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드래건 특급
큐라토리아 드라코니스 지음, 토미슬라브 토미치 그림, 정영은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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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드래건 특급 / 큐라토리아 드라코니스 글 / 토미슬라브 토미치 그림 / 정영은 역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07.22 / 원제 : The Dragon Ark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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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첫 번째 금박이 반짝거림에 드래건의 표지에 반해버려고,

두 번째 어마어마한 크기의 초대형 판형에 압도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함정은 이제 시작이라는 거예요.

진짜 매력을 끝까지 가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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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래건 수호자입니다.

세상의 모든 드래건과 동맹을 맺고 오랜 세월 그들을 비켜온 비밀 조직의 계승자죠.

드래건 방주는 드래건 탐사와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선박이에요.

아시아 지역에 천상의 용이라는 뜻에서 천룡이라고 부르는 셀레스티얼 반드시 찾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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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 위기의 드래건들

남극 대륙에 사는 드래건은 모든 드래건 가운데 가장 강인한 종에 속합니다.

이 평온함 삶을 위협하는 것은 대륙의 98퍼센트를 덮은 빙하의 두께가 급격히 얇아지고 있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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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사는 아이스 드래건

깨진 유리 조각처럼 날카로운 뿔은 방어용이고, 푸른 눈은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면 얼어붙을 것처럼 무섭다.

아이스 드래건은 불을 내뿜는 대신 차가운 공기를 내뿜어 상대의 피를 순식간에 얼려 버린다.

비늘이 눈처럼 새하얘서 남극에 몸을 숨기기 쉽다. 심지어 피조차 얼음을 녹인 것처럼 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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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가 / 극과 극의 땅 / 아마존 열대 우림의 드래건

머리가 여러 개 달린 드래건, 히드라는 유전에 따라서 머리수와 특성이 달라진다.

드래건들은 인간을 대신해 지구의 소중한 자원을 지키고 있다.

히드라 보호 아래 있는 나무를 베는 인간에게 큰 재앙이 닥치리라!






책을 읽고



그림책을 들여보고 또다시 보아도 새롭네요.

마치 우리의 눈을 피해 아주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드래건처럼 말이지요.


드래건을 지켜 온 '드래건 수호자'가 마지막 남은 드래건을 찾기 위해 드래건 탐사와 보호를 위해

완벽하게 만든 거대한 선박 '드래건 방주'의 총책임자가 되어 전문가들을 이끌지요.

여기에 그림책을 읽는 독자는 드래건 수호자의 제자가 되어 함께 모험을 떠나지요.

뉴질랜드 해안선을 따라 심해 드래건 시 서펜트류의 타니화 드래건을 만나고,

아마존 열대 우림으로 들어가면 식물을 사랑하는 파불라 드래건을 처음으로 발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찾고자 하는 드래건은 이름만으로도 신비스러운 '셀레스티얼'이지요.

수백 년간을 찾았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었지만 이번 항해에서는 멋진 성공을 하게 되지요.

이 항해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은 드래건 수호자의 제자인 바로 독자였지요.

독자에게 모든 공을 돌리면 또다시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기지요.

그 중요한 임무를 본 독자는 몇 번을 보아도 아름답고 근사한 임무인지라

그림책을 더 자주 들여다보게 될 거예요.



드래건이 사는 곳은 우리가 아는 곳도 있고, 미지의 자연 속, 뉴욕의 지하도까지 곳곳에 살고 있지요.

수호자는 앞으로 여행할 곳들을 알기 쉽게 대륙으로 들어가기 전

세계 지도를 펴고 대륙 옆에 배를 정박하며 그림으로 알려주네요.

본문을 편지 형식으로 아이들을 위해 가독성을 쉬운 문체로 설명을 하고 있어요.

드래건마다의 특징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각종 설화, 탐사 보고서,

역대 수호자들이 남기 기록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심해의 타니화를 위협하는 것은 물속 먹이를 먹을 때마다 거대한 입안으로 들어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였지요.

남극의 아이스 드래건도 빙하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해 주면서

모든 드래건들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한 설명 중 공통적인 것은 환경 문제임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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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토미슬라브 토미치는 르네상스 판화 스타일의 정교한 펜 드로잉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이지요.

그의 그림은 세밀한 그림, 색감들이 더해지면서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지요.

이런 아름다운 그림에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 매력에 빠지게 되네요.

<환상 드래건 특급>은 280×380mm의 초대형 판형으로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의 신비로움을 더했어요.



'드래건', '용'과 관련된 그림책들이 몇 권 생각났지만 가장 먼저 생각난 그림책은

<환상 드래건 특급>을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환상 동물 특급>의 시리즈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느 그림책이 더 좋냐 물으신다면 두 이야기는 다른 듯 같으니 두 권 모두 보셔야 해요.

<환상 드래건 특급>을 펼쳐서 드래건을 찾는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모험에 함께 하실래요?



<환상 동물 특급>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629339488

 






- <환상 드래건 특급> 독후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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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환상 드래건 특급> 활동지가 있어요.

컬러링 도안이 무려 네 페이지가 있고, 저는 페이지 중에서 일부만 캡처 해 왔어요.

출력해서 일러스트만 보아도 멋지네요.



컬러링 도안 말고도 열아홉 페이지로 독후 활동 지도 있어요.

표지부터 책의 텍스트를 뺀 본문의 그림의 구성으로 자신만의 책이 만들어지지요.







- 다른 표지와 직소 퍼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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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가가 궁금해서 검색을 하던 중 원작의 표지가 달라서 깜짝 놀랐네요.

두 가지 버전의 표지로 출간이 되었네요.

한글판의 표지와 와이번이 담긴 표지가 좋아요.

영국의 고대 숲 퍼즐우드에 사는 이야기꾼 와이번이 모델로 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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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피스의 직소 퍼즐!

진짜~ 금박의 화려함을 그대로 담았네요.

책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모험이 시작된 이유인 드래건을 드디어 찾았네요.

바로 드래건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천상의 용, 셀레스티얼 드래건.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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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어 보아요! -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요가 호흡 마음 바라보기 1
이네스 카스텔-브란코 지음, 유 아가다 옮김, 최두영 감수 / 고래이야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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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어 보아요! -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요가 호흡 / 이네스 카스텔-브란코 / 유 아가다 역 / 최두영 감수 / 고래이야기 / 2021.08.20 / 마음 바라보기 1 / 원제 : Respira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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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표지의 아이의 그림만 보고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우~'하고 숨을 내쉬고 있어요.

이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답답함이 조금 사그라지는 것 같아요.

그림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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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잠이 잘 안 와요! 온갖 생각들이 끊임없이 떠올라요.

엄마가 숨 쉬는 방법 좀 가르쳐줄까?

숨 쉬는 방법이요? 숨 쉬는 거야 저도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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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를 네 배 위에 올려놓아 보자.

자, 이제 상상해 보자. 이 종이배는 파도치는 바다인 네 몸을 항해하는 거야.

서두르지 말고. 네 몸을 부드럽게 넘실대는 흐름에 맡겨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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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사용하면 페 윗부분으로 숨 쉴 수 있단다!

로켓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 볼까? 아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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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흉내도 내 볼까? 고양이가 자주 하는 몸짓이 어떤 게 있지?

몸을 잔뜩 움츠렸다가 쭉 펴곤 해요. 그것도 아주 게으른 듯이...






책을 읽고



잠이 들지 못하는 밤, 일상에 있을 법한 대화들이라서 읽기가 쉽네요.

자장가를 들을 나이는 지난 것 같고, 엄마의 호흡법 지도는 성공적인 것 같아요.

아이 말처럼 누구나 숨을 쉬고 숨을 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하지만 문제는 깊은 호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얕은 호흡만 반복되고 있다는 거죠.

몸 전체를 이용한 깊은 호흡은 몸의 긴장을 풀고, 여유를 주지만

얕은 호흡은 딱 필요한 만큼의 공기와 여유를 전달하기에 항상 우리 몸은 긴장 상태이지요.

참지 못하는 화, 극도의 긴장 상태, 육체적 심한 통증.. 등 평소와 다른 스트레스 상황에서

매우 빠르게 호흡을 하며 과호흡으로 공기가 폐 윗부분에만 들어가지요.

이 호흡법은 긴장을 풀기보다는 오히려 긴장을 가속화시키지요.

그래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먼저 권하는 것은 평소에 하지 않았던 느리고 깊은 복식 호흡의 숨쉬기이지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호흡법의 중요성이지요.

하지만 참~ 실천이. 그 실천이 쉽지 않아요.

<숨을 쉬어 보아요!>는 실용성이 높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해요.

책의 구성이 하나의 동작을 두 페이지로 보여주며 명확한 설명으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지요.

자세, 숨쉬기, 명상을 통한 몸과 마음의 단련이 바로 요가라고 하지요.

<숨을 쉬어 보아요!>의 텍스트가 요가의 역사나 명상에 대한 장황한 설명이 아니지요.

요가를 호흡법으로 전달하는 그림책을 따라 호흡을 하고, 다양한 동작들을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더 깊은 호흡으로 빠져들면서 자신에 대한 존중을 하게 될 거예요.

이렇게 빠지다 보면 스스로 더 많은 것들을 찾고, 알아가는 것을 당연한 일이지요.



콜라주와 수채화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색으로 아이의 몸동작을 표현하면서

편안한 그림들을 보여주지요. 장면을 넘기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네요.

반면, 첫 장면에서 폐의 세밀한 인체 해부도는 폐에 대한 확실한 설명이 되었지요.

폐의 아래쪽, 위쪽, 가운데 그리고 폐 전체로 숨을 쉬는 법까지 자세히 하나씩 설명했어요.

그리고 나무가 되는 것에서 동물이 되며 점진적으로 동작을 키워가네요.

의식적으로 호흡을 하면서 차분해고, 집중력을 높이고 자제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상에 빛을 본 신생아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숨을 들이쉬는 일이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 하는 우리가 하는 마지막 일은 숨을 내쉬는 일이지요.

이렇게 호흡은 우리의 탄생의 시작을 알리고, 죽음의 끝을 가져오지요.

삶에서 유일하게 멈추지 않는 것은 호흡이지요.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호흡에 습관이 생기고, 호흡이 형태를 갖게 되는 거죠.

이렇게 삶의 가장 중요한 호흡이라면 건강할 필요할 있겠지요.

종교, 운동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들여다보기 쉬운 방법 중 하나이지요.

나의 삶을 위해서라도 호흡법은 지속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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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분에는 요가 호흡법 소개를 하는 '독자들을 위한 가이드'가 있어요.

본문에 나와 있던 자세와 호흡 방법들은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마음 바라보기' 시리즈로 그림책이 출간될 것 같네요.

그 첫 번째 그림책이 <숨을 쉬어 보아요!>였어요. 다음은 무슨 그림책일지 기대되네요.







- 요가와 관련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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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가가 좋아요! / 에즈기 버크 글 / 루키에 우루산 그림 / 박서희 역 / 리스컴

방구석 요가 / 나유리 / 키즈엠

손에서 마음으로 / 알렉스 바우어마이스터 글 / 플로라 웨이코트 그림 / 김정하 역 / 딸기책방

변신 요가 / 홍미령 / 모래알

안녕, 나마스테! / 유태은 / 이야기꽃







- 출판사 고래이야기와 함께 하는 요가 호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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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고래이야기는 출판사와 함께 '가정식예약제책방'을 운영 중이시지요.

가정식예약제책방 '산책하는고래'의 뒤뜰에서 요가 샘 황솔이님과 요가 동작과 호흡을 촬영했네요.

<숨을 쉬어 보아요!>에 나오는 요가 동작의 풀 영상은 10분가량이고,

요가 자세별로 나누어 놓은 짧은 영상들도 있어서 골라서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whalestory3/222470112616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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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세계 여행 - 여러 나라의 흥미진진한 철도 이야기 북극곰 궁금해 13
너새니얼 애덤스 지음, 라이언 존슨 그림, 우순교 옮김, 박흥수 감수 / 북극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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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세계 여행 / 너새니얼 애덤스 글 / 라이언 존슨 그림 / 우순교 역 / 북극곰 / 2021.08.01 /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 / 원제 : Tales of the Rails: Legendary Train Route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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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오랜만에 출판사 북극곰의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를 만났어요.

이 그림책을 보기 전 출판사 북극곰에서 '박흥수' 기관사님이 근무하시는

철도공사 수색 차량사업소 방문 피트를 보고 책이 궁금해졌어요.

소문난 철도 덕후 박흥수 기관사님의 추천하신 책이라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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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 베르니나 특급 열차와 빙하 특급 열차

스위스와 이탈리아 일부를 달리는 열차로 알프스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1908년 개통되었고, 아름다운 고가교와 백 년 이상 된 제설차가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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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8 북극권 열차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달리는 열차로 해가 지지 않거나 종일 어두운 날이 있어요.

1902년 개통되었고, 핀란드 리플란드의 산타클로스가 사는 마을에도 갈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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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8 페루 철도

페루를 달리는 열차로 아름다운 안데스산맥을 가로지는 열차이지요.

1907년 ~ 1928년 건설되었고, 고대 유적지 마추픽추에 갈 수 있어요.








책을 읽고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왠지 기대와 설렘의 감정들이 살아나요.

코로나19 이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에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언젠가 다시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보아요.



페이지의 구성은 하나의 열차를 세 장면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요.

첫 번째 장면에서는 기차에 대한 정보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될 곳을 귀띔해 주지요.

두 번째와 세 번째 장면에서는 여러 나라의 기후, 지형, 음식, 문화를 소개하며

기차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여행의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네요.

이렇게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열세 곳의 열다섯 개의 기차를 소개받았어요.

기차의 역사부터 기차 설계, 기차역, 기차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기차 밖의 새롭게 다양한 풍경, 다양한 체험까지 모든 것을 담아냈어요.



눈 덮인 알프스산맥, 아름다운 오로라, 드넓은 사막, 산악 지대의 아찔한 풍경,

바위투성이 황무지, 초록의 아름다운 인덱스 산맥, 영화 속 등장했던 고가교...

기차가 달리고 있는 열세 곳의 자연환경이 저마다 달라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기대되었지요.

넓고 복잡한 지하철로 유명한 뉴욕에 시민들도 모르는 기차 노선도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지요.

이렇게 기차 밖 풍경 이야기가 있었지요.

치과 의사가 발명한 회전식 제설차, 가파른 산 위를 오르기 위한 톱니 궤도 철도,

철길을 고리 모양으로 만든 '고통의 구간'이나 '아찔한 모퉁이'의 이름들,

수건을 흔들어 타는 기차까지 기차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있었어요.

침대부터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얼음 호텔과 산타클로스 우체국

밤에는 멈추었다가 아침에 출발하는 열차, 기차 밖에서 파는 음식 구매,

유리로 된 지붕에서 날아가는 흰머리 독수리 보기의 체험들도 있어요.

기차를 타고 가거나 내려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까지 소개되어 있지요.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부터 처음 들어 본 기차에 대한 이야기까지 끝이 없네요.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는 철도의 역사 시작의 시간부터 지금의 시간을 연결시켜주네요.

열차가 삶의 영향을 주고, 역사를 세우기도 바꾸기도 했어요.



지식정보그림책의 잘 짜인 구성이라는 생각은 첫 페이지였어요.

세계 지도 안에 그림책으로 만날 기차를 보여 준 '여행 안내도'였지요.

기차가 지나가는 나라, 위치, 길이를 대략적으로 보여주면서 호기심을 끌어냈지요.

지식정보그림책이 보여주어야 할 정보와 재미를 바탕으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덕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함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기차는 다른 이동 수단들과 달리 정시성이 가장 큰 장점이며,

운전을 직접 하지 않고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낭만, 편안함, 안전함을 가지고 있지요.

우리나라에도 이동 수단이 아닌 관광열차가 운행 중이지요.

초특급 레일크루즈 여행의 '해랑'부터 바다열차, 남도해양열차, 국악와인열차,

평화열차 DMZ, 서해금빛열차, 동해산타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

다양하지만 현재 모든 관광열차는 멈춘 상태로 '해랑'만 운행 중이네요.


<기차 타고 세계 여행>의 감수를 맡아주셨던 박흥수 기관사님의 인터뷰가 있어요.

현직 기관사, 철도정책 연구원, 철도 덕후, 작가라고 하시네요.

기차들이 차량을 정비하고 대기하는 수색역 근처의 수색 차량사업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이네요.


출판사 북극곰 인터뷰 영상 : https://youtu.be/fE1t1vhJA_M

 







- 출판사 북극곰의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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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지성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

다양한 주제와 정보들을 알려주면서도 예술성을 놓치지 않는 작품들이지요.

<기차 타고 세계 여행>이 시리즈의 열세 번째 그림책인데요.

시리즈의 열두 번째 그림책이 빠졌네요. 어떤 책일지 더 궁금하네요.



<자하 하디드>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2224843643

 







- <기차 타고 세계 여행> 책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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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 출처 : 출판사 북극곰 블로그 캡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북극곰 책놀이 활동지!

북극곰 홈페이지 & 블로그에서 책놀이 활동지를 다운로드해서 독후 활동에 활용해 보세요.

논픽션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도 책놀이가 있답니다.


<기차 타고 세계 여행>은 세계 지도 속에 나온 철도와 열차를 적어보는 활동지와

가장 타 보고 싶었던 열차에 대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기차 타고 세계 여행> 책놀이 :https://blog.naver.com/codathepolar/222447356684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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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1
다카시나 마사노부 지음, 아라이 료지 그림, 김보나 옮김 / 북극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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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 / 다카시나 마사노부 글 / 아라이 료지 그림 / 김보나 역 / 북극곰 / 2021.08.12 /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7 / 원제 : おおきな おおきな さかな(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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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그림을 보았는데 <별난 산책 별난 선물>이 떠오르네요.

아~ 아라이 료지 작가님의 그림으로 완성된 그림책이었네요.

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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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랑 바다낚시를 가기로 했어.

아빠는 바다에 가면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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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벌린 아주 작은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았어.

“뭐, 이런 날도 있단다.”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생선 가게에 들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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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말할 때마다 내가 잡은 물고기는 점점 커졌어.

방어가 되고, 참치가 되고, 개복치가 되고....

그 거짓말은 자꾸 나를 콕콕 찌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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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야. 물고기를 잡든 못 잡든 바다는 좋은 거구나.

“내가 잡은 물고기는 요만했지만 언젠가 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가 될 거야.”






책을 읽고



표지의 그림을 보면 집도 있고, 연못도 있는 정말 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이네요.

아이가 낚시로 자신이 낚을 물고기에 대한 기대감이 컸을지 알 것 같아요.

이번 낚시는 아빠와 함께하는 생애 첫 바다낚시거든요.

벌써부터 그 설렘과 기대가 재잘재잘 들려오는 듯하네요.

이런 아이의 감정과는 다르게 아이가 낚은 물고기는 너무 조그맣지요.

결국 다시 물속으로 보내주고 돌아오지요.

다음 날, 친구들이 바다낚시에서 잡은 물고기를 궁금해하지요.

엄지와 검지의 손가락을 벌린 정도의 크기의 물고기였지만

좋아하는 여자친구 앞에서 손가락을 조금 더 쫙 펼쳤어요.

엄지와 새끼의 손가락으로요. ㅋㅋㅋ

이 정도는 애교였지만 친구들이 말할 때마다 커지는 물고기의 크기에

어떤 대답을 하기보다는 우물쭈물 넘어가 버렸던 거죠.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는 아이네요.

대화에 휩쓸려서 무심코 한 거짓말에 스스로가 바늘방석에 앉아 있어요.



작은 거짓말로 인한 아이 불편한 감정들을 순수하게 꾸밈없이 잘 표현한 것이 좋아요.

이런 귀여운 아이라면 다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겠지요.

저는 아이의 행동보다는 저는 아빠의 행동이 눈에 들어오네요.

바다낚시를 가기 전부터 아이에게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지요.

물론 낚시가 주는 가장 중요한 손맛을 알게 해 주고 싶었겠지만

물고기를 못 잡더라도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바다가 주는 자연의 경이로움도 이야기했으면 좋을 텐데...

생선 가게에서 물고기를 사고 엄마에게는 마치 자신이 잡은 듯 이야기하지요.

물론 아이와의 비밀이 생겨서 좋고, 엄마가 눈감아 주는 듯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아빠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라디오에서 듣던 낚시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그림책 속에 담겨 있는 것 같았어요.

(원작이 1999년, 텍스트는 1996년에 쓰인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작은 거짓말과 관련된 아이의 감정 표현들은 솔직하고, 재미있어요.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더해지며 거짓말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그 실감 나는 것도 좋았지요.

특히, 아라이 료지 작가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의 순수함과 솔직함이 담겨있지요.

밝고 경쾌한 색감들과 장난기가 담긴 그림들에서 입가에 웃음이 절로 생겨나지요.







- <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 북극곰 책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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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바닷속에 내가 잡고 싶던 어마어마한 커다란 물고기들을 그려보아요.

저는 출판사 북극곰 블로그에서 책놀이 사진 일부 캡처했어요.

자료를 다운로드하셔서 더 넓은 바닷속에 그림을 그려보세요.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북극곰 책놀이 활동지!

국내 그림책인 북극곰 꿈나무 시리즈, 해외 그림책인 북극곰 무지개 시리즈까지

모두 책놀이로 만나 볼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codathepolar/222438127744

 








- 작가 아라이 료지(荒井 良二)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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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료지(Ryoji Arai, 1956~)는 1956년 일본 야마가타 태생.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장난기 가득한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따뜻한 유머가 넘쳐나는, 시적이고 음악적인 작품 세계로 어린이와 어른에 이르는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본대학 예술학과 졸업. 광고, 무대미술, 그림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1999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특별상, 제4회 더 초이스 상, 연감 일러스트레이션 90 신인상, 200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메모리얼 어워드 수상.

- 내용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아라이 료지 [Ryoji Arai] (해외저자사전, 2014. 5.)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971506147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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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네모 빵을 구웠대! - 2021 읽어주기좋은책 선정도서, 2021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바람그림책 101
와타나베 데츠타 지음, 미나미 신보 그림, 한미숙 옮김 / 천개의바람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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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네모 빵을 구웠대! / 와타나베 데츠타 글 / 미나미 신보 그림 / 한미숙 역 / 천개의바람 / 2020.12.08 / 바람 그림책 101 / 원제 : ぱくぱく はんぶん(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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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배가 고픈 것은 아닌데 왠지 저 카스텔라가 포근포근할 것 같아요.

단 냄새가 풍겼으니 벌, 닭, 강아지가 온 걸 거예요.

저도 한 입 먹을 수 있는지 본문으로 들어가 봐야겠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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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명심해요! 빵을 먹더라도 반은 남겨 둬요.

나도 먹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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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남겨 놓지.”

냠냠! 딱 반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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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빵이네? 나 달콤한 거 아주 좋아하는데!.”

“반은 남겨야 해. 할머니 거야.” 냠냠! 딱 반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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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큼직한 네모 빵이 쪼끄만 네모 빵이 됐네!”

빵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책을 읽고



“냠냠, 딱 반만요!”


할머니가 구운 맛난 빵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저도 커피를 준비해야겠어요.

할아버지가 에스프레소 함께 빵의 절반을 드셨지요.

분명 빵의 절반을 남기며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켰어요.

그런데 커다란 네모 빵은 진짜 쪼끄만 네모 빵이 되어 버렸지요.


네모 빵을 강아지가 먹고 싶어 하니 할아버지는 “반은 남겨 둬야 해. 할머니 거야.”라고 하시죠.

'아니야, 그건 아니야. 할머니 빵이야!'

할아버지가 강아지에게 말씀하시는 그 순간부터 마음속에서 네모 빵 지키기가 시작되었지요.

하지만 동물들이 나타날수록 빵의 크기는 훅훅 줄어갔지요.

할아버지, 강아지, 고양이, 다람쥐,... 등 모두 일곱 등장인물들의 반 남기고 먹기 후에

남은 빵이 쪼끄만 네모 빵이었던 거죠.


네모 빵이 얼마나 맛있는 걸까요?

빵을 먹은 동물들의 표정이 먹기 전과는 달라지는 것이 재미있어요.

빵을 먹고 절반을 남기는 장면들의 문장의 구조가 동일해요.

동시처럼 말맛을 살리고자 행을 나누어 운율감이 느껴지도록 구성했다고 해요.

반복되는 마지막 멘트인 “냠냠, 딱 반만요!”까지 운율감을 더해주지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캐릭터, 길지 않는 멘트, 재미있는 사건에 결말의 감동까지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연극으로 공연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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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남겨 둬야 해. 할머니 거야.”

할아버지의 말씀의 뜻은 '내가 반을 먹었으니 손대면 안 된다.'였을까요?

아니면 '할머니가 드셔야 하니 반만 남기면 된다.'였을까요?

말이 주는 재미, 말의 주는 오해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동일한 문장에서도 읽는 이, 듣는 이에 따라 문장 안에 담긴 의도는 달라지지요.

말은 이해와 소통의 훌륭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말은 오해와 불화를 가져오기도 하지요.

타인의 말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부여하며 귀를 기울여야 오해가 덜 생기겠지요.

어쩜 가장 어려운 것은 온전히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내 입장도 온전히 이해해 주리라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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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 & 반쪽이 있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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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줘 / 야마시타 하루오 글 / 초 신타 그림 / 김희연 역 / 천개의바람

드니 반반 - 절반의 영웅 / 올리비에 코스트 글 / 로랑 시몽 그림 / 나선희 역 / 책빛

어느 날 아침 / 이진희 / 글로연

두 사람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이지원 역 / 사계절

반쪽이 / 이미애 글 / 이억배 그림 / 보림






- 카스텔라가 있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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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그림책 / 이은경 / 보림

달케이크 / 그레이스 린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꽁꽁꽁 / 윤정주 / 책읽는곰

두근두근 / 이석구 / 고래이야기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 나카가와 리에코 글 / 오무라 유리코 그림 / 이영준역 / 한림출판사



<달케이크>가 카스텔라가 아니더라도 그런가 보다... 해주세요.

이 장면들을 찾느라 진짜 많은 시간을 소요했거든요.

시작한 자료 찾기 포기하자니 아쉽고, 안 할 수도 없었거든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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