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리 아이 (무선) ㅣ 철학하는 아이 19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최혜진 옮김 / 이마주 / 2021년 12월
평점 :
유리 아이 /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 최혜진 역 / 이마주 / 2021.12.10 / 철학하는 아이 19 / 원제 : Gisele de verre(2019년)
책을 읽기 전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의 신간이라서 너무 반가웠고요.
출판사 이마주의 SNS의 피트에서 <유리 아이>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지요.
기다리던 그~ 책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줄거리
어느 날, 한 마을에 유리로 된 아이가 태어났어요.
맑게 반짝이는 몸은 너무나 투명했고,
누구나 아이의 생각을 훑어볼 수 있었지요.
아름다운 생각도 추한 생각도 모두 온몸에 드러나는 유리 아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흉한 것들을 보여 주는 게 창피하지도 않니?"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갈 곳을 찾아 온 세상을 헤매게 되는데...
책을 읽고
주인공 유리 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투명해서 누구나 유리 아이의 몸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지요.
반짝이고 투명한 몸은 아름답다며 유리 아이를 모두가 사랑했지요.
아이는 커가면서 아름답고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도 하게 되었지요.
그러자 사람들은 유리 아이를 비난하기 시작했어요.
유리 아이가 견디기가 힘들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 줄 곳을 찾아 떠나지요.
많은 곳을 찾아다녔지만 크게 바뀌는 상황은 없었지요.
유리 아이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어가야 할까요?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자신을 알고 나며 주위의 따갑거나 부정적인 시선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지요.
사실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고, 예전처럼 마음이 무너져 내릴 만큼 아프지 않다는 거죠.
아직도 타인의 시선과 말들에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고 재정비하기는 하지만 동요되는 일은 없어요.
오히려 나의 모든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나와 다른 그들의 모습도 인정하게 되네요.
저 역시 이런 마음 다스림의 과정을 수없이 반복했어요.
결론은 솔직한 표현이었지요.
진실을 받아들이는 건 두려운 일이라 모른 척 하는 사람도 많아요.
- <유리 아이> 본문 중에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처음에는 스스로 어색하고, 타인에게 비난을 받을 것 같지요.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어요.
타인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죠.
'나를 이렇게 생각할 거야'라고 자신이 결정을 짓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아주 순간적이고 일시적이지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은 그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지요.
유리 아이도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힘들고 불편해서 도망을 갔지요.
타인의 시선보다 다양한 면을 갖고 있는 온전한 나를 알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보내는 믿음과 애정들을 알게 된 거죠.
"그렇게 흉한 것들을 보여 주는 게 창피하지도 않니?"
- <유리 아이> 본문 중에서
저는 이 텍스트를 읽으면서 유리 아이가 갖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것보다
말은 이렇게 비난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그런 흉한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닐까요?
유리 아이를 비난을 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유리 아이의 부정적인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 아니라 생각마저도 그대로 인정한 것이었죠.
나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고, 그래야만 온전한 나의 삶을 이어갈 수 있어요.
알레마냐 작가는 상처받고 깨지기 쉬운 유리 아이는 섬세하고 가는 펜으로, 유리 아이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은 반투명 트레싱지로, 변덕스러운 군중은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함으로써, 복잡다단한 인간의 감정과 상황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특히 작가는 연약하지만 회복력 강한 인간의 내면을 반투명 종이와 불투명 종이에 빗대 표현해 냈는데, 이는 추상적인 개념을 물성으로 구체화시켜 그림책의 외연과 의미를 확장시킵니다.
- 출판사 이마주 책 소개 내용 중
- 특별하게 만나는 <유리 아이> -
최혜진 작가의 해설, 알레마냐 작가의 말이 포함되어 더욱 깊어진 무선본.
알레마냐 작가의 친필 사인과 트레싱지 커버가 추간되어 더욱 아름다워진 양장본.
- 사진 및 내용 출처 : 출판사 이마주 -
초판의 원작은 2002년 출간되었고, 한국어판은 2004년 출판사 베틀북에서 출간한 <유리 소녀>이지요.
이후 시간이 흘러 양육자가 된 작가는 어린이 관점에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글과 그림을 수정해서 2019년 재출간했고, 2021년 출판사 이마주에서 한국어판을 출간했지요.
변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번역가 최혜진 작가님이 만난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인터뷰 :
유리 아이 /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 최혜진 역 / 이마주 / 2021.12.10 / 철학하는 아이 19 / 원제 : Gisele de verre(2019년)
책을 읽기 전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의 신간이라서 너무 반가웠고요.
출판사 이마주의 SNS의 피트에서 <유리 아이>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지요.
기다리던 그~ 책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줄거리
어느 날, 한 마을에 유리로 된 아이가 태어났어요.
맑게 반짝이는 몸은 너무나 투명했고,
누구나 아이의 생각을 훑어볼 수 있었지요.
아름다운 생각도 추한 생각도 모두 온몸에 드러나는 유리 아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흉한 것들을 보여 주는 게 창피하지도 않니?"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갈 곳을 찾아 온 세상을 헤매게 되는데...
책을 읽고
주인공 유리 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투명해서 누구나 유리 아이의 몸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지요.
반짝이고 투명한 몸은 아름답다며 유리 아이를 모두가 사랑했지요.
아이는 커가면서 아름답고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도 하게 되었지요.
그러자 사람들은 유리 아이를 비난하기 시작했어요.
유리 아이가 견디기가 힘들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 줄 곳을 찾아 떠나지요.
많은 곳을 찾아다녔지만 크게 바뀌는 상황은 없었지요.
유리 아이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어가야 할까요?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자신을 알고 나며 주위의 따갑거나 부정적인 시선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지요.
사실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고, 예전처럼 마음이 무너져 내릴 만큼 아프지 않다는 거죠.
아직도 타인의 시선과 말들에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고 재정비하기는 하지만 동요되는 일은 없어요.
오히려 나의 모든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나와 다른 그들의 모습도 인정하게 되네요.
저 역시 이런 마음 다스림의 과정을 수없이 반복했어요.
결론은 솔직한 표현이었지요.
진실을 받아들이는 건 두려운 일이라 모른 척 하는 사람도 많아요.
- <유리 아이> 본문 중에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처음에는 스스로 어색하고, 타인에게 비난을 받을 것 같지요.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어요.
타인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죠.
'나를 이렇게 생각할 거야'라고 자신이 결정을 짓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아주 순간적이고 일시적이지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은 그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지요.
유리 아이도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힘들고 불편해서 도망을 갔지요.
타인의 시선보다 다양한 면을 갖고 있는 온전한 나를 알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보내는 믿음과 애정들을 알게 된 거죠.
"그렇게 흉한 것들을 보여 주는 게 창피하지도 않니?"
- <유리 아이> 본문 중에서
저는 이 텍스트를 읽으면서 유리 아이가 갖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것보다
말은 이렇게 비난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그런 흉한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닐까요?
유리 아이를 비난을 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유리 아이의 부정적인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 아니라 생각마저도 그대로 인정한 것이었죠.
나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고, 그래야만 온전한 나의 삶을 이어갈 수 있어요.
알레마냐 작가는 상처받고 깨지기 쉬운 유리 아이는 섬세하고 가는 펜으로, 유리 아이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은 반투명 트레싱지로, 변덕스러운 군중은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함으로써, 복잡다단한 인간의 감정과 상황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특히 작가는 연약하지만 회복력 강한 인간의 내면을 반투명 종이와 불투명 종이에 빗대 표현해 냈는데, 이는 추상적인 개념을 물성으로 구체화시켜 그림책의 외연과 의미를 확장시킵니다.
- 출판사 이마주 책 소개 내용 중
- 특별하게 만나는 <유리 아이> -
최혜진 작가의 해설, 알레마냐 작가의 말이 포함되어 더욱 깊어진 무선본.
알레마냐 작가의 친필 사인과 트레싱지 커버가 추간되어 더욱 아름다워진 양장본.
- 사진 및 내용 출처 : 출판사 이마주 -
초판의 원작은 2002년 출간되었고, 한국어판은 2004년 출판사 베틀북에서 출간한 <유리 소녀>이지요.
이후 시간이 흘러 양육자가 된 작가는 어린이 관점에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글과 그림을 수정해서 2019년 재출간했고, 2021년 출판사 이마주에서 한국어판을 출간했지요.
변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번역가 최혜진 작가님이 만난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인터뷰 :
유리 아이 /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 최혜진 역 / 이마주 / 2021.12.10 / 철학하는 아이 19 / 원제 : Gisele de verre(2019년)
책을 읽기 전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의 신간이라서 너무 반가웠고요.
출판사 이마주의 SNS의 피트에서 <유리 아이>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지요.
기다리던 그~ 책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줄거리
어느 날, 한 마을에 유리로 된 아이가 태어났어요.
맑게 반짝이는 몸은 너무나 투명했고,
누구나 아이의 생각을 훑어볼 수 있었지요.
아름다운 생각도 추한 생각도 모두 온몸에 드러나는 유리 아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흉한 것들을 보여 주는 게 창피하지도 않니?"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갈 곳을 찾아 온 세상을 헤매게 되는데...
책을 읽고
주인공 유리 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투명해서 누구나 유리 아이의 몸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지요.
반짝이고 투명한 몸은 아름답다며 유리 아이를 모두가 사랑했지요.
아이는 커가면서 아름답고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도 하게 되었지요.
그러자 사람들은 유리 아이를 비난하기 시작했어요.
유리 아이가 견디기가 힘들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 줄 곳을 찾아 떠나지요.
많은 곳을 찾아다녔지만 크게 바뀌는 상황은 없었지요.
유리 아이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어가야 할까요?
내가 나를 알아가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자신을 알고 나며 주위의 따갑거나 부정적인 시선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지요.
사실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고, 예전처럼 마음이 무너져 내릴 만큼 아프지 않다는 거죠.
아직도 타인의 시선과 말들에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고 재정비하기는 하지만 동요되는 일은 없어요.
오히려 나의 모든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나와 다른 그들의 모습도 인정하게 되네요.
저 역시 이런 마음 다스림의 과정을 수없이 반복했어요.
결론은 솔직한 표현이었지요.
진실을 받아들이는 건 두려운 일이라 모른 척 하는 사람도 많아요.
- <유리 아이> 본문 중에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처음에는 스스로 어색하고, 타인에게 비난을 받을 것 같지요.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어요.
타인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죠.
'나를 이렇게 생각할 거야'라고 자신이 결정을 짓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아주 순간적이고 일시적이지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은 그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지요.
유리 아이도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힘들고 불편해서 도망을 갔지요.
타인의 시선보다 다양한 면을 갖고 있는 온전한 나를 알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보내는 믿음과 애정들을 알게 된 거죠.
"그렇게 흉한 것들을 보여 주는 게 창피하지도 않니?"
- <유리 아이> 본문 중에서
저는 이 텍스트를 읽으면서 유리 아이가 갖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것보다
말은 이렇게 비난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그런 흉한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닐까요?
유리 아이를 비난을 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유리 아이의 부정적인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 아니라 생각마저도 그대로 인정한 것이었죠.
나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고, 그래야만 온전한 나의 삶을 이어갈 수 있어요.
알레마냐 작가는 상처받고 깨지기 쉬운 유리 아이는 섬세하고 가는 펜으로, 유리 아이의 다양한 감정과 표정은 반투명 트레싱지로, 변덕스러운 군중은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함으로써, 복잡다단한 인간의 감정과 상황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특히 작가는 연약하지만 회복력 강한 인간의 내면을 반투명 종이와 불투명 종이에 빗대 표현해 냈는데, 이는 추상적인 개념을 물성으로 구체화시켜 그림책의 외연과 의미를 확장시킵니다.
- 출판사 이마주 책 소개 내용 중
- 특별하게 만나는 <유리 아이> -
최혜진 작가의 해설, 알레마냐 작가의 말이 포함되어 더욱 깊어진 무선본.
알레마냐 작가의 친필 사인과 트레싱지 커버가 추간되어 더욱 아름다워진 양장본.
- 사진 및 내용 출처 : 출판사 이마주 -
초판의 원작은 2002년 출간되었고, 한국어판은 2004년 출판사 베틀북에서 출간한 <유리 소녀>이지요.
이후 시간이 흘러 양육자가 된 작가는 어린이 관점에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글과 그림을 수정해서 2019년 재출간했고, 2021년 출판사 이마주에서 한국어판을 출간했지요.
변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번역가 최혜진 작가님이 만난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인터뷰 : https://brunch.co.kr/@hyejinchoi/60
-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 -
‘철학하는 아이’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물음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는 그림동화입니다.
깊이 있는 시선과 폭넓은 안목으로 작품을 해설한 명사의 한마디가 철학하는 아이를 만듭니다.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 출판사 이마주 책 소개 내용 중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아버지의 마을 오라니>가 2014년 출간되었네요.
한 권, 한 권 더해지면서 2021년 12월 열아홉 번째 책 <유리 아이>가 출간되었고요.
열아홉 권 책 중에서 자주 읽는 책, 가장 아끼는 책을 고를 수도 있지만
어느 책도 소중하지 않는 책이 없는 시리즈이지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 -
‘철학하는 아이’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물음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는 그림동화입니다.
깊이 있는 시선과 폭넓은 안목으로 작품을 해설한 명사의 한마디가 철학하는 아이를 만듭니다.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 출판사 이마주 책 소개 내용 중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아버지의 마을 오라니>가 2014년 출간되었네요.
한 권, 한 권 더해지면서 2021년 12월 열아홉 번째 책 <유리 아이>가 출간되었고요.
열아홉 권 책 중에서 자주 읽는 책, 가장 아끼는 책을 고를 수도 있지만
어느 책도 소중하지 않는 책이 없는 시리즈이지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 -
‘철학하는 아이’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물음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가는 그림동화입니다.
깊이 있는 시선과 폭넓은 안목으로 작품을 해설한 명사의 한마디가 철학하는 아이를 만듭니다.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 출판사 이마주 책 소개 내용 중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아버지의 마을 오라니>가 2014년 출간되었네요.
한 권, 한 권 더해지면서 2021년 12월 열아홉 번째 책 <유리 아이>가 출간되었고요.
열아홉 권 책 중에서 자주 읽는 책, 가장 아끼는 책을 고를 수도 있지만
어느 책도 소중하지 않는 책이 없는 시리즈이지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