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가정이나 직업에 대한 만족감과
기쁨을 증가시킴으로써 인간관계를 향상시키고,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며, 갈등을 해소하고, 협력을 도모하도록 한다.
진심으로, 의식적으로, 미리 무조건 실천하는 감사는
아무리 견디기 힘든 상황도 가치 있게 여기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따라서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마치 기적처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 뇔르 C.넬슨의《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중에서 -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강력한 에너지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일들을 자꾸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감사의 막강한 힘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간절함과 순수함만이 감사가 다른 감사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참모의 십계명


1. 참모 마인드(staff mind)를 깨우라.
2. 보스와 참모는 대등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3. 성패와 흥망은 참모의 몫이다. 그러나 진인사할 뿐
성패는 하늘에 맡기라.
4. 노(no)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말라.
5. 보스보다 한 발 먼저 보고, 한 뼘 넓게 보고, 한 치 깊게 보라.
6. 기본과 정도에 충실하라. 상식과 통념은 뒤집어 봐야 한다.
7. 지피(知彼)보다는 지기(知己)를 앞세우라.
8. 권력이나 자리에 연연하지 말라.
9. 자신이 들어올 때와 깨끗이 물러설 때를 제대로 알라.
10. 매사 뜻대로,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라.



- 이철희의《1인자를 만든 참모들》중에서 -

 


 

 

 

 

 

사람의 귀는
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하지.
자고로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고 했다.


- <멘토> 중에서 -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은
첫째로 꿈꾸는 사람입니다. 꿈꾸는 사람의 미래는
꿈꾸지 않는 사람의 미래와 현저하게 다를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유를 초월한 사람입니다.
한 인간을 대단히 위대하고 두렵게 만드는 일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유에 집착합니다. 그러나
집착을 넘어서 소유에 초연함이 필요합니다.


- 강준민의《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중에서 -

 



 

 

 

 

 

따뜻한 카리스마가 뭐냐고 물어 오는사람들에게 나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힘" 이라고 말한다
서로가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면 세상 사는 일이 편해진다.
어느덧 당신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당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카리스마라는 것은 결국 나를 이끌어 주고,
믿고 따를 만한 믿음이 느껴지게 하는 일종의 이끌림이다
이 사람이라면 뭔가 답을 제대로 제시해 줄 것 같은
신뢰와 공감을 통하여 그러한 믿음은 하나 둘 쌓여 간다.

- 이종선의 <따뜻한 카리스마> 중에서-

 


 

 

 

 

 

◐기분을 억지로 바꾸기 위해 애쓰지 말고
   기꺼이 외로워져라

◐일어난 일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곰곰이 따져 보고 마음을 열어라

◐불확실한 것에 두려워 하지 말고
   한 걸음 다가서라

◐지금 여기에 마음을 내려 놓으라

◐화살을 꽃으로 바꾸는 마음을 지녀라

◐박수를 기대하지 말라


- 페마 쵸드론 《편안해지는 연습 中에서》-

 

 

 

 

 

 

 



달은 우리에게 늘 똑같은 한 쪽만 보여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 또한 그러하다.
그들의 삶의 가려진 쪽에 대해서 우리는 짐작으로밖에 알지 못하는데
정작 단 하나 중요한 것은 그쪽이다.


-장 그르니에의 <섬>중에서-


 

 

 

 

 

당신의 비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가까이 하라. 마크 트웨인의 말을 기억하라.
"당신의 꿈을 하찮은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들은 당신 역시
위대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강준민의《비전과 존재 혁명》중에서 -


 

 

 

 

멋진 삶의 출발,
그것은 분명 일과 휴식,
노동과 여유의 천칭을 잘 조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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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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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면서 또한 고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에 대해 동경하면서도
      그 과정은 치르려 하지 않는다.

      고통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 일의 시작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빛과 어두움을 맛보며 성숙의 길, 기쁨의
      길을 간다.


      - 황성주의《디지털 시편 23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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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우린, 별이 아니라
            스스로 빛나지 못하는 차갑고 검은 덩어리예요
            존재란 스스로 빛날 수 없는 것
            누군가의 시선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만월도 되고 때론 그믐달도 되고, 그런 것 같아요


            - 정미경의 단편소설 <나의 피투성이 연인>에 수록된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중에서-

            나의 피투성이 연인]을 포함, 등단 후 발표한 [나릿빛 사진의 추억], [호텔 유로, 1203], [성스러운 봄], [비소 여인],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총 여섯 편의 중단편을 모았다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견고하고 단단한 생의 틈새로 얼핏 드러난 붉고 무른 속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어떤 논리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그 어떤 행동으로도 바꿀 수 없는 운명의 잔혹성, 그리고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자기를 설명하며 나아가야만 하는 살아남은 자의 고통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것은 생의 모든 환멸과 미움과 분노의 감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자의 아픈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래서 유선은 “세상에서 가장 날카로운 칼을 그가 내 젖가슴에 겨눈다 할지라도 지금은 그를 안고 싶다.”고 고백하며, 죽은 남편을 영원히 자신만의 것으로 남기기 위해 그의 유고집 출간을 포기한다. - 덧칠하지 않은 진실을 비추는 거울 같은 언어.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초라한 골목. 지금 현재 나는 그 안에서 살고 있지만 머지않아 전혀 다른 세계로 건너갈 것이다. 아동물 출판 기획자인 정은은 결혼을 두 달 앞두고 잠깐 머무를 곳을 찾다가 시장 골목의 다가구주택에 세를 들어 지내게 된다. 첫날부터 소음에 시달리고 밤이 되자 심지어 옆집 여자가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피해 정은의 방으로 뛰어 들어온다.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당장이라도 짐을 싸들고 나가고 싶어진다. 그러나 어차피 이 골목의 사람들은 그저 잠시만 견디면 되고, 곧 치과 의사의 아내가 되어 시부모님이 마련해 준 아파트에서 소주와 순대 대신 칵테일에 초밥을 먹으며 지내게 될 테니까 하고 스스로를 위하며 버텨보기로 결심한다. 옆집 여자인 미옥은 건설노동자였던 남편이 사고로 성불구가 된 다음부터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시달린다. 정은은 그런 그녀에게 처음에는 거부감과 경멸을 느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를 이해하게 된다. 한편 영화감독 지망생인 승우는 골목의 사람들의 모습을 비디오카메라에 담아 단편영화를 제작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들 사이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려는 순간, 미옥은 외도를 의심한 남편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는 불공평한 생에 대해 투정부리지 않으면서도 상처를 위로하는 품위 있는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덧칠하지 않은 생의 진실 속을 느린 걸음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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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두루두루 여행하기 위해 양치기가 된 청년 산티아고의 '자아의 신화' 찾기 여행담. '나르키소스'에 대한 오스카 와일드의 멋진 재해석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제목과는 달리 간결하고 경쾌한 언어들로 쓰여 있어서 물이 흘러가듯 수월하게 읽히는 작품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또 안다고 해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의지와 끈기를 지닌 사람은 몇명이나 될는지. 지은이는 이 책 안에서, 사람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면 반드시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주인공 산티아고는 동방박사 한 사람이 건네 준 두 개의 표지를 길잡이 삼아 기약없는 여정에 뛰어들고, 마침내 자신이 바라던 것을 손에 넣는다. 결국 이 책에서의 연금술의 의미는,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으로 전화하는 것, 바로 그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악이 아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악이다."


            "그대의 마음이 있는 곳에 그대의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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