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은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다. 부에는 희생이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특별한 희생과 평범한 노동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쥐 같은 농부‘ 우화에는 그 차이가 묘사되어있다. - P54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P57
처음에는 잠시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어떤 단어도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현재의 순간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자 낭랑하게콧노래를 부른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눈을 뜨고 벽에 걸린 목표를 응시한다. 다시 눈을 감고 이 목표들을 경험한다고 느낀다. 그렇게 해서 나자신을 미래의 꿈으로 보낸다. 잡생각이 떠오르면 눈을 뜨고 다시 목표를 써놓은 메모를 본다. 그러면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그 문구는 이런 내용이다. ‘경제적 안정 : 손실 없이 한 달을 쉬는힘‘ 나는 이 문장을 반복해서 되뇌인다. 내 목표는 경제적 걱정 없이 1년 - P62
중 한 달을 쉬는 거였다.벽에 걸어둔 두 번째 문구는 쉰 살까지 달성할, 더 고차원적이고 장기적인 목표였다. ‘경제적 자유‘ 나는 이 문구를 반복해서 말했다.시간이 흘러가면서 정신 수양은 확신을 주었다. 나는 무의식 수준에서도 자신감을 갖고자 부를 달성한다는 또 다른 확약서를 벽에 덧붙였다.나라고 ‘왜 안 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이 의식이 누군가에게는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나 자신의 삶이 그 결과를 보증한다. 인간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존재다. 마음이 분명한 목표에 고정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아직 배울 게 많다.행운은 모두 내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내 손으로 해낸일들이 없었다면, 부를 일구기는커녕 가뭄으로 말라 죽었을 것이다. 나는 열심히 일할 때 내 옆에 있는 ‘보이지 않는 힘‘ 역시 느꼈다. - P63
나의 문제는 이런 열정이 즐겁고 행복한 일에 대해 기대를 품게 했다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 문제를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듯 보인다. 일에는 좌절이 따르는 게 당연하다는 걸 몰랐을 때, 매일 벌어지는 문제들이 히말라야 산처럼 느껴졌다. 저 유명한 책과 그 책에 등장하는 류의 사람들이 하는 조언은 나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위험하기까지 했다. 어느 정원에나 시험은 존재한다. 문제란 당연히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 P70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 유니테리언 목사 윌리엄엘러리 채닝의 말이다.나중에 나는 세 가지 작은 사업을 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고 바빴던 이 시기는 하루하루 문제에 맞서는 나날들이었다. 달아날 수 있었더라면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뛰쳐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혼란이 이어지는 생활 속에서 점차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그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했다. 그러면 늘 그렇게 되었고, 고난의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상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 P71
귀천(천상병)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많을 것이다. 근주기보다 삶의 철학과 부의 언어를 물려주는 건 어떨까? 유대인의 격언중에 이런 말이 있다.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부자가 된 아빠가 아들에게 부자 되는 현실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아니다. 오히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지혜와 부의 철학을일깨우는 책이다.삶의 정원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어떤 꽃을 피울 것인지는 모두 우리 손에 달렸다. 모든 정원이 그렇듯 시간이 걸리고 노동이 필요하다.이 책에 나오는 ‘부의 정원사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정원도 언젠가아름다운 꽃과 열매로 가득하기를 빈다. - P8
인생수업 : 부를 추구하라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가장 큰 악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부유한 인생은 물질적 추구의 과정인 동시에영적 여정이기도 하다. - P18
이 이야기에 담긴 도덕법칙은 무엇일까? 아마 이런 내용일 것이다.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평생황소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현명하게 일하고, 씀씀이를 관리하라. 존엄성을 잃지 말고 살아가되, 가치 있는 명분에 기여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인생의 가치는 그 길이에 있지 않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사용하여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오래 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꼭 많은 걸 얻게되진 않는다." 철학자 몽테뉴의 말이다.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부를 포함해 우리가 욕망하는 삶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 - P24
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깎아먹게 된다.강연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시간 관리는 태양과 같다. 모든 것이그 주위를 돌기 때문이다"라고 열렬하게 외친다. 벤저민 프랭클린도 이렇게 썼다. "인생을 사랑하는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원료들로만 인생을 채워라." 시간은 우리의 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중요한원료다. - P25
인생수업 : 효과 활동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 P30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우리에게는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른 - P33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 P34
"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뿐이다. 작가 조지 클라슨은 썼다. 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인생 수업: 노동의 존엄성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을 좀먹는다.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 데서 나온다. - P42
낙화(조지훈)꽃이 지기로서니바람을 탓하랴.주렴 밖에 생긴 벌이하나 둘 스러지고,귀촉도 울음 뒤에머언 산이 다가서다.촛불을 꺼야 하리꽃이 지는데꽃이 지는 그림자뜰에 어리어하이얀 미닫이가우련 붉어라.묻혀서 사는 이의고운 마음을아는 이 있을까저허하노니꽃 지는 아침은울고 싶어라.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아무리 현란한 어휘와 화술로 말의 외피를 둘러봤자소용없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人香은 분명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생각과 마음을읽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나‘를 읽는 것이다. 《말의 품격>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스스로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끝없이 질문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 P10
옛말에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 했다. 귀를 기울이면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일리가 있다.독일의 철학자 게오르크 헤겔은 "마음의 문을 여는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상대가 스스로 손잡이를 돌려 마음의 문을열고 나올 수 있도록,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 P25
그러므로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만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젖히는 열쇠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 - P26
이는 의사소통 과정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광활한무대에서도 적잖이 도움이 되는 자세이기도 하다.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 P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