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파리입니다 철학하는 아이 17
베아트리스 퐁타넬 지음, 알렉상드라 위아르 그림, 김라헬 옮김, 이지유 해설 / 이마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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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파리입니다 / 베아트리스 퐁타넬 글 / 알렉상드라 위아르 그림 / 김라헬 역 / 이지유 해설 / 이마주 / 2020.08.03 / 철학하는 아이 17 / 원제 : Je Suis La Meduse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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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표지의 해파리의 형광 색감이 시선을 고정시키네요.

갓과 촉수로 물속에서 아름다움과 귀여움을 알게 되면 반하지만

해파리의 독성, 해파리로 인한 피해로 반기는 이는 적지요.

해파리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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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해파리가 파도를 타고 나울나울 피서객들로 붐비는 해변에 밀려왔습니다.

 

 

그러다가 기다란 촉수로 그만 소녀의 팔목을 감아 상처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화난 소녀의 아빠는 해파리를 그물로 낚아 모래사장에 내동댕이칩니다.

 

 

투명하고 하늘거리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찌그러진 종처럼 변해 버린 해파리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점점 말라갑니다.

과연 어린 해파리는 자신이 태어난 바다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해파리를 영상을 통해 만날 때면 아름답고 신비로웠지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해파리의 독성과 피해로 인해 유해해양생물이라 불리지요.

해파리를 만나 본 적이 없는 저는 이 책을 통해 해파리의 생태를 알게 되었어요.

 

 

해파리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 포스팅을 검색해 보니 해파리가 해변가로 밀려드는 이유는 없고

피해 내용과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런데 해파리가 조류를 따라 밀려오는 것도, 장애물을 확인하기 위해 촉수를 뻗은 것도

계획이라기보다는 본능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들의 본능을 인간의 입장에서 해로운 것과 이로운 것을 나누고 있었던 거네요.

 

 

생태계의 질서를 인간의 입장에서 훼손을 하고 다시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지능을 가진 이점으로 다른 동물들의 멸종을 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발명과 개발로 이득도 있겠지만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오만함은 항상 반성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해파리를 화자로 자연을 대변했지만 해파리뿐 아니라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 책은 주제나 소재, 텍스트의 힘이 있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그림이었지요.

표지를 넘겨 만난 바다는 제가 알고 있던 푸른빛이 아니었어요.

형광주황색의 바다에 풍덩 마음이 빠져버렸어요.

바다와 생물, 해변과 인간의 대비되는 표현, 해파리와 소녀에게만 있는 형광주황까지 그림이 매력적이지요.

숨어 있는 오렌지주스 병을 뒤늦게 발견한 것도 하나의 재미였지요.

해파리가 소녀의 도움으로 바다로 돌아가 물속에서 유영을 하는 장면에서야

물고기처럼 떼를 지어 다니는 플라스틱 병, 비닐봉지, 등 바다의 쓰레기가 보였지요.

다시 책장을 앞으로 돌려보니 첫 장면에서 오렌지주스 병이 보이네요.

 

 

출판사 이마주의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제가 애정 하는 책들이 가득하지요.

출간된 열일곱 권의 책 중에서 한 권도 실망한 적이 없는 시리즈예요.

특히, 명사의 이야기와 함께 읽는 부분은 다른 관점의 시선과 넓은 식견으로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요.

<나는 해파리입니다>는 과학 저술가 이지유 선생님께서 해설을 하셔서 믿고 읽는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꼬옥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만나보세요.

 

 

 

 

 


 

 

 

 

- 출간 기념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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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사춘기에서 2020.08.19 ~ 2020.09.06까지 전시합니다.

프랑스에서 날아온 썸네일과 스케치, 시안부터 시원한 크기의 아트프린팅까지.

주홍빛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해파리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내용 및 사진 출처 : 출판사 이마주 SNS -

 

 

 


 

 

 

- <나는 해파리입니다>의 작업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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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에 관한 세 개의 그림은 모두 한 장면에 들어간 그림이지요.

<나는 해파리입니다>의 첫 번째 장면의 바다 배경이지요.

또, 해파리 모습 또한 두 그림이 더해지면서 하나로 완성되지요.

수채 물감과 펜의 작업으로 생동감이 느껴지고 섬세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래 영상을 보면 뒷부분에서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붓끝에서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니 더 신기하고 그 아름다움이 마음에 들어오네요.

하나 더! 원작의 판형은 한글판의 판형과는 다르네요. 양장본이고, 크기가 더 크네요.

아름다운 책을 좀 더 큰 판형으로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네요.

하지만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에 판형과 표지의 재질을 맞추려면 감수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네요.

이렇게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시려고 출판사 이마주에서 아트 포스터를 준비하셨네요.

500*360 사이즈로 고급 종이에 형광 5도 인쇄되었다고 해요.

단, 포스터가 준비된 동네 책방에서만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해요.

 

 

https://youtu.be/-WyesElou8I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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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뺏기 전쟁
바두르 오스카르손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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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뺏기 전쟁 / 바두르 오스카르손 / 권루시안 역 / 진선아이 / 2020.08.20 / 원제 : Battle for the Good Grass(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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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바두르 오스카르손 작가님의 신간이네요.

<어디 있니, 윌버트?>의 소개에서 한글판으로 출간 준비 중인 것을 보았는데

직접 책장을 넘겨보니 반가움의 감정들이 밀려오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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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이 맛있는 풀을 먹고 뛰어놀며, 개들은 오줌도 똥도 누는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보드랍고 촉촉한 풀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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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토끼를 막 쫓아다녔어요.

개들은 뭐든지 쫓아다니니까요. 그렇게 하라고 머리가 시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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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은 개들을 몰아내고 좋은 풀밭을 독차지할 계획을 세웠어요.

개들도 겁을 내는 거대한 토끼 이빨을 만들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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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사라지고 토끼들은 풀밭은 전부 독차지했어요.

그런데 풀이 전처럼 푸르지 않고 풀 맛도 좋지 않아요.

풀밭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책을 읽고

 

 

좋은 것은 내 것으로....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것들을 좋아하지요. 공유보다는 독차지하고 싶어 하지요.

남보다 더 좋은 무언가를 소유하고만 있어도 왠지 모를 우월감까지 느끼지요.

이런 무거운 주제에 반해 거친 선의 그림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이야기를 엮어내었네요.

 

 

토끼와 개의 관계는 자연과 인간에서 찾아볼 수 있는 관계의 모습이지요.

토끼의 캐릭터는 욕심을 가진 우리들이라 생각돼요.

약한 체력을 가졌지만 영리함으로 계획을 짜고 때론 반성을 하기도 하거든요.

반면, 개들은 본능적인 행동들을 보여주는 동물이지요.

토끼들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서 예전으로 돌아가지만

자연을 이용하고 멋대로 파괴하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또,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일을 잘 하거나 못 하고,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거나 우직하게 정직하고...

직장, 목적을 가진 모임, 등 집단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누구나 모든 일을 잘 처리하여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런 집단은 흔하지 않아요.

하지만 불편을 끼치는 대상일지라도 각자 역할과 존재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지요.

 

 

표지에서는 개의 모습이 커져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내용은 토끼가 커 보이네요.

또, 하늘과 풀밭의 색감으로 대비를 가져다주면서도 공백으로 캐릭터들에 집중하게 되지요.

토끼들의 완벽한 계획이 현명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었지요.

때로는 완벽한 계획보다는 함께 흘러가는 시간이 답이 될 수도 있지요.

뭐~ 인생에서 답은 없다지만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늘도 우린 생각을 하잖아요.

아자아자!

 

 

 

 

 


 

 

 

 

 

-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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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작은 나라 페로 제도에서 태어난 작가, 삽화가, 미술가인 바두르 오스카르손!

<납작한 토끼> 출간과 함께 2019년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초청 작가로 처음 소개되었어요.

작가님의 그림책은 대부분이 동물이 주인공이지요.

그림을 먼저 그리고 이야기를 쓴다는 독특한 작가님의 다음 책 <나무>도 기다려지네요.

 

 

<어디 있니, 윌버트?>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765586690

 

 

<납작한 토끼>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77926354]

 

 

 

 


 

 

 

- 진선아이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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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곰인형 이야기 / 강전희>를 통해 진선아이를 알게 되었어요.

<한눈에 펼쳐보는 대동여지도>를 보면 국립중앙박물관의 <지도예찬> 전시도 다녀왔지요.

그 후에 <완두> 시리즈, 오누이 공룡 시리즈, 등을 만났지요.

어느 그림책 하나 소중하지 않는 책이 없답니다.

앞으로도 진선아이의 그림책을 쭉 기다립니다.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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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도감 -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한 세계 위인들
오노 마사토 지음, 고향옥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실패 도감 -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한 세계 위인들 / 오노 마사토 / 고향옥 역 / 길벗스쿨 / 2020.06.22

 

 

 

 

책을 읽기 전

 

 

곤충, 동물, 식물, 공룡, 바이러스, 똥, .....

다양한 도감을 만나보았지만 실패 도감은 처음이네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라고 하니 더 흥미로운데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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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라이트 형제 / 공자 / 샤넬 / 달리 / 스티브 잡스 / 프로이트 / 베토벤 / 나쓰메 소세키 / 아인슈타인 / 오드리 헵번 / 노벨 / 도스토옙스키 / 베이브 루스 / 피카소 / 찰스 다윈 / 데즈카 오사무 / 월트 디즈니 / 요사노 아키코 / 커널 샌더스 / 아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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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집착했다 / 라이트 형제

 

세계 최초로 비행기로 하늘을 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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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비국 비행기 업계에 미운 털이 박혀 '최초로 비행기를 만든 사람은 새뮤얼 랭글리'라는

거짓 역사가 만들어지자 재판으로 진실을 다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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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가 있었다 / 오드리 헵번 / 배우

 

 

외모에 엄청난 콤플렉스를 느끼며 힘들어했지만 자신이 아름답지 않다고 느끼는 부분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다듬는 데 노력을 기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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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코너 ,'미니 실패 도감'과 '실패 상담실'

네 개의 특집을 통해 일상 속 실패와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했어요.

 

 

 

 


 

 

책을 읽고

 

 

 

누구나 실패를 하지요. 위대한 사람이건 일반인이건 말이지요.

<실패 도감>에서 만난 위인들 중에서 실패와 좌절을 넘어

위인의 이미지를 의심할 만큼 초라해 보이기까지도 해요.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위인의 칭호를 얻게 되었을까요?

 

 

저마다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공통된 점은 있었어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이었지요.

또, 실패를 하지만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그들의 자세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드리 헵번의 이야기가 좋았어요.

미모라면 빠지지 않는 오드리 헵번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니 놀랍지요.

깡마른 몸도 맵시 있고 보이도록 옷을 입고, 화장으로 얼굴형을 커버하며

'헵번 스타일'을 만들어 냈어요. 그녀는 배우로서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신경을 썼지요.

아름다움은 꼭 외모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몸으로 만들어 낼 수도 있지요.

예를 들면, 나무에서 사과를 따는 몸짓이나 차에서 내리는 몸짓 같은 것으로 말이죠.”

이런 오드리 헵번은 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인정받는 사람이라는 생각해요.

 

 

스무 명의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들은 꼬옥 그들만의 실패 경험담을 아닌 것 같아요.

첫 번째로 만났던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에서 성공에 집착했던 이야기가 그러했어요.

위대한 업적의 성공이던 작은 자기만의 성공이던 성공에 집착하면

그 성공에 빠져서 발전된 생각을 하지 못하지요.

성공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성공을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 하나의 성공에서

다음 성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나눠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장이 맘에 남아요.

 

 

인물들의 실패와 성공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 작가의 날카롭고도 따스한 이야기가 좋아요.

인물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그려낸 만화 같은 그림과 재미있는 문장들이 다음 장으로 재촉하지요.

진지한 주제이지만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었어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한 권의 자기 개발서!

 

 

 

 

 


 

 

 

 

 

- <실패 도감>을 다양한 언어로 만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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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失敗図鑑 すごい人ほどダメだった!>으로 2018년에 출간되었어요.

중국에서 <勇氣圖鑑:受挫、失敗都是成長的養分>으로 2019년에 출간되었네요.

그리고 한국어판으로 출판사 길벗스쿨에서 2020년에 출간되었지요.

다양한 언어의 표지를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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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모르더라도 글을 읽지 않았어도 그림만 보아도 알 수 있는 피카소!

피카소에 관한 글이 한글판에서는 열네 번째 이야기이지만

일본의 원작에서는 열일곱 번째의 이야기인가 봐요.

디자인이도 조금 다른 것 같네요.

 

 

 


 

 

 

 

 

- 출판사 길벗스쿨의 교양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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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길벗스쿨에서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지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연산과 관련한 기적의 계산법 시리즈이지요.

그 외에도 그림책,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놀이책....

위의 책들은 길벗스쿨의 편집자님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소개되었던 교양서들이지요.

저도 관심 있게 보았던 책들이 있어서 반갑네요.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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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페넬로페 콩닥콩닥 12
세마 시르벤트 라구나 지음, 라울 니에토 구리디 그림, 김미선 옮김 / 책과콩나무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바다로 간 페넬로페 / 세마 시르벤트 라구나 글 / 라울 니에토 구리디 그림 / 김미선 역 / 책과콩나무 / 2020.07.30 / 콩닥콩닥 12 / 원제 : Penélope en el mar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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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의 이야기인가요?

흑백의 그림이 선의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만들어 주네요.

와~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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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른 이에게 귀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나는 바다 요정 세일렌이 들려주는 바다 깊은 곳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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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합니다. 배운 게 없는 나에게 바다는 위험하다고,

하지만 나는 말합니다. 그들이 가르쳐 주지 못한 많은 것을 나 스스로 알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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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에서 누구보다 작지만 큰 나는,

새로운 페넬로페입니다.

 

 

 


 

 

 

 

책을 읽고

 

 

첫 장면으로 만난 벽과 창문으로 답답함이 느껴져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언제나 기다려야 하고, 원하는 일이 아닌 뜨개질을 배워야 했지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경청만 강요되는 삶을 살아가는 페넬로페였지요.

이런 페넬로페의 기다리는 삶의 모습은 고대 그리스 서사시 <오디세이아>에서 만날 수 있지요.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는 남편 오디세우스가 전쟁에 참전하는 동안

구혼자 100여 명이 넘는 이들의 청혼에도 지조를 끝까지 지킨 정숙한 아내로 기억하고 있어요.

(물론 페넬로페에 관한 반대의 또 다른 이야기들도 있지만...)

 

 

<바다로 간 페넬로페>는 자신의 길을 선택했고, 그 선택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지요.

바다를 항해하고, 자신 앞에 놓은 모든 위험에 맞서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지요.

오히려 자신의 삶을 현명하게 선택한 오디세우스처럼 느껴지지요.

 

 

저는 페넬로페가 정숙한 아내의 삶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정숙한 삶을 살기 위해 그녀는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디었다는 것을 알거든요.

어떤 선택이던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지키려면 뜻을 이루려는 용기가 필요하고,

힘든 시련, 강한 위험, 외로움에도 굽히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글 작가 세마 시르벤트 라구나는 <바다로 간 페넬로페>는 자신이 하고픈 글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수년 동안 자신이 헌신했던 금융 관련한 일을 포기했던 그녀 자신의 이야기라고도 해요.

 

 

<바다로 간 페넬로페>를 읽으며 글과 그림에서 힘을 느꼈지요.

미사여구가 가득한 글보다는 간결한 글과 꽉 채운 그림이 아름다운 색이 아닌 장면들에서도

달라지고 있는 페넬로페의 감정들을 오로시 느낄 수 있어요.

특히 그녀 머리카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서 그녀의 결의가 느껴지기도 해요.

 

 

 

 

 


 

 

 

 

- 출판사 책과콩나무의 '콩닥콩닥'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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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콩닥콩닥’은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림책 가운데 초등학생들이 볼 만한, 재미있고 깊이 있는 작품들을 골라 담았습니다.

- 출판사 책과 콩나무의 소개 내용 중 -

 

 

<말이 너무 너무 너무 많은 아이>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47164193

 

 

<나를 지켜 줘서 고마워>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313001885

 

 

 

 

 


 

 

 

 

- 그림 작가 라울 니에토 구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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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고 싶은 날 / 인그리드 샤베르 글 / 김현균 역 / 비룡소

두 갈래 길 / 지연리 역 / 살림

마지막 나무 / 인그리드 샤베르 글 / 하연희 역 / 아름다운사람들

물 없는 나라 빵 없는 나라 / 루이스 아마비스카 글 / 허은미 역 / 웅진주니어

고집불통 4번 양 / 마르가리타 델 마소 글 / 김지애 역 / 라임

 

 

 

라울 니에토 구리디는 스페인 작가님으로 광고, 장식, 그래픽디자인, 미술 교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어요.

6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2018년 <두 갈래 길 / 살림>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지요.

우리나라에서 작가의 이름을 라울 구리디, 구리디, 등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한글 표기했네요.

 

 

 

 

바다로 간 페넬로페 / 세마 시르벤트 라구나 글 / 라울 니에토 구리디 그림 / 김미선 역 / 책과콩나무 / 2020.07.30 / 콩닥콩닥 12 / 원제 : Penélope en el mar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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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의 이야기인가요?

흑백의 그림이 선의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만들어 주네요.

와~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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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른 이에게 귀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나는 바다 요정 세일렌이 들려주는 바다 깊은 곳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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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합니다. 배운 게 없는 나에게 바다는 위험하다고,

하지만 나는 말합니다. 그들이 가르쳐 주지 못한 많은 것을 나 스스로 알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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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에서 누구보다 작지만 큰 나는,

새로운 페넬로페입니다.

 

 

 


 

 

 

 

책을 읽고

 

 

첫 장면으로 만난 벽과 창문으로 답답함이 느껴져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언제나 기다려야 하고, 원하는 일이 아닌 뜨개질을 배워야 했지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경청만 강요되는 삶을 살아가는 페넬로페였지요.

이런 페넬로페의 기다리는 삶의 모습은 고대 그리스 서사시 <오디세이아>에서 만날 수 있지요.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는 남편 오디세우스가 전쟁에 참전하는 동안

구혼자 100여 명이 넘는 이들의 청혼에도 지조를 끝까지 지킨 정숙한 아내로 기억하고 있어요.

(물론 페넬로페에 관한 반대의 또 다른 이야기들도 있지만...)

 

 

<바다로 간 페넬로페>는 자신의 길을 선택했고, 그 선택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지요.

바다를 항해하고, 자신 앞에 놓은 모든 위험에 맞서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지요.

오히려 자신의 삶을 현명하게 선택한 오디세우스처럼 느껴지지요.

 

 

저는 페넬로페가 정숙한 아내의 삶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정숙한 삶을 살기 위해 그녀는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디었다는 것을 알거든요.

어떤 선택이던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지키려면 뜻을 이루려는 용기가 필요하고,

힘든 시련, 강한 위험, 외로움에도 굽히지 않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글 작가 세마 시르벤트 라구나는 <바다로 간 페넬로페>는 자신이 하고픈 글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수년 동안 자신이 헌신했던 금융 관련한 일을 포기했던 그녀 자신의 이야기라고도 해요.

 

 

<바다로 간 페넬로페>를 읽으며 글과 그림에서 힘을 느꼈지요.

미사여구가 가득한 글보다는 간결한 글과 꽉 채운 그림이 아름다운 색이 아닌 장면들에서도

달라지고 있는 페넬로페의 감정들을 오로시 느낄 수 있어요.

특히 그녀 머리카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서 그녀의 결의가 느껴지기도 해요.

 

 

 

 

 


 

 

 

 

- 출판사 책과콩나무의 '콩닥콩닥'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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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콩닥콩닥’은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림책 가운데 초등학생들이 볼 만한, 재미있고 깊이 있는 작품들을 골라 담았습니다.

- 출판사 책과 콩나무의 소개 내용 중 -

 

 

<말이 너무 너무 너무 많은 아이>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47164193

 

 

<나를 지켜 줘서 고마워>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313001885

 

 

 

 

 


 

 

 

 

- 그림 작가 라울 니에토 구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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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고 싶은 날 / 인그리드 샤베르 글 / 김현균 역 / 비룡소

두 갈래 길 / 지연리 역 / 살림

마지막 나무 / 인그리드 샤베르 글 / 하연희 역 / 아름다운사람들

물 없는 나라 빵 없는 나라 / 루이스 아마비스카 글 / 허은미 역 / 웅진주니어

고집불통 4번 양 / 마르가리타 델 마소 글 / 김지애 역 / 라임

 

 

 

라울 니에토 구리디는 스페인 작가님으로 광고, 장식, 그래픽디자인, 미술 교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어요.

6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2018년 <두 갈래 길 / 살림>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지요.

우리나라에서 작가의 이름을 라울 구리디, 구리디, 등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한글 표기했네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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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비밀 그림책은 내 친구 57
차재혁 지음, 최은영 그림 / 논장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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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비밀 / 차재혁 & 최은영 / 논장 / 2020.07.10 / 그림책은 내 친구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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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출간된 그림책 대부분을 함께 작업을 하시는 두 작가님의 신간이네요.

이번에는 색깔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려나 봐요.

그림책의 제목처럼 색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요.

<색깔의 비밀>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지 들어가 볼까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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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열심히 일하다 보면 다들 울긋불긋 안개 색으로 물이 들었어요.

첫째는 보라색, 둘째는 파란색, 셋째는 초록색, 막내는 빨간색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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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게 일을 끝낸 막내가 어떤 색으로도 물들지 않은 채 돌아온 거예요!

“저러다 괴물이 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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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쫓기도 하고 멀리서 지켜보고, 빨간 음식도 먹여 보았지만 다 소용없었어요.

그런데 첫째도 신비로운 자기만의 보라색이 빠져나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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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색이 있거나 없거나 괴물로 변하지 않아.

형은 그냥 내 형이야. 어떤 색이어도 괜찮아!”

 

 

 


 

 

 

책을 읽고

 

 

안개의 환상적인 색감과 그 안갯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지요.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의 안개에서 일을 하고 나면 그 색으로 물이 들어요.

네 형제는 일을 하면 할수록 색이 더 진하게 물들어가요.

저마다 진하게 물든 자신의 색을 자랑하며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하지요.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 중 하나였던 색깔이 몸에서 빠져나간다며 어떻게 될까요?

내면은 그대로이지만 외면의 모습이 바뀌면 그 사람이 바뀌는 걸까요?

 

 

색이 빠져버린 막내의 모습에 형제들은 막내를 '괴물'로 생각하기까지 하지요.

나와 다른 모습에 놀람, 걱정, 호기심, 거부감, 불안까지 다양한 감정에 휩싸이지요.

하지만 막내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그들은 막내의 외모만이 변화한 것을 알게 되지요.

다른 형제들은 다양한 불안한 감정에서도 막내를 천천히 받아들이고 있지요.

'색이 있든 없든, 색이 바뀌어도, 어떤 색이던 괜찮아!'

 

 

<색깔의 변화>를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색이 있고, 없음의 변화, 그 변화가 이야기하는 다름과 변화에 나타나는 두려움, 거부, 차별...

변화를 인정할 때 생기는 긍정적인 성장까지 이야기는 샘물이 솟아나듯 마르지 않아요.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결론 부분이었어요.

모두가 색이 빠져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둘째의 변화가 눈에 들어왔어요.

파란색이었던 둘째는 색이 빠져나가는가 싶더니 붉은색으로 바뀌었네요.

작가님은 모든 사물이나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그 이야를 담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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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의 면지에는 다양한 색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색을 나타내지요.

하지만 비슷한 듯 살아가지만 우린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 차재혁 & 최은영 작가님의 작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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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비밀은> 한글판이 아닌 프랑스어로 <La couleur du secret>으로 2011년 먼저 출간되었지요.

<500원>도 한국과 폴란드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었지요.

최은영 작가님은 2016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지요.

 

 

차재혁, 최은영 작가는 둘이서 한 사람처럼 같이 생각하고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며

그 결과를 차재혁 작가는 글로, 최은영 작가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부부 작가예요.

언제나 가슴속에 하고 싶은 다음 이야기가 기다리는 성실함으로 어린이의 생활과

상상을 꿰뚫는 사랑스러운 그림책과 동시에 현실과 호흡하는 주제 의식이 뚜렷한 그림책을 만들지요.

- 출판사 논장의 작가 소개 내용 중 -

 

 

 


 

 

 

 

- 색으로 다름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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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하얀 펭귄 / 와다 히로미 / 미우라 나오코 / 김숙 역 / 북뱅크

까만 카멜레온 / 이은선 / 책고래

파란 아이 이안 / 이소영 / 시공주니어

미운 동고비 하야비 / 권오준 글 / 신성희 그림 / 파란자전거

빨강 캥거루 / 에릭 바튀 / 이순영 역 / 북극곰

빨간 고양이 파란 고양이 / 제니 데스몬드 / 책고래 역 / 블루래빗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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