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좋은 책!!!

Key Grammar for Beginners
황인영.장우익.최중유 지음 / 필앤필 / 2008년 3월

편집이 간결해서 우선 눈에 쉽게 들어온다...  

문법을 접하는 데 가장 어려운 점이 책이 너무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key 시리즈는 그런점이 많이 보완 되어서 간결하고 보기 쉬어 보이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용은 결코 만만치 않다는 사실.. 

그리고 설명이 많지 않아서 생각하지 찾아 보는 스스로 공부할 여지를 많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첨에는 좀 난해하고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여러번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beginner를 끝내고 intermediate 까지 3번 이상만 본다면 영문법은 내 손에 약간은 잡히지 않을까?

재미있는 독해 교재!!!

Active Skills for Reading, Book 1 (Paperback, 2nd) - Student's Book ㅣ Active Skills for Reading 2
Neil J. Anderson 지음 / Thomson / 2006년 12월

독해교재로 많이 보고 있는 active skill for reading 시리즈가 새 버젼으로 나왔다.  인쇄도 더 보기 좋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 아이들이 재미 있어 할 것 같다...  

영어공부는 재미있게 해야 한다.....

재미있는 책...

바람의 화원 1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8월

독서모임이 있는데 선정도서중의 하나였다.

그전에 뿌리 깊은 나무를 인상 갚게 읽어서 바람의 화원역시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김 홍도의 그림과 신윤복의 그림을 가지고 이 정도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전율이 느껴진다..

그림 속에 그렇게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고 그 그림을 가지고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꾸밀 수 있다는 것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이 책은 중고생도 많이 보는데...

신윤복이 진짜 여자냐고 묻는 아이들이 많이 늘었다고들 한다...

역사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현실에 너무 많은 역사의 비틀기는 그나마도 모르는 역사적 사실을 잘못 알게되는 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든다.

그럼에도 이 책은 한 번 쯤은 읽어 볼 만한 가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