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비룡소 그래픽노블
젠 왕 지음, 김지은 옮김 / 비룡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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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드레스메이커 / 젠 왕 / 김지은 역 / 비룡소 / 2019.11.15 / 비룡소 그래픽노블 / 원제 : The Prince and the Dressmaker (2018년)

 

 

 

 

책을 읽기 전

 

 

그래픽노블을 좋아하지만 비룡소의 그래픽노블은 처음 만나요.

표지 속 남녀 주인공 뒤로 보이는 묘한 이미지의 여성에 모습이 궁금해졌어요.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하며 시작해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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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재봉사로 일하던 프랜시스는 왕실의 봄 무도회에 갈 아가씨의 드레스를 만들게 되지요.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었던 프랜시스는 개인 재봉사로 발탁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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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를 고용한 사람은 공주가 아니라 세바스찬 왕자!

드레스 입기를 좋아하는 왕자를 위해 비밀스럽게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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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가 만든 드레스를 입은 세바스찬 왕자는 이따금 레이디 크리스탈리아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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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아아 되는 것은 순간이지요. 누구보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왕자라는 신분,

아버지를 실망시킬지 모른다는 두려움 안고 신붓감을 찾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성화에 힘들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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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간의 세바스찬 왕자는 아주 과감한 옷을 차려입고 파리를 마음껏 돌아다니며

곧 패션의 수도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콘이 되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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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며 자신의 온전한 가치를 알아주는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사람.

하지만 우정인지? 사랑인지? 둘 다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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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의 행동에 아버지 레오 폐하는 쓰러지게 되지요.

과연, 세바스찬 왕자는 크리스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프랜시스와의 인연은 어디까지일까요?

 

 


 

 

 

책을 읽고

 

 

제목 속의 '왕자'라는 단어에 호감보다는 뻔~한 이야기를 상상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서로 도울 수 있어요.” 프랜시스의 한 마디에 흥미진진 해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되었지요.

역시! 제 예감은 틀리지 않았어요.

왕자와 공주의 도움을 받고 구출하는 뻔한 역할을 가진 책이 아니었어요.

숨겨진 비밀과, 그 비밀을 즐기는 모습, 다른 한편에는 그 비밀에 힘들어하는 모습까지...

각자의 상황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도와주며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프랜시스가 자신의 일을 사랑하여 흠뻑 일에 젖어 있는 모습도 좋지만

저는 왕자인 세바스찬의 자신의 조건과 상황에서도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다른 이의 시선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그 모습!

저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모른다고 인정하고 다른 이의 모습 속에서 더 많은 배움을 가지려 해요.

또한 허세와 허풍보다는 진실되게 행동하고 생각하려 노력하지요.

하지만 깊지 못한 생각에 어디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지 못할까 봐 고민이 되네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세바스찬 왕자처럼 다른 이의 시선을 느끼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저라면 예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이었어요.

자존감이 낮은 저라서 다른 이의 시선이 너무너무 중요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서 다른 이의 시선 속에 저를 맞추거나 그 시선을 신경 쓰고 있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저의 부족한 모습이지만 저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변하게 된 것은 바로 그림책이지요.

 

 

다른 이의 시선 속이라면 카페에 앉아서 그림책이 아니라 베스트셀러를 펴고 있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그림책을 펴고 그림에 관한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림책과 하는 것들은 모두가 행복해서 다른 이의 시선이 두렵지 않더라고요.

저도 세바스찬 왕자처럼 점점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가려 노력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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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1 지금까지 내 인생은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만 가능했어.

그들이 다 결정했지. 무엇을 입으면 우스꽝스러운지는 이제 내가 결정하고 싶어.

 

 


 

 

 

-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작업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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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젊은 독자 상’

2018 《워싱턴 포스트》 최고의 그래픽노블

2018 NPR(미국 공영 라디오) 최고의 책

2018 《보스턴 글로브》 최고의 어린이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2019 어린이 청소년의 선택 도서상

 

 

이 많은 상을 받은 <왕자와 드레스메이커>의 작업 과정을 알 수 있어요.

이야기가 끝나고 부록 부분에 '작업 과정'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어요.

흑담비털로 만든 붓, 0.7mm 샤프펜슬을 사용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대본에서 섬네일, 그리고 등장인물을 그리는 과정까지 이야기되었어요.

이야기를 읽고 나니 더 흥미롭게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아요.

더 놀라운 것은 세바스찬과 프랜시스가 초기에는 어른이었다는 거죠.

하지만 십 대 청소년으로 바꾼 뒤 감정은 오히려 고조되었다고 하네요.

 

 


 

 

 

- 비룡소 그래픽노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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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에미 / 테리 리벤스 / 황소연 역

나의 탄생 / 안네테 헤어초크 글 / 카트린 클란테 그림 / 김영진 역

롤러 걸 / 빅토리아 제이미슨 / 노은정 역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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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리틀 뮤지션 - 개정증보판 리틀 뮤지션 시리즈
곽명주 그림, 남빛 글 / 후즈갓마이테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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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리틀 뮤지션 / 남빛 글 / 곽명주 그림 / 후즈갓마이테일(Who's Got My Tail) / 2019.10.23 / 리틀 뮤지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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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안녕, 리틀 뮤지션>을 소개받아서 본 적이 있었지요.

제가 소개하는 이 표지의 그림과는 다른 그림이었지요.

재출간되었나 봐요. 오호~ 어떻게 변했을지 너무 궁금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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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람 :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너에게

 

 

나는 음악을 좋아해 세 살부터 피아노를 쳤어.

하지만 어려운 곡이 나올 때마다 어머니에게

"이 곡은 못 칠 것 같아요"라고 말하곤 했지.

 

 

그럴 때면 어머니는 내게

"첫 음과 두 번째 음은 칠 수 있겠니?"라고 물으셨고,

내가 "네"라고 대답하자,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

"그렇다면 너는 그 곡을 연주할 수 있단다. 자신감을 가지렴."

 

 

네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느끼는 대로 연주를 한다면

그것이 바로 너만의 음악이 될 거야.

 

 

보내는 사람 : 피아노 연주자 키스 자렛

 

바이올린 연주자 사라 장, 재즈 기타 연주자 팻 메스니,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 등 총 열 명의 뮤지션이 편지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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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 함께 연주해 볼까?

연주할 악기는 골랐니?

 

 

양쪽 페이지를 열면 네 페이지로 펼쳐지지요. 어떤 장면이 펼쳐질까요?

 

 


 

 

 

책을 읽고

 

 

세계적인 뮤지션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무슨 일에서든 '처음'이라는 시간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스무 시간씩 연습하는 모습에 무수한 연습과 인내의 시간에 걸쳐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네요.

무슨 일이든 '뚝딱!'하고 일이 완성되어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루하고 견디기 힘든 인내의 시간들이 지나가야만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연습과 인내의 시간만큼 필요한 것은 바로 음악에 대한 사랑이네요.

 

 

새로운 일에 도전 중인 저는 서투른 모습에 실수 연발이네요.

실수로 인해 직장 동료들에게도 번거로움을 만들게 되었네요.

다른 상황까지 한꺼번에 일어나니 너무 속상하네요.

하지만 그 실수들을 가슴에 새기고 머리에 새겨서 실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야겠어요.

처음부터 실수를 안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 실수에 저의 맘과 의지를 꺾어버리지는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세상 모든 '처음'에 응원을 보내요.

 

 

<안녕, 리틀 뮤지션>은 세계적인 10명의 클래식, 재즈의 거장이 소개되어 있는 그림책이지요.

딱딱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책이 아니라 거장의 연주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뿐만 아니라 음악을 '처음' 배우는 모든 이들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연주를 처음 시작했을 때 실패에 두려워하는 모습, 연주에 푹 빠져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강요와 억지스러운 연주가 아닌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 구판과 개정판 그림책 비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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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리틀 뮤지션>의 개정증보판과 구판을 비교해 보았어요.

표지의 그림, 글자 폰트, 책의 크기까지 새로운 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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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페이지마다 연주를 직접 보고 듣을 수 있도록 QR코드가 새로 들어왔네요.

또한 편지 형식으로 바뀌면서 뮤지션의 어릴 적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네요.

피아노 연주자 키스 자렛의 장면의 QR코드를 접속하면 뮤지션의 사진, 정보와 함께

동영상을 클릭하면 뮤지션의 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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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면인 마지막 페이지가 확~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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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에 실린 뮤지션과 악기에 대한 설명 부분도 더 추가되었네요.

 

 

 


 

 

 

- 스탠딩 페이퍼 플레이 키트 <마이 리틀 뮤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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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리틀 뮤지션> 그림책과 함께 출간된 종이 키드 <마이 리틀 뮤지션>이지요.

음악 그림책 <안녕, 리틀 뮤지션>의 클래식, 재즈 뮤지션 10명과

그림책의 마지막에 등장했던 두 친구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네요.

 

 

클래식 재즈 뮤지션들을 오려서 놀이하는 뮤지션 스탠딩 페이퍼 플레이 키트이네요.

뮤지션이 연주하는 배경 2장과 야외무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자기만의 공연 무대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림책 <안녕, 리틀 뮤지션>을 읽고 <마이 리틀 뮤지션>으로 음악 놀이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함께 읽는 <안녕, 리틀 뮤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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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단 회원분들에게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어요.

<안녕, 리틀 뮤지션>의 개정증보판을 구판과 함께 소개해 드렸어요.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만 거장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다며 좋아하시네요.

특히,' 스탠딩 페이퍼 플레이 키트' 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기 충분하다고들 생각하시네요.

책 소개가 끝나자 바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다른 한 곳은 제가 진행하는 어른들의 그림책 읽기 모임에서도 소개했지요.

역시나 같은 반응이셔서 그림책을 소개하면서 제가 더 행복했지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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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판다 체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54
이리야마 사토시 지음, 이지혜 옮김 / 북극곰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엄마랑 아빠랑 판다 체조 / 이리야마 사토시 / 이지혜 역 / 북극곰 / 2019.11.10 /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54 / 판다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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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친구끼리 판다 체조>를 읽으셨다면 판다 체조의 시리즈 두 번째 책인

<엄마랑 아빠랑 판다 체조>를 안 찾을 수가 없을 거예요.

이번에는 어떤 모양의 체조를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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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판다 체조 시 ~ 작!

무릎을 구부리고 두 팔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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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해 쭈 - 욱

죽순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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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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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뒤로 뒹굴뒹굴.

감자 체조!

 

 


 

 

 

책을 읽고

 

 

<친구끼리 판다 체조>에 이은 판다 체조 시리즈!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움직임을 어찌 따라 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두 팔을 하늘 향해 쭉쭉 뻗는 죽순 체조!

서로 꼬옥 끌어안고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어 보는 시계추 체조!

엉덩이와 엉덩이를 마주 대고 통통 버찌 체조!

온몸을 움직여 재미있는 체조를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싶은 아빠, 엄마를 위한 그림책이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 같은 동작을 따라 하다 보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몸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예전에 <아빠와 피자 놀이 / 비룡소>를 가지고 아이들 함께 책을 읽으면서 놀이를 했었지요.

이번에는 먹을거리가 아닌 귀여운 판다의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나만의 판다 체조! 아니 우리 가족만의 판다 체조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판다가 들어 있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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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여왕 / 수산나 이세른 글 / 마리아나 루이스 존슨 그림 / 고영완 역 / 북극곰

판다의 딱풀 / 보니비 / 북극곰

판다 목욕탕 / 투페라 투페라 / 김효묵 역 / 노란우산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 제시 호지슨 / 서남희 역 / 재능교육

동글동글 판다 / 나카노 유지 / 고향옥 역 / 한림출판사

POONYA the Red Panda / 매튜 J. 백 / 키즈엠

 

 


 

 

 

- 함께 읽는 <엄마랑 아빠랑 판다 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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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행하는 그림책 모임에서 <아빠랑 판다 체조>를 신간 그림책으로 소개했어요.

<친구끼리 판다 체조>를 함께 소개해서인지 판다들의 몸동작을 보며 어떤 체조일지 답을 마구 던지시네요.

하지만 거의 맞추지 못했다는 것은 안 비밀이요. <친구끼리 판다 체조>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귀여운 유아 그림책에 푹 빠져들었어요.

사진까지 찍으시면 아이와 함께 꼬옥 읽어보겠다고 하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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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판다 체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53
이리야마 사토시 지음, 이지혜 옮김 / 북극곰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친구끼리 판다 체조 / 이리야마 사토시 / 이지혜 역 / 북극곰 / 2019.11.10 /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53 / 판다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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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아이코! 저 귀여운 판다!

둘이서 손을 마주 잡고 무얼 하려는지요.

판다 체조라고 하는데 어떤 체조일지 궁금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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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판다 체조 시작!

삐 -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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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바삭바삭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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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섯이요.

삐 -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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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애벌레!

 

 


 

 

 

책을 읽고

 

 

“친구끼리 판다 체조 시작!”

삐−익!

호루라기와 함께 시작된 체조는 둘에서 셋, 셋에서 넷, 그리고 다섯....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숫자 놀이도 할 수 있어요.

둘이서는 바삭바삭 주먹밥 체조, 셋이서는 까만 뿔테안경 체조, 넷이서는 수염이 멋진 오뚝이 체조.

친구들이 한 명씩 더해질 때마다 생각하지도 못한 체조들이 탄생해요.

까맣고 하얀 판다가 더해질수록 너무너무 귀여워요.

작가는 아이가 운동회에서 친구와 체조하는 모습을 보고 판다 체조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먹밥 체조요.

판다 체조 시리즈를 만나는 첫 장면이라서 그랬는지 그 신선한 충격이 너무 강렬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판다 체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엄마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책장을 넘길수록 판다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자, 다음은 무엇으로 변신할까요?

 

 

 


 

 

 

- 판다 체조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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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판다들은 시리즈 책이지요.

<친구끼리 판다 체조>와 <엄마랑 아빠랑 판다 체조>의 두 권이지요.

한 권만 읽으셔도 좋지만 두 권을 함께 읽으시면 그 매력에 푹 빠져버리실 거예요.

<엄마랑 아빠랑 판다 체조> 포스팅: https://blog.naver.com/shj0033/221724988714

 

 

 


 

 

 

- 책놀이 활동지 '판다 가면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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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가면을 만들어 직접 쓰고 판다가 되어 보아요.

판다 가면은 아이와 어른의 가면 두 종류가 있네요.

출판사 북극곰 블로그에 가시면 다양한 책놀이 활동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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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님은 어디에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80
토네 사토에 지음, 엄혜숙 옮김 / 봄봄출판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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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님은 어디에 / 토네 사토에 / 엄혜숙 역 / 봄봄출판사 / 2019.09.27 /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80 / 원제 : Où est mon étoile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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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토네 사토에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책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이지요.

표지부터 환상적인 그림을 마주하네요.

아름다운 장면 속으로 들어가 보실래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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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그날,

피나의 곁을 떠나고 말았어요.

 

 

"피나의 소중한 사람은 별님이 되었대."

"저 멀리서 너를 지켜보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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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 그 별님을 만나러 갔다 올게."

그 사람을 찾으러 둘이서 자주 함께 놀았던 물가, 꽃밭, 연못가까지 둘러보지요.

 

 

하지만 그 사람을 찾을 수 없었지요.

"조금 더 위쪽을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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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을 찾아보라는 말을 들은 피나는 하늘에 닿을 것 같은 나무를 찾아 꼭대기까지 올라가지요.

하늘에 떠 있던 별이 피나에게 말을 건네지요.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람은 이미 어디에도 없어요.

하지만 그 사람은 둘도 없는 소중한 것을 남겨 두었죠. 그건 바로 당신과의 추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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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는 마음 그대로 울어도 좋아요.

눈물이 말랐다면,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두 사람의 이야기를 우리에게도 들려줘요.

그 사람이 살아 있었다는 것을 당신과 함께 느낄 수 있으니까요."

 

 

피나의 눈에서 커다란 눈물이 떨어지가 셋째 별이 말을 하지요.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였을까요?

 

 


 

 

 

책을 읽고

 

 

'이별이 아름다워요'

이별을 이렇게 아름답게 말할 수 있다니 그저 놀랍네요.

이별이라는 것이 서로 헤어지게 되는 의미가 있지요.

사람끼리의 이별, 반려동물과의 이별, 고향과의 이별, 물건과의 이별, 나의 감정과의 이별....

이별의 대부분은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슬프고, 쓰라리고, 도려내는 듯한 통증들,

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을 어떤 단어나 문장으로도 표현할 길이 없지요.

다만,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읽는 동안 나의 감정들이 어떻게 변화가 되느냐에

공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내 별님의 어디에>를 읽다 보면 그림의 아름다움에 먼저 빠져들게 되네요.

그리고 별들이 말하는 문장들에서 작은 위로를 받아요.

 

 

피나의 친구들은 우리 주변의 친구들이지요.

마음을 다해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싶었지만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들은 피나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이지요.

저도 별님들처럼 멋진 말로 위로는 하지 못하지만 그들의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되고 싶네요.

 

 

별님들이 말하는 단어와 문장들이 일상을 함께 하지 못하는 그리운 이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그들에게 감사하다, 고맙다는 많은 이야기를 생전에 건네지 못했고,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그들을 잊고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들과의 작은 추억 하나 꺼내어 그들을 생각하고 저를 위로해 보아야겠어요.

 

 


 

 

 

- 토네 사토에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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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 사토에 작가님의 그림은 마치 꿈속의 아름다운 세계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작가님은 어떻게 그림을 그리시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어요.

일본에서 태어났고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아동복 업계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10년부터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밀라노에서 살고 있다고 해요.

동물과 자연을 즐겨 그리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한 독특한 시상과 영감을 꿈꾸듯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해 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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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간되지 않는 그녀의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검색을 하는 동안 작품들의 장면을 보았는데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호기심이 생기네요.

 

 

 


 

 

 

- 함께 읽는 <내 별님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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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행하는 그림책 모임에서 <내 별님은 어디에>를 신간 그림책으로 소개했어요.

작가님의 그림책을 처음 보시던 분께서 "아름답다"라는 말씀을 연이어서 계속하시네요.

토네 사토에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함께 가져가서 소개했지요.

책장만 잠깐 넘겨보시고도 그 색감과 환상적인 그림들에 빠져계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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