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라로 2009-06-10  

아동도서에 대한 님의 그 방대한 독서는,,,과히 전문가이십니다!!
 
 
기억의집 2009-06-13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도 덧글 닫으셨던대요^^ 창피하지만 아동도서에 대한 방대한 독서보다 애 키우면서 쌓인 것 같아요. 저....언제나 욕심만 앞서서.....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애들이 거의 집에 있다보니 것도 힘들더라구요. 애들이 학원 다니는 것이 없어 언제나 지지고볶고 살고 있거든요^^

2009-06-14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22 1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9-06-02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오늘 님이 올리신 글이 많아서 넘 기쁜맘으로 와봤어요~.
모든 글에 추천을 한번 밖에 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참 신테렐라 책과 알파벳책들  리스트 잘 봤어요~.전 인도에 관한 책에 늘 관심이 많아요,,
뭐 몇개 모으기도 하고,,,ㅎㅎ나중에
마음에 여유를 찾거들랑 올려볼께요,,,요즘은 왜 사나 싶은지라...
 
 
기억의집 2009-06-03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오랜만이죠! 요즘은 음악도 잘 안올리시니...애기랑 바쁘신가보다 하고 있었어요.
함량미달의 글에 추천해주셔서 고마워요. 웬지 부끄럽다는...
나비님은 인도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나비님, 함 올려주시와요^^
빨리 리스트구경하고 싶사옵니다.
저도..요즘은 넉다운된 기분이어서....^^
또 분별없이 음주를 들이키고 있다는...
 


비로그인 2009-06-02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작가 중 한 사람이 박완서인지라 박완서 선생의 글을 계속 읽고 싶다고 글을 썼는데, 아차차,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제대로 사실확인을 당시 하지 못한지라 필터링을 제대로 하지 못했나 봅니다. 어쩌면 사실확인을 차라리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은근히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토록 좋아 마지 않는 글로, 제가 그토록 싫어 마지 않는 곳에 발을 걸치다니, 슬프고 속상합니다. 이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황석영의 글은 어쩌다 보니 단 한 줄도 읽지 않아(자랑은 아닙니다만 정말 하나도 읽지 않았음) 고민의 여지 자체가 없지만, 박완서는, 방법이 보이질 않습니다. 정말일까 진짜일까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해요.

 
 
기억의집 2009-06-0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실 그거 덧글 쓰고 비난 받을까(제가 아주 많이 소심합니다) 금방 삭제했는데..보셨군요. 그 때 박완서님이 한나라당지지자라서 실망한 것이 아니고 솔직히 전 나경원을 지지해서 실망했거든요. 저의 친정모도 뼛속깊이 보수적이고 치맛속까지 한나라당인 분이라...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뭐라 할 수는 없더라구요. 원희룡같은 분도 있잖아요. 저도 20대시절에는 박완서 전작주의라 주드님의 맘 알아요. 그분 작품에 대한 존경도 알 것 같고요. 단지....저도 맘이 복잡해서... 그래서 어느 순간 저의 나라 작가 작품은 안 읽게 되더라구요. 비난을 할 수 있는 외국작가 작품이 눈에 들어오고 실컷 욕하고 그래요. 주드님, 그래도 정치적인 이유로 박완서님 작품을 버릴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주드님, 제가 더 불란 일으킨 거 같아서...너무나 찔려요.
 


마늘빵 2009-03-31  

책은 사도 사도 끝이 없죠. ^^  어떨 때는 이 많은 책을 언제 다 읽나 싶으면서도,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할 책이 있는가 하면, 발췌해서 봐야 할 책이 있고, 가끔씩 드러누워서 꺼내 아무데나 펼쳐 읽고 덮을 책이 있고 그런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근데 매달 책에 들어가는 비용은 자꾸만 늘어나죠. 플래티넘 한참 안정권에서 내려오질 못하네요. ^^ 구름 위에 붕 떠서... 페이퍼 읽고 댓글 쓰려는데 막혀 있어서 방명록에...     

p.s. 근데 옆에 그림은 뭐에요? 대문에.

 
 
기억의집 2009-03-3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의 기호를 표시하라고 하면 무한대의 기호로 표시하고 싶어요. 저도 책구입 좀 끊어보자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그나마 남편이 이해해주어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아마 우리 부부 싸움이 끊을 날 없을 거예요. 아까 아프님 페이퍼 봤는데, 아프님은 제가 보기엔 꽃다운 나인대요.뭘. 저처럼 나이 마흔 되봐요. 요즘은 꺽어진 시간같아 죽겠어요^^
그리고 대문의 그림은 토마스 맥나잇의 크리스마스 이브예요. 맨날 대문이미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깜빡해요^^
 


무해한모리군 2009-02-04  

콜린톰슨이 좋아서 발도장을 꽝하고 찍어봅니다.
 
 
기억의집 2009-02-04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감사합니다.^^
매번 휘모리님의 글만 보다 정식으로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이 작가의 작품 계속 올릴께요.
다른 작품들도 비슷비슷한데, 상당히 매력있어서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소개팅 잘 하세요^^*

무해한모리군 2009-02-05 18:48   좋아요 0 | URL
이 정도 응원을 받아서는 소개팅이 아니라 이북에라도 넘어갔다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