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원피스

(용혜원)

길을 걷다가
마네킹이 입고 있는
하얀 원피스를 보았습니다

색상과 디자인에
감탄하며 생각했습니다

그대가 입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얀 원피스를 입고
웃으며 좋아할 그대를 생각하니
한걸음에 달려가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얀 원피스 사주고 싶어˝
그대는 무슨 말을 할까요

그대와 함께
걷고 또 걷고 싶은 그날
우리는 행복해서
마냥 웃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리더나 책임자가 되는 일도 사회생활에서 연차가 쌓이면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여겨져왔다. 회사에서뿐만이 아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이라는 말에는 성숙, 의무, 일반적이라는 꼬리표가 붙기 때문에 거부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그럴 때,
아니, 그럴수록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세상의시계에 맞춰 나의 속도와 다르게 꿈꾸고 있다면 이제라도 내 속도에 맞춰야 한다. 다른 사람이 욕망하는 것을 욕망하는 자의말로는 편치 않은 얼굴뿐이다.
때가 되면 해야 하는 일 같은 것은 없다. 성숙과 책임이라는 이름으로 꼭 해야 하는 일도 없다. 자기만의 시간과 호흡을지키며 살면 얼굴이 천진해진다. 그 아름다움이 진짜 성숙이지않을까? - P146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 환경을 찾아낸다.
발견하지 못하면 자기가 만들어내면 된다.

-조지 버나드 쇼 - P147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여러개의 관점이 필요하다. 어느 하나로만 나를 설명하거나 정의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특정 역할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그 경로에서 벗어났을 때 극도로 불안해진다.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부정당했을 때 삶이 흔들릴 수도 있다. 속이 상하거나 분해서 - P156

잠을 못 자고 밤새 뒤척일지도! 투자를 할 때 ‘몰빵‘이 위험한 것처럼 자기 자신에게도 분산 투자가 더 안전하다.
의도가 어떠했든 나는 그 작가 덕분에 ‘김유진=편집자‘라는 공식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었다. 내 일에 기쁨과 긍지를 가지되 그것과 언제든지 뗐다 붙었다 하는 사이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 P15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분재

(용혜원)

아픔의 세월
절망의 세월
고통의 세월이

살아 있는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선 정확하게 말하면 이건 아는 이야기가 아니다. 들은 적이 있는, 혹은 읽은 적이 있는 이야기다. 그리고 같은 이야기라도 우리가 처한 상황, 하고 있는 고민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그 이야기가 결코 같은 이야기로 다가올 수는 없다.
사실 인생의 진리는 매우 단순하다. 심지어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다.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식당이 잘되는지,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있는지. 문제는 그 단순한 진리가 너무 단순해서 매번 까먹거나 무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안다고 생각하는 거기에 바로 진리가 있다. 무언가를 듣거나접할 때 "아, 그거 아는 얘기야" 하고 넘어가지 말기 바란다. 한번 더 그 얘기를 붙잡고 생각해보다 보면 그 안에서 반드시 진리를 찾을 수 있다. 소크라테스가 그랬다.

"내가 유일하게 아는 건 내가 모른다는 것이다." - P79

목표를 달성하려고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한 이후의 삶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인기를 얻은 이후, 돈을 번 이후, 권력을 쌓은 이후를 준비해놓지 않으면 내 속의 어둠이 나를 갉아먹을 것이다.
아직 성공도 못 했는데 그 이후의 삶을 준비해서 무엇 하냐고? 우리는 지금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아니면 실패하기위해 노력하는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는 무조건 성공할 것이고, 그러니 당연히 성공한 이후의 삶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 P84

읽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라. 모든내용은 내 잠재의식에 쌓이고 있다. 지난주에 강의를 하는데 20년도 더 전에 읽은 책의 내용과 구절이 툭 튀어나와서 나도 깜짝 놀랐다. 이렇게 우리가 읽은 내용들은 - P89

내 안에 모두 차곡차곡 쌓여 있다. 여기에 마중물 역할을하는 다른 책의 내용이 들어와야 서로 화학작용을 일으켜 밖으로 발산된다. 창의력은 이렇게 발휘되는 것이다.
그리고 믿어라. 내 잠재의식을,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이게 바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다.
이제 세상과의 전쟁을 두려워하지 마라. 자동차 연료 게이지가점점 올라가는 것처럼 당신도 생각의 게이지가 올라가는 게 느껴질 것이다. 더 이상 연료를 주입할 수 없는 꽉 찬 상태가 됐을때 당신은 뭘 해도 성공할 수 있다.
서두르지 말고 차곡차곡 쌓아가라. 당신의 창의력이 팝콘처럼 튀겨지도록 독서를 통해 생각의 압력을 높여라. 창의력이발휘되는 단계에 이르면 당신은 돈도 팝콘처럼 수백, 수천 배로 튀길 수 있다. 생각해보라. 얼마나 멋진 일인가! - P90

마라톤을 하는 사람에게,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왜 뛰느냐고, 왜 오르느냐고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해줘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내게왜 책을 읽느냐고 물어도 나는 속 시원하게 대답해줄 수없다. 읽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이 고통을 왜 겪고 있는지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알고 싶다면 그냥 읽어라. 신에게 도전하라. - P94

긍정 확언의 과정은 이렇다.

1. 긍정 확언을 한 번 할 때마다 나를 스캔하게 된다.
2. 내가 어떤 가치가 있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체크한다.
3. 내가 외친 목표보다 나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4. 부족한 나 자신을 인정한다. 열정이 생긴다. 저절로 노력하게 된다.
5. 결국 확언이 이뤄진다. - P98

100점이 끝이 아니다. 1000점, 1만 점도 있다. 스스로100점에 생각을 잡아두지 마라.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오히려 더 많은 생각을 분출하라. 평균에 맞추지 말고 튀는 사람이 되자.
누군가 나와 다른 생각을 말한다고 해서 배척하지 말고 그걸 기회 삼아 다른 생각을 발전시켜보자. 생각은 깜는 것이 아니니까. 우리 모두 개념 없는 사람이 되자. - P11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간에서 춤추는 무희로 살고 싶다

(김정한)

공간에서 살고 싶다
사람들은 너무 시간의 생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것 같다
최선의 공간 최선의 아름다움으로 목숨을 채우고 싶다
결국 죽음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재즈 음악은 흐르고 춤추는 무희는 최선을 다해 몸을 흐느끼고
관중은 그 분위기에 젖어들어 박수를 보내고
그렇게 시간과 공간의 조화는 하나가 되고 있다
난 탱고도 재즈도 힙합도 스포츠댄스도 모르는데……………
그래도 공간에서 춤추는 무희로 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