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의 생각

......류시화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우리는 왜 자기가 가진 것에는 만족을 못하고 끝없이 남의 것을 부러워하면서
스스로의 욕심을 잠재우지 못하는 것일까?

그냥 그런대로 둥글 둥글하게 살아가고
싶다.
모나서 정맞는 돌 같이 살고 싶지 않다.
그래도 아직은 젊어서?인가...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련다.
수많은 적을 양산 하는 길이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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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세상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라고

시간을 럭셔리하게 쓰는 자,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넌 뭐든 잘할 수 있을 거야

전반과 후반, 경사진 길과 평평한 길.
우리 인생도 그 둘로 나뉘어져 있다.

밤하늘의 무늬를 즐긴다는 것은

음악이란 건 확실히 그랬다. 어떤 시간이든 인내할 수 있었다.

청춘은 다른 것으로는 안 되는 것이다. 다른 것으로는 대신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다고 사랑으로도 바꿔놓을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은 사람이 하는 일 같지만 세포가 하는 일이다.

게 됩니다. 아무것도 셈하지 않고, 무엇도 바라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를기쁘게 받아들이는 일, 살다보면 사랑도 그렇게 완성될 겁니다.

자기는 없고 언제나 다른 사람만 생각하는 것 같은 사람.

오지를 제외하곤 빵집이 없는 동네는 없었다.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생각할 필요 없이 내가 태어난 곳이 좋다.

세상 그 어떤 시간보다도,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시간이 좋다.

사랑하기에는 조금 가난한 것이 낫고사랑하기에는 오늘이 다 가기 전이 좋다.

11월과 12월 사이를 좋아합니다. 그건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끌리는 것 말고
반대의 것을 보라는 말.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가는 것도 아닌 중간인 것, 그것이 이별이다.

애초 분홍은 잘못 태어난 색이다.

‘곁을 주다‘라는 말, 분홍은 그 말의 용법을 안다.

말 한마디가 오래 남을 때가 있다.

주황은 배고픔의 색깔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불행의 기준은 같지만 행복의 기준은 변질되어 있다. 그

내가 누구의 것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묻어두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바보 같아도 좋다

많이 아는 체하는 날들은 고개 숙이지 못하게 한다. 

살면서 모든 것을 털어놓아도 좋을 한 사람쯤 있어야 한다. 

삶은 일방통행이어선 안 된다.

어쩌면 우리 인생의 내비게이션은 한 사람의 등짝인지도 모릅니다.

정말이지 뒷모습은 사람을 힘들게 한다.

세상의 경계에 서보지 않은 나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가져다줄 게 없다.

"외롭지 않으면 또 무엇으로 살아요?"

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어느 시간의 모퉁이에서 잠시만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겠지요. 천국 별거 있나요.

사랑도 여행이다.

사랑은 삶도 전부도 아니다. 사랑은 여행이다.
사랑은 여행일 때만 삶에서 유효하다.

"나이 먹다보니 그냥 알게 되었어요." (0)알게 되는 것도, 알아가는 것도 나이가 하는 일, 낮습니다.

누구를 강렬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빨강이라면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도 빨강입니다. 문득 치받쳐오르는 것도, 그게 그렇게 오래 달라붙어 있는 것도 빨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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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안해‘ 라고 하지 마세요.

모르는게 아니라 기억을 못 하는 거겠지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잘 안풀리는 걸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거,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문득
깨닫게 된다.

오히려
꿈이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먼저
사과한 거야.

화나면 화를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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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사랑의 본질이 그렇다. 사랑은

내세우지 않는다. 사랑은, 핑계를 댈 시간에 둘 사이를 가로막는문턱을 넘어가며 서로에게 향한다."

소중한 인연이라는 선물

자신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

상처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타인의 상처에 대해서 ‘별거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 겪

아무도 에너지를 함부로 낭비하지 않았다.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훨씬 많다.

글 하나로 현실이 갑자기 달라지지 않는다.

소홀하지 않은 밥

아... 하루 세 번, 거의 30년 넘게 식구들의 밥을 짓는 어머니의삶, 그녀의 삶을 숫자로 표현하고 보니 놀라웠다. ‘평생을 하면 5만 번 가까이 가족의 밥을 챙기는 삶이 아닌가.‘

사람은 순간을 차곡차곡 쌓아 미래를 만들어간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이여도

시절 인연이란 단어가 있다. 모든 인연에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만나야 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다. 굳이 애를 써

모든 만남은 우리에게 삶의 성숙과 진화를 가져온다. 디

삶이 내게 주려고 한 건 목적지에 빠르게 도착하는 것이 아니었다. 우연히 찾아와 마음에 번지는 행복의 순간이었다. 나는 그

죽음은 언제나 새로운 것이었다. 사람의 자리는 다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 사랑도, 추억도, 이별의 순간까지도 모두 죽11

작은 감정 한줄기에 소중함을 느끼며,
순간을 기록하며 살아가는 청춘.

섭섭함,
호의의 탈을 쓴 이기심,
웃음 뒤에 숨겨진 질투심,
즐거움과 유쾌함,

선 "
"뭐든지 항상 때가 있다.",

아쉬움이 없었다면 욕심이 없었다는 것, 한 번뿐인 매 순간을더욱 알차게 소중하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하고 싶은 그리고 해야 하는 것, 일

"포기하는 것도 선택의 범주에 포함된다."

"사람 인생 새옹지마(塞翁之馬)."

"비교하는 삶은 너를 비(참하게 만들거나), 교(만하게 만든다)."

책임감의 무게가 슬픔의 농도보다 짙다고

관계란 내 삶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과 같다

내가 행복해지는 시간

"삶은 단 한번이지만 행복은 셀 수 없기를."

요즘 세상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C

행복은 나이를 불문하고 스스로 찾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삶이 우리들 마음의 방향대로만 살아지면 얼마나 이상적일까?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헤매봐야 안다는 말도 당연하다.

내가 진정 좋아하는 것을 알고 찾아가는 과정, 그게 내가 행복해 지는 길이다!

"설령 그 아이가 결과적으로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그 실패를인정하고 다시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그 과정까지 잘지켜봐 주는 부모의 믿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좀 답답하시더라도 한번 자녀를 믿어보시고 좋아하는 걸 찾아주세요."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을 알고 있는 자녀는 절대 잘못되지 않는다. 잠시 이탈되는 듯 보여도 마지막 선은 넘어가지 않는다.

S ‘꿈이 가득하면 종종 가능성이 뒤따라오고 말 한마디에사랑이 녹아있으면 언젠가 사람이 다가온다‘
말의 품격, 이기주

삶도, 사람도, 일도, 열정은 갖되 너무 많은 욕심은 부리지 말자. 각자의 삶의 속도는 다르다. 친구들이 내게 넋두리할 때마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행복해야 내가 있는 공간도 행복한 기운으로 채워진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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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우린 모두 다르기도 비슷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에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았으면 해요.

평생을 함께할 줄 알았습니다.

서러운 눈빛으로 바라본 건차디차게 굳어버린 당신의 심장이었습니다.

꿈이라 믿고 싶었던 일이 현실이 되는 그 순간,
전 세상 전부를 잃었습니다.

‘이별이란 가까이하기도 싫고,
익숙해지기도 참 어려운 친구다.‘

엄마니까 당연한 줄 알았다

짜증이 늘어나는 엄마가 낯설었다.

엄마는 늘 그랬다. 당신보다 딸 생각이 항상 먼저였다.

너 고생 안 시키게 엄마가 가는 게 낫지 않을까."

뿌리에는 우리들 엄마가 있다. 엄마의 집밥은 한 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팔은 오늘도 엄마를 통해 요리를, 삶을 배워나간다.

선 웃음과 눈물은 얼굴로 그릴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 표현이 아닐까. 그래서 살아가는 동아 기

언젠가부터 삶이 꿈꾸는 방향으로만 나아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지만 결코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사라지는 꿈

풍요롭게 소유한다고 풍성한 삶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이행복한 삶도 아니다. 사람은 차분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행동을

을 배경으로 삼고, 달빛 걷기를 해보자. 행복은 꿈꾸는 삶이 아닌 곳에서도 자연스레 곁을 내어준다.

며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만들어 내신다. 엄마의 오랜 아픔이 오히려 내 삶과 사랑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니 삶은 참 아이러니하다.

아무리 성난 파도라도 또는 잔잔한 바람이라도 언젠가는 지나가기 마련이다. 성난 파도에 휩쓸려 사라진 것은 사라진 대로,

선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여행이다. 매일매일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영화 <어바웃 타임 중에서 -

행복의 주문_ 나 자신 토닥이기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 할 거야

흔들리지 말고 믿음에 견고히 서기를

이구나! 나도 나를 모르는데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잘 알고 다잘 맞을 수 있겠어! 그러니까 괜찮아 지우야! 그러니 인간관계

다 나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걱정과 고민을 기회 삼아 아프지만 성장할 수 있었다. 이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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