명을 70세로 계산할 경우-옮긴이). 독자 가운데 아직 절반의 호흡도 못다 한 이들이 있겠지만, 어쩌면 6억 6,900만 번째 숨을 삼키고 있는이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라도 몇백만 번의 기회 정도는 더 붙잡고 싶지않을까. - P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