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거 아니? - 엄마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밀렌 비뇨 지음, 모드 로지에 그림, 김희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너 그거 아니 - 엄마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밀렌 비뇨 글 / 모드 로지에 그림 / 김희정 역 / 청어람아이 / 2020.05.21 / 원제 : Le sais-tu?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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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부모라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겠지요.

엄마 품을 벗아나기 시작한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까요?

함께 들어보실래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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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는 살면서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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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마법처럼 멋진 세상을 보게 될 거야.

가을을 채우는 고운 색깔들, 겨울 산의 눈부신 자태, 봄날 새싹들의 합창과 나른한 여름 밤 공기.

사계절 매 순간이 너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가져다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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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발 끈을 서툴게 매도 괜찮아.

훗날 네가 먼 길을 떠나고 싶어 할 때 너를 막지는 못할 테니 아무 걱정 말렴.

 

 

 


 

 

 

 

책을 읽고

 

 

아이를 열 달 뱃속에 품기 시작한 그날부터 막연한 바람이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고 모든 면에서 부모인 나보다 조금 더 나은 모습이길....

처음에는 아주 사소하고 아주 작은 바램들이었지요.

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더해졌던 바램들은 아이들이 힘겨울 만큼의 무게로 바뀌기도 했지요.

건강하고 밝고 올바른 생각을 가진 아이기를 바랬던 첫 마음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되돌아보면 아이를 위했던 일이 사실 부모의 만족을 위하는 일로 변했던 것 같아요.

부모를 위해 살기보다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야겠어요.

유명한 육아서, 강연에서 2시간가량 듣는 이야기는 분명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를 했지만 실천까지 옮겨지는 일이 참~ 쉽지 않더라고요.

<너 그거 아니>는 글은 짧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있어요.

오히려 나의 육아 방식으로 접목하며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겠다 생각을 했지요.

글 작가 또한 5살 아이의 엄마로 '우리 아이가 꼭 알아야 할 일 25가지 이야기' 쓰고

많은 부모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고, 이 글을 그림책으로 완성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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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면 어린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사춘기를 넘어가고 또 다른 관문 앞에 있는 지금.

<너 그거 아니>의 문장들이 더욱 마음에 와닿네요.

가장 소중한 아이들이 스스로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충고나 조언이 아닌 격려와 응원을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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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서 종종 단어를 볼 수 있었는데 원작의 디자인을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했어요.

와~ 원작의 글자 스탬프인 'Spring'나 'Summer'을 한글 스탬프로 바꾸었네요.

여름이란 단어도 두 곳에 있는 게 그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셨네요.(편집 디자인 굿!)

 

 

 


 

 

 

- 출판사 청어람아이에서 들려주는 육아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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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육아'라는 연관성에서 출판사 청어람의 출간되었던 그림책들을 찾아보았어요.

주관적인 선택이기는 하지만 왠지 잘 맞춘 것 같네요. ㅋㅋㅋ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힘들 때도 있지만 어린 시절의 소중한 시간들이 더 그리워지네요.

 

 

 


 

 

 

- 작가님이 직접 읽어주는 <너 그거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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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가 모드 로지에가 자신의 그림을 넘겨가며 직접 읽어주는 <너 그거 아니>!

그림책이 아닌 원화의 그림을 직접 볼 수 있고, 출간된 책과는 다른 장면들도 있네요.

6분 가량의 시간으로 작가의 목소리, 원화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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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지를 찾을 수 있어요. 본문 속의 장면이지요.

나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세계를 그려보라고 추천하네요.

동영상 : https://youtu.be/vTuyhuPHjcY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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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 곤충을 사랑한 화가, 마리아 메리안, 2021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 도서 바위를 뚫는 물방울 13
김주경 지음 / 씨드북(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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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 곤충을 사랑한 화가, 마리아 메리안 / 김주경 / 씨드북 / 2020.05.13 / 바위를 뚫는 물방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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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좋아하고 기다리는 시리즈 '바위를 뚫는 물방울'의 신간이 출간되었어요.

이번 그림책의 작가님이 김주경 작가님이 더 반가워요.

와~ 좋아하는 마리아 메리안, 김주경 작가님까지 어떤 이야기와 그림일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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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메리안이 태어난 17세기에는 마녀가 악마의 비법으로 벌레를 만든다고 생각했어요.

메리안은 하루 종일 꽃과 벌레들로 가득한 세상을 누비고 다니느라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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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메리안은 40일 동안 누에의 변태 과정을 그림으로 기록하며 평생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사람들에게 이 변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 주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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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의 메리안은 남아메리카의 수리남으로 떠났어요.

2년 후 열병에 걸려 돌아왔지만 그동안 모은 자료들로 <수리남 곤충의 변태>라는 책을 출간하였어요.

 

 

 


 

 

 

책을 읽고

 

 

'마리아 메리안'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가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를 읽으면서 자료를 찾아보니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메리안이 활동한 17,18세기의 유럽은 남성 중심의 시대여서 여성 화가의 삶은 장벽이 많았어요.

당시 곤충들은 진흙탕에서 저절로 생겨난다는 '자연 발생'으로 '악마의 짐승'이라 여겼고,

곤충들의 변태(탈바꿈)을 통해 모양이 바뀌는 과정을 두려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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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년 곤충의 탈피를 소재로 한 <애벌레 경이로운 변태와 그 특별한 식탁>은

한 장의 그림에 알이 애벌레, 번데기, 나비로 변화는 과정을 그려 넣고, 해설까지 넣었지요.

회화나 동판화로 묘사하면서 해설까지 함께 실린 세계 최초로 곤충 화집을 남겼다고 해요.

이 화집의 구성 방식은 훗날 생물학자들이 발간한 곤충도감의 원조가 되었지요.

또한, 기존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 발생설을 뒤엎었다는 점도 짚어야 하지요.

이렇게 뛰어난 곤충학자, 탐험가, 예술가였던 그녀는 후세에서야 이름이 알려지네요.

 

 

메리안의 삶의 구석구석까지 이야기할 수는 없었지만 많은 소개 자료를 읽어보니

그녀의 삶은 많은 편견을 깨뜨려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호기심에서 시작된 곤충 관찰을 통해 정확한 설명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의 그림을 완성하고,

여성이라는 틀에 갇히기보다는 사랑하는 일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 틀을 깨트렸던 것 같아요

무능했던 남편을 대신한 가장 역할, 중년이 넘은 나이에 떠난 열대 지방의 탐험까지 용기 있는 여성이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곤충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다른 이들이 보내는 편견의 눈을 열정으로 덮었어요.

그녀의 엄마는 여자가 살기에 험난한 길을 가기 원하지는 않았지만

꽃 그림 전문 화가였던 아버지와 새아버지도 자신의 아들들과 함께 동판화와 수채화를 가르쳤어요.

이러한 그녀의 배경들도 그녀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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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메리안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을 찾아보았어요.

<The Girl Who Drew Butterflies>은 <나비를 그리는 소녀 / 북레시피 / 전자책>으로 지난 5월에 출간되었네요.

개인적으로 Anna Paolini 작가님의 그림도 한글판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메리안이 세상을 떠난 후 독일은 여러 가지 편견을 깨뜨렸던 그녀의 초상을 지폐에 실었지요.

마리아 메리안의 초상이 담긴 독일 화폐와 우표도 찾아볼 수 있었어요.

 

 

마리아 메리안에 대해 자료를 찾으면서 우리나라의 신사임당에 대한 이야기도 읽게 되네요.

곤충이라는 공통점이지만 과학적인 부분으로의 접근이 아닌 다른 점도 있지만

여성들이 활동하기 어려웠던 시기에도 자신의 열정을 쏟아던 삶에 박수를 보내보아요.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를 읽고 나니 나비만 보면 메리안이 떠오를 것 같아요.

또, 김주경 작가님에게 다시 한번 반하게 되는 기회가 되네요.

 

 

 


 

 

 

 

- 그림책 작가 김주경 7문 7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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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를 작업하는 동안 곤충을 좋아하는 마리안 메리안을 보며,

어린 시절 교과서 빈 곳이나 노트 뒷면에 빼곡히 그림을 그려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2. 표지부터 본문까지 아름다운 그림들은 어떤 미술 작업을 거쳐 작품이 되었나요?

수많은 나비, 곤충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지판화를 이용해 배경을 만들고,

그 위에 연필과 과슈로 그림을 그려 완성했습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 : http://ch.yes24.com/Article/View/41783

 

 

 

 

 

 

 


 

 

 

 

- 출판사 씨드북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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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가 벌써 열세 번째 그림책을 출간하였네요.

시리즈의 내용, 그림들이 좋아서 저도 몇 권을 소장하고 있는 시리즈 중 하나지요.

그중에서 <외치고 뛰고 그리고 써라!>는 김주경 작가님의 작품이지요.

<외치고 뛰고 그리고 써라!>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76915962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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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들
제스 프렌치 지음, 제임스 길러드 그림, 명혜권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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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들 / 제스 프렌치 글 / 제임스 길러드 그림 / 명혜권 역 / 우리동네책공장 / 2020.05.10 / 원제 : Saving Species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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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환경에 관한 그림책은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이지요.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몇 장면을 보는 순간 일러스트에 빠져 버리게 되었어요.

함께 책장을 넘겨 보실래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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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표범(Amur leopard) / 심각한 위기종 / 위급

 

 

부드러우면서도 두꺼운 털과 긴 다리를 자랑합니다. 대부분 혼자 생활하며 밤에 사냥하는 야행성 동물입니다.

아름다운 가죽은 카펫와 장식품 뼈는 전통 한의학에 사용되면서 무자비한 사냥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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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알(Gharial) - 독특한 생김새의 악어로 악어류 중에서 가장 큰 개체 / 심각한 위기종 / 위급

골든 마시르 - '물고기의 왕' 최대 2.5m까지 자라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비늘이 인상적인 어류 / 멸종 위기종 / 위기

 

 

서식지가 감소, 수질 오염, 악어 알 밀렵, 골든 마시르 남획, 등으로 개체 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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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노란 호박벌(Great Yellow Bumblebee) / 멸종 위기종 / 위기

 

 

벌의 종류를 2만 종이 넘고, 그중 몇 종만이 꿀을 만듭니다.

벌이 꽃 사이를 이동하면서 몸에 묻은 꽃가루를 옮겨주면 식물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꽃이 진 뒤 과일과 채소가 열리지요. 벌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생명체입니다.

서식지 감소, 살충제 중독으로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

 

 

열정적인 수의사, 동물학자 그리고 환경 운동가인 글 작가 제스 프렌치!

그녀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 도서를 쓰고 지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세계 희귀한 동물들이 서식지 파괴, 사냥, 온난화로 얼마 후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멸종 위기 동물들>를 집필하여 위기 상황에 노출된 동물들을 알리고 싶었다고 해요.

멸종 위기종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생명체를 선별하고, 동물들을 보호하는 일들을 정리해서 담았어요.

 

 

멸종 위기 동물들은 사는 곳에 따라 분류되어서 아시아, 오스트랄라시아, 아프리카, 해양,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유럽의 순서로 소개되었어요.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 세계 지도 위에 소개되는 동물들을 표시하여 '멸종 위기종 지도'를 보여주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만든 멸종 위기종 분류인 'IUCN 적색 목록'을 소개하여 이해를 돕고 있지요.

 

 

아무르 표범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지요.

책에서는 한국과 중국 등 넓은 지역에서 걸쳐 살았다며 아주 간략하게 한국의 이야기가 있었지요.

한국 표범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알려진 아무르 표범.

한국 표범은 절멸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아무르표범은 40여 마리가 생존하는 멸종 위기 종이라고 해요.

한때는 호랑이보다 많은 수가 서식한 것으로 보이는 한국 표범은 일제강점기를 보내면서 무자비한 사냥과 서식지의 파괴로 1천 마리 이상 포획이 됐다고 하지요.

까치와 호랑이(범)를 그리는 호작도 민화에도 호랑이를 대신해 자주 등장했던 한국 표범.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져 영원히 볼 수 없는 안타까움에 작가 제스 프렌치의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해요.

 

 

이야기에 뒤 부분에는 위험에 처해있는 더 많은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고,

우리가 어떤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요.

또, 환경보호 문제 및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다양한 홈페이지를 소개했어요.

제임스 길러드 작가의 독특한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시선을 강타하네요.

페이지마다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돋보이는 일러스트에 반하기도 했지만

표지를 넘겨 차분하게 느껴지는 푸른빛 가득한 면지의 장면에 마음이 풍덩 빠져버렸지요.

푸른빛 가득한 숲 공간으로 스며들오는 빛의 줄기가 아름다워요.

30cm에 가까운 큰 판형과 아름다운 일러스트, 이해가 쉽게 정리된 글과 분류표까지...

책을 통해 동물들이 절멸을 했을 때의 생태계의 위험성을 알게 되면서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들을 느꼈어요.

IUCN Red List 홈페이지 : https://www.iucnredlist.org/

 

 

 


 

 

 

 

- 세계적색목록 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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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색목록범주는 9개로 분류되었습니다.

 

 

- 은 마지막 개체가 죽었다는 점에 대해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야생절멸(Extinct in the Wild; EW)은 분류군이 자연 서식지에서는 절멸한 상태이나 동물원이나 식물원 등지에서 사육 또는 재배하는 개체만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 은 가장 유효한 증거가 위급에 해당하는 기준 A부터 E까지의(평가방법 항 참조) 그 어떤 하나와 일치한 상태로 위급으로 평가된 분류군은 야생에서 극단적으로 높은 절멸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간주한다.

-는 가장 유효한 증거가 위기에 해당하는 기준 A부터 E까지의 그 어떤 하나와 일치한 상태로 야생에서 매우 높은 절멸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간주한다.

- 은 가장 유효한 증거가 취약에 해당하는 기준 A부터 E까지의 그 어떤 하나와 일치한 상태로 야생에서 높은 절멸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간주한다.

- 은 기준에 따라 평가했으나 현재에는 위급, 위기, 취약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가까운 장래에 멸종 우려 범주 중 하나에 근접하거나 멸종 우려 범주 중 하나로 평가될 수 있는 상태이다.

- 은 기준에 따라 평가했으나 위급, 위기, 취약, 준위협에 해당하지 않은 상태로 널리 퍼져 있고 개체수도 많은 분류군이 이 범주에 해당한다.

-은 확실한 상태 평가를 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한 분류군을 강조하기 위한 범주이다.

- 적색목록 기준에 따라 아직 평가하지 않은 분류군에 적용하는 범주이다. 정보 부족과 미평가 범주는 분류군의 위협 정도를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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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색목록'을 아이들을 위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설명해 두었어요.

 

 

 


 

 

 

 

- 멸종 위기 동물들에 관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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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동물 / 맷 슈얼 / 최은영 역 / 클

멸종동물 공원 / LG유플러스 글 / 이예숙 그림 / WWF 감수 / 나무야미안해

세계의 동물 그림책 / 마에다 마유미 / 김정화 역 / 길벗스쿨

멸종하게 내버려 두면 안 돼 / 첼시 클린턴 글 / 지안나 마리노 그림 / 전하림 역 / 보물창고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 / 마틴 젠킨스 글 / 톰 프로스트 그림 / 이순영 역 / 북극곰

Missing Animals :세계 최고층 빌딩과 사라지는 동물들 / 장노아 / 이야기나무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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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 2020 가온빛 추천그림책 모두를 위한 그림책 29
마리 칸스타 욘센 지음, 손화수 옮김 / 책빛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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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마리 칸스타 욘센 / 손화수 역 / 책빛 / 2020.05.15 / 모두를 위한 그림책 29 / 원제 : 3 2 1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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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오~ 숫자 그림책인가요?

표지의 숫자에 세 마리의 새, 두 마리의 토끼, 한 마리의 뱀이 보이네요.

마리 칸스타 욘센 작가님의 그림책이라 더 반갑네요.

어떤 색감과 어떤 그림들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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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집에서만 보내게 된 안나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토끼 인형을 발견하지요.

토끼 인형을 사고 싶어 하는 안나에게 할머니는 아르바이트를 제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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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난 동네 사람들의 집에 남아 있는

뱀 1마리, 토끼 2마리, 앵무새 3마리, 토마토 4개, 물고기 5마리를 돌보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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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처음 며칠은 신나게 일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돈을 번다는 것이 힘든 것인지 알게 되지요.

화분에 물을 주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한 방에 해 치우는 멋진 생각을 떠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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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아르바이트를 잘 마치고, 토끼 인형을 품에 안을 수 있을까요?

안나의 표정을 보니 성공이 아닌 것 같지요. 하지만 또 다른 반전이 숨어 있어요.

 

 

 

 


 

 

 

책을 읽고

 

 

<3 2 1>은 저에게는 쉽지 않은 그림책이네요.

그림책이 쉽지 않다는 것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사실이에요.

글로 이야기하는 책들과는 달리 그림책은 판형, 덧싸개, 앞날개, 면지에도 작가의 의도는 들어가 있어요.

페이지마다 보이는 그림의 의미가 있고, 장면의 연계로 보이는 그림의 의미가 있기도 하지요.

때론 책장이 넘어가는 그 순간에서 장면과 장면 사이의 쉼에서의 의미도 찾을 수 있기도 해요.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그림책들에서 느끼는 생각들인데...

대부분의 그림책들에서 작가들과 편집자들이 남겨놓은 의도를 다 찾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읽는 이에 따라 해석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이렇게 쉽지 않은 그림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무언가를 하나 더 발견하게 되지요.

 

 

저에게 마리 칸스타 욘센은 쉽지 않은 그림책을 건네는 작가이지요.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에 풍부한 상상력이 가득한 그녀만의 독특한 그림체는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3 2 1 >은 더욱 쉽지 않았던 그림책이었어요.

면지에 압도되어 무심코 넘겼던 제목의 숫자는 동물들로 표현되어 있었고,

1부터 10까지의 숫자, 그림이 들어 있는 면지에서 저는 1시간가량 헤어 나오지를 못했네요.

그냥 쉽게 찾을 거라 생각했던 숫자와 그림 맞춤이 그림과 그림이 겹쳐지면서 난항을 겪었네요.

면지 페이지를 사진을 찍어 숫자를 표시를 하던 중 초기화되어버리고,

결국 인쇄물로 출력하여 색깔 펜을 이용하며 캐릭터마다의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뱀 한 마리, 토끼 두 마리, 새 세 마리,.. 모자 쓴 사람 아홉 명,

그 외 달, 별, 바나나, 파인애플. 거미, 등 모든 것에 숫자를 붙여 줄 수 있었네요.

 

 

면지만을 이렇게 읽었다니 <3 2 1>이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라니까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되실 수도 있어요. ㅋㅋㅋ

하지만 의문이 생기면 다른 돌파구를 찾는 저도 모르는 버릇이 생겼어요.

중요한 것은 그림책에서만 이런 증상이 발현되는 거죠.

면지만 이야기하던 중 끝나버린 것 같네요. ㅠ.ㅠ

다시 표지로 돌아가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다섯 가지를 하는 데 왜 제목은 <3 2 1>이었을까요?

어떤 틀에도 들어가지 않는 그녀의 그림이나 이야기를 보면 작가의 시선이겠지요.

자료를 찾다 보니 제목으로는 검색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1 2 3>은 밋밋하고, <5 4 3 2 1>이 좀 더 나은 느낌인데요. ㅋㅋㅋ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작은 즐거웠으나 꾸준히 같은 일을 반복하며 지루해하고,

똑같은 일의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진행 방법을 만들어 보기도 하지요.

안나는 일을 하는 동안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즐거움, 지루함, 실패에 대한 분노,

보상에 대한 행복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만나게 되네요.

 

 

<3 2 1>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예술을 만나게 되는 그림책이네요.

이웃의 다섯 집을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보게 되네요.

다양한 반려동물들과 옷장에 옷과 구두, 냉장고의 음식, 예술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요.

또한 흰색 배경으로 한 장면과 컬러가 가득한 장면이 번갈아가는 부분으로 훨씬 집중도가 높아지네요.

페이지마다 특징이라면 세부적으로 그림들이 강조하는 숫자로 가득해요.

앵무새 세 마리가 있는 세 번째 집에는 '3'이라는 숫자가 강조되어 있지요.

모든 것이 세 개이지요. 신발 세 짝, 인형 세 개, 화병 세 개, 열매 세 개....

숫자를 한 번 읽는 것이 아니라 그림 속에서 숫자를 찾으며 찾기 놀이의 마법에 빠지게 되네요.

 

 

<3 2 1 >은 숫자를 주제로 한 그림책일까요?

그림책이 수를 세며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림에서 예술을 느끼며,

경제관념, 노동의 가치, 행복한 삶의 의미, 성의 다양성까지 다양하게 이야기되고 있지요.

또한 작가의 전작들에 중요한 역할로 등장했던 '토끼'를 다시 만날 수도 있었지요.

그림책은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임을 강조하고 싶네요.

유독 많은 시간을 끌고 왔던 그림책이라서 그런지 엄청 길어져 버린 이야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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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 시간을 넘게 빠져들었던 앞부분의 면지와 본문과 뒷부분 면지의 안나의 방이 달라졌어요.

그림책을 직접 보셔야지만 이 부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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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태어나 오슬로 국립예술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노르웨이 남부에 살고 있어요.

한글 번역이 된 그림책은 모두 다섯 권이네요.

<안녕 / 책빛>은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과 2018년 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 리스트에 올랐지요.

그녀가 작품 중 아직 한글로 번역되지 않은 안나와 할머니가 등장하는 <A B C>와 몇 권의 책들을 만나고 싶네요.

 

 

<안녕>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64332404

 

<꿈꾸는 포프>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469269589

 

 

 

 


 

 

 

 

- <321> 신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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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면들을 일러스트 엽서로 만날 수 있는 것도 참 좋아요.

출판사 책빛은 독자를 참~ 많이 생각해 주는 출판사이라는 것을 신간 책을 접할 때마다 느끼게 되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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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만나는 세상 이레네 페나치 그림책
이레네 페나치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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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만나는 세상 / 이레네 페나치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0.04.20 / 원제 : Dans le jardin(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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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초록, 초록하는 요즘의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표지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정원이라는 크고도 작은 공간에서 생명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어떤 모험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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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른 봄날, 세 아이들은 정원에서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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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초록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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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쌓이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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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으로 덮인 겨울까지.... 아이들을 창밖을 내다보며 곧 피어날 봄을 기다리네요.

 

 

 

 

 


 

 

 

책을 읽고

 

 

글이 없는 그림책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은 그림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아야 하지요.

색감의 변화, 새로운 사물과 동물들의 등장, 아이들의 놀이까지도 눈에 들어오지요.

정원, 3명의 어린이, 고양이 한 마리, 빨간 공 1개, 새는 장면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이지요.

전체적으로 읽어보는 것도 좋지만 캐릭터를 따라가며 읽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

 

 

큰 나무 몇 그루를 중심으로 달라지는 계절의 변화와 계절에 따라 아이들의 놀이들도 달라지지요.

씨앗 심기, 요리하기, 열매 따먹기, 새 보살피기, 천막 아래에서 빗소리 듣기,

여름밤 반딧불이 잡기, 점점 완성되는 공룡의 모형, 등의 놀이를 보는 것도 좋고,

장화 속의 토끼, 귀여운 거북이, 아픈 새가 건강해져서 날아가는 주변 캐릭터들의 변화도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이렇게 새로운 장난감을 자연에서 찾아서 웃고 있네요.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은 구석구석 그림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천천히 책장을 넘기는 슬로 리딩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페이지마다 초록이 가득하다 보니 마치 숲에 온 느낌이 들기도 해요.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가 들려온다는 책 소개 내용도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다시 돌아오는 반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계절의 변화만큼 아이들의 일 년이라는 시간에도 변화가 있었겠지요.

성숙해진 아이들이 정원에서 만들어내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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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바인딩부터 특별한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이었어요.

저는 비슷한 제본에서 뭔가 하나라도 달라 보이면 호감도가 높아지더라고요.

JEI재능교육 출판사의 그림책들에는 꼬옥 독후 활동지가 첨부되어 있지요.

슬로 리딩과 딱 어울리도록 독후 활동 내용이 숨바꼭질이네요.

 

 

 

 


 

 

 

-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 표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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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태생의 작가는 볼로냐 국립미술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어요.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은 프랑스에서 첫 출간되었지요.

작가의 홈페이지에서 더미 북의 표지는 지금과는 다른 이미지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이레네 페나치(Irene Penazzi) 작가님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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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사인본이라면.... 탐 나는데요.

책마다 그림이 다 다르네요.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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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 완성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게 되면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들을 알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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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장면 중 열매와 낙엽을 모으는 장면이 완성되는 영상이지요.

색연필로 색이 더해질 때마다 따뜻한 느낌이 살아나고 아름다운 정원이 완성되네요.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 드로잉 과정 : https://vimeo.com/237536823

 

 

작가는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라고 이야기하네요.

10월은 숫자가 주는 의미에서부터 가득 차 있고,

둥근 달과 많은 것들로 가득해서 따뜻하고 안정된다고 느낀다고 해요.

작가 또한 어릴 적 정원에서의 다양한 놀이를 했던 것 같아요.

가을의 장면 속의 아이들처럼 낙엽을 모아 집이란 공간을 꾸며 놓았다고 해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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