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유령 I LOVE 그림책
레모니 스니켓 지음, 리사 브라운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금붕어 유령 / 레모니 스니켓 글 / 리사 브라운 그림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 2019.05.20 / ILOVE그림책

원제 : Goldfish Ghost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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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금붕어가 유령이라고요?

어항 밖으로 나온 금붕어도 놀라운데...

금붕어를 다시 보니 배가 위로 올라와 있네요.

오~ 정말 궁금한 <금붕어 유령>이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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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유령은 어향에 담긴 물의 표면에서 태어났어요.

한참 동안, 금붕어 유령은 천장을 쳐다보았지만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금붕어 유령은 친구를 찾으려고 어항 위로 붕 떠올라선 창문 쪽으로 날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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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가득한 부두에 왔지만 금붕어 유령에겐 아무도 관심이 없었어요.

마을로 나왔지만 다들 누군가와 함께였고, 친구를 찾는 사람은 없었지요.

바닷가 모래사장의 피서객들 중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았고,

바닷물 위에는 바다에 살았던 생물들의 유령이 떠다니고 있었지요.

유령들은 관심이 쏠렸지만 왠지 한없이 펼쳐진 바다가 편안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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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똘히 생각하던 금붕어 유령은 다시 어항으로 돌아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어항에는 다른 금붕어가 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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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목소리를 듣고 금붕어 유령은 등대 쪽으로 가고 있어요.

 

 

과연 금붕어 유령은 누굴 만났을까요?

 

 


 

 

책을 읽고

 

 

"네가 찾고자 하는 친구를 발견해 내기란 정말 어렵구나."

 

 

출판사의 책소개 내용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는데 저는 친구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돼요.

뭐~ 느끼는 것은 다르니까요.

장면에서 제가 가장 속상했을 때는 금붕어 유령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새로운 누군가 자신의 자리에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친구라는 것이 영원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잖아요.

 

 

친구의 옆자리가 내꺼라 생각했지만 어느 날 내 자리에 있는 다른 사람을 발견했을 때의 실망감이란...

그럼 그 친구와 관계를 정리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 자리를 기다리를 기다려야 하나요?

실수로 관계가 어긋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진 관계일 수도 있잖아요.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게 친구냐? 물으신다면...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생기더라고요.

저는 정리이냐. 기다림이냐.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어요.

그렇지만 요즘은 친구의 옆자리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요.

 

 

표지를 넘겨 책장을 열어 속표지에서 마지막 숨을 쉬고 표면으로 올라가는 금붕어를 만났어요.

금붕어 유령이 태어난 방의 벽면에 액자 속 인물, 등대, 아이 사진과 금붕어 그림이 있어요.

아이의 방은 온통 바다와 관련된 것들로 가득하네요.

금붕어는 아이의 사랑을 받았던 것을 확인할 수가 있네요.

그런데 왜 소년이 어디 갔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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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유령이 마을을 지나는 장면에서

빌딩 이름이 출판사 보물창고의 홈페이지의 이름인 '푸르니 빌딩'이네요.

또, 애완용품 가게에서 금붕어를 사서 나오는 아이를 볼 수 있네요.

해변에서는 유령이 된 부부와 물 위에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도 있어요.

남편의 모습은 소년의 액자에 있는 남자이네요.

이 아이는 어떤 의미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궁금해요.

 

 

이렇게 장면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니 살아가는 우리들의 공간 속에 죽음이 가까이 있네요.

삶과 죽음은 하나라고 이야기하던 그림책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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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 & 귀신이 나오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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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안녕 / 이선미 / 글로연

잠이 오지 않는 밤 / 홍그림 / 창비

한밤중에 강남귀신 / 김지연 / 모래알

새내기 유령 / 로버트 헌터 / 맹슬기 역 / 에디시옹장물랭

​모든 것 / 쇠렌 린 / 현북스

할아버지 집에는 귀신이 산다 / 이영아 / 평화를품은책(꿈교출판사)

▼ 유령 & 귀신에 관한 더 많은 그림책 포스팅

https://blog.naver.com/shj0033/221520578631

 


 

 

 

- ILOVE그림책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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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는 감성 그림책 시리즈 ‘I LOVE 그림책’이라고 해요.

다음 책은 어떤 책일지 기대가 되네요.

(주)푸른책들은

<보물창고>, <네어엔딩스토리>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국내외 되서를 발행하고 있으면,

문학임프린트 <에프>, <에스>를 통해 명작을 발굴 소개하고 있습니다.

- 출판사 홈페이지 내용 발췌 -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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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冊 - 경상남도교육청 고성도서관 추천, 2020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30
지현경 지음 / 책고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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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冊 / 지현경 / 책고래 / 2019.04.08 / 책고래마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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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오늘은 세계 책의 날이지요.

그래서 <책 冊>과 함께 왔습니다.

표지의 책가도만 보아도 설레네요.

귀엽고 앙증맞은 아이들이 책 사이사이에서 놀고 있어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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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네 집의 많은 책을 보고 순이는 놀라지요.

온종일 책만 보는 연이한테 말동무가 되어 주라고 해서 왔는데,

연이가 보이지 않아요.

"여기, 있었구나!"

하지만 연이는 책에 얼굴을 묻은 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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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는 연이가 책을 다 볼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연이가 다 보고 밀쳐 둔 책을 보면서요.

책 속에는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했습니다.

순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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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가 종이를 잔뜩 펼쳐 놓았습니다.

썼다, 지웠다

고래를 갸웃갸웃

쓰고, 또 쓰면서 고래를 끄덕끄덕.

연이는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순이는 신기해서 연이가 지은 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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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는 산길을 오가며 본 꽃, 나비, 물고기, 새의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연이가 책을 읽는 동안 순이는 쉬지 않고 종알종알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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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연이네 집에 오는 마지막 날입니다.

농사일이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들을 돌봐야 하거든요.

"연이야, 잘 있어."

연이는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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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연이는 책을 펼치지만 글자가 자꾸 도망갑니다.

연이는 순이가 궁금했습니다.

책만 읽던 연이는 어딜 가려는 걸까요?

 

 


 

책을 읽고

 

 

책의 표지부터 면지까지 전체가 한 권의 고서인 듯한 느낌이네요.

면지와 본문 배경의 전체적인 색깔까지 그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요.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물건 중 하나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이야기되지요.

다양한 형태와 종류, 담긴 내용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래요.

생각해보니 각자에게 소중한 책이 다르고 기억하는 책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양반집 연이가 책을 읽고 읽더니 이야기를 만들어 쓰기까지 하고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에 평민의 순이 이야기가 더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이렇게 서로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배경이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통(通) 하게 되는 거죠.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몇 개의 모임에 참석을 해 보았어요.

그림책 이야기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라서 다른 이야기를 할 겨를이 없지요.

서로의 그림책이 궁금하고 어떤 그림책을 알아가게 될까 설레기도 하거든요.

 

 

제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림책을 통해 즐거움을 얻기 때문이에요.

그 즐거움은 바로 무언가를 알아감이고 채워짐이에요.

물론 그림책이 아닌 다른 책들로도 그 즐거움을 채울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그림과 글이 주는 그 느낌들이 정말 좋거든요.

이렇게 <책>을 통해 제가 가진 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것도 좋아요.

 

 

 


 

 

- 지현경 작가님에 대해 -

지현경 작가님의 그림이 들어 간 <나비 공주>를 보고 작가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요.

단 한 권이었지만 궁중 채화를 알게 해 준 저에게는 꽤 소중한 책이거든요.

<나비 공주>를 읽지 않았다면 중요한 행사 놓여 있던 그냥 꽃이었겠지요.

일러스트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던 그런 의미 있는 <나비 공주>가 작가님의 책이었어요.

<책>은 지현경 작가님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이야기래요.

10여 년 전 민화를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마음에 씨앗을 품고 있던 이야기지요.

그림을 그리기 전에 민화의 느낌이 잘 살 수 있도록 한지에 커피로 직접 물을 들였지요.

한지 전체의 색이 고르게 하기 위해서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은은한 바탕색을 낼 수 있었습니다.

- 출판사 책 소개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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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공주 / 별아래 글 / 지현경 그림 / 책고래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300548032

 

 


 

 

- 세계 책의 날 -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세계 책의 날)'이지요.

 

 

날짜가 4월 23일 이유는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날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책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책 선물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공모를 통해 세계 책의 날의 애칭을 '책 드림 날'로 정했다고 해요.

'책 드림'은 ‘책을 드린다’라는 뜻과 영어 ‘Dream’으로 ‘책에서 꿈과 소망, 희망을 찾는다’라는 의미가 함축되었데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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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아기 이
궈이천 지음, 린샤오베이 그림, 박지민 옮김 / 미세기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우주에서 온 아기 이 / 궈이천 글 / 린사오베이 그림 / 박지민 역 / 미세기 / 2019.03.02

원제 : 宇宙掉了一顆牙(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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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파랑의 이미지를 표현한 책이 궁금해졌어요.

직접 만나보고 싶었던 책 중에 한 권이었어요.

책 속에는 어떤 파랑들이 들어 있을까요.

 


 

 

줄거리

 

 

아이와 아빠는 여행을 갑니다.

어디로 떠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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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아주 깜깜한 곳이었지요.

"여기는 너무 깜깜해요."

그런데도 아빠는 차의 등으로 모두 껐어요.

주위는 더 깜깜해졌어요. 그러자....

 

 

별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아빠, 저기 꼬리가 엄청 길고 반짝이는 것도 별이에요?"

"응, 핼리 혜성이란다. 오늘 우리는 저 별을 보러 온 거야!

아주아주 오래 기다려야 겨울 볼 수 있는 특별한 별이거든."

 

 

아이는 핼리 혜성이 75년 만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무얼 하는지 궁금해하더니

이내 잠들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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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버린 아이 옆에서 아빠는 아이의 표정을 보며 궁금해하지요.

"꿈을 꾸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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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기가 자고 있는 줄 알지만 접지면을 펼치면 아이는 꿈속에서 누군가를 만났어요.

바로 아이의 흔들리는 이처럼 생긴 핼리 혜성은 만났어요.

꿈속에서 핼리 혜성은 자기가 우주라는 커다란 입에서 빠진 아기 이라고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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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네 장면의 접지면이 이렇게 열리면서 아이의 꿈속에서 핼리 해성과 아이의 같이 놀러 다니지요.

핼리 혜성이 사람들을 소원을 소중하게 기억하듯 아이도 흔들리는 이가 빠지면 소중하게 기억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와 핼리 혜성은 75년 후에 다시 만난 것을 약속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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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빠진 이를 손가락에 올리고 핼리 해성과 했던 소중한 약속에 대해 떠올리지요.

 

 


 

 

 

책을 읽고

 

 

인트로 부분이 재미있어요.

'하늘은 푸른색이에요. 바다는 푸른색이에요. 지구도 푸른색이에요.'

라는 글이 있지만 보이는 그림은 푸른색은 거의 보이지 않지요.

세 장면 속에서 자꾸자꾸 푸른색을 찾게 만들어요.

그렇게 찾은 푸른색은 더 빛나 보여요.

또, 장면 속에서 만난 푸른색은 밤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이 가득해요.

 

 

핼리 해성은 약 75년의 주기로 지구를 지나간다고 해요.

가장 최근에는 1986년이었고 다시 75년을 더하면 2061년이네요.

저도 두 번을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어릴 적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아이가 부모가 될 즘에 <우주에서 온 아기 이>를 기억해서 자신의 아이에게

해리 해성을 보여주면 그 아이는 해리 행성을 두 번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림책에서 연결되는 고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이빨과 핼리 혜성을 이어서 하나의 이야기가 된 발상이 재미있는 책이에요.

글 작가 궈이천(郭奕臣)의 일곱 살 때 실제로 보았던 핼리 혜성의 기억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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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린샤오베이(林小杯)가 그린 볼거리가 많은 <우주에서 온 아기 이>이네요.

네 장면의 접지면을 펼치면 시원하게 보이는 우주가 담겨 있는 플랩북이네요.

꿈속 세계를 모르는 어른과 밝고 환상적인 세계가 보이는 아이의 꿈속을 대비되게 하여서

아이의 꿈속의 공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잘 알 수 있게 되네요.

현실과 꿈속의 상상의 공간을 플랩 하나로 덮고 열어 볼 수 있는 게 재미있어요.

 

 

#덧싸개 #표지 속 2019년부터 2061까지의 년도의 엠보싱

날아가 버린 빨간 풍선, 핼리 혜성이 떠난 자리에 별자리를 이어가며 약속의 날짜, #면지 ...

숨어있는 작은 그림들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 이빨 빠지는 사건이 있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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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 로버트 맥클로스키 / 장미랑 역 / 논장

처음 이가 빠진 날 / 리우쉰 / 박소영 역 / 상상스쿨

이빨 빼기 소동 / 현상선 글 / 송아지 그림 / 비움과채움 / 2014.05.01

앞니가 흔들린다 / 유하 글 / 한성언 그림 / 키즈엠 /

아기곰 이빨이 흔들거려요! / 카르마 윌슨 글 / 제인 채프먼 그림 / 이상희 역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아얏! 앞니가 흔들흔들 / 샬럿 미들턴 / 류미진 역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흔들흔들 내 앞니 절대 안 빼 / 로렌 차일드 / 김난령 역 / 국민서관

앞니가 빠졌어요 / 이사벨 카롤로 글 / 로날드 몰리터 그림 / 엄혜숙 역 / 곧은나무(삼성출판사)

이가 빠졌어요! / 나카가와 히로타카 글 / 오오시마 타에코 그림 / 강라현 역 / 아이세움

 

 

▼ 이빨, 치과, 이빨요정에 관한 더 많은 그림책 포스팅

https://blog.naver.com/shj0033/221517590799

 

 


 

 

 

- 함께 읽는 <우주에서 온 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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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단분들에게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어요.

신간 코너에서 <우주에서 온 아기 이 / 궈이천 / 린샤오베이 / 미세기>를 소개했어요.

오늘은 책 소개의 첫날이라 책 구조의 명칭에 대한 설명을 먼저 했지요.

책의 명칭에 대한 이야기에서 예쁜 덧싸개를 가진 <우주에서 온 아기 이>를 한 번 더 소개했었지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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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물!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음, 이종원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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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물! / 앙트아네트 포티스 / 이종원 역 / 행복한그림책 / 2019.04.15 / 원제 : Hey, Water!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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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얼마 전 물의 순환에 관한 주제로 그림책을 읽었는데 이렇게 멋진 책을 만나게 되네요.

<엄마, 잠깐만!>의 작가 앙트아네트 포티스의 작품이라 더 관심이 가요.

어떤 그림과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가 돼요.

 

 


 

 

줄거리

 

 

물, 안녕? 나는 너를 잘 알아!

너는 세상 어디에나 있지.

 

수도꼭지, 스프링클러, 샤워기, 호스, 개울, 강,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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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고요하게 모여 있기도 하고 호수

 

 

우리는 너에게 뛰어들어 물장구치고 소리 리즈며 놀 수도 있어. 수영장

 

 

네 안에서 발을 구르면 너는 사방으로 튀어 흩어져. 물웅덩이

 

 

이른 아침, 너는 풀잎 끝에 앉아 나에게 웃음 짓지. 이슬방울

 

 

이렇게 강, 바다, 호수, 하늘, 땅속에도 있고,

어떤 날씨에도, 어떤 계절에도, 심지어 자기 몸속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살아 있는 모든 것에는 네가 있어.

"물, 고마워!"

 

 


 

 

책을 읽고

 

 

많은 글이 들어 있지 않지만 그 전달력은 큰 호수 같은 느낌이네요.

호기심이 많은 소녀는 물과 숨바꼭질하듯이 하나씩, 하나씩 물을 찾아내지요.

 

순서는 액체, 고체, 기체이지만 순서 안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형태로 모습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액체는 둥근 모양으로 고체는 네모 모양으로 형태를 유지하지만 그 모습은 다양하지요.

제가 액체인 둥근 모양의 장면을 나열한 이유는

같은 타원 모양을 크기를 줄여서 이야기하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어떤 모습을 변해있을지 너무 궁금해져요.

때론 같은 모양인 것 같은데 <김>, <구름>으로 다른 느낌을 보여주지요.

 

 

이렇게 신기한 물을 우린 쉽게 쓸 수 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낭비를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무분별한 개발과 수질을 오염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고 있어요.

 

 

국제인구행동단체(PAI)는 세계 각국의 연간 1인당 가용한 재생성 가능 수자원량을 산정하고

이에 따라 전 세계 국가를 '물기근', '물부족', '물풍요' 국가로 분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었으며 2025년에는 물 기근 국가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요.

 

 

얼마 전 읽었던 책은 철학적인 부분이 강했다면 <안녕, 물!>은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작가 앙트아네트 포티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안녕. 물!>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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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분에는 물에 관한 설명도 놓치지 않고 실려 있어요.

 

 


 

 

- 작가 앙트아네트 포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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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CLA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디즈니사에서 일을 했어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어요.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이건 상자가 아니야>와 아래의 작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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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자가 아니야 / 김정희 역 / 베틀북 / 2007.09.10

이건 막대가 아니야 / 김정희 역 / 베틀북 / 2008.06.01

펭귄 이야기 / 하지연 역 / 베틀북 / 2011.01.20

안녕? 유치원 / 김상미 역 / 베틀북 / 2012.02.03

엄마, 잠깐만! / 노경실 역 / 한솔수북 / 2015.07.30

안녕, 물! / 이종원 역 / 행복한그림책 / 2019.04.15


 

 

- 출판사 행복한그림책 / 출판사 터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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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림책은 출판사 터치아트의 그림책 브랜드라고 해요.

여행, 미술, 실용 도서 출판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 감상 길잡이 <그림의 역사>를 시작으로

창작 동화 그림책을 만들어 온 터치아트에서 그림책 전문 브랜드 '행복한그림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들이 있어서 눈여겨보던 출판사였거든요.

더 좋은 그림책들이 출간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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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 알파벳 순서 따라쓰기 - 60단어로 영어 발음기호 읽는 법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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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초등영어파닉스 + 알파벳 순서 따라 쓰기 / Mike Hwang (지은이) / 마이클리시(Miklish) / 2019.03.26

 

 

앞선 글 < #아빠표영어구구단 + 파닉스 1단 : 명사>에서 비밀책을 보셨나요?

그 비밀책을 지금 공개합니다.

<#아빠표초등영어파닉스 + 알파벳 순서 따라 쓰기>

파닉스를 배웠는데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게 되지요.

네~ 저희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발음기호를 또 배워야 하나요?

#아빠표초등영어파닉스 60단어로 영어 발음 기호 읽는 법을 알려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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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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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의 순서가 아닌 한글의 자음과 모음 순서대로 알려주고 있어요.

한글의 발음 ㄱ (기역) = g = G으로 이어지면서 아이는 'g' 발음을 'ㄱ'이라 알려주지요.

이렇게 ㄱ (기역)부터 ㅎ (히읗)까지 자음의 순서로 알려준 후,

 

 

2019_04_그림속으로떠난여행_(31).jpg

 

 

 

확인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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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발음이 되는 자음을 비교해서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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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특별한 발음 몇 가지를 다시 소개하지요.

 

세이펜, 휴대폰, 컴퓨터를 활용하여 원어민 발음을 따라 말하면 되지요.

(책의 표지에 QR코드를 확인하셔요. 세이펜은 파란 글씨를 찍으면 실행이 되지요.)

 

아이들을 듣고 바로 따라 하네요.

부모를 위한 설명으로 발음이 어떻게 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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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순서 따라 쓰기

소문자와 대문자, 그리고 필기체의 소문자와 대문자까지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아이들의 연습을 위해 뒤표지에 있는 알파벳 순서 따라 쓰기 소문자와 대문자는

수성펜으로 쓰고 물티슈로 지워서 반복적 사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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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파닉스 책을 사서 끝까지 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고 얇게 완성할 수 있는 반복할 수 있는 얇은 책이 좋을 것 같아요.

듣고 말하는 것을 먼저 하고 쓰기로 가야 훨씬 효율적이고 재미있어요.

저는 좀 급해서 아이에게 초등 영어 파닉스를 먼저 했어요.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놀란 것은 저자의 열정과 애정이네요.

자신의 핸드폰 번호까지 알려주면서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 모습에 그 진심이 느껴지네요.

저자는 돈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해요.

지금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마이크 황 선생님처럼 행동하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교육의 격차가 빈부의 격차가 아니라 노력의 격차로 변화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보네요.

 

 

저자의 아빠표영어구구단의 첫 번째 책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 #아빠표영어구구단 + 파닉스 1단 : 명사

https://blog.naver.com/shj0033/221517362486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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