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행동력 수업 - 지방대 출신 날라리가 억대 연봉을 받게 된 딱 1% 다른 비법
전빛나 지음 / 치읓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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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남들과 다른 표현 모습을 보인다면 튀는 행동의 그들을 우리는 날나리라 표현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586세대와 틀리게 현대 사회의 트렌드와 핵심적인 중견직에서 문화 기업을 주도 하는 것은 이 날나리들입니다. 염색하고 귀를 뚫고 도덕적인 사회와 극단적인 문화 속에 중간모습을 표현한 이들은 현재의 대기업이나 사업장에 중견직의 나이를 대표하고 업종에서 근무를 하며 한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도층에 하나입니다.

그럼 그들은 시대적인 배경과 세대중에 시대적은 배경을 잘 타고나서 지금의 요직을 차지 하고 사회의 주도층이 된것일까요..아닙니다. 그들의 이면에는 우리가 느끼는 세태의 간격도 없고 표현하고 하는 바를 열정으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직장은 세대간의 문화 간격에 소통도 직업적인 업무도 힘들다 합니다. 기존의 기성세대들과 밀레니엄세대들의 격차는 문화의식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업무이상향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일반적인 지방대에서 나와 대기업에 취직하게 됩니다. (과거에 체력적으로 신체적 고통을 바탕으로 자아를 갈고 닦음) 그랬던 그가 연봉 일억의 반열에 들게 된건 일에 대한 자존감과 의식 정도를 바탕으로 생활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남들과 같은 출발선에서 의식하고 처한 상황에 잘 될거리라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현재자신의 위치 상황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아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자기가 더 발전할수 있는 부분을 말보다 생각보다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사회적 약속과 정도를 걷는 것은 기본이요 열망하고 욕구하는 포지션을 차지 하기 보다는 그 포지션의 행동이 몸에 배게 행동합니다. 그에 따른 추진력과 행동력을 기반으로 쓰여진 이 책은 일반 자기계발서처럼 과거의 피드백을 제공하고 따라오라 보단 에세이 형식으로 직장인의 배경이 바탕인 만큼 현실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과 발전을 꿈꿀수 내용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남들이 보기에도 특출나며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인 만큼 우리는 인식을 달리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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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만난 붓다 - 불교 명상과 심리 치료로 일깨우는 자기 치유의 힘
마크 엡스타인 지음, 김성환 옮김 / 한문화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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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스트레스가 만연한 우리 현대인은 그로 인해 많은 질병과 마음의 여유 없이 살아갑니다. 한 번은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추스르는 과정이 필요한데 행할 시간과 방법도 모르기 때문에 늘 간과하고 지나칩니다. 티비를 보면 고명한 유명인이나 명사들이 차와 명상으로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상이 소개 되곤 하는데 우리가 행하기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문을 두드리는곳은 심리 치료, 정신의학상담등입니다. 심리치료등을 통해 우리는 명상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에서 심리 치료를 행하면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실험을 한 마크 엡스타인은 정신과 의사로써 환자들을 대변하며 불교방식에 관한 심리 치료에 관심이 많았기에 그 의원이 비슷하다 했습니다. 팔정도(중생이 고통의 원인인 탐() ·() ·()를 없애고 해탈(解脫)하여 깨달음의 경지인 열반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실천수행해야 하는 8가지 길 또는 그 방법)를 바탕으로 명상하는 것이 심리치료에 효과적이며 선, 중도, 해탈의 과정은 아니지만 일반인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하는데 제일 근접한 사상과 치료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의미를 부여한 붓다라는 어원은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 우주의 본성이나 참모습을 깨달은 사람. 모든 번뇌를 소멸한 사람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수긍과 인정으로 제 삼의 시선으로 초탈하여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대하는 의미의 사람을 뜻합니다.

그럼 불교의 명상과 자신의 고뇌상담 바탕으로 우리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람다운 의미의 삶을 살수 있을까요? 확신의 증거와 답은 없지만 그에 비슷하다는 경험을 할수 있다는 것은 저자의 피드백입니다. 올바로 보는 것. 올바로 생각하는 것. 올바로 말하는 것. 올바로 행동하는 것. 올바로 목숨을 유지하는 것. 올바로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 올바로 기억하고 생각하는 것, 올바로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다. 현실세계에서 적용되고 항상 부딪히는 팔정도는 우리 주변에 늘 산재해 있습니다. 존재와 의미 속에 명상의 과정을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한 번 되돌아 보기에 좋은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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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영화들 - 〈기생충〉에서 〈어벤져스〉까지 우리가 열광한 영화 깊이 읽기 생각하는 10대
라제기 지음 / 북트리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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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우리는 시각적으로 화려한 정보와 엔터테이먼트 늘 노출되어 영상을 접합니다. 특히 그 중에 영화가 제일 시각적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이는 영화를 제공하는 제작사의 의도 보단 영상미를 표현하는 씨어터의 표출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예술적이거나 뮤지컬적인 음악과 영상을 대표하는 영화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 버라이어티 영화에서도 감독의 숨은 의도와 시대적 배경을 수반하는 영화가 많습니다. 우리가 의식을 못하고 영상미와 음악에 집중 해서 안 보일뿐 다 대변하고 있는게 현대의 영화입니다. 마블의 시리즈 우리는 느끼고 싶은영 웅과 현실의 괴리속에 주인공을 영웅에 대한 통쾌함과 현실표현하는 영웅 신과학, 기술에 관심을 구합니다. 영웅들의 영화 시리즈 어벤져스의 2탄인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데 우리는 과학에 의존하여 멸망하는 되레어 당하는 우리를 봅니다. 이는 과거의 비슷한 사례 로마의 멸망에서도 확인할수 있으며 타인에게 편리와 이익을 위해 남에게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 현대 삶의 종양을 암시하는것입니다.

단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를 제시한 영화들은 이제 기존의 영화를 넘어 사회적 의미 트렌드에 맞는 우리의 자의식을 촉구하는 영화로 나타납니다. 영화를 많이 보고 즐기며 생각하는 에디터인 저자는 보고 느끼는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영화의 내재된 비유나 트렌드 알아가며 그림 알아가면서 보는 영화의 시청도 색다른 관점을 제시할 것 같다고 경험자로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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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업을 한다는 것 - 작은 사업을 크게 키우는 법
이경희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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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반의 발달과 복지의 혜택으로 우리는 고령화 백세시대에 우리의 경제기반을 준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은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책임감을 가지고 창업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한 해에 이루어지는 창업자수 106만명, 폐업자수 73만명 매일 3천명 창업 2천명폐업을 합니다. 업종별 창업 비중이 높은 것은 창업 서비스, 부동산(입대), 폐업이 높은 것은 음식, 소매, 서비스입니다. 기반지식과 전문성이 없이 좋아한다 조금 반응이 괜찮다는 주먹구구식으로 일선에 뛰어들며 그 결과는 폐업이라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창업컨설턴트의 대모라 부리며 여러 창업자를 카운셀링을 하여 성공의 길로 이끈 저자는 창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계획성을 바탕으로 창어하여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터로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계획하고 기획하길 요구합니다. 성공의 흐름이란 준비된 창업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며 그 흐름을 위해서는 수많은 가지처럼 분류되는 일련의 과정을 치밀하게 준비 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10만여명이라는 다양한 창업자와 기업가를 만난 저자는 분야와 장르가 달라도 일관성있는 창업의 일련의 과정들을 제시하며 그에 따라 세세한 흐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카운셀링했던 그들의 피드백으로 신빙성과 예시를 제시 하며 우리가 실패를 비껴 갈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막연하고 기분과 상황에 휩쓸려 하는 창업, 자신감과 패기만으로 다 성공한다 생각하는 창업, 여러 경영창업사례와 큰 줄기의 흐름을 읽어 성공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는 창업자,사업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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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채워진다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채울 것인가에 대한 큰스님의 조언
후지와라 도엔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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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정보와 지식문명의 발달로 우리는 다양한 정보속에 우리가 원하는 부분을 취하고 선택에 집중을 해야 윤택하고 우리가 원하는 이상에 가까운 삶을 누립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 우리는 다다익선 생각으로 많은 불필요한 정보를 흡수하고 몸에 받아들이는 허용치 이상을 수용하면 그 트러블은 정신과 마음의 붕괴 혹은 필요이상에 욕망에 집착하게 됩니다. 스트레와 욕망을 땔래야 땔수 없는 불과분의 관계이듯 이런것들이 반복되어 집착과 시기 질투로 이어질수도 있으며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며 이는 악의로 다시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삶을 살면서 생명을 추구하면서의 일련의 과정에는 욕()이 없을 수 없습니다. 작게는 먹고 자고 숨쉬는것에도 있으며 크게는 타인이나 사회에 일련의 피해를 주는 욕들도 있습니다. 이를 억제하고 배척하는것만이 옳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능사가 아닙니다. 일본의 유서깊은 호타이지의 주지 후지와라 도엔은 이야기 합니다. 그 욕을 억누르고 억제 하기 전 그 있는 실체를 받아들이고 왜 그 욕이 필요한가 다시 한 번 느껴보며 만족과 그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요. 한 발자국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그 욕이 과연 필요한것인가 실체를 볼수 있으며 이는 버릴수도 있다고요. 이 일련의 과정을 행할수 있으면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 할수도 있으며 자신의 자아와 내면도 다스리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다 합니다. 모든 상황에도 현명하게 대처하며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이 모든은 것은 내려놓기, 버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합니다.

미련과 욕망을 버리기는 자신의 정서와 성장에 좋습니다. 나무에 통용되는 가지 치기는 나무가 하나의 큰 고목으로 성장할수 있게 도움을 주듯 사람도 작은 버리고 마음의 짐을 덜어야 어느날 큰 고목처럼 큰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버려야 새로운것들이 채워지듯 불필요한 것들은 다시 버리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양질의 좋은 채움과 미련과 욕망으로부터 건강해진 자아를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큰 다짐과 각오는 필요없습니다. 여러 지식문학인들의 주옥같은 말 한마디와 일상의 작은 사례들을 읽으면 수긍한 나를, 바꿔져 가는 나를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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