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빅북) -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유산 풀빛 지식 아이
미아 카사니 지음, 마르코스 나바로 그림, 김미경 옮김 / 풀빛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정글 -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유산 / 미야 카사니 글 / 마르코스 나바로 그림 / 김미경 역 / 풀빛 / 2019.06.10 / 풀빛 지식아이 / 원제 : Jungles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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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화려한 색감, 그리고 고릴라의 눈동자!

앞면과 뒤면을 펼친 표지의 그림만으로도 압도되었어요.

거기에 크기까지 더해져서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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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과 밀림, 그리고 숲은 지구 면적의 5%밖에 되지 않지만 다양한 생물들이 모여 사는 생명의 보고예요.

현재까지 인간이 발견한 생물종의 절반가량이 이곳에서 발견되었고 놀랍게도 매일 새로운 종이 발견되고 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정글에 사는 생물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요.

지구 자연환경이 빠르게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위의 세계 지도에는 세계 자연 유산 혹은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우리가 보전하고 보호할 정글과 밀림 그리고 숲의 위치가 나타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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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 제왕나방 / 우측 : 공작나비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

 

 

아시아 동남쪽에 있는 말레이시아의 열대 우림은 1억 년 이상 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 우림 중 하나예요.

 

 

나비와 나방은 열대 우림에서 눈에 띄는 곤충은 아니지만 거대한 자연에서 보면

꽃가루를 옮겨 주며 식물 번식을 돕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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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한대 수림

 

 

지구에서 가장 넓은 삼림 지역으로 캐나다 북부 지역과 알래스카주, 러시아에 있는 침엽수림이에요.

평균 온돈가 여름에는 19도, 겨울에는 영하 30도로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기간은 일 년 중에 넉 달밖에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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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림 뒤에는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눈덧신토끼 두 마리와 캐나다 스라소니 한 마리를 찾았지요.

순록, 아메리카 너구리, 검은등 딱따구리, 코네티컷 솔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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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기니 적도 정글

 

 

새들의 정글이에요. 79종의 조류과와 730여 종 이상의 새들이 살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뉴기니섬에 있어 가장 보존이 잘 된 열대 미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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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트리

 

 

호주에 있는 국립 공원으로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아주 특별한 자연공원이에요.

공원 대부분이 약 1억 년 이상은 된 열대 우림 지역으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 우림이지요.

 

 

하늘에 닿을 듯 우뚝 솟은 나무에서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함께 살고 있는

이곳은 마치 시간의 흐름이 멈춘 낙원과도 같답니다.

 

 

 


 

 

 

 

 

책을 읽고

 

 

2019년 1월 1일. '조지'가 죽었어요.

마지막 하와이안 나무달팽이 조지.

또 하나의 생물종이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유네스코에서 세계의 정글 16곳을 우리가 보호하고 보전해야 할 세계 유산으로

그리고 자연 보호 지역,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정했어요.

우린 <정글>을 보면서 이 모든 곳을 탐험하고 나왔어요.

<정글>의 모든 페이지를 여행 목적지로 생각하고 한 권을 마치는 순간~

"특별한 세계 여행을 한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우리 곁에 있음에 감사하고 이런 자연을 지키기 위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네~ 시작은 관심입니다.

관심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찾아보아야겠지요.

 

 

일반적인 판형에 두 배에 가까운 크기이네요.

다양한 색감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일러스트들이 <정글>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어요.

또, 정글마다 곳곳에 숨겨진 곤충과 동물들을 찾는 재미들도 크지요.

마지막 부분에는 동물의 이름, 숫자,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어요.

 

 

 


 

 

 

 

- 풀빛 지식아이 빅북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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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림책의 두 배 이상의 큰 판형으로 만들어진 지식아이 빅북 시리즈.

<꿀벌>을 시작으로 <나무>, <버섯과 균>까지 모두 네 권이지요.

전부 매력적인 책들이라 방학 중에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함께 읽는 <정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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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봉사하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버스' 활동 시간이었어요.

<#정글>을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했어요.

책의 앞과 뒤의 표지를 활짝 펴서 보여드리는 첫 순간부터 감탄사는 시작되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놀라시고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그림일지 기대하고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동물들을 보지는 못하지만 다른 분들의 환호성에 궁금해하시네요.

ㅋㅋ 그 모습들이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 같으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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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창비 노랫말 그림책
이두헌 지음, 최은영 그림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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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 이두헌 글 / 최은영 그림 / 창비 / 2019.06.21 / 창비 노랫말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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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표지의 글자 폰트와 색깔이 맘에 쏘옥 들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하늘만큼 이쁜 이 책은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을까요?

풍선이 하늘로 날아가 버리기 전에 얼른 펴 보아야겠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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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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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나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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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늘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 알 수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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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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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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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책을 읽고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이 노래 가사를 기억하시지요?

네~ 1980년대 활동했던 남성 그룹 다섯손가락의 2집 수록곡 <풍선>의 가사이지요.

 

 

그림책 <풍선>은 가요의 <풍선>의 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지요.

<풍선>은 교과서에 수록되고 새롭게 리메이크되어서 세대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곡인 것 같아요.

저희 아들들도 학교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알고 있더라고요.

가사말이 예뻐서 아들들도 만족하는 곡이네요.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옛 노래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그림책을 받던 날 아이들과 노래방에 갔다가 이 노래를 열창했네요.

아이들끼리, 저희 부부끼리, 아이와 아빠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풍선을 통해 엄마의 어린 시절이 아이에게 전해지네요.

아이에서 소녀, 소녀에서 아가씨로 성장해 나가는 만큼 노란 풍선도 그 모습이 바뀌네요.

역시 최은영 작가님이시네요. 그림을 통해 그림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가사만큼이나 그림에서도 어린 시절의 특별한 기억을 순간순간 떠오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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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

 

 

 


 

 

 

 

 

- 노랫말 그림책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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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노래 / 유희열 글 / 천유주 그림 / 창비

이매진 / 존 레논 글 / 장 줄리앙 그림 / 사파리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송봉주 글 / 안병현 그림 / 한솔수북

잉어와 참수리 / 송봉주 글 / 김수연 그림 / 한솔수북

기다릴게 기다려 줘 / 이적 글 / 이진희 그림 / 웅진주니어

어느 날, / 이적 글 / 김승연 그림 / 웅진주니어

 

 

출판사 창비에서는 문학성 있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표현된 한국 대중가요를 그림책으로 선보이고 있지요.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시작으로 <풍선>이 두 번째 책이었고, ‘창비 노랫말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어요.

아이와 부모, 조부모까지 세대를 아울러 함께 읽으며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 출판사 창비 책 소개 내용 -

 

 

 


 

 

 

 

- 함께 읽는 <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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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봉사하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책 버스' 활동 시간이었어요.

<#풍선> 을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했어요.

그림책 본문의 한 줄을 읽었을 뿐인데.... 벌써 알아채시고 물으시네요.

"다섯손가락의 풍선. 그 노래 맞나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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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 말고 책!
안-가엘 발프 지음, 제랄딘 코스노 그림, 박영선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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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 말고 책! / 안-가엘 발프 글 / 제랄딘 코스노 그림 / 박영선 역 / 바둑이하우스 / 2019.06.20 / 원제 : Le Livre Le Plus Extraordinaire Du Monde(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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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어마어마한 판형에 깜짝 놀랐어요.

복사용지 A4 사이즈의 두 배에 가까운 크기라서....

그림을 보니 노란 표지만큼 사랑스러운 책 같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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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에게 책이 생겼단 말이야?

에이, 난 싫은데.

책이 무슨 선물이야.

난 진짜 선물을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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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잠시 내 얘기 좀 들어볼래?

나는 보통 책이 아니란 말이야.

네가 상상하는 대로 우주 끝까지 페이지가 넘쳐난단다.

넘기고, 또 넘기고, 또 넘기고... 네가 원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고,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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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 페이지를 반대로 넘기는 것 따위는 아무 데도 쓸모가 없다고.

역시나 책은 선물로는 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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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기로 변신할 수 있어.

내 표지를 한 번 두드려 봐.

피아노 치듯이. 문을 두드리듯이...

 

 

야호, 여기 드럼으로 변신한 내가 있어!

자. 한 손으로 작은북을 문지르고 다른 손으로 큰 북을 두드리고 노크하듯이 리듬을 타는 거야.

이것 봐, 어느새 넌 책으로 음악을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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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 되기도 하고,

숨바꼭질을 위해 텐트처럼 펼칠 수도 있어.

때로는 책상도 될 수 있어.

그뿐만이 아니야.

페이지 한 쪽을 크게 흔들어 봐 천둥소리가 날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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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놀라운 능력이 있어...

무엇일까요?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지루한 책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참~ 어려워요.

하지만 < #세상에서가장특별한선물말고책! > 을 알고 나면 책을 보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게 되네요.

두드리고, 집이 되며, 펄럭이는 놀라운 마법이 담겨 있는 책 놀이!

아이들에게 강요가 아닌 즐거움으로 책을 심어주면 좋겠어요.

어릴 적부터 책을 놀이의 도구로 만들어서

책 속에서 혼자만의 상상을 즐기는 가장 중요한 체험을 하면 더 가까워질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서 그림책은 행복이고, 기쁨이고, 설렘이지요.

그림책을 읽다가 궁금한 게 있으면 좀 더 찾아보게 되어서 지식이 되기도 하고요.

그림책을 읽다가 공감되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다른 이의 삶을 조금씩 돌아보며 제 자신도 돌아보며 지혜가 되기도 하지요.

책만 보며 무슨 그런 의미들을 찾냐고요 물으신다면....

집에만 있던 제가 그림책을 만나며 집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거든요.

그림책을 알리기 위해 남들 앞에 서기도 하고, 모임을 만들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물론 이런 의미들은 저에게만 큰 의미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소개한 그림책을 새롭게 보았다는 말을 들을 때면...

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도 그 진심이 전해질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지요.

그래서 오늘도 앞으로도 열심히 그림책을 전하고 싶어요.

 

 

 


 

 

 

- 출판사 바둑이하우스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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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바둑이하우스의 첫 번째 책 <내 헤어스타일 어때?>를 인연으로 알게 되었어요.

두 번째 책 <열다섯 생쥐 가족과 아주 특별한 인형의 집>을 보면서 첫 그림책과는 스타일이 달라서 놀랐지요.

세 번째, 네 번째는 한국 작가님인 밤코 작가님의 책,

다섯 번째 책인 < #세상에서가장특별한선물말고책! > 을 보면서

출판사의 다양한 스타일에 다음 책이 궁금해지는 출판사이지요.

 

 

 


 

 

 

 

- 함께 읽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 말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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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를 하고 있는 '그림책 버스' 활동 시간이었요.

< #세상에서가장특별한선물말고책! > 을 신간 그림책 중 한 권으로 소개해 드렸어요.

책을 가지고 책 놀이를 할 수 있는 특별함을 알아보시고

유치원 그림책 읽어주기 시간에 읽어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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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김영진 그림책 5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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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 김영진 / 길벗어린이 / 김영진그림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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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오~ <피아노 치는 곰>의 개정판이군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구판과 개정판 두 책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김영진 작가님의 숨겨진 그림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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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엄마! 내 핸드폰 못 봤어?”, “엄마! 내 줄넘기 어디 있어?”, “엄마! 밥 줘!”

오늘도 미르네 아침은 엄마를 찾는 소리로 시끄러워요.

엄마는 늘 그랬듯이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척척해냈어요.

 

 

하지만 막내 그린이까지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저절로 한숨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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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요즘 창밖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어요.

 

 

“엄마 때문에 만화 영화 못 봤어!”

“엄마 때문에 선생님한테 혼났잖아!”

“집에서 하루 종일 뭐 하는데 그거 하나 못 찾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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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마가 곰으로 변해버렸어요.

집은 엉망이 되고 엄마의 미소가 그리워지지요.

할머니는 엄마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진기를 주셨어요.

“엄마.... 언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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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는 아빠를 도우며 그린이를 보살폈고요.

그린이는 사과만 먹는 엄마곰을 위해 열심히 사과를 닦았어요.

아빠는 엄마곰이 피아노를 잘 연주할 수 있게 피아노 선생님을 구했어요.

엄마곰의 피아노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선생님의 연주회 참가를 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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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곰의 피아노 연주가 끝나자 거짓말처럼 엄마곰이 엄마로 변했어요.

미르네 가족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엄마가 곰으로 변하기 전과는 많이 달랐어요.

 

 

 

 


 

 

 

 

책을 읽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야 하는지...

나는 나를 위해 얼마나 살아가고 있는지...

 

 

아이들의 웃음에 무장해제가 되기도 하지만 자주 지치는 것도 사실이지요.

<엄마는 왜> 책 속의 엄마를 보면 부럽기 그지없네요.

곰으로 변할 수 있어서.... 곰으로 변해도 막아줄 누군가가 있어서...

가끔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사람은 함께 있어도 외롭고 고독함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지만 어느 누구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없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맞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안하지요.

엄마의 안정됨에 따라 아이들도 그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을 느끼지요.

 

 

네~ 저도 일어서야지요.

조금 힘든 하루였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있으니

엄마곰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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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 #숨은그림

면지에 개정판 섬네일 스케치가 들어 있어요.

출간된 장면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특히 마지막 구도, 인물의 동작, 등 다양한 변화를 찾아보세요.

 

 

아~ 찾아야 할 것이 또 있어요.

김영진 작가님의 특기인 본문 속에서 작은 요정 같은 귀여운 동물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코끼리, 돼지, 타조, 물고기... 토끼도 있지요.

 

 

 


 

 

 

 

- 구판 <피아노 치는 곰>과 개정판 <엄마는 왜?> 비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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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출간된 책을 이렇게 빨리 개정판을 출간하는 이유가 궁금했어요.

두 권의 책을 비교하는데 표지 말고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 결론 부분이 확~ 달라져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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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인 <피아노 치는 곰>에서는 엄마가 여전히 음식을 하고 있지만

개정판인 <엄마는 왜?>에서는 아빠가 앞치마를 하고 음식을 하는 모습이네요.

아~ 가족들이 달라졌다는데 여전히 같았던 모습의 그림 때문이었네요.

한 장면 더 있답니다. 꼬옥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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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표지에 김영진 작가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네요.

저는 다른 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작가님의 열린 사고에 반해 버린 것 같아요.

 

 

 

 


 

 

 

 

 

- '김영진그림책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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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노래하는 볼돼지>를 시작으로 한 권씩 출간되면서 반가웠는데...

와우! 시간이 언제 흘렀는지도 모르게 모두 9권의 책이 시리즈로 엮어졌네요.

작가님의 책은 엄마, 아빠라는 주제에서는 빠질 수 없는 책들이 대부분이지요.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가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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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오와 미세먼지 오리그림책
오우성 지음 / 동심(주)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읽고 싶은 책이에요. 가장 독특한 부분을 보았거든요. 바로 바코드!
구석구석 확인해 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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