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고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 영원히 살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먹고 마신다.
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우리 코앞에 있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 사실을 일깨워 우리의 삶을 ‘영원히‘에서 ‘지금 당장‘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작가로 살다간 웨인 다이어와 그가 만난 현자들, 삶을 바꿔낸 사람들 모두 이책에서 한목소리로 말한다.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하여 마침내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 P6

◆내 의도는 내 믿음이 내 모든 행동을 이끄는 것이다.
◆ 내 의도는 사랑이다. 내 글과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내뿜는 것이다.
◆내 의도는 나의 진실한 자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내세우는것이다.

나는 글을 쓸 때마다 이렇게 글로 옮겨진 내 의도를 바라본다.
그러면 내 글이 가야할 방향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독창적인 글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사람들이 지금껏 가보지 못한 방향으로 작가가 안내한다는 것이다. 그 길은 다름 아닌 오직 작가만이 아는 길이다.
결국 창조적인 삶이란,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다.

비단 글을 쓸 때뿐이 아니다. 창조적 삶을 위한 자신의 길을 찾는 데, 의도를 글로 옮겨놓은 것들은 매우 유용하다. 내가 아는탁월한 예술가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사람은 늘 변화를 바라지만 정작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캄캄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 의지, 뜻, 소명 등을 눈에 보이는 뭔가로 바꿔놓으면, 캄캄한 밤에 등불을 손에 쥐게 될것이다." - P19

당신이 존재하는 건 당신보다 더 낫거나 더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의 존재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우주다.
이 사실을 늘 명심하라.
무엇도 판단하지 마라.
비교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영원한 ‘도‘
와 조화를 이루는 유일한 길이다.
당신은 그 어떤 것의 판단 기준이 아니다. 그런 기준 따위로는설명될 수 없는 존재다. 당신보다 더 나은 존재, 더 못한 존재는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 P29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실행력 뛰어난 행동가보다는 통찰력 있는 관찰자가 되면 삶은 더욱 현명해진다.
적게 판단하고 많이 경청하라.
생각지도 못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와 불확실함에 마음을 활짝연 관객이 되어라. - P32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노력이 아니라 애쓰지 않는 감각이다.
노력의 강박에서 벗어나 단 한 순간이라도 온전한 감각으로 인생을 바라보라. 이것이 우리가 기울여야 할 유일한 노력이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우리의 감각을 혹사해왔다. 너무 오랫동안우리의 감각을 총동원해 살아왔다.
노력에서 벗어나는 노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와 세상의 눈에 보이는 1만 가지 현상에 대한 ‘자각‘을 키워줄 것이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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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살고 있는 그대에게

(J. 피터)

사랑하는 그대여
이른 새벽녘 눈을 뜨면
가장 먼저 그대가 떠오릅니다
그대는 태양보다도 먼저
내 마음속에 떠올라
햇살보다도 더 먼저
내 마음을 환히 비춰주는 존재입니다

오늘 나는
그대만이 내 생애의 전부임을 느낍니다

오후 내내 그 지루한 시간들은
그리움이 있어 더욱 길게 느껴지지만
석양이 지는 계절이 오면
그대는 결코 태양보다 먼저 지지 않습니다

그대는 태양보다 더 먼저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존재
그러나 태양보다 더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서 머물다 가는 존재입니다

내 생의 전부를 다 내어 주어도
세상을 밝히는 저 태양과도
그대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대는 내 안에 살고 있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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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의 관계는 사실 나와 나의 관계가 표현된 것이다. 내 안에 상처받은 뿌리 감정이 그를 통해 표현되는 것이다. 세상은 나의내면이 투영된 것이고, 그는 내 안에 두려움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수행하고 있다. 내가 그와 대화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상대를 거울삼아 나의 뿌리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 P110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완벽한 존재인가? 목표에 부합하는삶을 사는가? 성공의 조건에 충족하는 인생을 만들고 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완벽한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욕망은 절대로 충족할 수 없고,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는것도 아니다.
욕망이라는 무의식은 우리의 고정관념이다. 절대 사라지는 게아니다. 오히려 그 자리에 고정되어 죽는 순간까지 나와 함께한다.
고정관념의 힘이다. 따라서 욕망의 충족은 욕망의 해소로 이어지지 않는다. 욕망이라는 관념은 충족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해소되어 사라지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욕망의 충족‘이 또 다른 ‘욕망의추구‘로 이어지는 이유다. 성공과 행복, 그 조건들을 나열하고 열거해도 그것이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건의 충족은 같은 극을 보는 자석과 같다. 다가갈수록 멀어진다. - P118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것이다. 당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 P121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환상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와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 P122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metord, meta와 word를 합친 말)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메터드는 내 세상과 주변을 변하게 한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가 쓰는 언어에 따라 나의 세상은 바뀌기 때문이다. 언어로 채워진 세상, 그 세상 속에서 나도 언어로물들고 있다.
평소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그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만들고 있다. 그것을 풍성하게 채우고,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다 - P126

그래도 쉽지 않다면, 내가 하는 팁을 알려주겠다. 아침에 일어날 때, 스쿼트 하나 할 때, 책의 첫 장을 펼칠 때 아주 유용하다. 생각의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행동하는 방법이다. 바로 무산소행위,
3A(AnAerobic Activity)다. 숨을 참고 행동하는 것이다. 뇌에 산소를 주지 않고, 생각의 참견 없이 행동하는 방법이다. 한번 해보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침대에서 일어나고, 스쿼트를 하나 하고 있으며, 책은 손에 있다. 숨은 그 후 쉬는 거다.
나도 방금 팔굽혀펴기 50개를 했다. 막힘없이 글이 잘 써지는이유다. 역시 몸을 써야 상쾌하고 유쾌하고 명쾌해진다. 머리보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 하나만 하자. 그 하나가 전부다. 삶의 기본기는 그렇게 익혀가는 것이다. - P137

명상의 사전적 의미는 ‘눈 감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눈감을수 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 사전적 의미는 생각하는 것이지만, 사실명상은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생각을 멈추고, 3번의 호흡과 함께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명상이다. 생각의 파도에서 벗어나 심연의 고요함으로 침전하는 게 명상이다. 하지만 생각을 멈추는 건쉽지 않다. 생각을 멈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또다시 ‘생각 멈춤‘이라는생각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생각의 자리를 호흡에 넘겨주어야한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보자. 코끝에 들어오는 공기의 흐름을느껴본다. 코를 지나 비강과 연구개를 지나간다. 목과 가슴을 거쳐배속 깊숙이 호흡이 들어간다. 단전이라 부르는 배꼽 아래까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다. 들어온 숨은 온몸에 퍼지며 다시 제자리를찾아간다. 들어온 경로를 따라 세상으로 돌아간다. 내 몸에 들어온바람은 작은 흐름을 만들어 나와 하나가 된다. 그리고 그 하나 됨을 통해 나와 세상은 연결된다. 그 연결성을 통해 나의 존재를 느껴본다. 나는 세상과 연결된 존재다. 나는 세상이다. - P139

이게 핵심이었다. 소통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고 거기에 거창한 포장지는 필요 없었다. 그리고 메시지에미소가 동반될 때, 이야기는 쉽고 편안하게 전달되었다. 미소와 전달력, 그것이 스피치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스피치뿐 아니라 일상의 대화, 비즈니스 회의, 다양한 발표에서도 필요한 소통의 본질이었다. 그것이 9개월간 배운원장님의 가르침이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어느새 나의 습관이되어 일상에서 빛나고 있다.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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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창가에

(경요)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
그대 창가에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설레는 이내 가슴 잠재우기 위하여
그대 창가에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그대 곁의 진실과 진실을 벗하여
영혼으로 남고 싶어서
그대 창가에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대 곁에서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의 진실이 영원히 내 곁에서
그대 곁에서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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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작은 일도 쉽게 넘기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만성불안러‘들이 있다. 남 앞에 나를 드러내는 게 힘들고,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고, 내 실수가 모든일을 망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사람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불안을 전쟁이나 질병과 같은 심각한 불안과 대비하여 ‘작은 불안‘이라 부르기로 하겠다. - P24

작은 불안은 마치 여름밤의 모기처럼 우리를 성가시게괴롭힌다. 문제는 우리가 이 불안을 쉽사리 놓지 못한다는 것이다. 걱정거리가 없으면 왠지 금방 불행이 닥칠 것같아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시뮬레이션해야만 마음이 편하다. 그야말로 ‘불안하지 않으면 불안한 악순환에 갇히게 된다 - P25

남들은 별일 아니라는데
사소한 일에 전전긍긍하는
내가 싫을 때가 있지요?

정신과 의사인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화로 치킨 주문을 한다고 하면
식은땀부터 맺히는 만성불안러인걸요.

불안은 인간의 본능이기에 억압할 수 없어요.
불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배우는 것이
편안한 인생을 위한 열쇠가 될 겁니다. - P33

과도한 걱정과 불안 때문에
일상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걱정이 많다고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죠.

일상에 큰 영향이 없는 불안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불안 관리법을 통해
충분히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 P48

필요한 불안과 불필요한 불안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 불안의 상황이 어느 시점에 있는지, 그타격감은 얼마나 되는지, 대처 방법은 있는지 파악해야한다. 필요한 불안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면 내가 적어도
‘지금, 여기‘에서 쥐고 씨름을 해도 되는 불안이라는 말이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걸 보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지피지기면 싸울 가치가 있는 불안을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싸움에서 이길 방법을 찾는 건 적어도 그다음 일이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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