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지금 첫 번째 산을 오르고 있는지 아니면 두 번째 산을 오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결정적인 방법이 바로 이것이다. 당신이 궁극적으로 소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 내면에 있는 자아인가 아니면 당신 바깥에 있는 어떤 것인가?첫 번째 산이 자아ego를 세우고 자기self를 규정하는 것이라면 두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놓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계층 상승의 엘리트적인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그들과손잡고 나란히 걷는 평등주의적인 것이다. - P21
내가 이 책에서 묘사할 몇몇 사람들은 매우 높은 수준의 인생을살았다. 솔직히 말해 나나 대부분의 독자는 이 사람들만큼 자기를희생하는 인생을 올곧게 살지 못할 것이다. 아무래도 우리는 부족할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이고 또 우리가 애초에 허용하고자 마음먹은 수준보다 훨씬 더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갈 게 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여전히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모범적인 사례에 고무되는 것, 그리고 깊이 헌신하는 삶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우리가 부족해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한계 때문이지 우리가 설정한 이상 자체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은 아니다. - P27
내가 말하는 요지는 이렇다. 행복은 좋은 것이지만 기쁨은 더 좋은 것이다. 두 번째 산은 첫 번째 산 이후의 한층 더 풍성한 인생 국면이며, 같은 맥락에서 기쁨은 행복보다 더 풍성한 감정이다. 게다가행복은 변덕스럽고 찰나적인 경향이 있는 데 비해 기쁨은 본질적이고 영속적일 수 있다. 당신이 더 많이 헌신하는 삶을 살수록 기쁨은 - P36
당신에게 더욱더 꾸준한 상태로 남을 것이고, 당신의 이런 감정의 틀덕분에 그 기쁨은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햇살처럼 뿌려질 것이다. 당신은 기쁨에 넘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기쁨은 우리의 북극성, 우리인생 항로의 등대이다. 만일 우리가 기쁨을 향해 나아간다면 결국에는 올바른 지점에 다다를 것이다. - P37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바쁘고 그들은 돈보다 시간을 훨씬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그들이 굳이 성공의 비밀을 전파하며 사람들을 설득하러 나설 이유가 없다. 다행히 그들 중 몇몇이 책을 통해 원하는 삶을 이루게된 비밀을 털어놓았을 뿐이다.그렇다면 그들의 말을 한번 따라 해보아도 좋지 않을까? 한번 시도할 때마다 몇만 원씩 비용이 발생한다거나 하루에 적어도 서너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고민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말한 위의 3가지 방법을 실행하는 데는 돈도 들지 않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건강을 상하게 하지도 않고,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그 어떠한 피해도 끼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아니,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삶을 그냥 방치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P159
그러면 곧바로 이런 의문이 든다. ‘도대체 무엇에 감사해야 하나?‘ 여기에도 ‘소수의 법칙‘은 여지없이 작용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사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매일 비슷한 일상이 반복되며, 경제 상황이 특별히 나아지지도 않았기에 딱히감사할 게 없다고 말한다.그러나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모든 것‘에 감사한다.성공했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감사할 일이 많은 걸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성공하기 훨씬 전, 정말 가진 게아무것도 없던 초라한 시절부터 모든 일에 감사했다. 소수에속하지 못한 다수는 "뭐 저딴 일에 감사를 해?"라고 비아냥거릴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아주 사소한 일에까지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사실 감사할 일들은 매일 넘쳐난다. 무엇에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을 기억하라.1. 원하는 삶을 이룬 당신의 모습과 그 상황에 대해 감사하라.2. 지금 현재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인식하지 못하는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라. - P163
많은 이들이 ‘당연한 것‘들에는 감사할 필요가 없다고들 생각한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의 두 눈,당신을 숨 쉬게 하는 공기, 평생 단 1초도 쉬지 않고 뛰는 당신의 심장……. 이런 것들에 감사한 적 있는가? 대부분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 데일 카네기는 그의 저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우리는 알리바바의 보물보다 훨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 당신에게 누가 100만 달러를 준다고 하면 두 눈을 팔겠는가? 당신의 두 다리는 얼마를 받아야 할까? 손이라면? 청력이라면? 아이라면? 가족이라면? 이 모든 자산을 더해보라. 그러면 록펠러 가문, 포드 가문, 모건 가문의 재산을 전부 준다고해도 당신이 가진 것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세상엔 감사할 일들이 미친 듯이 넘쳐 난다. 그리고 부를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감사하는 마음‘은 정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 P165
사랑(김정한)당신을 만나면 만날수록더 깊은 그리움이 있고당신을 알면 알수록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당신을 멀리하면 할수록어느새 당신은 내 안에 있습니다당신을 내 맘에 두기엔당신은 너무 크고나는 너무 작습니다당신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더 깊은 고독이 밀려옵니다
한 차례, 한 차례 북토크를 이어온 지금의 나는 다르다. 어떤 순간이 왔을 때 그것이 나에게 기회가 될지 아닐지 모르는 채로 시작해보는 용기. 할 수 있는 만큼만발 디뎌 보는 용기. 그러다 아니면 깔끔하게 후퇴하는 용기가 주는 힘을 알게 되었다. 미래의 내가 서점이나 출판사 또는 그 어떤것을 운영하게 될지 현재는 미지수이지만, 출판사 혹은 서점을 운영하냐는 질문에 이제는 분명히 답할 수 있다."아니요. 저는 용기를 운영하는 중입니다."라고. - P88
그런데 북토크를 마친 후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이장면이 무척 인간적으로 느껴졌다. 신의 영역이었다면 그저 은총을 베풀어준 신에게 공손한 경배 한 번으로 끝나겠지만, 인간계의전래동화 <좋은 형제>처럼 고마움을 봇짐에 실어 옮겼다가 다시 되돌려 주는 장면과 같았다. 그러다 이내 달빛 아래 마주치면서로 하얀 이를 드러내며 마주 웃을 우리들. 신이 아닌 우리는 어쩌면 수없이 이 장면을 반복하며 살아오지 않았을까. 모여서 울고 웃으며, 때로는 질문하고 답하며 먼 미래가 아닌 그날 하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이어가며 살아오지 않았을까.아마 그때 느낀 행복은 선명하고 분명해서 수많은 단어가 새로 만들어지고 사라졌어도 행복이라는 단어가 지금까지 우리 곁에 남아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신의 영역이 아니라서, 하나씩 스스로 만들어가는 인간의 영역에서 행복과 이야기는 서로 의좋은 형제처럼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것을 예감한다. 상처를 치유하고, 불안을 다독이며, 행복의 밑바탕을 키워주는 이야기의 힘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 P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