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지만 결말이 조금 아쉬운 책이라 생각되네요...그래도 재미있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이 가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첫째인 딸이 원하는 대학에 한번에 합격해서 감사합니다.무술년 황금개띠 해인 2018년에는좀더 책을 많이 읽는 해로 만들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살겠다는 다짐을해 봅니다.북플 가족분들 2018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빕니다.새해에도 여러분들의 좋은 글과 사진음악을 기대해 봅니다...~^^
압정처럼 박아놓은 별의 뾰족한 뒤통수많이 자란 달의 손톱을 조금 바짝 깎아주었습니다사람사람이 죽으면선인장이 하나 생겨나요그 선인장이 죽으면사람 하나 태어나지요중략사람은 태어나 선인장으로 살지요실패하지 않으려 가시가 되지요사랑의 출처~~~~사랑은 뿌리여서 퍼내야 한다산 하나를 다 파내거나산 하나를 쓰다 버리는 것사랑이라 한다시인의 절제란, 시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한바를 가장 잘 건사하기 위해서 시인이반드시 취해야 할 도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일십백천 억조경해 시양구간 정재극시를 읽을 수록 짐작은 하지만또는 공감은 하지만오롯이 시인 본인만의 그 감정을깨닫기란 정말 힘이 드는 것 같다.시인의 말대로 우리는 안 괜찮으면서괜찮다고 체면치레 하는 경우가 많다.몇해 전 고려대 대자보에서 시작된외침... ˝안녕들 하십니까?˝답변 같은 ˝바다는 잘 있습니다.˝바다는 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그 꿈을 실현해나가는데에는 우리가 흔히 평가절하 하듯이 운이 좋다는 식은 결코 아닌 듯 싶다. 잘나가는 작사가는 도도할 것 같고 모가 날 것 같은 선입견도 나만의착각이었다. 잘나가는 작사가는 혼자의 생각이나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세계가 아닌 것이라는 걸, 이 책을 읽고알게 되었다. 2015년 저작권료 수입 1위의 그녀가 평소에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를 보고 생각난 말...‘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클래식보다는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사도 7080식의 가사가 더가슴에 와닿는다... 아직까지는그래도 젊은 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나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점점 쉰세대로 가는 길인 것 같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