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눈뜨며 생각하자.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운인가.‘
나는 살아있고, 소중한 인생을 가졌으니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타인에게 나의 마음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기운을 쏟을 것이다.
내 힘이 닿는 데까지 타인을 이롭게 할 것이다.

달라이 라마 - P18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받아들이고 삶이 그들에게 주는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다고 당신까지 원하는 것보다 못한 상태에 적당히안주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 P22

나는 매튜 켈리가 그의 책 《삶의 리듬》에서 한 말을매우 좋아한다. "한편으로 우린 모두 행복해지길 원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알면서도 하지 않는다. 왜? 간단하다. 우리는 너무 바쁘다. 뭘 하느라 그렇게 바쁠까? 행복해지기 위해 애쓰느라 너무 바쁘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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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가면서 싯다르타가 찾아낸 답을 자주 떠올린다. 그리고이를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나는 생각한다." → 결정을 내릴 때 좋은 원칙들을 갖는 것, 그리고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질문들을 갖는 것. - P19

"나는 기다린다."장기적인 계획을 기획할 수 있는 것, 멀리 보고 게임을 즐기는 것, 그리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것.
"나는 금식한다." 어려움과 시련을 견딜 수 있는 것. 나 자신을 온전히 회복해 큰 고통에도 관용과 평정을 잃지 않는 것.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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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낼 때는 그 사람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실제로 한 잘못된 행동이나 결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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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확신이 그릇되었음을 알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말은마음을 다 담지 못하고, 마음은 말을 미처 따라가지 못합니다. 말과 - P6

마음이 같지 않다 보니 우리는 그 사이에서 관계를 고민합니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은 말과 마음 사이에서 만나고 헤어지며 살아갑니다.
말, 마음, 사이. 이 세 길이 우리 삶의 모든 길은 아니겠지만, 이 길을 걷지 않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부족하나마 세 가지 길을 하나씩살피며 제가 알게 된 것과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이 좀 더 평안한 길로 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P7

대한민국 아내들은 남편들이 이런 원리를 모른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겠습니다만 정작 이런 원리가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이를 어쩌면 좋겠습니까. 남자들이 군대 가면 달달 외우게 하는복무신조가 있습니다. 그걸 외우지 못하면 호되게 혼나기 때문에 반드시 외워야 합니다. 결혼할 때도 부부수칙을 외우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부는 서로 자기를 알아달라고 싸운다.‘ 이것이 첫째 항목입니다. - P19

학교와 인생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학교는 무엇을 배운 후에 시험을 치르는데, 인생은 시험을 치른 후에 무엇을 배웁니다. 그런데 시험의 대가가 가끔 너무 아픕니다. 우리 삶에 지식학교만큼 필요한 것이관계학교입니다. 관계학교의 필수과목은 남의 가슴 아프게 하는 말을 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거짓을 말하지 않으면서도 마음 - P27

상하지 않게 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었다고 자동으로 말을 잘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 일식집 주인아주머니는 지금도 앞으로도 소비를 시킨 손님들에게 수준미달의 입맛을 나무라겠지요. 그리고 왜 식당을 찾는 손님이 줄어드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 P28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는 것을 진하게 배웠습니다. 아들에게도 산 교육이 되었을 것입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았지만 환갑이넘어도 거칠게 욕하는 사람이라면 아직 아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들도 깨달았겠죠. 열 살 때 욕을 하기 시작해 지금 예순 살이라면, 발렌타인 60년산이 아니라 발렌타인 10년산이 그저 50년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뒤에 탄 택시의 기사님은 비싼 발렌타인 60년산이라 할수 있겠지요. 그러고 보면 사람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좋은 숙성실이 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스스로 돌아보고 단점을 고치고 다듬어나갈 때 인격이 숙성되고, 관계가 조화로워지고 품격 있는 존재가되어갑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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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은 너무 쉽고 가볍다. 명함을 주고받아도 연락 한 번 하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얼굴도 떠오르지 않는데 이름은 어찌 외울 수 있단 말인가. 휴대전화다 인터넷이다 관계의 폭은 무척이나넓어졌다. 하지만 그중에 진짜배기들은 누구일까? 잠깐 만나도 삶의 태도를 크게 바꿔주는 귀인이 있을 수 있고, 늘 만나지만 크게감흥이 오지 않는 인연이 있을 수도 있다. 꼭 누군가의 연락처저장되지 않아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 - P22

지혜롭다고 잘 알려진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 솔로몬이 듣는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지혜를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듣는 마음과 지혜가 무슨 상관인가 싶었는데 듣는 마음을 가지니 더 배우는 것들이 많아짐을 이제는 조금 알게 되었다.
나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니 알아갈 것이, 그리고알아가고 싶은 것들이 많아진다. 오늘도 숲에 오신 분들과 숲에서사는 생명에게 또 하나 배워 간다. - P29

함께 일하는 해설가님들께 어떤 손님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물었던 적이 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를 만난 일, 혹은 특별한 에피소드가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평범한 손님들 이야기를 해주었다. 우리가 기억하는 반짝반짝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크게 다르지도 않았다. 그저 밝은 표정, 경청하는 모습, 자신을 낮추 - P46

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 감사 인사를 건네는 정도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나 또한 다른 곳에 가서 이러한 모습을 보이지 못할 때가 많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잘할 수 있다. 그러나 여행지에서 만나는 숲해설가나 매표원처럼 한 번 보고 지나칠 인연을대할 때는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들이라는 점이다. 별거 아닌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반짝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P47

나무도 서로 자리 경쟁을 하며 자랄 때 더욱 크게 자라난다. 그렇다고 마냥 경쟁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며 서로 타협하기도 하고 양보하기도 하면서 본인들의 살아갈 공간을 만들며 궁극적으로는 숲을 이룬다. 갈등이 있기에 고민이 있고발전이 있고 화목이 생기듯, 부딪히는 것이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두 형제를 통해 배운다. - P52

깊어진 봄 숲을 걷다 보니 단풍나무 꽃들이 보인다. 단풍나무 꽃은워낙 작아서 눈여겨보지 않으면 알아채지 못한다. 방문하는 이들에게단풍나무 꽃을 본 적 있냐 물으면 열에 아홉은 단풍나무에도 꽃이 피냐며 의아해한다. 나 또한 단풍의 연둣빛을 사랑하게 된 후에야 꽃을알아채기 시작했으니 매일 보는 풍경 안에서도 관심의 여부에 따라보이는 범위도 달라진다는 게 사실인 것 같다.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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