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꼬마 기관차

와티 파이퍼 지음, 로렌 롱 그림, 이상희 옮김 / 웅진씽크하우스 / 2006년 2월

 

 

 

 

 

넌 할 수 있어, 꼬마 기관차 - 비룡소의 그림동화 15 | 원제 The Little Engine That Could (1976) 
와티 파이퍼 (지은이), 도리스 하우먼(그림), 노은정 (옮긴이) | 비룡소출간일 : 2006-01-02

 

 

 

 

내용은 똑같고 출판사와 옮긴이가  달라요..

내용은 용감한 꼬마기차 ...

아이들의 장난감과 먹을 것들... 선물들을 싣고 가던 기차가 고장났는데 여러 다른 기차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파란 꼬마기차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줍니다.

돕고 사는 사회 따뜻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 사랑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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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이룬 사람의 11가지 특징

1. 어떤 일에든 긍정적이고 플러스 발상을 가진 사람
2. 지금 상태에서 전력투구하는 사람
3. 양심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
4. 어깨의 힘을 빼는 사람
5.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6.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새로운 일인 동시에 세상을 위하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
7. 새로운 일이면서 세상을 위하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
8. 남의 다리를 잡아당기지 않고
부상의 보수는 받지 않는 사람
9. 되도록이면 어떤 것이든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
10.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버리는 사람
11. 자신의 내부에는 자신을 질병으로부터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믿고, ‘나는 건강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

- 이숙영의 <잠자는 사랑과 성공을 깨워라> 중에서 -

 

 

 

 

 

 

난 뭔가를 이룬 사람들 중에 속할까 하고 11가지 특징을 자세히 살펴본다...에궁~~~~

오늘도 하루 해가 간다 . 옛날에 책을 읽다가 메모해 놓은 독서 노트가 많기도 하다.

그때도 컴퓨터가 있어서면 좋았을텐데...

이사하면서 짐이라고 많이도 버렸건만 아깝다 아까워...

야속한 옆지기

요즈음 난  나이가 들어서인지 본 책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끙끙 앓고 있으면 옆지기 슬그머니 나가서 공대 도서관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추리 소설과 몇권의 책을 빌려왔다.

엣날에 본 책이라도 얼마나 좋은지 고마워용~~~콧소리를 섞어서 이야기 해본다.

빌려준 책...

뤼팽전집에서 호랑이 이빨 상,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몇권과 김영하님의 오빠가 돌아왔다이당...

해리포터~~~만 안본 책이고 다 본 책이지만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는데, 본 책이라도 어딘가 잘보아야지..

주말은 이책 6권으로 보내련다...

너무 좋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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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읽은 뒤 왠지 자신이 없어서 리뷰를 적지 못하고 있다.

스티븐 킹.. 애완동물 공동묘지

 

 

 

 

 

 의사 루이스는 딸아이가 엄마를 따라 외가에 가고 없는데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죽자, 난감했다.

하지만 이 마을 토박이로 살아온 이웃 노인 저드가 넌지시 귀뜸해 준 애완동물공동묘지에 묻힌 동물은 다음 날이면 멀쩡히 살아서 돌아오게 된다고 해서 루이스가 고양이 처치를 묻은 다음날밤 살아 돌아온 처치로 하여금 주면은 온통 공포로 사이는 내용이다.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이를 묻어 다시 살아오게 한 아버지의 비해와 인간이 죽어서 다시 돌아올수 있다는...죽음을 받아들이고 순리에 순응하고 아이를 하믈에 편안하게 보내줌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죽음을 어덯게 받아 들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가르쳐 주는 책이기도 한 듯하다.

하지만 왠지 다시 더 읽어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스티븐 킹을 좋아하지만 이 책은 왠지 그 전의 책보다는 조금 별을 많이 주고 싶지는 않은 느낌이 든다.

 

히가시노 게이고... 레몬/   게임의 이름은 유괴

                                    

 

 

 

 

레몬을 읽고 복제 인간이나 동물들을 다시 생각해보앗다.. 우리들의 희망(?) 생명에 대한 무한한 과학의 가능성이 사라지던 날 많은 언론 매개체가 들끓던 일이 일어나고 왠지 여기서 이 책이 멈추어버렸다.

나의 분신이 더 있다면 나름대로 생각해보지만 나는 왠지 싫은 것 같다.

한꺼번에 두권을 살수 있는 잇점과 리뷰의 도움으로 구입했건만 ..왠지 멈추고 멈추어버렸다.

 

배수아.. 독학자

 

 

 

 

왠지 80년대 시절 나도 대학을 다니고 몇년 전까지 친구는 풀리지 않은 도피를 하고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게 다닌 대학 시절 주인공도 우리 80년대 대학을 다닌 우리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왠지 돌이켜 보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다.

친구를 따라 갔던 동아리 방은 그 당시의 나름대로의 뜻을 모은 선배와 친구들이 있었고, 그들에게 동참을 할수 없었던 내가 있었던 아픈 현실이였다.

체류탄 가스의 내음을 맡으며 종강해 버린 교실을 나오던 나의 쓸쓸한 뒷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그들이 잘 되었다 못되었다 따지기 전에 친한 친구와 함께 할수 없었던 나의 슬픔이 거기에 있었던 것 같다.

그 친구들이 보고 싶다....  쓸쓸하고.... 왠지 눈물이 난다.

 졸업도 못하고 쫓겨 다니던 그들 이제 그들은 하나 둘 정계로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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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책13호] <놀이와 예술...> / 휴머니스트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3월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의 7가지 상상력 혁명

미학자 진중권이 상상력 혁명이라는 코드로 미학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상상력이 미학의 영역임을 선언하고, ‘놀이’라는 코드로 새로운 미학의 세계를 파고 들어간다. 저자는 상상력 혁명으로 도래한 사유의 특징을 비선형성·순환성·파편성·중의성·동감각·상형문자·단자론이라는 일곱 개의 키워드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가고 있다. 이 7가지 사유의 특성들을 형식과 내용 속에 감추어놓았다. 왜 이런 형식과 내용을 택했을까? “사람들의 관심이 하나의 진리라는 관념을 벗어나 ‘재미’ ‘놀이’로 바뀌고 있는 문화적 상황을 반영한 한 것입니다.”

책 읽기가 곧 놀이가 되는 환상적인 책
이 책은 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상적인 책이다. 책 읽기가 바로 놀이가 된다.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그 해답은 이 책에 담겨 있는 300여 컷의 그림과 곳곳에 감추어져 있는 크로스워드 텍스트에 있다.

이 책에는 20가지의 놀이가 등장한다. 가로로 읽어도 뜻이 통하고, 세로로 읽어도 뜻이 통하는 아크로스티콘 놀이, 알파벳 철자의 순서를 바꿔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애너그램 놀이, 왜곡의 진리를 선물하는 아나몰포시스 놀이, 주사위, 체스, 카드 등의 게임과 물구나무, 인형놀이, 불꽃놀이 등등. 여기 등장하는 20가지의 놀이가 어떻게 상상력으로 뻗어갈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말한다. “과거 같으면 철없는 어린 아이들의 놀이를, 고상함을 대표하는 예술과 같이 놓고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이게 정말 큰 변화지요. 아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힘이 되기에 부족하죠. 우리 앞에 펼쳐진 21세기는 상상하는 것이 힘이 될 겁니다.”

알책 13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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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너 가져 꼬맹이 마음 1
프리델 슈미트 글 그림, 김지연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장난꾸러기 꼬마쥐가 소리를 지르며 온 집안을 먼지가 나게 뛰어다녀요.

엄마쥐는 조용히 하라고 몇번을 말했지만, 꼬마 쥐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참다 못한 엄마쥐는 꼬마쥐에게 화를 냈어요."제발 가만 좀 잇어! 이제 그만 가서 자!" 꼬마 쥐는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엉엉 울면서 엄마는 진짜 내 엄마가 아니야 나는 주워온 아이가 틀림없어. 새로운 엄마를 사러가기로 마음먹었어요.

꼬마쥐는 백화점을 가보고, 구멍가게도 가보고 시장에도 가보았지만, 엄마를 파는 곳은 아무데도 없었어요.꼬마쥐는 인터넷으로 엄마를 파는 곳을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없었어요. 신문에도...꼬마쥐는 엄마를 빌리기로 했어요.

엄미코끼리에게 야단 맞고 토라진 꼬마 코끼리가 "내가 빌려줄께! 우리 엄마 너 가져" 고마 쥐는 신이 났어요. 엄마 코기리는 꼬마 쥐를 부드럽고 긴 코로 안고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읽어주었어요. 꼬마쥐가 막 잠이 들려고 할때, 엄마코끼리가 자장가를 불러주었어요. 자장가 소리가 엄청커서,그만 깜짝 놀라서 침데에서 떨어졌어요. 엄마 코기리는 목소리도 크고 나한테 몸집이 너무 커... 또 다른 엄마를 찾아갔어요.

들판에 있는 소 하루종일 풀만 뜯어먹고 있어서 너무 심심해서 재미가 없었어요. 엄마닭, 엄마토끼,엄마양....

야옹 어디선가 고양이가 꼬마 쥐 곁으로 살금살금 다가왔어요. 자기가 엄마가 되어 주겠다고 했어요. 꼬마쥐는 쥐구멍으로 달아났어요.  집나간 꼬마쥐를 걱정하고 있던 엄마는 꼬마쥐가 집에 돌아오자 무척 기뻐했어요. 세상엔 코끼리 엄마도 있고, 토끼엄마도 있고, 또 빼빼 엄마도 있고, 뚱보엄마도 있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는 우리 엄마예요.

꼬마쥐는 엄마를 꼭 껴안고 입을 맞추었어요.

야단을 맞고 엄마를 찾아보았지만,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는 자신의 엄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예요. 제일 소중한 것은 부모님과 가족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책이예요..

 

비슷한 내용의 책이 있어요.

집 나가자 꿀꿀꿀

 

아기 돼지 삼형제가 엄마에게 야단 맞고 이집 저집 가보지만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고 자기 집이 이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내용인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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