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LIT, 완전한 몰입 - 성공의 불을 밝히는 하버드 몰입 혁명
제프 카프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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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하든지 간에 해당 일에 집중을 잘 해야 이루고자 하는 걸 이룰 수 있다. 이런 능력을 기르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릴 적부터 산만함으로 고생했던 사람이었고, 어떻게 산만함을 극복했는지 그런 정보들을 알 수 있다. 다른 책 같은 경우 산만한 사람들을 다루고 치료 교정했던 사람의 입장이라면, 이 책은 저자가 스스로 극복하고 이룬 방법들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고, 저자가 이룬 바가 있기에 그만큼 정보에 대한 기대를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 개인적으로 이런 저자의 글들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책을 살펴보면 저자의 얘기 뿐만 아니라 몰입과 관련되어 어떤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책 내용 중에 내 개인적으로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의 얘기도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가보다 하면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응용하면서 써먹을지 생각해보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자가 보기에 중요해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깔끔하게 밑줄 그어놓고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련할수록 단련하게 된다는 식의 내용은 운동을 꾸준히 해본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단순반복을 하게 되는 웨이트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이라면 단순 반복이 자신을 어떻게 단련시키는지 어느 정도 체감했을 수 있을 리가 본다.


책 속에는 활기차고 기분 좋게 하는 방법을 꾀해보자고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떤 분야에 임하든지 간에 기분이라는 것이 그것을 할까말까 하는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독자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알아보고 시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핵심적인 내용을 책에서 잘 찾아서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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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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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접종 부작용 등으로 픽픽 쓰러져 심정지, 심장마비가 온다거나 술담배를 하지 않고 비만이 아닌데도 고지혈증이 온다거나, 몇 개월 건강검진때만해도 멀쩡했는데, 터보암이 발생한다거나 하는 등 조기예방과 조기치료를 대비하고픈 사람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치료에도 골든타임이라는 게 있는데, 인터넷서점에 골든타임이라고 치면 책이 꽤 많이 나온다. 그래서 도서부류 목록에서 필터처리를 하게 되면, 찾고자 하는 책들이 그나마 보이게 된다. 몸이 우리한테 보내는 신호를 미리 캐치하면 좋고, 그런 책들을 쉽게 검색되면 좋은데, 그런 책을 한 번에 찾는다는 게 쉽지 않다.




이 책에는 그림이 간간히 나오는데, 간접적으로 연관된 이미지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독자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해보이는 사진이 좀 있다. 자동차 모터쇼 가게 되면 자동차보다는 레이싱모델에 더 눈이 가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미지 사진보다 책내용에 더 눈이 가게 해야 한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불필요한 이미지 사진은 과감하게 삭제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교 다닐 때 PPT로 이미지 사진을 몇 장 집어넣어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 때를 떠올려보면 뭔가 허전해보여서 집어넣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미지 사진도 너무 간간히 넣으면 눈이 피로해지는 경우도 있기에, 간접적으로 보이는 이미지 사진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칼라판이 아니라, 흑백판이어서 시선이 그 쪽으로 덜 간다는 점이다. 나중에 개정판이 나온다면, 책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그림은 크게 나오고, 간접적 사진은 삭제해서 구성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무방한 편이다. 이 책에 대한 평가는 독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로 봤을 때 유익한 정보가 담긴 책이므로, 시간이 무료하게 느껴진다면, 나중에 큰 돈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를 줄여보고 싶다면, 멀쩡한 20대가 가만히 있다가 심정지로 사망하게 되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다면,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조금씩 읽어가면서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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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 셀프케어편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키마타 료 지음, 장하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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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많이 쓰는 편이어서 부상을 입더라도 좀 더 빨리 회복하고, 부상 예방차원 등 건강 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근육이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알기 쉽게 구성한 책이다. 인체근육 해부도를 보면 근육은 각 부위별로 따로따로 되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로 몸을 움직이다보면 아픈 곳이 여기인 것 같기도 하고, 저기인 것 같기도 할 때가 있다. 무릎이 아파서 도수치료를 하다보면 무릎이 아픈데, 물리치료사 왈 무릎 위쪽인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는데, 따져보면 근육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단다. 이 책은 단순하게 그렸기 때문에 좀 더 배우고픈 독자라면 근육해부도가 잘 표현된 책도 덩달아서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독자가 근육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대략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있다는 걸 확인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근육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쉽게 표현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동안에 저자 나름대로 노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은 [근육연결도감 셀프케어편]인데, 저자의 전작인 [근육연결도감]이 책은 내가 소장하지 않은 책이어서, 이 책을 별도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개인적으로 그림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책을 보면서 세상은 넓고 배울 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 살면서 이로움을 주는 책들을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익한 책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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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의 미학 - 내면의 파동을 조율하는 법
이승환(청담케이)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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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궁합을 볼 때 주파수가 맞아야 합이 맞는 얘기가 있다. 궁합이든지 자의식상승관련 방법 중에서 말하는 주파수가 무엇인지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 같은 경우 평소, 저자의 이력을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이다. 어떤 분야에 빠지게 되는 건 어떤 경우를 계기로 바뀌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아닌가 보다 한다. 이 책에서는 대화형식으로 어떻게 주파수를 상승시킬 것인지에 대해 나와 있다. 어느 책에서 볼 수 있듯이 흔히 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감사하라 이런 내용이 나와 있다. 이건 뭐 자기계발서 다른 책들처럼 그런가보다 할 수 있다. 책에서는 조나단과 알렉스라는 가상인물이 나오는데, 주파수를 높이라는 조나단이라는 사람이 시간이 지나자 알렉스라는 사람한테 말을 놓는 건, 내 개인적으로 그렇게 달갑지 않았다. “~요.~어요.~요” 이렇게 말하다가 말 좀 텄다고 “~하게, 했어.”이런 식으로 니가 나보다 아랫사람이라는 인식만 심어주고, 왜 “~요.” 이 한 글자를 빼먹는지 이런 대화형식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내가 어떤 분야 전문가라 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는 아마추어일 수도 있는 건데, 마치 이 세상 모든 분야에 전문가인 것 마냥 상대방에 대해 말을 낮추는 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편집의 실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 내용 거의 뒷부분에는 주파수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주파수 발생기를 통해서 해당 실험을 직접 해본 건지 아닌지 그런 내용은 나는 알 수 없었다. 나 같은 경우 어떤 주장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근거가 있기를 원하고, 나 역시 그런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는 편인데, 실제로 해당 주파수가 효과가 있었는지 그런 경험담 이런 건 찾기가 어려웠다. 432Hz 의 음악은 이완과 치유에 도움된다고 나오는데,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돌아다니거나 독자가 듣고 있는 음악을 어떻게 432Hz으로 변환해서 들을 수 있는지 이런 방법에 간략한 설명 정도이고,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서 아쉬웠다. 내가 너무 떠먹여주는 걸 바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아쉬웠다. 실제로 효과를 본 사람들의 수많은 사례가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자마다 평은 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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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
김정덕 지음 / 헤세의서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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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음식점이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는 터라,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반찬맛 보고 식당을 찾는 경우도 있어서, 이 책은 식당 반찬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밥벌이 특성상 점심을 거의 외부에서 먹는데, 대부분의 반찬은 단무지, 김치, 깍두기 이런 정도다.




이 책은 반찬 얘기로만 구성된 것 같지만, 음식점이 어떻게 망했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장사가 잘 되는 집 같은 경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나 싶겠지만, 연예와 결혼은 현실적으로 엄연한 차이가 있는 터라, 그만큼 실전은 이러하다는 걸 체감시켜주기 위해서 이런 내용도 같이 담겼다고 본다. 그러한 점에서 내 개인적으로 이런 정보들은 마음에 들었다. 집에서 음식점을 창업하려고 하는데, 역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만큼 위태롭다는 걸 저자의 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왜 개업하지 않느냐는 주변의 질문도 있곤 한데,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 답변밖에 할 수 없었다.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막상 음식점을 열려고 하면 현실에서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걸 느낀다. 나름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서 그런대로 괜찮았다. 내가 직장 상사와 같이 다니던 어떤 음식점은 상사가 고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거기 출입을 끊었다. 다른 상사도 맛이 좀 달라졌다면서 예전과 같지 않다고 해서 그 음식점을 가지 않는다. 음식점 사장님은 이런 말이 귀에 들어갔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도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어떤 말을 듣더라도 그 말에 개선하려고 하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이 있듯이 결국 이 책에 나온 말대로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굳이 음식점만이 아니더라도 자기가게를 운영하고 싶다면 그러한 것 같다.




책을 보면서 음식장사가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반찬이라는 게 늘 맛이 일정하게 유지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어떻게 하면 탈 없어 보이는 반찬으로 승부를 볼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내 나름대로 몰랐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도움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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