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예술이다 김진홍 목사의 30일 아침묵상 2
김진홍 지음 / 잉크코퍼레이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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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의 책이다.

하루에 한 편씩 30일을 기준으로 만들어
진 책인데... 금방 읽어버렸다.
그냥 가까이 두고 한 구절씩 보면 좋을 듯
싶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는 말에 심하게 공감이 간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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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Run Away K-픽션 23
조남주 지음, 전미세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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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픽션 시리즈의 23번째 책이다.

내용은 72세의 아버지가 어느날 갑자기 가출을 하며 가족간에 벌어지는 변화를
적은 책이다.

무슨 이유로 아버지가 집을 나가게 되었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아버지의 가출이 한달이나 지난 뒤에나 홀로 남은 엄마는 딸에게 연락해 가족들이
모여서 아버지가 싫어하는 청국장을 먹는다

미안하지만 아버지가 없어도 남은 가족들은
잘 살고 있다는 대목이 와닿는다.

흔히 산 사람은 살게 마련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가부장적인 가족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식구란 단순히 밥을 같이 먹는다는 의미에서 함께 무엇을 만들거나 하고 같이
밥을 먹는다의 개념이 아닐까도 싶다.
이제는 더이상 주방이 여자들만의 공간은
아니라는 말이다.

시대의 흐름에 변해야 한다.
그리고 서로서로를 더 많이 이해 해야 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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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들의 세계사 - 2014년 제47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죄 3부작
이기호 지음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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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배경 시대는 전두환이 대통령때
시절이다.

굳이 삼청교육대의 억울한 사람들의 얘기를
하지 않아도 그 시절엔 왠 간첩이 그리도 많았는지 이 소설을 읽고 알게 되었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안기부의 만행과 찍히
면 죽는다는 말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오늘 문재인대통령이 생활 적폐청산을 말했다. 관행이라는 핑계로 부조리가 일상화된 공사들... 기사에 나온 서울교통
공사의 행태는 기가 찼다. ‘부친상 부조금
지급하고도 사망신고를 안해 2년간 가족수
당을 지급한 교통공사‘가 기사제목이다.
이건 세금 좀도둑이다. 이런식으로 누수되
는 세금을 이제는 막아야 한다.

세금이란 제대로 사용되어야 한다.
일부 도둑놈들의 눈 먼 돈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그리고 책임지는 관료사회를 만들
어야 한다.

역사는 지금 살고 있는 우리의 발자국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된다.

나에게는 가슴이 답답해지는 책이었다...
주인공 나복만이 잘 사는 세상이 되기를
마지막으로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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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민주주의를 외치다 정치의 시대
한홍구 지음 / 창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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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중요한 이유는 다들 잘 알고 있듯이
똑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창비학당에서 진행된 정치의 시대
의 한홍구교수의 강연을 담은 책이다.

책을 읽는 도중, 2002년 월드컵이 진행되
는 도중에 미군 장갑차에 목숨을 잃은 효순이 미순이 사건에 마음이 아팠다.

한홍구 교수의 지적대로 한국의 지배 엘리트의 특징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뿌리가 친일파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김구선생의 암살을 지시한 김창룡의 묘가
국립현충원에 있다는 사실이다.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다.
친일파가 청산되지 않고 남아서 그 후손들
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 현재 진행형
이다.

오늘 우리가 보낸 하루가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진리가 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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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기호 지음 / 마음산책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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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의 소설은 재미있다. 그러면서도 웃프다고 하는게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가족소설이라는데 마치 본인의 일상을 그대
로 옮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8살연하의 마눌님과 두 아들에 막내로 공주님을 둔 주인공 작가의 이야기이다.

누운 자리는 좁았고,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가까이 있었다는 말이 공감되는 것은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장수풍뎅이를 책임져에서 둘째 아들의 순진
무구함과 책속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수함이 그리운 것은 그만큼 나는 세월의
때가 묻었다는 증거이리라!

요즘 같은 저출산세대에 3남매라는 것도
대단하게 생각되는 것은 아마도 내가 평소
자식 셋을 원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정부의 강력한 대응에도 사립유치원의 사태
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립유치원은 오히려 폐원하겠다고 으름장
이고 실제로 폐원 절차를 밟는 곳도 일주일
사이 22곳이나 늘었다고 한다.
전부를 매도하는 것도 물론 잘못이지만,
그동안 세금을 함부로 쓴 것도 사실이 아닌가? 잘못을 반성하기보다는 아이들을
전혀 생각안하고 무책임한 폐원을 결정하
는 자체가 더 안타까울 따름이다...

저자의 말대로 아이들과 함께 지낸다는 건
기쁜 일은 더 기뻐지고 슬픈 일은 더 슬퍼
지는 일이 된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온전히 아이들답게
잘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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