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10번 넘게 보고 더 볼거 같은 책이에요 책의 주인공인 이토벤씨처럼 저도 남의 말을 아예 안듣는건 아니지만 비슷한게 많아서 인지 이상하게도 이책을 서평을 쓰려고 읽는데 실제로 눈물이 났던거 같다특히 사람의 말을 판단하지말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한다는 부분에서 울컥했던거 같다책소개를 하자면 이토벤이라는 주인공이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아들 현이에게 일기와 바이올린을 만들려고 하면서 3팀에 들어가서 바이올린을 만들면서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기록한 것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구절은 독순술을 배우면서 책에 나오는 구절과 나무노인과 대화하는 구절이 기억에 남아요우리는 대부분 상대의 말을 듣기도 전에 미리 나의 생각으로짐작하고 판단하곤 합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텅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67P)공자도 나이 육십이 되어서야 귀를 열고 순하게 듣는 이순順의 경지에 도달했다지 않소. 그러니 세속의 사람들이야 제대로듣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말이야.노인은 책장 쪽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마음으로 듣는다는 것은 아마도 입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말,즉 소리 없는 소리를 듣는다는 뜻일 게요. 소리 없는 말이 무엇이오? 바로 마음의 소리가 아니겠소? 그래서 장자도 말 없는 무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던 거지.˝‘귀라고 하는 감각 기관으로만 받아들이고, 마음이 작용하지않는다면 음성이 들리더라도 참다운 의미나 내용은 알 수가 없다는 말이 아닐까?‘˝그렇다면 결국 이것은 바른 마음가짐을 뜻하는 건가요?˝˝바로 맞혔네. 진실로 밝은 빛은 보이지 않고, 진실로 커다란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했지.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때에만 들을수 있고 볼 수 있다는 것이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진실이입을 여는 법이라네.˝(129P)시간이 되신다면 본인도 그렇지만 자녀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도서입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쉬운 글은 속임수‘ 이론의 대표 주자는 탈식민주의 비평가 가야트리스피바이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백인 남성의 인식이 쉽고 투명해 보이는 것은 실제로 쉬워서가 아니라 오랫동안보편적인 언어로 군림해 왔기 때문이다. 백인 남성의 언어여서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언어는 우리의 현실을 드러내기어려운, 사실은 진짜 어려운(쓸모가 적은) 말이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언어가 모두 진리는 아니다. 시인들이 그토록 외치지 않았던가. 꽃은 꽃이 아니라 꽃으로 간주될뿐이라고.대중적인 글은 쉬운 글일까? 아니, 대중이 존재하기나 하는것일까. 대중은 균질적이거나 실체적인 집단이 아니다. 모두가만족하는 글은 가능하지 않다. 대중적인 글을 지향하는 것은글을 못 쓰는 첩경이다. 안 되는 일을 어떻게 되게 하겠는가.(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아메리카 인디언이 들려주는 지혜의목소리)의 저자 켄트 너번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이 책도 좋은 책이다. 부제 그대로 지혜가 넘친다. 하지만 잠시 의문. 왜 어떤 사람의 말은 ‘사상‘이고 ‘잠언‘인데, 노인이나 원주민이 하는 말은 ‘지혜‘라고 할까. - P107
"가장 일반적인 해석은 ‘구조 속의 무기력한 개인‘일 것이다.그는 자신의 죄와그 의미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자신이 학살 집단의 일부라는 사실이 아니다. 수용소를 비워야만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다는 일상의 노동을 수용해야하는 문제다.세상은 그렇게 굴러간다. 삶은 옳고 그름이나 일의 가치를기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냥 사는 것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 의미를 추구하는 삶? 신성한 노동? 이런 가치들은 소통하기 어렵다. 전쟁은 이런 것이 있다는 가정, 즉 정치경제적 이유와 ‘진리는 하나‘라는 확신 때문에 발생한다.살아 있는 인간에겐 해야 할 일이 필요할 뿐이다. "삶은 지속된다(lasting)"라는 제목의 책, 영화가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 P124
조지 오웰의 저자 버전인, 글을 쓰는 네가지 이유. 자신을돋보이게 하려는 욕망, ‘미학적 열정‘, 역사에 무엇인가 남기는 의지, (좋은) 정치적 목적. 나는 모두 아니다. 나는 승부욕이다. "말로든 글로든,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는 맙시다. 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나는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글을 쓰는데. - P66
책제목을 보면 처음 자기계발도서를 접하던 시기가 생각나네요각자 독서하는 이유도 다르고 얻으려하는 것도 다르겠지만 저는 독서를 하게된 계기가 처음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보다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어요그래서 이런종류에 책을 여러권 몇번 반복해서 읽게 된거 같아요우리는 혼자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살아가다보면 누군가에게 좋거나 나쁜 영향을 주게 되는거 같아요책소개에 들어가자면마커스라는 주인공은 노스웨스턴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사회초년생인데 외할머니의 생일선물로 바비골드와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받고 바비골드를 만나서 영향력의 4가지 황금법칙에 대해서 배우는 과정을 적은 책이에요황금법칙4가지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춰라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가져라내 이익보다는 남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라모든 일에서 최고가 돼라자기계발도서는 모르는 내용이나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어떤생각으로 책을 접하는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영향력이라는게 자기자신이 바로 서고 긍정적이고 의욕적이고 모범적이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책에서 추구하는 영향력을 가지게 되겠죠 쉽지 않겠지만 멀리보고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조금씩 변해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 철학자가 예술 중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이 바로 우리의인생이라고 말했더군요."이토벤이 눈을 빛내며 가까이 다가앉았다. 강 팀장은 속으로오늘은 내가 별 얘기를 다하는군‘ 하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음악이나 미술, 공연이 주는 감동보다 훨씬 더 강하게 사람의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삶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인생 자체가 그 어떤 예술 장르보다 더 위대한 예술이라는 의미겠죠."이토벤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악기 제작에 평생을 매달렸던 장인들의 삶에도 그런 면이 있지 않을까요? 때로는 그들이 만든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보다 더욱 위대한 것이 장인의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P63
이토벤은 조심스럽게 질문을 했고, 잠시 후에 구 박사의 답변이 모니터에 떳다.[우리는 대부분 상대의 말을 듣기도 전에 미리 나의 생각으로짐작하고 판단하곤 합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텅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 - P67
‘마음의 눈‘이라는 표현에 이토벤의 눈가가 파르르 떨렸다.[우리가 독순술을 배우는 것은 단지 청력에 문제가 있어서 만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인 목적은 상대와 한마음이되는 것입니다. 들을 청의 마지막 조합은 바로 일심, 즉 한마음이지요. 들을 때는 상대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이토벤은 구 박사의 설명에 점점 빠져 들어갔다.[단순히 말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상대의 말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진정한 듣기는 말하는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읽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독순술의 핵심입니다.)[독순술에 그토록 깊은 뜻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제대로 독순술을 익힐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지는군요.]이토벤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구 박사가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었다.[어렵게 생각할 것은 없습니다. 제가 수수께끼 하나 낼까요?눈이 들, 귀도 둘, 그러나 입이 하나인 이유는 무엇일까요?][언젠가 들어본 속담 같은데요.][제논이라는 그리스 철학자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눈은 둘, 귀도 둘, 입은 하나이니 많이 보고, 많이 듣되, 적게 말하라는 뜻이랍니다.] - P81
"사람의 공명통은 마음이라고 합니다.그리고 무언가를 이루려면그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 P84
"공자도 나이 육십이 되어서야 귀를 열고 순하게 듣는 이순耳順의 경지에 도달했다지 않소. 그러니 세속의 사람들이야 제대로듣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말이야."노인은 책장 쪽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마음으로 듣는다는 것은 아마도 입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말,즉 소리 없는 소리를 듣는다는 뜻일 게요. 소리 없는 말이 무엇이오? 바로 마음의 소리가 아니겠소? 그래서 장자도 말 없는 무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던 거지."‘귀라고 하는 감각 기관으로만 받아들이고, 마음이 작용하지않는다면 음성이 들리더라도 참다운 의미나 내용은 알 수가 없다는 말이 아닐까?‘"그렇다면 결국 이것은 바른 마음가짐을 뜻하는 건가요?""바로 맞혔네. 진실로 밝은 빛은 보이지 않고, 진실로 커다란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했지.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때에만 들을수 있고 볼 수 있다는 것이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진실이입을 여는 법이라네."이토벤은 뭔가를 알 것도 같았다. 그러나 여전히 분명하게 손에 잡히지는 않았다. 그 마음을 짐작이라도 하듯 노인이 미소를지으며 말했다. - P129
당신은 충고를 시작하지.나는 그런 부탁을 한 적이 없어.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면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신은 말하지당신은 내 마음을 짓뭉개지.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면나 대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지.내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야.들어주세요!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뿐.아무 말 하지 않아도 돼,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좋아.그저 내 얘기만 들어 주면 돼. - P212
이청득심귀 기울여경청하는 일은사람의 마음을 얻는최고의 지혜이다.나를 위한 경청 발견하자너와 나를 위한 경청 공감하자모두를 위한 경청 상생하자 - P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