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고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치우쳐 고민이라면, 자신의감정을 어딘가에 꺼내 적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다. 단, 자기 전에 ‘쓰기‘를 하고 가볍게 기분전환을 한 뒤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는 것을 잊지 말자.


ACTION
부정적인 감정을 적어본다.

부정적인 감정을 싸매고 눕지 않는다.
예능 프로라도 보며 한 번은 웃고 자자. - P17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이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 일관 - P26

된 인간으로 보이고자 하는 노력, 그렇게 되고자 하는 의식이강하게 작용하는 현상을 ‘퍼블릭 커미트먼트 Public Commitment라고 한다. 쉽게 비뚤어지는 기질을 개선하고 싶다면 이 심리효과를 활용해보자. 예를 들어, 동료나 친구에게 "나는 비뚤어지지 않았어! 아주 솔직한 사람이야"라고 선언해본다. 만약 선언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일기에 ‘내일부터는 솔직해지기‘라고적어보는 것도 좋다. 아무도 보지 않는 일기장에 적을 때만큼은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불언실행‘보다도 ‘유언실행‘이다.‘말에도 영혼이 있어 운명을 좌우한다‘라는 격언처럼, 자신이 내뱉는 말은반드시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워지는 데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ACTION
‘나는 감정에 솔직하다!‘라고 외쳐본다.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이 부끄럽다면
일기장에라도 적어보자. - P27

앞서 말한 대로 분노는 다섯 시간만큼의 면역력 저하를 개져오지만, ‘한 시간 정도 재미있는 영상을 보며 긍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면 열두 시간 동안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도마린다대학교 의과대학 버크 Berk L. 교수팀의 연구로 밝혀졌다.
옛말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자신을 객관화하여 웃음으로 마무리 지어보자. 무엇이든 플레스로 바꾸어나갈 수 있는 정신력은 인간관계뿐 아니라 인생이서도 승리를 가져다준다.


ACTION
자신의 상황을 3인칭으로묘사해본다.

우선은 크게 심호흡! - P46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그 행동에 관계하는 뇌의 부 - P64

위가 활발해지고 뇌의 에너지도 집중된다. 한편, 멍하니 있으면 집중되었던 에너지가 뇌 전체로 분산된다. 집중했을 때 특정 부위에 몰렸던 에너지가 넓게 퍼지며 뇌가 전체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지금까지는 연결되지 않았던 요소들끼리 결합하여 새로운 발상이 탄생한다. 꿈을 꿀 때에도 마찬가지로 있을수 없는 사람이나 사물, 상황의 결합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도한다.
작가인 한 지인은 원고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컴퓨터에서 벗어나 목욕이나 스트레칭 등 원고와 관계가 없으면서 머리를 거의 쓰지 않는 일을 한다고 한다. 무심히 무언가를 하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거나, 딱 맞아떨어지는 표현이 불현듯 떠오르기도 한다. 샤워 중에나 자기 전 침대에서 잠시 쉬는 시간에돌연 아이디어가 떠오른 경험을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런 상황이야말로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 P65

메타인지란, 유체이탈을 하듯 또 다른 내가 나를 바라보며, ‘지금 나는 매우 기쁜 상태야‘라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인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인지하는 능력을 ‘메타인지 능력‘이라고 한다. 메타인지 능력은, ‘모니터링‘과
‘콘트롤‘ 두 가지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모니터링은 자신을 감시 ·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콘트롤은 모니터링의 결과를받아들여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 P69

휴일 아침에눈이 떠지면 바로 "오늘은 게으름 피우지 말고 벌떡 일어나서 산뜻하게 할 일을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침대를 박차고 나온다.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할 때는 "지금부터 집중해서 두시간 안에 깔끔하게 끝내자"라고 말하며 일단 작업을 시작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우선 실행해보자.


ACTION
"지금 바로 벌, 떡, 일어나서 이를 닦자!"
라고 소리 높여 외치며 몸을 움직여보자. - P88

잘 잊어 걱정이라면 손바닥에 적거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거나 책상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의 예방 수단도 좋지만, 상상력을 발휘하여 에피소드 기억을 촉진하거나 오른손으로 무언가를 강하게 움켜쥐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더근본적으로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유산소운동을 하자. 머리만믿지 말고 몸을 움직여 뇌를 활성화해보자.


ACTION
에피소드 기억법을 활용한다.

외우기는 전에는 오른손, 기억을 불러오기 전에는
왼손을 꽉 움켜쥔다. 가벼운 운동도 효과적이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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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흔적

(용혜원)

고독이라는 것 말이야
아직도 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거야

쓸쓸하다는 것 말이야
아직도 동행의 여운이
남아 있다는 거야

허전하다는 것 말이야
아직도 충만했던 느낌이
남아 있다는 거야

괴롭다는 것 말이야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찾고 싶다는 거야

포기해서는 안 되는 거야
아직 이런 감정들이
남아 있잖아

다시 시작하는 거야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거야

다시 시작하는 거야
더 기쁜 일들이 일어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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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붙잡듯이 심장으로 잡으리

(R. M 릴케)

내 눈을 감겨주십시오.
그래도 나는 볼 수 있으리, 그대 모습을
내 귀를 막아주십시오.
그래도 나는 들을 수 있으리, 그대 목소리를
발이 없어도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그대에게 호소할 수 있으리.
내 팔을 꺾어주십시오.
그래도 나는 잡으리, 그대를
손으로 붙잡듯이 심장으로 잡으리.
내 심장을 멎게 해 주십시오.
그래도 내 머리는 고동칠 것이며
그대가 내 머리에 불을 던진다 해도
피로써 그대를 껴안으리.

#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놓지 않으려는 이 시의시적화자는 매우 진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실은 언제나 통하는 까닭에 고통과 시련이 다가와도 심장이 멎는다 해도 자신의 사랑을 보여줄수 있는 사랑, 지금은 그런 사랑이 간절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 시대에 우리는 시방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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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E. B 브라우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주세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목소리 때문에
그리고 또 나와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나에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저 여인을
사랑하노라고・・・・・・ 이렇게는 정말 말하지 마세요.
사랑이여, 이런 것들은 그 자체가 변하거나
당신을 위해 변하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잘 짜여 진 사랑은 그처럼 쉽게
풀어져 버리기도 한답니다.
내 뺨의 눈물을 닦아주는
당신의 사랑 어린 연민으로도 날 사랑하진 마세요.
당신의 위안을 오래 받았던 사람은 울음을 잊게 되고
그래서 당신의 사랑을 잃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날 사랑해 주세요.
사랑의 영원함을 통해
그대가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사랑을 누리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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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tos 2024-01-24 2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새 통 들어오지 못해 인사가 늦었네요. 많이 늦었지만 갑진년 한해 잘 보내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루피닷 2024-01-26 15: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kletos님 올 한해 원하시는 바 이루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자가 이어서 말했다.

"안씨의 아들 안회는 좋지 못한 점이 있으면 알아차리지 못한 적이 없었고, 알게 되면 그것을 다시 행한 적이 없었다."
공자의 인정을 받았던 수제자 안회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완벽한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언제나 민감하게 자신을 살폈고, 자신의 허물을 알아차렸다면 즉시 반성하고 고쳤다. 그러고 마음에 새겨 그 잘못을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 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공자로부터
"나보다 더 낫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변화무쌍하고 번잡한 일들, 수많은 대인관계,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일상에서 자신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체하기 어려운 욕망과 끊임없는 유혹은 날이면 날마다 우리를 흔들리게한다. 곧게 서기는커녕 넘어지지 않기도 힘든 상황에서 안회와 같은 절제와 엄정한 자기 관리는 엄두를 내기 힘들 것이다.
단지 우리는 번잡한 삶의 순간순간 잠깐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다. 하루를 마치며 스스로 엄정한 재판관이 되어 감추지 않은 나의 본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면,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일을 줄여나갈 수 있을것이다. - P204

공자는 자기가 잘못을 할때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고쳐나갔다. 부족함을 한탄하며 자신을 질책하기도 했다.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작은 잘못도 그냥 넘기지않고 고치는 사람은 성장을 거듭할 수 있다.
사람을 보는 통찰력은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통해 내면을 채우고, 경험을 통해 스스로 다듬어나간다면 사람을 보는 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인문 고전은 큰 힘이 된다. 사람됨의 근본을 알고,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도 성찰할 수 있는 수천 년 된 지혜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다스리는 지도자의 자리에 섰을 때, 사람 공부는 선택이 아닌필수다. 사람을 알면 세상을 알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있다. - P209

공자가 동쪽으로 흐르는 물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자, 자공이 물었다.
"군자가 물을 볼 때 유심히 관찰하듯이 보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물은 모든 생물에게 두루 미치면서도 마치 아무것도 한 것 같지 않으니 그것은 곧 덕이 있는 사람과 같다. 낮은 곳으로 구불구불 흐르면서도 이치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의로운 사람과 같다. 계속 솟아 나오면서도 다함이 없으니 도를 깨친 사람과 같다. 백길 골짜기로 떨어지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니 용감한사람과 같다. 움푹한 곳을 평평하게 하니 법도를 지키는 것이고, 어느 곳이든가득 채워 튀어나온 곳이 없으니 공정하다. 들어오는 자를 모두 깨끗하게 만드니 좋은 가르침을 주는 사람과 같고, 굽이굽이 만 번을 꺾여도 반드시 동쪽을 향하니 지조를 지키는 사람과 같다. 그래서 군자는 큰물을 볼 때 반드시 깊이 관찰한다." - P212

같은 것을 보더라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있고,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이 있다. 날마다 산을 타고, 강과 바다에서 낚시를 하지만 그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되면 등산과 낚시는 소일거리에불과한 것이다. 몸의 건강은 얻을지 몰라도 인생을 바꾸는 깨달음은 없다. 만약 물과 산이 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삶의 모든 것이 배움의 근원이 된다. 이렇게 힐 때 안정되어 흔들림이 없고, 내면에 깊이 쌓여 내공이 깊은 사람이 될 수 있다.
공자와노자, 이들은 본래 탁월해서 산과 물의 이치를 단번에 깨우친것이 아니다. 산과 물을 접하면서 얻은 배움을 소중히 쌓아나갔기에 위 - P214

대한 학자가 될 수 있었다. 내 몸의 바로 곁에서 배움을 얻는 ‘좌우봉원,스스로 얻고자 하는 선한 욕심(용기자득)이 이들을 만들었다.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 내 삶을 방해하는 훼방꾼이 아니라 나를 돕는 조력자들이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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