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이의 벽과 틈, 결국 우리
김미진(happywriter) 외 지음 / 새벽감성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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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건강상의 이유로
30년을 못 채우고
명퇴를 결심했을 때....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걸
느꼈다!

그 댓가가 상장 쪼가리와 싸구려 손목시계
하나뿐인 현실이 더더욱 날 비참하게
만들었다....

현실은 냉혹한 것이다.
개인의 사정을 일일이 신경 써주지 않는다.

그래도 자식에게서 위안을 받는다.
아들이 군대 제대 후 중고차를 사게 해주면
(물론 군대 월급으로 모은 제 돈으로 말이다.)
3학년 복학해서 장학금 타겠다는 말을 반신반의 했는데...
4.5 만점에 4.42점 으로 학과 1등을 해서
정말로 장학금을 탄 것이다.

나를 닮지 않은 게 다행이다 싶다.
사실 난 장학금은 한번도 못 받았으니...

아이엄마는 기뻐하면서도 누나와 비교를
한다. 사실 딸은 학교 장학금 뿐 아니라
외부 장학금도 타서 졸업할 때 2천만원 모았다는 말을 해서 아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딸은 4.5만점에 4.5점을 받아 총장상을
타기도 했기에....

이제 나도 팔불출이 다 되었다.
자식 자랑에 이리 글을 쓰니 말이다.

청출어람!

내가 살아 온 환경 보다 안좋은 요즘시대를
사는 젊은들에게 모두 힘내자고 말해 주고
싶다!

아자 아자~~~~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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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악의 꽃 - 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음, 이효숙 옮김 / 더스토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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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 실수, 죄, 인색함이우리의 정신을 차지하고, 우리의 몸을 조련하며,
우리의 사랑스런 회한을 살찌운다네,
거지들이 자기 몸의 벌레를 먹여 살리듯이.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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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묻고 싶은 질문들과정답이 아닌 답변 사이에멈춰 서지 않도록 글을 씁니다. - P-1

위블스

관계 속에서 생기와 활력을 얻는 사람. 인생의 유한하기에함께 하는 소중함을 아는 것이 중요한 사람. 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도 좋아하는 공간 커넥터, 위블스 - P-1

"절박함, 열정, 성실."
"그만둘 거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빨리 남편이랑 상의해서 아이 키우는 데 집중해요." - P-1

타인의 단점에 둔감한 내가, 타인의 단점을 콕콕 잘 짚는 그녀 옆에 있으니 점점 작아졌다.  - P-1

"엄마는 늘 다른 사람에게 엄마가 잘하는 건 말안 하고, 부족한 것만 말해."
바닥에서 허우적대다가 아이의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 P-1

"겉으로는 양 같은데, 속은 호랑이예요." - P-1

냉정을 견딜 수 있던 다정 - P-1

냉정과 다정사이 - P-1

차혜선잔잔한 연민과 유연한 다정함으로, 때로는 아름다운 거리를 두는 무심함으로 우리를 이해하려 애를 쓰고 싶다. 「너회묘생에 참견을 해보려 해』, 「어쩌면 묻지 못한 내 친구에게』를 출간했고 몇 권의 공저에 참여했다. - P-1

"우리가 좋은 마음으로, 작은 힘이라도 보태러이곳에 온 건 맞지. 만약 복지원 다른 건물에 있는 아이들이나 이곳 성인들을 돌보는 일을 맡았더라면, 한 명 한 명 말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를해야 했을 거야. 그렇지만 우리가 맡은 봉사는누구를 돌보는 건 아니잖아." - P-1

당신에게 잔잔한 무심함이 머문다면 - P-1

커져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함 - P-1

 가족들과 과거의 쌓였던 안 좋은감정도 버려야겠다. 나중에 영영 못 만나게 돼서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있을 때 가족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날 피곤하게 하는 대화나 단톡은 웬만하면 보지 말고 필요한 내용만 보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다짐들, 앞으로꼭 지켜야겠다. - P-1

작디작은 우연은 큰 인연을 만들기도 - P-1

우리라는 삶 속의 관계 조각들 - P-1

김미진(happywriter)사람에게 호기심이 많은 작가. 매 순간이 흥미로운 작가.
‘사이‘의 틈도, ‘사이‘의 가까움도 모두 소중히 여기는 작가서툴러도 잘하지 않아도 소중한 나를 꾸준히 사랑하겠다는 자아성장 작가. - P-1

너와 나 사이, 결국 우리.
관계라는 벽과 틈에 무뎌지는오늘의 나를 조금 더 다정하게안아주려고 합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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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수업 - ‘먹는 건강’에서 ‘아는 건강’으로, 일생에 한 번은 면역을 공부하라
존 트라우즈데일 지음, 김주희 옮김, 이경미 감수 / 판미동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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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감기 한 번 걸리지 않는데 또 어떤
사람은 환절기마다 병원 신세를 지는 차이는
무엇일까?
감기부터 노화, 비만, 우울, 알레르기까지 좌우하는 것은 ‘면역‘이다.
면역은 단순한 방어력이 아니라 손상 회복과
장기간 소통을 조율하는 정교하고 지능적인
연결망으로 재정의 된다.
예방접종, 식단, 수면, 스트레스, 위생 등
개인의 선택이 면역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균형 잡힌 면역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나이가 한 살씩 더 먹어갈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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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었다. 정신과 수련 과정에서 겪은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도 모두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알려주고 싶었다. 자살이 ‘극단적 선택‘이 아닌 ‘유일한 탈출구‘이기에 살고 싶어서 하는 행위라는 것을, 꼭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아도 상대에게 공감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정말로 그만큼 나아질 것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 P-1

첫 문장에 마음을 뺏기는 책이 있다. 몇 번씩 책장을 덮고 생각에 잠기도록 하는 책이 있다. 읽고 나서는 꼭 다시 읽겠노라고 마음먹게 되는 책이 있다.
글쓴이가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서 저자 소개를 다시 보게 되는 책이 있다. 이 책은이 모든 걸 다 갖추었다. 삶의 많은 문제는 사람을 향한 오해와 낙인 그리고 혐오에서 온다. 심리적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들, 소수 인종, 성소수자 이들에 대한오해만 걷어내도 우리 삶은 자유로울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그런 자유를 맛보게 해준다. 의학적 내용을 담지 않았음에도 치료받고 있는 느낌을 준다. 한없이따듯한 저자와 마주 앉아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마음이 힘들 때한번씩 꺼내보면 편안해질 것 같은 책이다.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P-1

나종호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자살 예방에 기여하는 정신과의사가 되고 싶어 의학대학원에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을 졸업한 뒤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 후 메이요클리닉과 뉴욕대학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예일대학교에서 중독 정신과 전임의(펠로우) 과정을 마쳤다. 현재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살, 중독, 트라우마,
애도에 관한 국제 학술 논문과 교과서 챕터 40여 편을 집필했으며,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우수 레지던트상,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레지던트 우수 연구상, 미국 중독정신의학협회 존레너상. 미국 보훈부 경력개발상 등을 수상했다. OECD 국가 중자살률은 1위이지만 항우울제 처방률은 최하위인 한국의 정신질환과 치료에 대한 낙인을 완화하고 정신과 진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글을 쓴다. - P-1

타인의 삶을
이해한다는 것 - P-1

그것을 증명하는 실제 사례가 바로 덴마크에서 시작된 ‘사람 도서관(Human Library)‘이다. 다른 도서관처럼사람들은 이곳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반납한다. 차이가 있다면 이곳에서는 책이 아닌 ‘사람‘을 대여해준다는 점이다. 소수 인종부터에이즈 환자, 이민자, 조현병 환자, 노숙자, 트랜스젠더,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이 그들의 값진 시간을 자원한 덕에 이 도서관은 유지된다. 그리고 다른 도서관과 차이점을 한 가지 더 꼽으라면, 대여 기간이 며칠 혹은 몇 주가아닌 30분가량이라는 것이다. - P-1

공감에는노력이 필요하다 - P-1

3낙인으로도무너지지 않는 삶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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