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끊임없이 약동하는 나라다.

한국은 종종 ‘성인의 몸을 가진 소년 에 비유되곤 했다.

한국은 확실히 흑백 대비가 강한 땅이며, 때로는 그 명암조차 모순덩어리인 땅이다. 이러한 괴리에도 이 나라는 여전히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

"골드요? 금으로 마사지를 한다고요?"
믿기지 않는다! 사치의 극치가 아닌가!

평등하고 개방된 프랑스에서 자란 이다도시가 유교 사상이 엄격한우리나라에 와서 겪었던 많은 우여곡절은, 안쓰러운 한편 유쾌한 반란으로다가온다.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느낀 그녀가 모든대한민국 여성에게 전하는 격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한국의 삶을 택한 방안였고 이제는 귀화한 이 땅의 국민이다. 
똑같이 한국의 매력에 서서 잘한 거쳐 갈 나보다한국에 뿌리를 내렸다. 동양의 차분한 이미지와 더불어 역동적민 한국이 갖고 있는 매력은 이 땅을 찾은 외국인 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갈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늘 한국을 소개해주고 자랑하고 싶었다. 이번에 나온 내 친한 친구 이다도시의 책은 나의 그런 바람과 갈증을해소해준다. 
로버트 할리 방송인

장례가 ‘나눔의 예식‘ 이라는 인식은 

오는 정이 있어 가는 정도 생긴다!

한국에서는 모든 것이 극도로 빨리, 그리고 매우 강렬하게 일어난다.
- P181

E감정 표현과 반응은 일단 확실할수록 좋다.

인, 감정이 풍부한 한국인은 ‘아시아의 이탈리안 이다.

남이 나에게 해서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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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를 특징짓는 최대의 키워드는 어쩌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일지도 모릅니다.

예컨대 진검 승부에서 어떠한 기술이 가장 유효한가라는 실천적 통찰이 그것입니다. 극화나 영화를 통해 보편화되어 있던 ‘일격필살의 신화

자연과학의 진보를 지지하는 것이 수학이라면 인문과학의 진보를 지지하는 기반은 철학이자 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철학, 논리학 분

- 가능세계론은 철학 이외에도 인지과학, 의미론 몬테규 문법 ), 컴퓨터과학 등등 넓은 영역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미철학과 다른

철학의 중심 주제 ‘양상‘

‘양상‘(樣相; 필연이나 가능, 우연 등의 개념)을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필연적 진리를 ‘모든 가능한 세계에 있어서의 진리,
 가능적 진리를 적어도 하나의 가능한 세계에 있어서의 진리‘라고 파악한다면

가능세계끼리는 인과관계를 갖지 않는다.
- P48

 명제란 무엇이냐 하면 문장의 의미를 말합니다.

가능세계와 의미론이 결부된다 - P56

도달관계의 성질들 - 대칭성, 이행성, 반사성 - P73

가능세계가 형이상학의 동결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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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무것도 가르칠 것이 없었다. 가르친다는 것은 모자란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 천재를 깨우는 데 역할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다른 사람을 깨우기 위해서는 내 - P44

몰입을 넘어 몰아로

고정관념은 모든 것을 선과 악으로 구분한다.

경쟁이 사라지면 비교가 사라진다.

내가 나를 모르는구나

이놈 찾으러 왔습니다.

이 뭐꼬?

사랑은 열정을 낳는다.

자네가 죽어야지

논리는 상상력의 실체였다

정악은 자연을 닮은 음악이다.
민속악은 인간의 희로애락이 서로 비벼져흥으로 풀어나오는 가락이다. 우리 조상은 뿌리는 같되 역할이다른 두 종류의 음악을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농사짓는 일로 비유하자면 궁편은 땅, 채편은 씨앗이다.

목, 화, 토, 금고 수는 우주를 이루는 다시 가지 원소다.

재즈의 생명은 스윙에서 오는 그루브다.

음악은 말에서 나온다.

진도아리랑>은 발효음식처럼 맛이 구구절절하다. - - P213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흥이 없는 삶은 죽은 살이다.
- P219

인생은 꿈이고, 인생은 연극이고, 인생은 빈손인 것을

사랑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자유는 관계 속에서 생겨난다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

시간도 흐르고 물도 흐르고 모든 것이 흐른다.

사랑도 미움도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면 불행해진다.
- P307

나는 미움의 감정이 올라오면 그 상태로 멈즈라고 말한다. 피하지말고 멈추라고, 숨기고 괜찮은 척하거나 폭발하거나 둘 다 좋지 않다. 충실하게 그 감정과 합께하는 것이다. 만약 상대가 앞에 있어서

교육이란 어찌 보면 타이밍의 예술이다. 때를 알아야 한다. 선

몸과 마음을 풀어라

사랑의 일은 자연스럽고 사랑과 멀어진 일은 부자연스럽다.

모든 것은 하나다.
이 하나를 하늘이라 한다.

생겨나는 것은 즐거움으로자라나는 것은 희망으로맺어지는 것은 기쁨으로풀어져 돌아감은 이해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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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소위 ‘전위‘라고 번역하는 아방가르드Avant-garde‘ 한 예술을 용인하지 않았다. 아방가르드는 군사 용어로 전쟁 시,
본부대 공격에 앞서 나가 적의동향을 살피고 파악하는 이들을 뜻한다. 아방가르드한 예술가들은 이제껏 진행되어온 예술과 완전 다른 판을 구상하여실천하는 이들이다.
- P209

바지유 (1841~1870년)와 모네는 친구라기보다는 만형과 막내 같은 사이였다.  - P211

라파엘로가 그린 성모 마리아는 우아하고, 아름답고, 고요하며, 지적이다. 그가 만들어낸 성모 이미지는 오늘날까지도 우리가 ‘성모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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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단련되는 장소 - 소통을 생각하는 몸이 만들어지기까지
히라카와 가쓰미 지음, 김윤숙 옮김 / 오래된생각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저자 히라카와 가쓰미가 언어에 대해서
경험하고 그때마다 느낀 바를 쓴 18편의
말이 단련되는 장소에 관한 이야기이다...

말이 단련되는 것은 대부분 말이 통하지
않는 장소에서다. 그때 사람은 비로소
언어의 불가사의한 성격에 대하여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좌절을 반복하면서 언어에
생명을 불어넣게 된다...
즉 말이 단련되는 것이다....



‘아‘라고 소리내서 이야기하는데 머리를 굴려서 무슨 의미인지 하고 ‘어‘라고 받아
들이며 싸우자고 덤비는 경우가 있다...
제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또 너무 의미를 두고 곡해하지 말자!

단순한 삶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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