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통한 다문화 반편견 교육 (책 + CD 1장)
허지훈 지음 / 꼬망세미디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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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다문화 반편견 교육은 왠지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성장과정에서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보다는 한민족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면서 자라서일까?) 본 도서는 다문화 반편견에 대한 정의보다는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교육과 게일을 통해 

스스로 다문화 반편견 교육에 대해 느끼고 생각해보게 했다. 특히 다양한 활용 교구는 무엇보다 흥미를 유발시켜 아이들이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다문화 반편견에 대한 이해 자체를 즐겁게 받아들이게 한 점이 본 도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처음부터 전래동화,환상 동화 등 단문화 반편견 교육을 할 수 있는 동화책 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는 점도 교육자나 피교육자 보두 편안하고 즐겁게 접근하게 한 점도 눈에 띈다. 

 다문화 반편견 교육안을 생각하고 있다면, 세계속에 나와 우리에 대한 다양한 독서 교육을 시독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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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5
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 이진영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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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그림책 소개  책자마다 빠지지 않는 소개에 예전부터 둘째 낳기 전에 꼭 사서 읽혀야겠다 꼽아두던 책이었다. 이번에 마침 기회가 닿아 기대에 부풀어 읽어주었는데...

사실 읽기가 아주 힘들었다. 입말투가 아니건지.... 쓰여있는 데로 읽기가 좀 껄끄러워서 문장의 말미를 조금씩 바꿔읽게 되었답니다. (저만 느끼는 걸까요?)

우리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저도 무척맘에 드는 내용이지만 읽기도 편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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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네 집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
권윤덕 글 그림 / 길벗어린이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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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네가 할머니댁으로 이사가는 이야기로 시작된 이 그림책은 이야기가 그림으로 확~ 다가온다. 마당의 꽃들, 장독, 집안의 집기들, 창고, 옥상... 옛것에 대한 향취와 더불어 넉넉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와는 물건찾기 놀이를 하였지만 정말 읽히고픈 그림책이고 마음에 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특별한 이야기도 아니고 잔잔한 일상이 이리도 따뜻하게 다가옴은 아무래도 요즘 옛것에 대한 그리움, 정겨움에 대한 향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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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 2005-11-28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즐겁게 읽고 갑니다.*^^*
 
세일즈엔 부도가 없다
신택현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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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세하고 긴글이 아니라 짤막짤막하게 생각을 정리 하고 번호를 매겨논 책이다. 앞부분의 판매전략은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주제가 한쪽 분량씩 쓰여있구, 뒷부분은 세일즈 코칭으로 되어 있다. 아무래도 현장을 뛰는 사람의 글이라 그런지 쉽게 와닿는다. 게인적으로 세일즈 코칭 보다는 앞부분의 판매전략이 더 맘에 들고 힘이 되었다. 그러나 사서 늘 보기엔 좀 아쉬운 생각이 든다. 내게는 적절한 시기에 순간적인 힘을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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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와 함께 하는 잡동사니 청소
캐런 킹스턴 지음, 최이정 옮김 / 도솔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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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를 믿지는 않았지만 일리있게 느껴졌다. 정말 책을 읽으면서 내 집의 구석진 부분들을 떠올리게 되고 그날 당장 정리를 시작했다.(책대로 작은 곳부터 치웠어야 되는데 그냥 눈에 띄는 곳 부터 치우다가 첨부터 다시 시작했다.) 지금 몇 일 째 밤잠을 쪼개서 치우고 있는데... 정말 정리를 해야하는데 미루던 분이라면 이 책이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내 주변과 함께 맘을 정리할 수 있어서 집이 다 정리가 될 때쯤이면 내 생활도 바뀌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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