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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부동산 투자했다는 박 대리, 그래서 얼마 벌었대? - 실패율 0%의 투자자 ‘플대표’의 빅데이터 투자법으로 나에게 딱 맞는 투자처 찾기!
박상용 지음 / 잇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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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을 팔지 않고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실패율 0%의 투자자 ‘플대표’의 빅데이터 투자법으로 나에게 딱 맞는 투자처를 찾아보는 책. 초보자도 가능한지 궁금한 책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입지, 학군, 호재, 입주물량, 전세가율 상승, 인구증가 이 요인들이 정말 부동산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걸까요? 박대리는 아직 답을 알 수 없었지만, 왠지 이 질문을 검증하고 나면 부동산 투자 공부 정복이 생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정책이 자주 바뀌고 일반인들에게는 부동산 투자는 먼 이야기입니다. ‘기술’보다 중요한 ‘나만의 투자 마인드’를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 책이 단순한 돈 벌기 연구용이 아닌,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하나의 돌파구가 되길 바랍니다. 제가 그간 많은 성공과 실수를 통해 배우고 많은 지식들이, 그리고 직접 개발한 ‘젠가 투자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그리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자립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공부를 한다는 작가의 말입니다. 독자의 마음이기도 하구요.

 

이 책이 다른책과 다른점은 노태우정부부터 김영삼,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그리고 지금의 문재인 정부까지의 모든 부동산정책을 알수 있다는 점,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지역별 분석노트까지 보다 안전하고 확실하게 부동산 공부하는 투자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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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라니, 좋잖아요 - 우리나라 작은 섬 텐트에서의 하룻밤 벨라루나 한뼘여행 시리즈 3
김민수 지음 / 벨라루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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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나 한뼘여행 시리즈 3권. 우리나라의 특색 있는 섬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경관을 보여줌으로써 섬 캠핑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떠나지 못했던 여행족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김민수 캠핑 여행작가의 책. <섬이라니 좋잖아요> 클럽달12기로 받은 책입니다.

인천안산 <굽업도>부터 제주 우도 <비양도> 까지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멋진 여행을 책으로 먼저 만나 봤습니다. 김민수 작가님이 1위로 선정한 섬은 인천광역시 웅진군 덕적면의 굴업도라고 합니다. 일년 중 최적으로 꼽히는 섬 캠핑은 10월이 좋구요. 굴업도로 향하는 배를 타고 가다보면 적적도와 백야도 사이의 앞바다에 커다란 바위 세 덩이가 보이는데 선단여도 있습니다.

최근에 들은 이야기인데 미니멀여행을 위한 백패커 (Backpacker) 라 불리는 사람들이 백팩에 식량과 여행장비를 가득 담고 여행을 다니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어서 섬이 많이 있죠. 해양수산부 기준으로 3358개의 섬이 있고 이중 유인도는482개 무인도는 2876개가 있다고 합니다. 섬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날씨와 교통편이 나와 있죠. 배를 타고 망망대해 바다로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지 않으려면 섬여행을 좌우하는건 역시 날씨입니다.

노을빛 물들어 황금색으로 빛나는 언덕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이가. 끼니를 해결하고 커피도 한 잔 타 마시다보면 어느덧 해가 기울고 저녁이 찾아온다. 섬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그때그때 눈에 들어온다. 시야는 완전히 오둠 속에 묻혔지만 바람이 풀잎을 스치는 소리, 풀벌레 소리, 사람들이 나누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듣다보면 고스란히 모습이 그려진다.---p21

 

 

아름다운 사진과 가는길, 맛집, 야영지, 트레킹코스에서 즐길것 까지 한권의 책이면 우리나라 섬여행은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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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마크 랜돌프 지음, 이선주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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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또 늦었다. 함께 출근할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와 만나기로 한 주차장까지는 3분만 운전해서 가면 된다.

 

기록물이 아니라 회고록에 주안점을 둔 책으로 창업 성공이야기 책 중 제일 읽기 편한 책이었다. 아내는 빙그레 웃으면서 “두번째, 그 사업은 절대성공하지 못할거야” 라고 말했다. 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아내가 반대하는 이유는 비디오 테이프는 부피가 너무 커서 운송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운송중 파손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라는 점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1억 6000만 명이 구독하고 1500달러정도의 가치가 있다. 미디어 기업 넷플릭스를 보면 처음부터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넷플릭스도 처음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사업초기에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으면서 나는 내 지분을 효율적으로 조정했다. 그 과정을 이해하려면 스타트업 회사들이 어떻게 돈을 마련하는지를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는 점.

이 책은 맞춤형 샴푸라는 사업 구상을 어떻게 넷플릭스로 발젼 시켰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업 구상이 얼마나 놀랍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단순한 꿈이 발상으로, 다시 현실로 실현되는 이야기다. 그리고 사업을 구상하고 팀을 조직하고 떠나야 할 때를 알아차리기까지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좇는, 가장 극적이고 통찰력 가득한 우리 시대 기업가의 이야기이다.

 

나는 우리 회사가 샌타크루즈처럼 여유 있는 분위기를 바랐다. 실리콘밸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고 야심만만한 전문 기술자들을 데려오고 싶지는 않았다. 틀에서 조금 벗어나서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데려오고 싶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 ---p 69.70

1999년 봄, 나의 공식 직함은 ‘사장’이었다. 그날그날 내가 하는 일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고객관리, 마케팅, PR, 웹디자인, 영화 콘텐츠, DVD 플레이어 제작업체와의 관계유지 등 넷플릭스에서 내가 좋아하고 잘하던 일을 계속 맡았다. 리드는 재정, 운영, 컴퓨터 관련 일 등을 책임졌다. 나로서는 직함이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벤처 투자가들은 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나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급속하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자금을 모으려면 리드 같은 인물이 CEO 를 맡는 게 최고의 자산이었다. ---P286

덴스토리의 성공스토리가 궁금하신 독자님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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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뉴요커 - 60만 유튜버 홍세림의 뉴욕 한 달 살기
홍세림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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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 60만 유튜버 홍세림작가의 낯선 곳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실천하는 여행에세이. 캐릭터스티커와 여행다이어리, 여행가계부가 책한권에 실속있는 여행에세이를 만났습니다. 여행을 계속하려면 명소에 가서 인증샷을 찍거나 해야할 리스트를 클리어하는 데 연연하기보다, 다시는 오지 않을 그 순간을 즐기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게 훨씬 더 중요하는 작가의 말이다.

꿈의 도시 뉴욕에서 달성한 버킷리스트20. 뉴욕행 비행기에서 이노래듣기.록펠러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맞기. 에이비엔비 살아보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보기. 현지인처럼 영어 내밷어보기. 타임스스퀘에서 새해맞기. 3대미술관정복하기. 자유의 여신상보러 가기. 한복 입고 인생 사진 찍기 현지 마트 털기등 낯선 곳에서 한 달 살기로 멋진 뉴요커가 된 색다른 삶 간접경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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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지돈 지음, 윤예지 그림 / 마음산책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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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마음산책의 짧은 소설 시리즈 중 아홉 번째는 정지돈 작가의 단편집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18편의 짧은 단편에는 농담일까 진담일까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상상력의 나래를 펼수 있게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책입니다. 가끔은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진지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가 뭘 해서 먹고사는지 궁금해했다. 돈은 어디서 나오며 생활은 어떻게 유지하는지, 대단한 유산이라도 받은 걸까. 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었는데 그는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다. 그가 생각했을 때 중요한 건 사람들이 인생을 총제하려고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렇죠. 인생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데 그러면 안 되죠. 내가 말했다. 그는 고개를 저었다. 그게 아니라. 인생을 통제하는 것은 삶을 일정한 체계 속에 둔다는 사실을 뜻하는 겁니다. 삶을 체계속에 둔다는 것은 사람이 곧 책과 같다는 의미이지요...p61<좋은 이웃사람>

 

그들이 머무는 에어비앤비의 와이파이 비번은 ‘Fear eats soul'이었다. 주인이 영화를 좀 봤네. 상민이 말했다. 응?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영화 제목이잖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p118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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