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할까 말까
정재흠 지음 / 문학의문학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사랑이란 무엇일까?

틀에 박힌 사랑을 논한다면 왜 사람들은
불륜 드라마인 막장 드라마에 열광하는 것일까?

혹자는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짓을 대신
연기해 주니 속마음에 꽁꽁 숨긴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아 열광하는 것이
라고 한다....
정상적?인 가정은 재미 없다는 식이다...

대부분이 정상적인 가정 아닌가???

어쩌면 그래서 요즘 젊은? 이들의 비혼 선언
이나 동성간의 사랑도 예전 보다는 너그러워진 것이 이상하지만은 않다.

인생... 아니 삶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정답이란 없다!!!

타인의 삶을 우리는 너무 쉽게 평가 하지만
그 평가가 백프로 옳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사랑~~~~
그리고 연애...
결혼...

사랑해서 결혼하는 이도 많겠지만,
결혼해서 사랑 해가며 사는 커플도 분명 존재한다....

지금의 사회분위기로는 결혼이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의 시대는 이미 아니다...
개인 선택의 몫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아는 후배가 76년생이니 마흔 중반을 넘긴
골드미스이다...
그 후배의 말이 ˝이 나이 먹고 왜 결혼이란 틀에 빠져서 남의 식구(시집)들의 눈치를
보며 스트레스에 힘이 들어야 하냐˝는 거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아닌 집안 대 집안의 엮임이라는 말을 한다.
물론 이 후배아가씨?는 모공사의 부장급
팀장이다....
연봉이 1억이 넘으니, 진짜 골드미스이다.
자신의 명의로 삼십평대 아파트도 있고...
코로나 이전에는 휴가때마다 해외로 여행가는 것이 즐거움이었으리라!


물론 경제적인 면이 전부는 아니지만,
일단 혼자 벌어서 쓰는 것이 부족함이 없으니 참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

그래도 아플 때 혼자면.....
이것도 일반적인 관념일 뿐이다.
그 후배 말이 ˝그럼 대신 아파 줄 수 있나요?˝다.
본인이 이렇게 씩씩하니 별다른 아쉬움이
없는 거다....

1인 가구는 점점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갈 것이다.
거기에서 기존의 사랑이란 의미도 변할 것
같다.........

사랑....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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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흔하디흔한 이 말은,
어제도 사랑했고 오늘 사랑하니 내일 또 사랑하리라는 약속이고,
나와 그 사람 간의 사랑의 확인이며 동시에 또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독려다.
그래서 우리는주술을 외우듯 오늘도 소곤거린다.
"사랑해요"

엄밀히 말하자면 전 엄마 되기 싫어요. 당장 결혼하면 애 낳고 엄마가 되어야 하잖아요.
이제 딱 그리스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사회적 입지가 어느 정도 잡혀가고 있는데,
결혼해 애를 낳으면 전 바로 경단녀로 전락해 버릴 거 아니에요."
아테나의 비혼 설언에 헤파이스토스가 당황한 등했다.

"결혼해야 어른이 되는 법이야."
"꼭 결혼해야만 어른이 되나요? 그런 법이라도 있나요? 설령 있다면 전 그런 어른 안 될래요."
거제 몸 망가지는 건 또 어떡하고요. 뱃살도 트고, 가슴도 축 처질 거고,
어쨌든 지금 존재하지도 않은 미래의 아이를 위해 제 인생이 희생되는 게 정말 싫습니다."

모든 순간, 나만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사랑 결혼과 비혼·독신이 공존하는 시대가 왔다.

사랑은 이렇듯 청춘과 많이 겹친다.

오늘날 사랑이 많이 아프다. 중병에 걸려있다.

잃어버린 반쪽 찾기

사랑, 할까 말까.

: 제발 관심을 가져달란 말이야

정말로 결혼은 사랑의 끝일까

끌리는 것과 끌려야 하는 것

"우연히 찾아 온 행운이라는 세렌디피티, 저는 모든 일에는운명이 따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만날 운명이면 또 보겠죠. 지금은 만날 시간이 아닐 뿐인거죠."

이러한 사랑에서 사랑에너지가 생성되고 발전되어 간다.
사랑은 그 에너지로 늘 과거와 다른 새로운 것들을 생산해 낸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되고 힘들지만 희망을 갖는다. 잃어버

이 사랑은 동사와 형용사로 모습을 드러내지, 명사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사랑은 하나의 말로 정의될 수 없기 때문이다. 동사로 공기를 가르고 형용사로 공기에 색깔을 입힌다. 동사여서 살아 움직이는 이 말,
"사랑해요"

피라모스와 티스베가 이룬 사랑은 매우 순수했다.
이런 진실한 사랑을 담아낸 공간에는 환희와 초조함이황홀함과 아픔이 심지어 삶과 죽음이 공존해 있었다.

살아볼수록 그대가 참 좋구나몇 십번 중얼거려 보기

자기애에 빠진 사람은 그 누군가를 더 이상 찾지 않는다. 결

에코는 열정이 넘친다. 반면 나르키소스는 냉정하다.

영화 <물고기자리>의 여주인공 애련은 에코다. 애련은 가게에 들른 동석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마침 서로를 연결시켜

"사랑을 하면 사람들은 모두가 미쳐가."

"사랑과 충동은 혼란을 준다거나 끌림을 주는 면에선 동일하지만, 사랑은 완전히 다른 삶을 향한 건강한 발걸음을 내딛게 해준다는 면에서 충동적인 욕망과 다르지. 사랑은 인간의 진실을 생산하는 절차란다. 소비하는 것이 아니고, 네가음악을 통해 청중들을 창조적인 예술 세계로 이끌어주는 것처럼 말이야."
II)

제발 관심을 가져달란 말이야

싸면서 시집 읽는 것보다 싸면서 마시는 게 덜 이상한 거알아? 싸면서 시집 읽는 거 좀 위선적이지 않아? 차라리 먹고싸는 게 좀 더 인간적이지."

"누가 함부로 누구 삶이 불쌍하다고 재단을 해요."

모든 것이 위기의 상황이다.

카사노바가 노린 것은 바로 남편 두현이 그동안 간과했던일들이었다. 아내를 전부 안다고 착각하며 아내와 그 어떤 대화도 시도하지 않았던 일, 아내와 함께하는 지겹고 지리멸렬한 일상을 깨려는 시도, 아내가 속사포로 쏟아 낸 불평과 불만의 이면을 들여다보지 않았던 일 등이었는데, 이에 대한 카사노바의 전략은 너무도 간단했다. 정인의 말을 들어주고 또들어주는 일이었다. 심지어 사소한 이야기까지 세세히 듣고있다가 가끔 공감한다는 어투로 맞장구를 쳐주면 정인의 마음은 활짝 열리곤 했다.

"자신의 공간을 침묵이 삼키게 두지 마세요.

정말로 결혼은 사랑의 끝일까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같은 사랑을 계획적이고 예측 및 통제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들이려는 제도적장치가 결혼이다. 그렇다면 결혼은 정말로 사랑의 끝이 되는 걸까. )그래서 더욱 영화,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의 서사가 궁금해진다.

"병에 걸린 게 엄마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야, 만약 엄마가 먼저 죽으면 아빠는 너무 슬퍼서 견딜 수 없을 거야, 장례식 때도 아무 것도 못하고 축 쳐져 있을 거야."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건 나이와 상관없어. 아빠가 집을비운 동안 네가 집을 지킨다고 생각하면 돼."

"우린 이렇게 앉아서 어른다운 대화도 못해. 당신은 내가말만 하면 말꼬리 잡고, 완전히 비틀어 버린다고."

사랑한다는 것은 그가 그 누구와 함께 한다는 것이고 그는그 누군가에게 들어가고 그 누군가는 그에게 스며들어 간다.

끌리는 것과 끌려야 하는 것

<결혼은 미친 짓이다> 2001자신의 육체적 욕구를 가감 없이드러내고 또 보여준 영화의 한장면이다. 이렇듯 영화는 자신의사랑 감정을 채우기 위한 사랑찾기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그것은유아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엄마 품찾기 놀이라 할 만하다.

"쏟아지는 슬픔에 굴하지 말기를.…....

먼 미래의 일을 지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회적 제도나 압력그딴 게 너무도 빈약해요.

인간생태계 교란의 주범요새 젊은 부부들, 서로의애정을 확인하며 포옹해야할 정신적 육체적 감각이마비되어버린 바람에 이른바섹스리스로 지낸 경우가허다하다는 통계이다.
불임으로 애태우는 일도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이렇듯 인간생태계를교란시키고 있는 주범은무엇인가. 우선 극심한무한경쟁자본주의를 꼽을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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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면다른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있다.
토드 스키너

도전하고싶어!

이젠길밖에보이지않아.…!

합께즐기면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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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내가 아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만 시간이 존재합니다. 시간과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로 를 받아들이십시오. 그때 비로소 진정한 본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빛이 우리에게 당도하는 것을 가로막습니다. 신에게 이르는 데 있어서 시간보다 더 큰 장애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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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삶에 대한 예의입니다.

태권도를 할 때도 원활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시로 자세를 바꾸는 걸 보게 됩니다. 앞발차기를 하다가 먹히지 않으면 돌려차기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적절한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고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가지 방법만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해결 방법을 고민할 때 제대로 된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얼굴 좀 펴고 다니세요) 중에서

문제는 왕자와 공주로 크다 보니 모든 것이 자기 위주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위한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하다가 포기하려면 아예 하지를 말고, 했으면 될 때까지 해라."

나이가 들었을 때 거지 근성을 조심해야 합니다. 근성이 바뀌어야노년이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노년에 제2의 을 하는 것을 당연히받아들여야 합니다. 새로운 일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이전보다 더

듣는 것은 빨리 하면 좋지만, 말하는 것과 화내는 것은 더디게 해야 합니다. 또한 화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잘하고못하고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가 남긴 말입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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