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시니어 운동법 - 단숨에 익혀서 평생 써먹는 100세까지 행복하게 사는 법 2
이시다 다쓰키 지음, 황미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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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건강챙겨드리는데 도움얻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으 노인을 위한 건강 운동법이다. 겉표지 그림을 보면 짐작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에 나오는 운동법 대부분이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아무래도 낙상으로 인하여 골절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고안한 것 같다.




책을 보면 혀굴리기 운동법도 있는데, “뭐 이런 운동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연하곤란이라고 해서 음식 삼키는 일도 힘들어하실 수 있다는 걸 요양원 같은 곳에서 일하거나 봉사하거나 하다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 혀굴리기 운동법도 소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가락을 사용하여 수건을 짚거나 발을 들어서 허공에다가 글씨를 써보는 방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고관절이 안 좋을 경우에는 발을 너무 높이 들고 글씨를 쓰려고 하다보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고, 몸의 균형을 잃고 의자에서 넘어질 수도 있으므로 발을 너무 높이 들지 말고, 발을 낮춰서 글을 써보는 방법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책 겉표지 문구에 나온 것처럼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단숨에 익혀서 평생 써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이 책에 나온 운동법을 한 번에 익히기 힘들다면(나 같은 경우),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이래저래 움직이는 것이 건강챙기는데 좋다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보면서 익히려고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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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경제사 365 - 읽기만 해도 내 것이 되는 경제 입문서
강준형 지음 / 다온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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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위기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언제 다가올 지도 모르는 위기를 내다보고 대비하는데 도움얻고 싶은 책을 보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이름이 [경제사365]라고 해서, 혹시 세계적으로 알려진 굵직굵직한 경제사를 다루었나 싶었는데, 국내외 경제사를 다루었다. 특히 이 책에서는 한국 경제사를 더 많이 다룬 듯해서 처음에는 좀 의아해하긴 했다. 여하튼 보다보면 뭔가 배울 점이 있겠다 싶어서 이 책을 보았다.




책 목차를 보면 [KTX 여승무원, 해고에서 복직까지]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살펴봤다. 뉴스에 어쩌다 나오긴 해서 뭔가 궁금하다고 생각했는데, 뉴스에서 무얼 말하는 건지 잘 몰라서 뭐가 뭔 말이여 하고 말던 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보니까 해당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책을 보더라도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인터넷을 추가로 검색해서 찾아봤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이전 생략) 뚫고 온 이들은 철도청 산하 홍익회 소속을 부여받는다. 계약 종료후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지만 문서상으로 기록하진 않았다. 2년 후 여승무원들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당했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이 부분이 나는 좀 이상했다. 뭔가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계약종료후 [홍익회] 정규직 전환으로 약속받은 건지, 아니면 [철도청] 정규직으로 약속받은 건지, 어디로 정규직으로 해달라는 것이었는지, 어디에서 어디로 정규직을 해주겠다는 것이었는지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나와 있지 않았다. 그리고 여승무원들은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다는데, [홍익회] 소속으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한 건지, [철도청] 소속으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한 건지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지 않다. 나는 이런 내용들이 궁금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고, 뭔가 좀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독자마다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책에서는 기본소득제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찬반이 갈린다는 내용이다. 이 부분은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기본소득제에 관해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나는 사지도 멀쩡한 사람이 일도 안 하고, 나보다 더 혜택받고 사는 걸 자주 본 적이 있다. 나는 더위 먹고 땀 질질 흘리면서 일하는데, 그 사람은 정신이 다친 건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게임만 하고 그러면서 돈 받고 사는 걸 나는 간간히 보고 그랬다. 나는 내가 힘들게 벌고 모은 돈으로 수십 수백만원 내돈 써가면서 기술학원등록해가며, 더 좋은 밥벌이로 가려고, 기술 배우려고 노력했고, 굳은 일 하면서 밥벌이하는데도 내가 낸 세금이 그런 사람들한테 생존비용으로 간다는 것에 대하여 어떤 때는 강한 회의감을 느끼곤 한다. 언젠가는 나한테도 돌아오겠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나도 언젠가 안 좋은 상황이 올 때 그러할 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데, 나는 밥벌이하면서 어이 없이 무시받고 그렇게 돈 벌어서 낸 세금인데, 그런 세금이 내가 일할 근로의욕을 꺾어버리게 만드는 상황이 온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 책은 국내외 경제사를 다루었지만, 1페이지당, 1건을 다루었기 때문에 내용이 길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해당 내용을 알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전부 그런 건 아닐 것이다. 만약 해당 건에 대하여 뭔가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싶거나, 뭔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독자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을 것 같다.


 사실을 체크한다는 뉴스도 보면 내가 직접 여기저기 해당 정보 비교하여 검색해서 찾아본 게 아니라, 누군가 대신해서 찾아준 걸 그냥 그대로 보는 것이다. 그런 뉴스들은 참고용으로 보되, 전부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 되듯이, 뭔가 궁금하면 내가 좀 더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겠다.


그렇지만, 이런저런 내가 모르는 국내경제사가 꽤 많고, 그런 게 궁금하면 찾아볼 기회를 줬다는 점에서 그런 부분은 도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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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키 유 지음, 김선숙 옮김, 이명훈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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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미쳐가는 듯 하고, 밥벌이도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운동해야 하는데 밥벌이로 인하여 몸이 쉽게 지친다. 그래도 스트레스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밥벌이하는데 도움되고 심신건강 챙겨서 사회에 이바지하는데 도움얻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몇 권 보기는 봤지만 성안당 출판사의 <잠못들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시리즈다. 그런데 단순히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앞에 문구에는 <그림으로 읽는>이게 내 딴에는 이 책의 키포인트인 것 같다. 그림으로 보니까 내용이 압축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편이다. 내가 이 시리즈에서 이번 편인 <스트레스>편에서 기대했던 건 쉽게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원했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책페이지수가 적지만, 그 대신에 내용이 알차고 이해하기 쉬운 편이어서 좋았다.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무방한 편이어서, 나는 내가 보고 싶은 부분부터 보다가, 나중에 어디부터 봤는지 여기저기 표시를 안 해놓아서, 그냥 처음부터 다시 보았다.


책을 보면 똑같은 상황에서도 단어만 바꾸어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살필 수 있었다. 맡을 일 무난히 하려고 하는데 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서 업무스트레스로 입 속에서 쌍욕이 나오기도 하는데, 생각에 변화를 주고, 단어 사용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을 보면 <불안이나 긴장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연결된다라고 생각하기만 해도 시험 성적이 올랐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현재 삶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두고, 좀 더 노력해서 잘 사는 길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핵심적으로 보이는 부분에는 파란색 글씨로 표기되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살펴보기에도 편해서 좋은 편이다.


이 책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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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진 나를 깨우는 독설 - 내 뒤통수를 때리지만 뼈에 사무치는 철학자들의 독설
신성권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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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자 하는 걸 이루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지인이나 초면인 상대방이 나에게 뭐라뭐라 말한 것이 있다면, 상대방의 말투나 또는 내가 처한 상황으로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라면, 넓고 좋게 받아들이고 싶어도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도 원래 그런 뜻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언어표현기술 부족으로 엉뚱하게 다른 의도로 받아들이게 전달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나에게 대놓고 뭐라 말하지도 않지만, 나 스스로 우화같은 어떤 이야기를 통해서 또는 간접적으로 어떤 무언가를 듣다보면 그것이 내가 발전하는데 도움될 수도 있다. 그리고 말 한마디 잘못하면 명예훼손이나 고소 등으로 피곤해질 수 있기에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미움받을 용기’를 내면서까지 내가 발전하는데 도움되는 말을 받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으며 나 또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그래서 요즘에는 나 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자기자신을 살펴보는 데 나름대로 적합한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책에서는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잠언이 나오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책에서는 [존 로크]라는 철학자가 [독서는 지식의 재료일 뿐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왜 독서는 지식의 재료일 뿐인지, 저자가 그런 이유들을 말해주고 있다. 나도 나름대로 책을 본 사람이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 독서세월보다 그리 많지 않은 편이기에 자연스럽게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독서했던 누적기간 vs 인생결과물을 비교하면 효율성(?)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보다 더 수많은 책을 봤다고 자랑하는 사람 보면 그 사람의 사고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의구심이 생기고 테스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실제 어떤 세상에서 어떤 위기가 닥쳤을 때 그 사람은 세상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는 선택을 했다. 독서도 하나의 투자이고 자부심이 어마어마했을 텐데, 공들인 시간에 자괴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한다. 그 사람이 사고력이 어느 정도인지 돌려서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독서법이 바뀌면 좋을 것 같다고 돌려말해주고 싶었지만, 인생의 목표가 책 많이 읽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괜히 인생 목표에 타격을 줄까봐 차마 말 걸지 못하였다. 만약 다독으로 자부심 충만한 사람이 이 책을 보았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런 사람들에게 어떤 책을 선물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선물하는 건 어떠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독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뭐 다른 책들처럼 이 책 또한 무조건 100% 괜찮다고 하긴 뭐하다. 사람이 인생살면서 겪은 경험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 내용에서 어느 정도 수긍할만한 내용은 그런대로 받아들이고, 책 속 내용과 이견이 있다면, 왜 그런 이견이 생긴 건지 생각해보고 자신이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고자 할 때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무방한 편이다. 책 속에서 내가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이 있기도 해서, 그런 부분도 살펴봤다. 인생 살면서 좀 더 나은 결정과 판단력 향상을 위하여 유익한 정보로 받아들일 만한 건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내 개인적으로 묵자에 관한 책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묵자는 고등학교 윤리시간 때 아주 잠깐 들었을 뿐, 나이 들어서 예전부터 볼까말까 했던 책인데 나중에 묵자에 관한 책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자마다 겉표지 그림을 보고 달리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꼭두각시를 가리키는 것처럼 섬뜩하고 충격적이지만, 충격요법을 주려고 했는지 몰라도 그렇다고 겉표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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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 -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
정성욱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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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가입한 게 있지만 경기불황에 추가로 가입하는 건 좀 힘들 것 같다. 그렇지만, 이전에 가입한 보험은 꾸준히 납부하고 있는 상태다. 밥벌이로 일상이 지치곤 하는데, 요즘같이 암발병이 높은 상황에서 보험에 관한 정보를 안 알아볼 수 없는 것 같다. 혹여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꾸준히 납부했던 보험을 실제로 못 타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겉표지에는 저자가 [보험명의]라고 되어 있는데, 이 책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로 명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일단 그런가보다 하기로 했다. 그런데 책 내용을 살펴보니까 실제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보험청구를 하고자 하는데, 계약 당시 약관과 시간이 흘러 보험청구시 약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 책에서도 그런 내용을 살필 수 있었다.




기존에 봤던 보험관련 책과 차이가 있다면, 보험청구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보험가입자 입장에서 실제사례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청구할 때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들이 나와 있어서 좋다. 나는 실제 사례가 구체적이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겉만 두루뭉술하게 둘러서 아는 것보다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니까, 만약에 보험청구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면 당황하지 않고 받을 건 받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겉표지를 고급스럽게 하려 한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에는 겉표지가 광 나고 매끈한 걸 선호하는 터라, 내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좀 아쉬웠다. 고된 근로로 지문이 사라진 독자들이 책 잡다가 놓치지 말라고 마찰력 있는 무광 겉표지로 선정한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겉표지가 익숙치 않고 책을 짚을수록 뭔가 묻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쉬웠다. 독자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무광 마찰력 있는 겉표지보다, 유광 마찰력 적은 매끈한 겉표지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지만, 책속지는 장기간 보관하기 좋은 고급 코팅 속지를 사용한 것 같다. 속지 내용도 올 칼라판이고, 글씨색이 다른 내용도 있다. 눈이 좀 침침한 독자를 위하여 연한 분홍색 글씨 말고 진한 빨간색 글씨는 어떠할까 싶은데, 책 읽는데 흐름이 깨질까봐 연한 분홍색 글씨를 택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진한 글씨색을 선호한다.


여하튼 나는 이 책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편이어서 내용면에서는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고 유용한 정보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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