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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 맵
드니 르보 외 지음, 김도연 옮김 / 지형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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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마인드 맵은 아주 단순하고 명확하다. 근본이 되는 중심 사고에서 곁가지가 뻗어 나간다는 것이다. 그 것 이외에는 글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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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 / 김영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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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기나 성공담을 잘 읽지 않는다. 너무 미화하고 과장된 일면만 강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철수님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좋은 이미지가 각인되어 터인지라...책을 잡은 순간, 단숨에 읽을 수밖에 없었다. 곳곳에 그 분의 진솔함이 묻어 났기 때문이다. 
약한 듯 보이지만 흔들리지 않는 강고한 가치관을 지닌 그 분이야 말로 진정한 롤 모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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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금맥 - 증보 개정판
마크 파버 지음, 구홍표.이현숙 옮김 / 필맥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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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관한 책은 시중에 너무 많다. 1년에 얼마 벌었다는 둥,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떻게 된다거나, 부동산시장이 폭락한다는 등 너무 많은 주장의 홍수 속에서 어느 말이 맞는 말인지 혼란스럽다.

또한 음모론과 언론에 대한 불신에 대해 말하거나, 자신만을 믿으라는 수많은 이야기들... 

그럴듯한 포장된 말과 부분적으로 인용하는 통계자료를 통해 자신의 주장에 아전인수식 논리 전개 방식 등 문제가 있는 책들도 상당하다. 

무엇이 진실이고, 어떻게 거짓을 구별할까? 경제학 관련 책은 너무 오래된 이론인데다, 현실과 괴리되어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이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투자 전문서적이라고 하는 류의 책들 대다수가 신변잡기나 단지 돈을 많이 번 억세게 운좋은(?) 이를 끌어들인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빠져 있다. 꼭 앙꼬 없는 찐빵처럼... 

오랜만에 좋은 책을 접했다. 왜냐하면 막스 피버의 '내일의 금맥'은 투자에 관해 비교적 논리적이고, 자신의 주장에 대해 솔직하다. 요새 투자관련 책들은 아주 짜집기하기 좋은 시대다. 서브프라임사태로 폭락된 주식시장이 얼마안돼어 다시 급등하는 형태를 띄고, 금과 원자재 시장이 급등하는 등 이전과는 사뭇 다른 형태를 띄기 때문에 이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책 발간일자를 꼼꼼이 살펴 봐야한다.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문제 가운데 하나는 어떠한 주제에 대한 진리를 찾는 과정에서 진리를 이미 알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진리를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란 말이 답일 것이다."란 저자의 서문에 대해 곱씹게 된다. 씹으면 씹을수록 여러가지 맛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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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마쓰후지 타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 원앤원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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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위 금광산 대표인 저자는 금융시장과 부동산은 몰락하고, 원자재 시장이 대세라고 주장한다. 특히 원자재시장 중에 금이 유일한 투자 대상이라고 침이 마르지 않도록 얘기한다. 또한 금 투자의 당위성을 질리도록 되풀이한다.  

너무 냄새가 나서 덮으려고 하다가도, 왠지 끌리는 구석이 있다. 현실이 저자의 주장과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으며, 아직까지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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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로 돈버는 사람들 - 인플레의 세계사
맥스 샤피로 지음, 박정삼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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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생 또는 정부의 실책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오해를 과거 역사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말한다. 

그것은 자본가들의 인위적인 자본 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인플레이션을 활용하고 있고, 1%의 소수 독점자본가 외에는 그 인플레이션의 덫에 걸려들어 피폐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의 주장처럼, 자산시장, 주식시장 등 경제시장에서 은행 대자본가의 음모론을 주장과 동일하다. 

과거 1차 세계대전 이후의 독일의 경제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추적하면서 그과 관련된 자들과 경제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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